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2 (勇氣) [용ː기] 발음 듣기 중요

[명사]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유의어] 4, 의기6, 기백1

 

 

용기에 대한 검색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이성에 대한 고백, 사귐에 대한 것이다..

 

...

결국 방법론적인 걸 이야히가흔 게 많지만..

공통점은.. 소극적인 태도,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옷차림, 외모의 개선등으로 자신감을 올리는 것도..

 

벼룩이라고 알지?

조그만 벌레 벼룩말이다.

그 벌레는 우리 거대한 인간에게 겁도 없이 싸움을 걸어오지.

그걸 용기라고 할 수 있겠느냐?!

아니, 그건 용기라곤 못하지!

그럼 용기란 대체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이다!!!

호흡을 흐트리는건 공포.

하지만 공포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규칙을 갖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의 산물!

인간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용기의 위대함!!!

아무리 강할 지라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른다!!!

벼룩과 마찬가지다!!!!!!!!!!!!



외웠다가

용기가 필요하실 때

외치세요.
출처
죠죠... 보지 않겠는가?

 

나를 죽이지 못한 시련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뿐이다. -니체

 

 

 

가난하고 천할 때는 가난하고 천한 그대로, 고난을 당할 때는 고난 그대로 행하면 근심이 없다. 허세부리는 사람이 용기가 있거나, 용기있는 사람이 허세부리는 일은 드물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용

가장 믿을만한 용기란 직면한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도 겁을 모르는 사람은 겁쟁이보다도 더욱 위험한 사람이다. 살아가는 중에 위험이 없을 수 없다.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모른다. 위험에 직면했을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 그리하여 그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능력, 그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쓸모있는 용기의 소유자가 되자. -H. 멜빌

겁쟁이는 용감한 사람을 망나니라고 하고 망나니는 용감한 사람을 겁쟁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겁쟁이가 죽는 것은 여러 번이지만, 용기있는 사람이 죽는 것은 오직 한번 뿐이다. -셰익스피어

권리는 그것을 지킬 용기가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로저 볼드원

그대의 가치는 그대가 품은 이상에 의해 결정된다. 용기는 위기에 처했을 때 빛나는 힘이다. -그라시안

 

남달리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서도 조그만 용기가 없어서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앞에 지뢰밭이나 만길 낭떠러지가 가로놓인다 해도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나아가겠다. -주룽지

 

대나무는 번영을, 소나무는 장수를, 매화는 용기를 상징한다. 매화가 왜 용기일까? 매화가 용기를 상징하는 것은 눈 속에서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비록 눈이 오고, 날씨가 매섭지만, 눈 때문에 꽃이 상하기 쉽지만, 매화는 이를 개의치 아니한다. 매화는 진정 용기가 무엇인지를 아는 꽃나무이다. -A.M. 린드버그

때로는 살아있는 것조차도 용기가 될 때가 있다. -세네카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법구경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그러나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더더욱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

두려움은 진정한 용기의 적수가 될 수 없다. -그라시안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의 극복이 칭찬받을 만한 일이고, 인생의 보람을 느끼게 한다. 마음속의 용기야말로 비록 처음에는 겨자씨 같아도 점점 성장해서 거목이 되는 것이다. 용기를 내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상대방이 겁이 많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해서 자신에게 용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작은 용기라도 거목이 될 날을 상상하자. 그리하여 모든 두려움을 극복해나가자. -L. 비트겐슈타인

 

마지막까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이다. 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한다. 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맥아더

만일 당신의 적이 겁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그를 거침없이 후려칠 것이다. 결국 용감이란 적의 겁먹은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에드가 왓슨 하우

 

먼저 행동할 용기가 없어서 상대가 행동을 취해주기를 바라고, 자기 앞에 놓인 상황을 스스로 타개해나갈 수 없는 사람은 모두 아이인 것이다.


명예로움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부끄러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승진을 위한 수단, 좀 더 편한 생활을 바라는 마음, 즐거움을 구하려는 욕망, 타인에게 부끄러움을 주려는 충동 따위는 다름아닌 세상에서 높이 존경받고 있는 용기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깔려있는 것이다. -라 로슈프코

모든 덕 가운데서 가장 강하고 고결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진정한 용기다. -몽테뉴

모든 사람이 용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의 용기를 자신 속에서 얻으려 하기 때문에 배반이 생긴다. -에머슨

 

반드시 시도해야 할 일을 실행하는 것이 용기이다.

