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_ 이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1장 태도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하나 가능성 _ 자신을 믿어라
둘 재능 _ 누구에게나 한 가지 재능은 있다
셋 직관 _ 마음의 소리를 듣고 믿어라
넷 방어선 _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
다섯 균형 _ 예측할 수 없는 삶을 헤쳐나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
여섯 변화 _ 작은 변호가 극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일곱 기대 _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여덟 선택 _ '선택할 수 있는 힘'은 인간의 특권이다
아홉 책임 _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배워라
2장 삶은 도전과 고난의 연속이다
열 실패 _ 실수는 우리에게 반드시 교훈을 준다
열하나 자책 _ 자기 연민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열둘 역경 _ 역경을 친구로 만들다
열셋 고통과 괴로움 _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열넷 술, 마약, 담배 _ 자신을 파괴하고 뒤늦게 후회하지 말자
열다섯 성폭력 _ 성폭력의 책임은 전적으로 가해자에게 있다
열여섯 자살 _ 생명이 아닌, 고통을 끝장내자
열일곱 외로움 _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
3장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하다
열여덟 인간관계 _ 인간관계를 강화시키는 소중한 기술
열아홉 가족 _ 부모, 자식, 부부로 살아간다는 것
스물 친구 _ 서로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
스물하나 의사소통 _ 말 한마디로 상황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
스물둘 험담 _ 하지도 듣지도 말자
스물셋 친절 _ 친절을 베풀 기회는 어디든 있다
스물넷 존중 _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자
스물다섯 성 _ 남자와 여자 그리고 섹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4장 나의 존재 가치를 높여라
스물여섯 자존감 _ 나는 귀한 존재이다
스물일곱 용서 _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출발점
스물여덟 나눔 _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
스물아홉 신념 _ 가치 있는 일을 지키기 위해 싸워라
서른 꿈 _ 진실로 마음이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가?
서른하나 변화에 대한 두려움 _ 문제는 늘 자기 안에 있다
서른둘 시간 _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끝맺는 글 _ 세상사는 생각하기에 달렸다
글머리에|어른이 되는 법
서언|자아의 성장을 위한 영웅적 여행
1부 어른으로서 혼자 해야 할 일
고통과 함께 성장하기
단호함의 기술
어른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 1:두려움
어른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 2:화
어른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 3:죄책감
가치와 자존감
건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서약
2부 어른다운 관계를 맺는 일
관계의 경계선 지키기
진정한 친밀감 나누기
어른다운 사랑을 위한 서약
3부 합일
조화로운 합일의 기술
그림자와 친구 되기
꿈과 운명:어둠 속을 보기
자아와 자기의 축:심리학과 영성이 만나는 곳
무조건적인 사랑
자기 확신을 위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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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심리학과 동양의 지혜가 녹아든, 성숙한 어른을 위한 삶의 지침
몸은 어른이 되었건만 우리 안에는 여전히 상처받고 빼앗기고 배신당한 아이가 울고 있다. 웬만큼 받아서는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집착하며,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변하지 않을 사람을 바라보며 변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내가 왜 이럴까, 꼬리를 잇는 자책과 번민 속에서 우리는 어른다운 지혜와 처신이 무엇일까, 끝없이 묻고 또 묻는다.
이 책은 몸만 자란 어른아이가 아닌,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참어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대단히 현실적인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 데이비드 리초는 오랫동안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면서 심리적 영적 건강은 무조건적인 사랑에 기초하며, 성숙한 어른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을 돌볼 줄 알면서도 타인을 연민으로 대하는 지혜를 터득한 이들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여러 가지 감정이 뒤얽혀 있는 상태에서 심리적 영적 건강에 이르는 여정을 출발, 투쟁, 회귀의 세 단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출발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안의 두려움, 화, 죄책감을 잘 다루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투쟁에서는 관계 속에서 자신의 경계선을 유지하는 법과 진정한 친밀감을 나누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합일을 통해 자기(Self)의 전체성과 사랑으로 돌아간다.
