오늘은 원장이 김해에서 일이있다고 하여서 따로 출근하여야 했다.
나는 고민끝에 전철을 타고 출근하기로 했다.
7시 20분에 집을 나서서..
31번버스( 200번도 가능한듯)를 타고 동래역에 도착했다. 소요시간은 25분 정도 (**100-1,100은 동래역 안감..)
큰길 건널목을 건너서 7번게이트로 내려가서 4호선을 타는데 5분
..
미남역까지 가는데 5분..
다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종점인 대저역까지 가는데.. 대략 20분
대저역에서 환승하여 경전철타고 수로왕릉역까지 대략 25분 소요..
걸어서 오는데.. 10분 이내..
소감은...
꽤 괜찮았다..
영화를 중간 중간 봤는데.. 40%정도 봤다..
그리고 낙동강을 건널때.. 그리고 경전철 마지막 칸에서 보이는 아침해...
이것들은... 그동안 몰랐던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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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차로 고속도로를 통해서 오면 50분 정도 소요되니.. 시간적으론 거의 2배 정도지만.. 나름 시간을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좋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