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만 하다가는 지고 만다.

그럼 언제 나가야 하는가?

 내가 깨달은 바로는.. 이 타이밍이 전투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나가는 타이밍은 바로.  적을 막아낸 바로 직후다.
 이때는.. 적진까지 진격하는 것은 초반엔 무리고, 다수를 상대하는 경우엔..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은 앞마당까지 진격해서 다시 방어선을 구축하고
그다음의 러시를 막아내면.. 센터로 진격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막아내기만 하면 결국 진다.
 적절한 타이밍에 용기를 내어 불쑥 진격할 수 있어야만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물론.. 너무 전쟁에만 몰입하지 않고 자원과 병력의 생산에 주력해야만 한다.
 
 이 깨달음은.. 무릇 스타라는 게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도..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서 자신의 내면과 능력을 키워가고..
 적절한 타이밍에 내치고 나설 수 있어야 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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