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만큼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화는 드물 것이다..

왜냐면..
등장인물들이 너무 쉽게 죽기 때문이다.


나도.. 죽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익숙한 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간츠에서는 너무 쉽게 케릭터들이 나타나고 사라져가서.. 좀.. 당황스럽다..

특히나.. 일반 만화에서 주연급까지 할 만한 대단한 케릭터들도..
잠깐 등장했다가 끝나버린다..

..

나는.. 그 개개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그 개개인의 스토리를 뒷이야기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간츠는 꽤 많이 진행되었는데..
결국은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결국.. 그 믾은 주인공들중에..
결국 중심이 되는 것은... '살아남음' 이 핵심이 된다...

살아남는.. 살아간다는 의미는 중요하다.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며..
또한. . 그자체가 바로  '삶'이 '인생'인 이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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