불행의 공포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위험 속으로 투신하였다. 그러나 실로 용감한 사람은 위험에 맞부딪칠 때 언제든지 극복해낼 각오가 되어 있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피할 줄도 안다. 무조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위험을 피할 수 있으면 일단 피하라. 도저히 피할 수 없을 때는 용감히 맞서 싸워라. 그러기 위해 평소 단단히 각오를 해두자. -M.A. 루카누스

비열한 행위를 겁내는 것은 용기이다. 또한 그러한 행위를 억지로 강요받았을 때, 그것을 견뎌내는 것도 용기이다. 비열한 행위를 멀리하라.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그 패배를 견뎌내는 것이 용기임을 상기하자. -B. 존슨

부딪쳐보는 용기가 남자에겐 필요하다.

 

사람의 모든 일은 수영과 같다. 바다를 헤치고 나갈 때 파도에 쓸려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갈 위험에 처하지만 헤엄치는 사람이 용감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바다는 여지없이 그를 삼켜버리고 만다. -토마스 카릴

사람은 죽는 그 날까지도 자신의 용기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는 법이다. -쟝 아누이에

살아가는 데는 용기로 만든 갑옷이 필요하다.

소심하고 용기없는 인간에게는 일체의 일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일체가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반성하여 바르지 못하면 갈관박(신분이 낮은 사람)도 두렵고, 스스로 반성하여 곧으면 천만인도 두렵지 않다. 이것이 참된 용기인 것이다. -맹자

신념을 가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것은 고통과 실망까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말한다. 그러므로 위험이 닥친다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때야말로 용기를 실험할 수 있는 좋은 때이다. 용기의 축적으로 신념의 탑을 쌓아가자. -E. 프롬

신은 대담한 자의 편에 선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라.

신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실러

심지어 우리들 중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조차도 용기가 뭔지 알지 못한다. -니체

 

아무 것도 손쓸 방법이 없을 때 꼭 한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용기를 갖는 것이다. -유태격언

안정 속에 혼란이 있고, 겁 속에서도 용기가 생긴다. -손자병법

어쨌든 계속 노력하시오.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감과 용기가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다란벨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한다. -로망 롤랑

여섯번째 감각이라고 할 용기는 승리로 가는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능을 갖추었다. -칼릴 지브란

영국 탐험가 R.F. 스콧 대위는 남극탐험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죽었다. 몇 달이 지난 후에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와 함께 발견된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용기를 잃지 말자!'라고 적혀 있었다. 그의 진정한 용기를 배우자. 그런 용기와 어깨동무하고 세파를 헤쳐나가자. 죽는 순간까지 용기를 잃지 말자.

옳은 일임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공자

완벽한 용기와 극도의 두려움,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생기지 않는 두 극단이다. -라 로슈프코

용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일을 맨 나중에 생각하는 법이다. -F. 실러

용감한 행위는 결코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 -T. 플러

용기가 모든 사물에 새로운 모양새를 부여한다. -램프 월드 에머슨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용기가 없어도 대담하게 행동하는 훈련을 쌓아가면, 실제로 대담한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다.

용기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타키루스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공포의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마크 트웨인

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 -고든

용기는 비겁과 경솔함의 중간이다, 비겁은 용기가 없는 것, 경솔함은 반대로 넘치는 것이다. -플루타르코스

용기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 더욱 강하게 만든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용기는 역경에 처했을 때의 빛이다. -L.C. 보브나르그

 

용기는 죽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에서 시험된다. -알페리


용기란 살아있는 물건이다. 그것은 하나의 조직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총포를 손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용기도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손질하지 않으면 때가 끼고 녹이 슨다. 먼지가 내려앉아 볼품없게 된다. 써야 할 때 쓰지 못한다. 용기도 매번 손질해야 한다. 필요할 때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도록. -A. 말로

용기란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쇼펜하우어

용기란 일종의 구원이다. -플라톤

용기란 평온을 허락한 대가로 인생이 거두어들이는 세금이다. -아멜리아 얼하트

용기의 상실은 철저한 패배를 의미한다. -플루타르크

용기에는 공격하는 용기와 포용하는 용기가 있다. 전자는 살육자가 되기 쉽고 후자는 위대한 일을 성취한다. 비겁한 이는 잔인하고 용기있는 이는 자비를 사랑한다. 용기를 잃는 것은 보상받지 못할 손실이다. -에머슨

용기와 예절은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바닥나지 않는다. -그라시안

용기와 인격, 둘 다 겸비한 사람은 타인들에게 따분한 존재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헤르만 헤세

용기의 모순은 인간이 자신의 생명을 힘을 다해 지킬 때조차도 반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점이다. -G.K. 체스터톤

