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료

카테고리 없음 2013. 8. 19. 00:06

The Life of Buddha

부처의 생애

 

Buddhism began with the teachings of a man known as the Buddha.

불교는 붓다(부처)로 알려진 사람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But Buddha was not his real name. He was born Siddartha Gautama around 567 B. C. in northern India

하지만 붓다는 진짜 그의 이름이 아니다. 그는 B.C 567년경 북인도에서 가우타마 싯타르다 로 태어났다.

 

He was a prince. His father wanted to protect Siddartha from the sadness of the world.

 그는 왕자였다. 그의 아버지(왕)은 싯다르타를 새상의 슬픔들로 부터 지키고 싶었다.

 

So, the father kept Siddartha inside the palace.

 그래서 왕은 싯다르타를 궁전에서만 있게했다.

 

When Siddartha was 30 years old, he left the palace for the first time.

 싯다르타가 30세가 되던해 그는 처음으로 궁전을 떠났다.

 

He wanted to see the real world.

 그는 진짜 세상을 보고싶었다.

 

Siddartha was shocked by what he saw.

 싯다르타는 그가 본것에 충격을 받았다. 

 

He saw a dead body. He saw a sick man. He saw a beggar.

 그는 시체를 보았고 아픈이를 보았고 또 거지를 보았다.(원래 거지는 수행승입니다만 여기선 거지라고 했네요)

 

Everywhere he looked, he saw suffering.

 그가 보는 모든곳 마다 그는 고통을 보았다.

 

Siddartha wanted to know what caused all this pain.

 싯다르타는 그 모든 고통들의 원인을 알기를 원했다.

 

He left the palace for good.

 그는 안락한 궁전에서 떠났다.(이부분은 제가 임의로 해석했습니다.)

 

He threw out his silk robes and put on beggar's clothes.

 그는 그의 비단옷을 벗어버리고 거지의 옷을 입었다(원래는 지나가던 사냥꾼과 옷을 바꿔입습니다.)

 

He ate very little food. He nearly starved to death.

 그는 아주 소량의 음식을 먹었다, 그는 거의 굶어죽기 전이었다.

 

He wandered around India and read many books.

 그는 전 인도를 떠돌아 다녔고 많은 책들을 읽었다(책은 여러 종교의 책들을 말합니다.

 

He studied the holy Vedas.

 그는 신성한 베다를 배웠다 (베다는 바라문교와 힌두교의 경전을 말합니다. 그  양이 매우 방대합니다.)

 

But still he found no answers.

 하지만 그는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답을 찾지 못했다.

 

Then one day he decided not to move until he found the secret of life.

 그러던 어느날 그는 삶의 비밀을 깨달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문장은 거의 직역입니다. 삶의 비밀은 고통의 원인으로 움직이지 않기로 결정한것은 움직이지 않고

 명상함을 의미합니다.)

 

After many days of sitting under a tree, enlightenment came at last.

그가 나무아래 앉아있고나서(명상을 시작하고나서) 많은 날이 지났다.

마침내 그는 깨달음을 얻었다.

 

He felt he saw the truth for the first time.

 그는 처음으로 세상을 보았음을 느겼다.(이부분도 직역인데 좀 매끄럽지 않은점 죄송합니다)

 

He became known as the Buddha, or the "Enlightened One."

그는 붓다(부처)로 알려졌다 또는 " 깨달은 이"로.

 

The Beliefs of Buddhism

 불교의 믿음에서는 (불교에서는 으로 보시면 됩니다)

 

The Buddha spent the rest of his life as a teacher.

 붓다는 남은 그의 삶을 스승으로 살았다고 한다.

 

He taught what he called the Four Noble Truths:

그는 그가 사성제(Four Noble Truths)라고 부른것을 가르쳤다.

 

(사성제(四聖諦)불교의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큰 가르침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성제, 영어로는 네가지 고귀한 진리. 티벳어로는 링시첸뽀 라고 합니다)

 

(1) Life is full of pain and suffering.

(1) 삶은고통으로 가득차있다.(고:苦)

 

(2) pain is caused by greedy desire.

(2) 고통은 집착에서 부터온다.(집:執)

 

(3) Pain will end when we stop being greedy.

(3)고통은 그 집착을 그만두는 것에서 끝이 난다.(멸:滅)

 

(4) This can be done by living the right way.

