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식사시간의 짧은 대화내용...
나: 오늘 블로그에 '23개월 효녀'라고 글을 썼어.
오죠사마: 민혜는 21개월인데..
나: 어.. 이번달 25일은 무슨 날이야?
오죠사마: 크리스마스.
침묵....
딸 생일도 제대로 기억못하는 무심한 아빠..
나: 오늘 블로그에 '23개월 효녀'라고 글을 썼어.
오죠사마: 민혜는 21개월인데..
나: 어.. 이번달 25일은 무슨 날이야?
오죠사마: 크리스마스.
침묵....
딸 생일도 제대로 기억못하는 무심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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