저자도 당부하듯이 이 책은 매우 함축적으로 씌어 있어서 한 번에 조금씩 읽으면서 한 문장, 한 구절씩 음미하고 곱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융의 심리학과 동양의 지혜가 녹아든 이 책은, 성숙한 어른으로서 가져야 할 많은 책임감에 대해, 삶과 관계에 대해 현실에 유용한 충고를 제공한다.
제작년엔가 이 책을 감명깊게 읽고 주위 동료들에게 몇 권 선물했던 기억이 있다.
받은 그들은 좋았을까? 아니면 찜찜했을까?
'어른이 된다는 것'
어른이 되고보니, 단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고 하는 것으로 그냥 저절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동체가 유지되고 대가족제도가 존재하던 예전에는 '어른'의 역할이라든가,
부모의 역할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면서 자연스레 세대에서 세대로 전수가 되었을 터이지만,
우리는 근대화과정에서 불행한 식민지시대를 겪고
급격한 자본주의 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농경공동체 사회가 해체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전통의 맥이 끊겨,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나, 우리 세대나 간에
어떤 것이 제대로 된 '어른'의 역할인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건지 잘 모르고 살아 온 것 같다.
(남과 북의 전쟁도 설상가상으로 우리의 이런 정신적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겠다)
(오늘은 서론이 길다...)
그래서 데이비드 리초의 이 책을 발견한 순간,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무언가 막연한 지침마저도 가질 수 없었던, '어른됨'에 대해
무언가 한가지 쯤 해답을 줄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얼른 집어들었던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마음가짐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걸까?
이제 찬찬히 데이비드 리초가 이야기하는 심리적인 견지에서의 어른됨에 대해 살펴보자.
(뭐 살펴본다기 보다, 내가 인상이 깊었던 부분을 발췌해본다.)
- 사람은 직면할 준비가 된 것만 보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할 힘이 있을 때만 할 일을 알게 되어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른이 될 준비가 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으음... 난 준비되었다 !!)
-출발과 투쟁의 길
* 어린시절의 비극을 애도하기
* 원하는 바를 요청하기
* 내 감정을 분명히 알고 이를 책임지기
* 두려움, 화, 죄책감 다루기
* 자존감 확립하기
* 나의 경계선 유지하기
* 진정한 친밀감 나누기
* 내면의 합일을 이루기
* 나의 그림자와 친구가 되기
-출발
* 주변으로부터 나는 분리되어 떨어져 있는 존재라는 환상, 나와 그들로 나누어 보는 이원성
* 저 바깥 어딘가에 내 그리움과 욕구를 채워주는 무언가가 있어 나를 바꿔줄 수 있으리라는 환상
*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해 도태될 것 같은 두려움
*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 나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해야 한다는 환상등을 깨어버리자.
그저 우주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자!!!!
따라서 상실에는 그냥 슬퍼하면 된다.
상실을 부인하거나 비난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거절에도 역시 그냥 슬퍼하고, 이것을 그저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면 된다.
거절로 인해 자존감을 잃거나 상대방에게 복수하지 않는다.
나의 실수는 시정하면 된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시정은 하지 않은 채 양심의 가책만 느끼거나 하지 않느낟.
병은 치료할 방법을 찾는다. 병에 걸린 나에 대해 부정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다시 재건하면 된다.
희생자 역할을 자처하지 않는다.
- '사랑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몰라도' 부모님을 포함한 다른 성인에게 나의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달라고 하는 것은 정당하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
우리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는 끝내 해결하지 못한 채로 남아있다.
끝내지 않고 남겨둔 것은 반복되기 마련이다.
우리는 한 때 받지 못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받으려고 무진 애를 쓴다.
그러나!!!! 한 번 받지 못한 것은 영원히 보충할 수 없다.
그냥 쿨하게!!! 슬퍼하고 떠나 보내자~~~~
(옳소!!!!!!!)
-건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서약
* 나는 내 삶의 모습에 완전한 책임을 진다.
* 의식이 확장되기 전에는 항상 어둠과 격변이 있다. (따귀맞은 영혼인가 어느책에서 '당황'이라는 감정 주위엔 수많은 보석같은 자각과 통찰의 가능성이 흩뿌려져 있다고 역설하던 대목이 생각남....정확히 이런 글귀는 아니었지만, 의미하는 바는 대략 그랬음....)