(4) 그리하면 바른 삶을 살 수 있다(깨달음을 얻는다). (도:道)

 

To live right, the Buddha said that people must follow the Eightfold Path.

 

바르게 살기위해서 붓다는 사람들이 반드시 팔정도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팔정도(八正道) 역시 불교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율입니다.

 

The first step in the path is to have the right beliefs or views about life.

 첫번째 단계로 삶에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거나 또는 올바르게 본다.

(직역입니다. 한국에서는 정견(正見) : 올바르게 봄 이라고 합니다)

 

The next step is to have the right wishes and thoughts.

 두번째 단계는 바른 생각과 바른 희망을 가진다.  (정사(正思):바르게 생각함)

 

The next three steps are to act, speak, and work in the right way.

그외 세가지 단계는 행동, 말함, 그외 모든일을 바르게 한다.

(세가지를 하나로 묶었네요.  정업(業)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 정어():올바로 말하는 것, 정근(正勤):올바르게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

 

he final three steps are to always try, to always be mindful, and to stay calm.

그의 마지막 세가지 단계는 언제나 노력하고, 언제나 염두에 두고, 언제나 침착하라. 는 것이다.

(정명(正命): 올바르게 목숨을 유지하는 것, 정근(:,정념():올바로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 정정():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

 

If a person follows the eight steps of the path, the person enters nirvana.

만약 사람이 이 팔정도를 따른다면 그는 열반(=해탈)에 들것이다

(nirvana 는 산스크리트어인데 열반, 해탈이라는 뜻입니다)

 

This is a state of mind where there is no desire or greed.There is only true peace.

이것이 마음에 있다면 욕망이나 욕심이 생기지 않을것이다.거기에는 오직 바른면만 있다.

 

 

The Spread of Indean Religions

당시 많은 종교가 인도에 퍼져있었다.(임의로 해석했습니다.)

 

Buddhism spread over much of India.

 불교도 인도에 많이 퍼졌다.

 

Some people saw it as a challenge to Hinduism.

 어떤 사람들은 그것(=불교)가 힌두교에 대한 도전으로 보았다.

 

The Buddha said that the caste system was wrong.

 붓다는 카스트제도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카스트 제도는 인도의 신분제를 말하며 지금까지 내려옵니다)

 

He thought all people should be treated equally.

그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인간평등을 말합니다)

 

Over time, both Hinduism and Buddhism grew.

시간이 흐르면서 힌두교와 불교는 커졌다.

 

Hinduism became the major religion of the Indian subcontinent.

 힌두교는 인도대륙의 대표적인 종교가 되었다.

 

Today, Hinduism has about 750 million followers.

 오늘날 힌두교는 750만의 사람이 따른다.

 

Buddhism faded in india.

불교는 인도에서는 시들어버렸다.

 

But it spread to other areas in Asia.

 하지만 불교는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퍼졌다.

 

Today, Buddhism is practiced by about 335million people.

 오늘날, 불교는 335만의 사람들이 수행하고있다.

 

 

..

 

 

 

팔정도는 고(苦)를 끊는 길(道)에 대한 여덟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것은 중도(中道)로 불리기도 하는데, 열반에 이르는 바른 길은 감각적 쾌락을 구하는데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친 고행으로서 자신을 괴롭히는데 있는 것도 아니며, 그 양 극단을 떠나 있다는 의미이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바른 견해(正見, Right Understanding, Samma ditthi)
2. 바른 사유(正思, Right Thought, Samma sankappa)
3. 바른 말(正語, Right Speech, Samma vaca)
4. 바른 행동(正業, Right Action, Samma kammanta)
5. 바른 생활(正命, Right Livelihood, Samma ajiva)
6. 바른 노력(正精進, Right Effort, Samma vayama)
7. 바른 새김(正念, Right Mindfulness, Samma sati)
8. 바른 정신통일(正定, Right Concentration, Samma samadhi)

이 여덟 가지 덕목을 서술한 순서는 별 의미가 없다.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어느 한 방향에 무게 중심을 둘 수도 있다. 그것은 자신의 근기나 환경에 따라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우선 여덟 가지 덕목이 의미하는 바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정어(正語)라 함은 (1) 거짓말을 하지 않고, (2) 사람 사이에 증오를 일으키거나 불화를 야기할 수 있는 비방을 삼가고, (3) 무례하고, 상스러운 말을 하지 않고, (4) 불필요한 한담이나 허튼 소리를 경계함을 이른다. 말은 곧 생각이므로 말을 절제함으로써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정업(正業)은 도덕적이고, 온화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함부로 살생하지 않고,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고, 부도덕한 거래를 삼가며, 성적(性的)인 방종을 삼가는 것을 이른다. 모든 행위 말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발로이다.

