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JONG SEONG의 이니셜에서 따 온것입니다.

이는 병원 개설자인 이종성 병원장의 영문명의 첫 자임과 동시에 척추 통증 전문병원임을 알리는 Joint Spine의 줄임말이기도 합니다.

 

 

 

 

힐링병원이 어찌하여 제이에스 힐링병원으로 명명되게 되었을까요?

그 까닭은 병원장인 이종성 원장의 삶의 궤적을 되돌아봄으로써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종성 원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한 후, 대구에서는 최초로 통증 전문의로 개원하였습니다. 원장은 통증전문의라는 개척분야를 처음으로 지역사회에 정착시킴으로써,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개원의 생활을 열어갑니다.

 

 

 

순탄한 개업의 생활이었지만 원장의 마음은 밝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대의학의 치료적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통증에 관련된 거의 모든 과가 스테로이드에 의존해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결코 인체에 이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증을 잠시 잊게 할뿐, 그것이 근원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다른 대안이 없지 않느냐고 항변하는 동료 의사들의 말도 이종성 원장에게는 별 위안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으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치료법은 없을까?” 하는 화두에 쌓여 원장은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마침내 개원 3여년 만에 전격적으로 의원을 정리한 이 원장은 호주로 유학길에 오릅니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대체의학을 공부해 볼 작정으로 말이죠. 카이로프랙틱 학과로 유서깊은 호주의 RMIT 대학을 다니는 동안 원장은 그때까지 세상에 발표된 대체의학이란 대체의학 분야는 거의 다 섭렵해 보게 됩니다.

 

대체의학이란 자연요법에 의거한 치료법이라 확실히 인체에 해가 덜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한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명쾌한 통증 치료법에 대해 갈증이 덜 해소된 이 원장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한의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을 위해서였지요.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한국으로 돌아온 원장은 만성 난치병들을 정복하고자 외롭고 긴 임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때까지 습득한 보수의학과 첨단의학 그리고 동양의학의 관점을 집약하고 분석하여 인체를 다각도로 보는 진단적 혜안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의 자유로움을 무기로 척추 신경 통증분야 치료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자나 깨나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도 통증의 근원적인 해소를 찾고자 하는 원장의 염원은 마침내 보답을 받아 이 원장 자신도 스스로 감격할 만큼 탁월한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진료실이 떠나가라 목청껏 감사의 성가를 부르곤 했다고 합니다. “혼자만 아는 기적을 성취한 기쁨과 자신의 손을 통하여 기적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너무도 감사해서 감격의 찬미가가 절로 터져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은 "병원이 아니라 수도원에 온 것 같다."라는 말들을 했다고 합니다.

 

이종성 원장은 지금도 말하곤 합니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 바르고 선한 기도는 하느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 고 말이죠. 이 종성 원장은 자신의 손을 통하여 이 세상의 고통받는 병자들을 다 치유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날마다 기도하며 환자들을 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여년이라는 세월 동안 기쁨, 절망, 좌절, 환희의 나날들을 반복하면서 오늘날 스테로이드를 한 방울도 쓰지 않고도 수술보다 더 나은 결과를 주는 기적과도 같은 JS의학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조금씩 알려지면서 가장 먼저 이를 알아본 분들은 바로 의사분들이었습니다. 환자들은 일시적인 효과에 잘 속기도 하지만 의사들은 진정한 효과가 무엇인지 어떤 주사가, 어떤 치료가 향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더 감탄하였습니다.

소위 JS의학이라고 이름 붙인 친환경적이며 휴머니즘에 입각한 치료법을 접한 지각있는 의사들은 자기 일처럼 반가워하며 안도하였습니다. 이제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고도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양심의 길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이종성 원장에게 가르침을 나눠줄 것을 청해왔지만 단시일에 배울 수 있는 의술도 아닐 뿐더러 단순히 경제적인 반사이익만을 위하여 배움을 청하는 일부 의사들의 태도에 실망을 하고 있던 차, 지각있고 패기있는 젊은 의사 몇 분을 만나면서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터전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의식 있고 열의에 찬 신경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통합적으로 진료하여 진정한 힐링으로 이르게 하는 병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뭉쳐 20133, 대전에 JS HEALING HOSPITAL 들어서게 됩니다.

이것은 이종성 병원장의 영문 이니셜을 딴 JS몸의 단순한 치료 차원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해 주자는 의미의 힐링이 합쳐진 명칭입니다.

 

 

 

대전을 시작으로 온누리에 선한 의술을 펼치고자 하는 이종성 원장의 이념과 포부는 우주의 선한 기운을 받아 힘차게 뻗어갈 것입니다.  

고달픈 육신의 통증이 다 사라질 때가지 JS힐링병원의 의학적 고심은 쉼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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