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법사, 악마와 마녀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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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꽤나 육감적이다..

너무 동물적으로 그려져서 마치 북미 애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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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에반겔리온에 나오는 사도처럼 생겼다.

뭐.. 학살하는 수준으로 천사들을 처단하는데..

잔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차피 인간이 아닌 인류를 멸망시킬 계획을 가진 천사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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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투기 하면 이 영화가 원조 아닐까?

매트릭스를 잊으라고 외쳤다가 잊혀졌던 영화, 이퀄리브리엄..이란 영화에 나오는 총 권법이.. 이 애니에 계속 나오는 총격투랑 흡사하다.

 

뭐 볼만하다.. 그림체에 익숙해지기 힘든 사람들도 아마 있을듯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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