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로 죽을 것인가?


클림트처럼 살 것인가?



'어떤 삶을 살것인가?'의 고민은.. 솔직히 서른 전에는 끝나야 하는 것이다..(물론 내 생각엔..)

하지만... 나는..결혼을 하면서 비로서.. 철이 들었나보다..
아마.. 공부하고 공부하느라.. 서른 넘어서야.. 군대를 간 것도...일조?
군대를 좀더 일찍 다녀왔다면.. 어땠을까?

어떻게 살것인가?
답은.. 삶을 택하는 순간에 이미 나왔다..
삶은 이토록 명확한 것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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