* 나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떠나고 머무르도록 내버려둔다. 그래도 나는 괜챦다.
* 나는 원하는 만큼 관심을 받고 있지 않음을, 혹은 받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 내게는 현실에 대한 의무가 없다. 현실은 나의 바람이나 권리와는 상관없이 존재한다.
* 나는 사람과 사물에 대한 기대는 하나씩 버린다.(어~~기대를 완전히 버리지말고, 기대에 대해 책임을 지면되지라고 싸부께서 말씀하셨는데...버리는 것도, 계속 가지고 있는 것도 내가 책임지면 된다고....)
*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주는 것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 ('give and take'가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야잖겠어? 나의 주장~~)
* 타인의 행동을 연민의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그의 행동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동정이 아님, '연민은 인간 그 자체를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라고 하고 싶다...동정은 자만심이 깔린, 타인을 어떤 행위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무능한이라고 보는, 그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 라고 '품위있는 사회'를 주장하는 야비샤이언니가 그랬다.)
* 변화와 성장이 두려울 때에도 나는 변화와 성장을 택한다.
* 나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행동한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는 않는다.
* 누구도 나를 구원해 줄 수도, 구원해 줄 필요도 없다. 내게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는 없다.(나 자신만 구원하면 되고, 나 자신만 열심히 보살펴주면 된다. 괜한 오지랖은 나도, 남도 고생시킨다)
* 나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삶을 인식하고 선택함에서 유연성을 잃지 않는다. (유연한 거~ 쉽지 않습디다~~ 불쑥 불쑥 '내가 절대적이다'하는 습관이 나와서리...)
* 나는 내가 세운 기준에 따라 살아가면서,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그런 나를 용서한다. (실수 할 수 있지뭐~ 실수한다고 죽는거 아냐~ 이걸 암송해야해~)
* 나는 스스로에게 일과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허락한다. (괜찮아~ 그래도 넌 괜찮아~ 그래도 넌 멋진 사람이야~~그렇게 스스로 다짐하기)
* 나는 늘 옳아야하고 늘 잘해야 한다는 고통에서 스스로를 놓아준다.
* 나는 늘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것이 극히 정상적인 일임을 받아들인다.
리초선생의 말이 옳소!!! 옳소!!!!
이토록 구체적으로 서약서까지 만들어주시다니.....
성인식같은거 할 때 이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서약'을 제시하고, 다짐의식을 하면 좋겠다.
그리고 매일매일 '국기에 대한 맹세'하듯
서약에 대한 맹세를 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좋겠다.
요즘은 성인식 안하나???
그래.... 하는 걸 통~ 보질 못했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을 살려야하는데....
요즘은 20대가 너무 애들 같으니까, 30대 쯤 성인식을... 해도 괜찮겠네...
리초선생의 글을 보니, 한 30대쯤 되야 말귀알아먹을 것 같고.....
저자인 데이비드 리초는 산타 모니카의 시에라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산타바바라에서 심리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미국 에살린 연구소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1 청소년이 생각하는 일
1장 일은 변하기 마련이다
일에 대한 이미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교육 여건
2장 연구의 설계: 표본과 절차
표본의 추출:지역과 학교
학교 유형
학생의 선정
도구
자료 수집
기준 연도 결과
3장 미래상
미래관 어떤 직업을 원하나
직업이 수반하는 가치
배움의 기회
좋은 조짐
나쁜 조짐
2 일 배우기
4장 일과 놀이의 이미지
무엇이 일이고 무엇이 놀이인가?
