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2/17 16:53
http://blog.naver.com/aerato/80021929471
1. 사고형 대체로 이론적이고 사물에 대한 깊은 사색과 논리적인 두뇌롤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며,반성과 책임감이 강하다. - 물리학자,수학자,생물학자,인류학자 2. 내성형 사람앞에 나서기를 수줍어 하고 매사에 소극적이다. 의사표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안으로 생각을 축적하며, 혼자 행동하기를 좋아한다.노력을 많이하는 노력파이다. - 만화가, 디자이너,재단사,기사,사진사 3.냉담형 누가 봐도 차갑다고 느낀다. 감정의 표현이 별로 없고 싸늘하여, 오면하다는 오해를 받기 쉽다.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수있다. - 의사,변호사,판사,검사 4.흥분형 다혈질로 다정다감하며 곤잘 소리치고, 감정노출이 심하다. 흥분하면 앞뒤 상황을 가리지 않는 기분파에 속한다. - 응워단장, 치어리더 ,스포츠맨 5. 순종형 복종하기를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얌전하고 차분하여 어디서나 잘어울린다. 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무섭다- 회사원, 공무원등 6. 독립형 의지가 강하여 간섭을 싫어한다. 신념이나 행동이 뚜렷하여 매사를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언제나 자기 주장대로 해나간다. - 사업가 .기자,편집인.,낙농가,원예가,약사 7.강인형 끈기있고 인내심이 강하여 하고자 하는 일을 도중에 그만두는 법이 없다. 고통을 참고 강행하는 습성이 있다. - 등산가,참험가,항해사,항공기승무원 8.민감형 감정이 예민하여 조그만 일에도 희비의 쌍곡선이 뚜렷하다.직감력이 강하여 이성보다 감정에 치우치기가 쉽다. - 영화감독,배우,탤런트 9.사교형 매사에 적극적이며, 능란한 사교술로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닌다. 활달하고 화술이 뛰어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빠르다.-외교관,심리학자,사업가,교육자,목사.카운셀러 10.행동형 말보다 행동이 앞서며 현실적 감각이 강하고 앞에 서기를 좋아한다. 모든일에 정열적이다.-비행기조종사,사회사업가,농부,낙농가 11.고독형 말이 없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매사에 조심스럽다. 조용한 곳을 찾아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쉽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을수도있고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는 타입이다. - 작가,소설가,시인,화가 12.태평형 성격이 급하지 않고 서글서글한 낙천가로서, 매사를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면 별로 근심,걱정을 하지 않는다. - 붕어빵장수,사회복지가 13.안정형 신중하고 침착하여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다. 어디서나 뿌리내린 듯한 믿음직한 못습을 지닌다. - 은행원,통계학자,아나운서 14.지배형 남으로부터 지시받는 것을 기피하면, 유아 독존적으로 관장하기를 좋아한다. 남을 이끌고 지배하기 위하야 언변적 기술에 탁월하다. -정치가,군인,사업가 15.예술형 낭만적 사색을 즐기면, 홀로 명상하기를 좋아한다. 감정이 풍부하다.-시인,소설가.음악가,화가,극작가,연출가,성악가. |
내용출처 : [기타] 중학교 2학년 두산동아 국어자습서 , 나 자신 |
[리뷰] 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김현수: 블루앤트리, 2012)
EBS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3부작을 재구성한 자녀 양육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을 가리켜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을 특징 짓는 일관된 행동양식인 성격에 대한 연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져 왔습니다. 사람의 성격을 보면 그 사람의 지나온 삶과 앞으로의 방향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2010년에 방영된 EBS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3부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격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성격의 가치를 집중 조명한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자는 <당신의 성격>을 통해 타고난 고유의 모든 종류의 성격이 상호 간에 이해되고 수용되는 과정 가운데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성격>3부작을 재구성한 작품 <성격의 비밀>은 <당신의 성격>을 모태로 성격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와 양육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김현수의 한 마디
자녀의 성격을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 순간 아이가 지닌 무한하고 놀라운 가능성은 더 이상 부모의 눈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의 '성격'을 인정하는 것은 자녀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 삶을 선물하기 위한 부모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성격의 비밀>은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유형별 기질과 성격 차이를 통해 살펴 보는 가운데 부모에게 아이들간의 선천적인 성격 차이를 이해시키고 관계를 맺도록 도움을 줍니다. '성격'의 중요성과 관심에 비해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부모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책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우리는 성격을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이라는 이분법적 사고 구조 가운데 좋은 성격을 위한 '자녀개발'에 치중하는데 공을 들이지만 '성격'이란 무엇이며, 언제 형성되며, 어떻게 삶에 관계되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저자는 부모들의 '성격'에 대한 부족한 지식과 올바른 '성격발달' 과업에 대해 3개의 PART로 정리하여 성격관련 양육 방침을 제시합니다.