정명(正命)은 우리가 생업을 영위함에 있어 남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일, 가령, 무기, 마약, 독극물 등 치명적인 물품을 거래하거나, 사기 등 부도덕한 행동을 멀리하고, 떳떳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생계를 꾸려가야 함을 의미한다. 정정진(正精進)은 (1) 사악하고 온당치 못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고, (2) 그런 마음이 이미 일어났다면 이를 제거하며, (3) 선하고 건전한 마음을 일으키고, (4) 일으킨 선한 마음을 계발하여 완성에 이르도록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정념(正念)은 (1) 육체의 활동(kaya) (2) 감각 및 느낌(vedana) (3) 마음의 활동(citta) (4) 사상과 생각, 개념, 사물(dhamma) 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것을 가리킨다.

정정(正定)은 선정(Dhyana)으로 이끄는 수행이다. 첫 단계에서는 오개(五蓋), 즉 성적인 욕망, 악의, 무기력, 근심, 불안, 의구심과 같은 강렬한 욕망이나 잡념이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의 감정들이 유지된다. 두 번째 단계에 이르러서는 모든 지적인 활동이 통제되고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마음이 한 곳으로 집중된다. 기쁨과 행복의 감정은 여전히 자리를 지킨다. 셋째 단계에 이르면 기쁨의 감정이 수면 아래로 침잠되면서 고요한 행복감으로 융화되고 마음의 평정상태가 유지된다. 선정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행, 불행, 기쁨, 슬픔 등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순수한 평정심과 또렷한 인식만이 남는다.

정사(正思)는 모든 중생들이 가지고 있는 초연하면서도 사랑과 평화가 깃든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된 지혜 속에는 이러한 숭고한 덕목이 자리잡고 있고, 모든 이기적인 욕망, 악의, 증오, 격정은 일 개인에 한한 것이든 사회와 정치적인 맥락에서 나온 것이든 결국 지혜의 결핍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견(正見)은 우리가 사성제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견은 사성제에 대한 이해로 귀착된다. 불교는 두 가지 이해를 가르친다. 하나는 일상적인 의미에서 무엇을 아는 것을 가리키는데, 축적된 기억이나 주어진 자료를 이용해 어떤 주제를 추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무엇을 근거로 해서 아는' 분별지(分別智, anubodha)이다. 이것은 깊지 못하다. 반면, 진실한 깊은 이해는 사물의 본성을 꿰뚫어 봄(無分別智, pativedha)으로써 얻어진다.

팔정도란 결국 각 개인이 수행을 통해 몸소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몸[身]과, 언어[口]와 마음[意]을 스스로 갈고 닦는 일이요, 자신을 정화시키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도덕적, 정신적 완성을 통해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해석>

진리론(苦)

集(苦의 緣生, dependent origination); 12지 緣起의 順觀

滅(苦의 緣滅, dependent cessation); 12지 緣起의 逆觀=涅槃

수행론(道)

道(苦를 벗어나는 길)

慧, 戒, 定

正見(right view)

正思(right purpose or right thought)

正言(right speech)

正業(right action)

正命(right livelihood)

正精進(right effort)

正念(right mindfulness)

正定(right concentration)

사성제(四聖諦)에서 가장 강조된 것이 팔정도(八正道)임은 앞서 말한 바와 같다. 이것을 실천수행에 대한 강조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성제의 구성은 인간의 현실적 양상[苦], 그 양상이 생기게 된 원인[集], 원인이 있는 것은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소멸시킬 수 있다는 진리[滅], 그리고 소멸시키는 방법[道]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교학은 이 사성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사성제는 깨달음의 내용깨달음에 이르는 길로 나눌 수 있다. 전자를 진리론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수행론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양자가 수레의 두 바퀴처럼 가지런해야 불법이 제대로 기능하게 된다. 진리는 수행을 위한 것이고, 수행은 진리에 의존하여 바른길을 지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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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팔정도 [八正道] (『밀린다팡하』(해제), 2004,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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