일 같기도 하고 놀이 같기도 한 활동
일 같지도 놀이 같지도 않은 활동
일꾼과 놀이꾼
청소년의 취업 경험
불길한 징조
5장 도전을 즐기는 자세
도전과 즐거움의 함수 관계: 몰입 모형
몰입과 경험의 질
청소년기의 다양한 도전
6장 아이의 직업관 형성에 가정이 미치는 영향
후원과 자극의 측정
청소년의 자세와 경험과 가정 환경
가정 환경과 학교 생활
육성으로 듣는 가정 생활
부모의 보살핌과 청소년의 발달
7장 교실 생활
학교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
교실 활동에서 학생이 느끼는 다양한 경험
교실에서 언제 몰입을 경험하나
학생은 교실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과목에 따른경험의 차이
과목과 장래 목표의 관련성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과목 수준에 따른 교실 경험의 차이
개인별 차이: 누가 몰입을 잘 하나
수업 개선점
3 고등학교를 나와서
8장 진로 지도: 세 가지 입장
기회 제공의 구조: 자원의 기능
미들 브룩 고등학교: 교육의 전통
델 비스타 고등학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로브 고등학교: 학교는 취업의 징검다리
세 학교의 교육 철학
9장 고등학교를 나와서
가정 환경과 고등학교 졸업 후의 진로
사회적 경험의 영향
무엇이 고등하교 이후의 진로를 결정하는가
10장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서
유능한 직업인이 되기 위한 개인적 자질
사회적 지원
교육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것들
부록
부록A 지역 설명
부록B ESM 조사지
부록C 변수 목록: 변수 설명
지도한장들고
갈길가는것과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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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어지는거요...ㅜㅜ
어른이 되고보니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고...
(학생때와는 다른 고민들이 정말 많네요..;;)
나 중심에서 가족중심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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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포기하는게 조금 늘어나는거...랄까요~
책임져야하는게..점점 늘어난다고 해야할까요... ******************책임에 대한 이야기가 2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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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변화.. 2차성징.. 덩치커지는거.. 등등 많지만... 몸만 어른이 되고 아이인 분들이 많습니다.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거는.. 자신이 행하는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가 되야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일어나는 뒷감당을 생각하지 않고 막 저지르는 사람들은... 어른이 덜됬다고 봐야죠.
저도 잘 실천은 못하지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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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
홀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는것,
= 결혼을 하고 가족이 있어도, 결국 남는건 자신뿐입니다.
이젠 자신만을 살기위해, 자기 자식을 살려가기 위한 투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이 한 일엔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 폭력을 사용하던 뭘하던 구속되거나 하면 자신이 벌을 받아야 하며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부모가 책임을 져 주었지만 이젠 자신이 책임져야 할 시기입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고 홀로 외롭고 길고 쓸쓸하고 힘든길을 걸어가는것,
= 자신이 살아온 인생 20년을 뒤돌아보고, 이젠 자기 스스로 혼자서 힘들고 쓸쓸한 길을 걸어가야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투정할 길 없고 도와줄길이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를 악물고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야하며, 주저앉을경우 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넘겨준 바톤을 잡고서 부모님이 가던 길을 대신가는것,
= 곧 부모님은 돌아가십니다.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고 자신은 피투성이 상처투성이인 몸을 이끌고 왔던길을 되돌아가시며 당신께 다음세대의 바톤을 넘겨주십니다. 당신은 그런부모님을 뒤로한체 슬픔을 이기며 부모님이 가시던 길을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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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갑 여학생입니다,
저두 그런생각 많이햇는데요ㅜㅜㅜ
우움,, 저두 그냥 애기들처럼,, 아무걱정없이 살고싶습니다만,,ㅎ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거잖아요?ㅎ 멈추라고 하면 멈추고, 돌아오라그러면 돌아오고.. 그게 안되니까ㅎ..
...여튼 지금은 학생이니까 ㅎㅎ
학생들의 큰 장점이 뭔줄 하세요?ㅎ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갈수 있다는 거예요ㅎ
저도 정신차리고 수의학과로 달려가구 있답니다,ㅎ
아, 갑의 얘기를 들어도 되겟지만 무엇보다 부모님,, 부모님이 어렵다면 누나 혹은 형한테 상담받아보세요ㅎ 자신보다 경험이 많으니까 도움이 많이될꺼예여..
