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파판3

 

안드로이드용이  나왔다. NDS로 했던것은 언제적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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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없이 파판3를 하는 것은... 즐거움보단 지겨움이나 짜증이 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스토리가 길고, 세계가 넓기 때문이다.

나도 대략 5-6년전에 NDS 파판3을 해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공략경로가 생각이 안난다..

 

 http://renova.egloos.com/

 

여기 공략집 정도는 훝어보고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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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크리스탈을 만날때마다 직업군이 생겨나는데..

재빨리 괜찮은 직업으로 전직을 해야..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그러면 직업의 선택의 문제가 있는데..

검색해 보면.. 다양한 직업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결론적으로 마도사는.. 별루란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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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타지 월드는.. 마법 월드..

.. 능력치가 미진할때는.. 마법을 쓰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즉, 부유대륙내에서는 마법을 쓰는 마도사가 좋다.

특히 적마도사는..  어정쩡해서 버리는 캐릭터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이런 측면에서.. 적마도사는 부유대륙에서 가장 합리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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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맴버가 모이면.. 스핑(프리랜서)을 계속 유지 말고..전직을 하자.

최소 도둑, 백마도사는 기본으로 하고.. 적마도사도 한명정도 추가하는 것이 진행에 도움이 된다.

.. 물론 나는 적마도사 2명으로 진행했다.

 

불의 크리스탈을 만난뒤엔..

나이트(기사)가 괜찮은데..

이제부턴 장비에 따라 물리타격의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좋다. 대신 몸빵해주는 기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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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기사를 추가하는데..

불의크리스탈 편에서 막판 대장급인 괴조는..

용기사 3명 조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은듯..(저랩으로 넘고 싶다면)

돈만 있으면 용기사 장비는 다 구비 가능하다..

물론 이때도 백마도사는 따라다니는 것이 좋다.

참고로 백마도사는 절대 필수 캐릭터이고.. 마지막 전직에서 도사로 넘어가기 전까지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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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들어가서 부하들에게 맞고 맵집이 어느정도 적당히 다는 정도가 되어야 그 던전에

들어갈 수 있다.. 수준이 안되면..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렙업 노가다를 해야 한다.

또한 보스에게 마법(블라자가)같은 걸로 한방에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최소한의 맵집(HP)는 있어야 한다. 만약 한방에 죽으면 다시 던전을 오르내리면서 레벨업 노가다를 할것.

 

너무 무리해서 진도를 빼다보면.. 죽어서 피닉스의 깃털이 모자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이템을 쓰기 보단,  마법의 기능들을 쓰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도록 한다. 아이템을 남발하다 보면 은근히 돈이 모이질 않는다.

포션보단 케알(회복)을 쓰고, 좀 둘러가더라도 회복의 샘에 가서 회복하거나 여관에 가서 자고 온다.

이런 노가다를 해주어야.. 나중에 필요한 장비를 맘껏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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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템과 장비등의 문제..

이것또한 각 마을마다 구할 수 있는 장비들이 정해져있는데..

머리가 좋다면야.. 외우고 다니면 좋지만..

공략집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각 캐릭의 능력은 공략집이나 인터넷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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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상으로 나오면 '저장'이 된다..

퀵세이브는 보스전 바로직전에 꼭 해두면 되고..

퀵세이브에 재미들려.. 세이브를 깜박하다보면..

아주 허무해서.. 게임을 버리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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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식 전개..

 

양파검사, 알테마 웨폰 얻기는.. 쉽다.

하지만. 99잡업 된 케릭이 있어야 진행하는 그 이후 이벤트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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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떠돌이 대장장이는 기살의 마을의 초코보 우리 있는 집 과  바다 건너 있는 회복의 숲에 번갈아가다보면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서.. 기살의 마을 초코보 집에는  숨겨진 아이템들(기살의 야채 2개)이 있다.. 이것을 미리 먹어줘야 되는걸까?..

아무리 해도 대장장이가 안 나와서  집안을 살펴보니.. 기살의 야채 2개!!!!..

 

여기서 대장장일 만나야 다음 외전 스토리가 전개된다..

철거인과 3색용 같은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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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진행하다가 지겨운 감이 있어서.. 65,64 레벨로 엔딩을 봤따.

 

직업은.. 백마도사 --> 도사, 적마도사-->용기사 --> 양파검사, 기사 -->음유시인, 도둑-->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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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도둑은 필수 캐릭이다.. 이것 저것 훔쳐서 마법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데서 노가다 좀 하면.. 케릭이 나빠도.. 소인이 되었을때 일부로 마도사급으로 전직할 필요가 없이 진행 가능..

역시 백마도사,도사는 필수... 요전에 NDS로 할때는.. 회복하는 도사가 없이 진행했더니.. 상당히 고역이었다... 하지만.. 도사가 있으니.. 회복을 펑펑할 수있어 심리적으로 편함... .. NDS로 할때 도사가 없어서... 포션이 늘 부족해서 고역이었음.. 돈이 모잘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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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 끝나고 철거인 공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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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띠(공수가)의 위력을 절감..

양파검사는.. 93레벨 이후부터 능력치가 빨리 올라간다고 함..

양파검사 숙련도 99는.. 아무것도 아님..

양파 아머, 헬멧, 건틀렛, 검 의 부가 스탯으로 능력치를 올려봐도 얼마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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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철거인 공략을 위해서는 스토리가 끝나자 마자.. 모든 케릭을 검은띠로 만들고 체력부터 올려야 함..

레벨당 200씩 올라가니.. 20레벨을 검은띠로 올리면 대략 4000, 30레벨 올려야 6000 포인트 체력을 얻으니..

50=60레벨 부턴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93레벨 부터 양파검사로 변경해서 숙련도도 같이 올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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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파검사 숙련도 99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좌절..

체력이.레벨 99가 되어도..8000이 안되는 케릭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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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룡 공략시.. 기본적으로 엘릭서 한개씩 나오므로..  리본, 프로텍트링만 전원 착용 가능하면.. 백마도사나 도사 없이도 충분히 계속해서 공략 가능하다. 정 힐링 마법이 필요하다면 양파검사를 한명만 키우면 (기사 케릭은 그동안 체력을 높여왔기 때문에.. 양파검사의 체력은 레벨당 100 정도 오른다..) 기존의 도사 케릭을 마법을 모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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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인 공략은..

양파검사만 갖고 있다고 쉽게 풀리지 않는다..몇번의 실패끝에 얻은 공략..

 

양파검사로만 모여서.. 각자 양파방패 들고 있으면 메테오 공격의 피해는 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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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양손검, 전진 배치 (기사하느라 체력 가장 높은 케릭에 울티마와 양파블레이드 착용)

나머지는 양파방패 한개와 양파검 착용하고. 후방 배치에, 한명은 양손 양파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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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pe 하기 전까지.. 계속 레벨 5 회복마법으로 타격하면서 버티고..

Swipe하면 그때무터 모두 플레어 작렬.. 3-4턴 버티면 끝.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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