PART1 좋은 성격, 나쁜 성격: PART1 은 다양한 성격의 종류와 성격에 따른 아이들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바로 잡고 성격의 형성 시기와 성격에 영향을 주는 '뇌'관련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PART2 성격을 알면 재능이 보인다: PART2는 성격과 재능의 관계성에 주목하여 다양한 재능을 유발시키는 성격의 탁월한 면면들을 소개합니다. 특별히 외향적 성격을 선호하는 부모들에게 본 PART는 내향적 성격을 재능으로 발전시킨 영재 교육과 리더십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내외향성에 대한 선호의식에 경종을 울립니다.
PART3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워줄 수 있을까: PART3는 지금까지 다뤄온 성격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아이들 개개인의 성격을 존중하고 이를 발달시킴으로 재능 발달과 대인 관계 그리고 교육의 방침을 제시합니다.
<성격의 비밀>은 우리가 주먹구구식으로 혹은 경험가운데 배운 '성격 이해'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와 다양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연구한 '종단 연구'를 바탕으로 '성격'에 대해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자녀 양육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성격에 대해 보다 폭 넓은 수용의 자세와 아이들의 성격 발달에 대해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성격'에 관련한 올바른 자녀 양육이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인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내향적인 아이었지만 적극적인 외향적 성격 교육을 받고 자란 필자에게 자녀 양육에 있어 내.외향적 성격 존중의 자세와 수용 그리고 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라나는 딸아이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생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녀의 성격에 대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망설이고 고민하는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는 이들에게 <성격의 비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격장애의 종류
* A집단
- 편집성(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
- 분열성(머리로 살아가는 사람)
* B집단
- 반사회적(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
- 경계선적(끝없이 사랑을 요구하고 갈망하는 사람)
- 히스테리성(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
- 자기애적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
* C집단
- 회피성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
- 의존적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
- 강박성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는 사람)
- 수동공격성 (우회적으로 상처주는 사람)
잠잘때 어떤 자세인가? 그리고 당신의 성격은?
오늘 현재 CBS뉴스의 가장 인기있는 비디오 클립은 '잠잘때 모습이 그 사람의 성격을 말해준다'란 영상뉴스다. 보통 사람들이 잠자는 모습은 6가지 유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각각 어떤 유형의 잠자리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고 한다.
먼저 가장 흔한 잠자리 유형은 아래 fetus(태아)형.
아래와 같이 태아가 엄마의 몸안에서 꾸부리고 있는 모습과 같은 잠자리 유형으로 이런 잠자리를 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터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마음은 상당히 섬세하고 잔정이 많은 인간형 이란다.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처음엔 부끄러워 하지만 곧 평정심을 찾아 자연스럽게 친해 진다.
가장 많은 사람들의 잠자리 유형으로 41%가 이런 자세로 잠을 잔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에서 이런 자세가 많다고 한다.
두번째로 많은 잠자리 유형은 log(통나무)형.
옆으로 누워 팔을 몸의 양 측면에 가지런히 붙이고 잔다.
이 유형으로 잠자리를 하는 사람들은 '쉬운 사람' 혹은 '편한 사람'의 유형으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고 섞이기를 좋아하고 사교적이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도 쉽게 신뢰한다. 그래서 잘 솎기도 하고 뒤에 뒤통수를 맞는 일도 잦다고 한다.
잠자리 유형의 15%를 차지한다.
세번째로 흔한 잠자리 유형은 yearner(동경)형.
아래 사진의 자세와 같이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것과 같은 자세이다.
사진의 모습으로 보면 개방적이고 포용적으로 짐작하게 되지만, 이런 잠자리 유형중에는 의심이 많고 냉소적인 성격 또한 많다고 한다. 따라서 무슨 결정을 하는데 매우 더디고 신중한 편이다.
반면 한번 결정한 것은 여간해서 바꾸지 않고 밀고가는 고집도 있다.
잠자리 유형중 13%를 차지한다.
네번째가 soldier(군인)형.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 양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나란히 놓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잠자리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떠들고 시끄럽고 법석거리는 환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고 남에 대해서도 높고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편이다.
다섯번째가 freefall(자유낙하) 형.
머리를 한쪽으로 돌린 채 엎드려 베개에 손을 얹고 있는 자세.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다소 급하고 경솔한 성격.
호들갑스럽기도 하고 자신만만하기도 하다.
그러나 극단의 환경이나 남으로부터 비평받는 것을 싫어한다.
신경이 좀 예민하고 민감해서 상처를 잘 받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starfish(불가사리)형.
베개 주위에 팔을 올리고 만세를 하는 모습으로 누워있는 자세.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경청을 하는 타입으로 좋은 친구들을 잘 사귄다.
그리고 남이 필요할 때 기꺼히 도움을 주면서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건강학적으로 보면 하늘을 향해 눕는 솔저형과 불가사리형이 코골이가 많고 나쁜자세라고 한다.
뱐대로 업드린 자세인 자유낙하형은 어린이나 아기들 소화에 좋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