그리구 대학가려면 아직 5년이나 남앗어요ㅋㅋ
그 시간 헛되이 보내지 말구 하고싶은거 하구사세요ㅎ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랑 , 따로 스터디블로그가 있어서,,ㅎ 그사람들하고 같은 위치에 서도 될만큼 꿇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살구있어요ㅎㅎㅎㅎ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우상들이 생활하는걸 보고 힘이 될수도있답니당ㅎㅎ
아ㅜㅜ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햇네영ㅜㅜ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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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야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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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배움을 끝내고 본격적인 시기가 되기 때문이죠. 배움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학교 다닐동안 배움을 쉬지 않아야 나중에 좋은 신랑감이 되고 불타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친구와 직업과 사랑의 삼위일체입니다. 최대한 좋은 친구가 되길, 최대한 좋은 직업 가지셔서 최대한 훌륭한 사람이 되길, 최대한 좋은 배우자 만나서 최대한 즐거운 사랑을 누리길 빕니다. 글쓴이님의 젊은 시절 동안의 노력이 충분하길~ 현재의 위치는 이전의 이루어낸 목표들과 잊어버리지 않은 욕심들의 교집합입니다. 큰 꿈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는데에만 열중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새로운 세계에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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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고민을 하시네요~
그 나이가 되면 누구나 어른에 대해서 고민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민해도 명쾌한 답을 얻기가 어렸습니다
그것은 백살을 사신분이나 님같이 어른이 되고자 하는 분들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어른이라는게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생활, 자기 생각, 자기 자신 등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수 있을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게임방에 가거나 오락실에 가거나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 못할 것도 없을꺼 같고
그것보다 재미있는 것을 없을껏 같다는 느낌이 드실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어른이되면 지금 할 수 없는 모든일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지금은 정말 하고 싶은데 법적으로나 금적적으로 할 수 없는것들
어른이 되면 아무 눈치보지 않고 할 수 있게 되겠죠~
지금 나이에 즐거운것이 있듯이 어른이 되면 어른 나이에 맞는
즐거운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고 계획있는 생활을 하고 ...
그런 것이 힘들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고민하고 고민한다고 어른되는 일이 미뤄지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님은 젊은데 이런 고민쯤 뒤로 접어두고 한번 부딪쳐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러나 명심하세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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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어리구나하고 느낄때
내가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를 알때
세상에 내맘대로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것을 알때
가장 중요하며 가장위험한 순간에 나 혼자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눈물로 하루밤을 지새웠을때
이다섯가지 감정을 느꼈을때 비로소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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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법적성인연령이 되면 어른이고요...
제가 볼때는 사랑받고 보호받음을 탈피하고
남을 사랑하고 보호할수있을때가 어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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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런 말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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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그런데 님처럼 그렇게 복잡하게는 생각하지 않았죠.
뭐 그냥 크면 저절로 크기 마련이죠. 님은 비전이없군요..
학창시절은 나중에 되돌아 오지 않아요
빌게이츠가 이런말을 했죠, 시간낭비는 인생최대의 실수다-라고요.
시간날때 공부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할 나이입니다.
그렇게 비전없이, 목표없이, 이유없이 살아가시면 안됩니다.
핀란드에서는 1년동안 노는 학년이 있습니다.
그 학년동안은 직업을 체험하죠.
님 나이쯤이면 직업을 고려해보는게 좋아요.저도 16살임..
목표가 없다면 아무것도 될수없어요.
그리고 16살이 어린나이일까요 ㅎㅎ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를 고려해보고 준비해나아가야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안서있으시네요.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이잇죠.
뭐 원한다면 할수있죠 어떤것들이라든지, 노력한다면요
정신적으로 성숙한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정신적으로 완전히 다 자랐을 때가 되면 그 때 나이는 얼마나 되있을까요. 제가 철들고, 어른이되고, 정신적으로 성숙했을 때..그 때가 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언제한번은 26살이신 학교선생님이 저희를 보고 어리다고 너흰 맨날 왜 그렇게 유치하냐고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26살 선생님 눈엔 물론 저희가 아직 한참 어리고 재미없는 말에도 깔깔거리는게 유치하게 보이겠죠. 그런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선생님, 26살..이제 막 대학졸업하시고 처음으로 선생님이란 직업을 얻었습니다. 이제 막 스스로 돈 벌고 사회로 나오셨잖아요. 아직 26살, 저희보고 어리시다고 하시는 선생님 역시 40살, 50살 드신 어르신분들에겐 어리게 보일까요? 완전히 다 자랐을 땐 과연 그 나이가 몇 살 쯤될까요..
