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관심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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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나 선택의 문제 때문에..쉽게 결정을 내리진 못하고 있다.
요전에 한샘 플래그 샾에 가서.. 맘에 들었던 이런 저런 인테리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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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벽지의 색깔, 가구의 색깔, 바닥의 색깔롸 러그들이 저렇게 잘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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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면... 한샘에서 견적을 내어서 ..
아이들 방이랑 내 서재 까지 꾸미자고 오죠사마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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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크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거실 인테리어..
아이들 방도 좋다..
우린 아이가 둘이니.. 이런식으로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인테리어는..
안목이 필요한듯하다..
개인이 이것저것 사모아서는 힘들것 같기도 하고..
또한..
저런 인테리어라도.. 나처럼 책이 많은 사람은... 책의 모양이나 색깔이 다양하니..
실제로 책을 꽂아놓으면 모양새가 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받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