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 부녀자 살인사건의 범인 서진환(42)은 24일 현장검증까지 11끼를 거르며 경찰 조사를 거부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장검증 이후 유치장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다. 커피도 먹고..
그가 왜 그렇게 돌변한 것일까?
그가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이런 저런 주장하는 짓거릴 보면..
결론은 하나다.. 모 신문에 언급된 경찰 관계자의 말..
경찰 관계자는 “서진환이 언론을 의식해 계산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검증 전 단식도 자기 얼굴이 공개될 것에 대비해 초췌하고 불쌍하게 보이게끔 의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에겐.. 사형도 너무 너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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