이 말은 ,, 26살 선생님께서 선생님 되기 굉장히 복잡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웃고 떠들지 말고
준비하라는 얘기죠 26살분이 선생님되려고 고생한거 생각하면서요
뭐 철들라는 소리는 그냥 사람생각해지고, 그런거 생각하는거죠..
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소리임 ..
비전을 세우고 열심히 하세요.대학나와도 직장못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직업에 대해 잘모르시나본데요
직업들마다 다 힘듭니다. 흥미나 적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에요 ㅋ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다
삼태백(신조어):삼십대 태반이 백수다
88만원세대 <말안해도 알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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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 [사회적 미성년자]랑 비교해 보면 조금 쉽게 알 수 있지요.
사회적 미성년자를 조금 더 분류해 보면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뒤 어른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어린이 ->어른들이 시시콜콜 챙겨주어야 합니다.
사회적 책임은 전혀 없는 관계로 보호자가 그 책임을 대신하는 단계입니다.
청소년 ->자신의 할 일 정도는 알아서 하면서 어른들의 일 즉 사회를 배우며 어른들을 돕기도 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부분적으로 지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인 인격으로 대우를 받지 못하며 따라서 전적인 책임을 지지도 않습니다.
어 른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까지 져야하는 단계입니다.
즉, 사회적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즉, 철학적으로 [어른]은 사회공동체 내의 성년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즉, 철저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년자일수록 가장 어른스러운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생물학적 어른은 육체적 성숙을 말하지만 철학적 어른은 사회적 성숙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철학적 어른은 사회적 어른을 말하며 어른은 철저하게 사회적 개념입니다.
<참고사항>
=>어른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사회공동체를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분담하여야 합니다.(세금 납부)
- 가장 사회적 기초 책임이며 사회공동체원 입장에서 착하고 성스러운 행위임.
=>어른은 사회공동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동력을 제공(부역, 군역 등 )하여야 하며,
- 가장 사회적 기초 책임이며 사회공동체원 입장에서 착하고 성스러운 행위임.
=>그 사회공동체를 운영하는 조직의 조직원을 선출하거나(선거-의무이자 권리 = 책임) 자신이 선출되어서(피선거-의무이자 권리= 책임이며 영광스러움임.) 운영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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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해야할 일
세금은 직장에서 월급받을때 떼니깐
연말정산이나 소득공제 받을수 있구요
그 외에는 혼자 자취하신다면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 등등 고지서가 오니깐
은행가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하면 되세요
보험은 실비 꼭 필요하구요~
다치거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할경우
병원비를 보험회사로부터 받을수 있어요
요즘 암이 흔하니깐 암보험도 필요하구
보험에도 연금드는게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하시는게 좋아요
적금은 질문자님이 한달에 얼마씩
넣을지 결정하셔서 1년이나 3년짜리
적금들어도 되구요, 자유적금이 있는데
이건 한달에 본인이 돈을 넣고싶은만큼
저금하는 적금이에요 ㅎㅎ
금리가 은행마다 다르니깐 그때 보고
젤 높은 은행으로 선택하시고
한 은행에서만 하지마시구 돈을 조금씩
여러은행에 분산시켜서 저축하세요
펀드나 주식은 하지마세요;
많이 벌수도 있지만 그만큼 잃기 쉬워요;
차라리 적금을 더 드는게 나아요 ㅎㅎ;
어른이된다는것은 옳은것을 아니라 할수있고 아닌것을 옳다고 할수있는 능력이 생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둥글다 하잖아요? 내가 나쁜일저지르면 그게 다 나에게 돌아오게되잇씁니다 그런것들을 깨닫게 되는 것이
성인/어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불이익을 봄으로써 상대방을 행복하고 즐겁게만들수있는생각이 들때가 철이든다고/ 어른이 되엇다고 하지않을까 싶네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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