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신고 다니던.. 홈플러스표 짜가 크록스는..
2년이 되니.. 밑창이 얇아져서 쿠션감이 떨어졌다..
처제가 생일 선물로 사준 크록스는 같은 색에다가 털이 달린 것이라서..
.. 직업상.. 쉽게 더러워지는 특성때문에..
털이 없는 걸로 교환하였다.
그 동안 잘써와던 짜가 크록스는 쓰레기 통으로 직행..
신발에게 생각이 있다면..
무심한 주인을 원망했을까?
아니면.. 발냄새에서 해방됨을 기뻐했을까?
던져놓고.. 마음이 좀 짠해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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