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산책도 겸해서 아침 일찍 간 용소공원..
오랜만에 갔더니... 꽃들도 모두 못보던 녀석들이다.
마치 페리시안 융단 같은 꽃잔치
카메라로 그 장관을 잘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다.
돌아오는 길에.. 고요한 적막에 잠긴 용소호는.. 이국적인 풍모를 보여서,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
녹조가 심해서 걱정이지만, 다행히 냄새는 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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