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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00년, 2기 2001년의 꽤 오래된 애니이지만..

2번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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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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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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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히 하렘물로 변질될만한 정도의 설정이지만..

여느 하렘물들과 달리..

깊은 철학과 스토리가 있어서

볼때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우게 된다.

 

 

어떤의미에선

그렌라간과 세계관이나 배경이 유사한 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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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인가 외로움인가?.. 의 2기 7화의 화두는 다시 보니 꽤나 심각하고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뭐.. 기억이 잘 안나는게 참 좋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내용을 알게되니 그 또한 참 좋다.

인생과 삶, 생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보길 바란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아이가 생기기전에 본 반드레드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 본  감상과 분명 꽤 차이가 있다..

  ..

인피닛 스트라토스 1기 정도를 견디고 소화할 수 있다면 반드레드 강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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