용기의 최고단계는 위험에 처했을 때의 대담성이다. -보브나르그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할 수 있다. -존 드라이덴

우리가 바라는 용기는 떳떳하지 못하게 죽는 용기가 아니라 씩씩하게 살아가는 용기이다. -토머스 칼라일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마틴 루터 킹

우리 중 가장 용기있는 사람마저도 자신이 아는 것을 행동에 옮기는 용기는 거의 가지고 있지 못하다. -니체

위기의 시기에는 가장 대담한 방법이 때로는 가장 안전하다. -키신저

운명보다 강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동요하지 않고 운명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이다. -가이벨

운명은 우리에게서 부귀를 빼앗을 수 있다. 그러나 용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운명은 부자는 싫어하지만, 용기있는 사람은 좋아하기 때문이다. 운명을 자기편이 되게 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자. -세네카

운명의 장난은 재물을 빼앗아갈 수는 있지만 마음의 용기까지는 빼앗아가지 못한다. -세네카

육지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선장이 될 수는 없다. 바다에 나가서 무서운 폭풍을 만난 경험이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격전의 현장에 나서야만 전쟁의 끔찍함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참된 용기는 인생의 가장 곤란한 때 또는 가장 위험한 위치에 섰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S. 다니엘

이상적인 용기란 증인이 없음에도 모두의 앞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있게 실행하는 것이다. -라 로슈푸코

인생의 괴로움과 기쁨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위험에서 꽁무니를 빼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더 용감한 사람으로서의 평가를 받는다. -토큐디데스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을 용자라고 부른다. -에베렛

 

자기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영웅이다. -헤세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어느 누구라도 용기가 치솟게 된다. -니체 

죽으려고 하는 것보다 살려고 하는 편이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은 어떠한 역경에 처해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용기이다. 겁쟁이는 위험을 피하려고 하지만 위험은 용감한 사람을 피해가는 법이다. 더 좋은 미래를 원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F. 난선

죽음을 삶과 같은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열사의 용기를 가졌다. 궁지에 처해도 살아있음을 알고, 통하는 때가 있음을 알고, 대란에 임해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용기이다. 곤경에 처했다고 당황하지 말자. 그것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또한 그것을 벗어나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하자. 곤경에 처할수록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참된 용기임을 알자. -장자

지혜와 용기, 둘 중에서 하나가 없으면 완전한 행복은 불가능하다. -그라시안

진정한 용기는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 때에 나타난다. -라 로슈푸코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세르반테스

참으로 용기있게 행동하라. 그러면 기운이 나서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의 용기이다. -장자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

틈만 나면 이런 기도를 하자. "나에게 사랑할 수 있는 최상의 용기를 주소서. 이것이 나의 기도이옵니다. 말할 수 있는 용기,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당신의 뜻을 따라 고난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 모든 것을 버리고 홀로 남을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홀로 서서 세파를 헤쳐나가는 용기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간디

 

행운은 용자의 편이다. -베르길리우스

 

진정한 용기는 기세를 부려억지소리를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허물 고치기에 인색하지 않고 의리를 들으면 즉시 따르는 데 있다.  -이황-

 

허세부리는 사람이 용기가 있는 것은 드물고 용기 있는 사람이 허세 부리는 경우도 드물다.   -중용-

 

명심하라.희망이 달아난다고 해서 용기마저 놓쳐서는 안 된다.  -채근담-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정복하고 압도하여 뛰어넘는 사람이다.

-넬슨 만델라-

 

* 용기는 역경에 있어서의 빛이다.
-보브나르그-


*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는 놓쳐서는 안 된다! 희망은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인 것이다.
-부데루베구-


*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끔 용기를 부어 넣어주는 바로 그것이다.
-에머슨-


* 불행의 공포만으로 많은 자들은 가장 큰 위험 속에 투신하였다. 실로 용감한 자는 자기가 위험에 맞부딪칠 때 언제든지 당해 낼 각오이며 가능하면 그것을 피할 줄 아는 자이다.
-루카누스-


* 운명은 우리에게서 부귀를 빼앗을 수 있어도 용기는 빼앗을 수 없다.
-세네카-


* 용기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타키투스-


* 당신의 꿈을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 어마 봄벡 -


* 나는, 늘씬한 다리로 멋있게 걸으며 코밑은 깨끗이 다듬고 머리털의 윤기를 자랑하는 그런 위인은 질색이다. 자그마하고, 다리는 구부러졌더라도 두 발로 굿굿이 걸어가는 용기 있는 사내가 좋다.
-아르킬로코스-


* 때로 용기는, 정복자의 마음까지도 움직이게 한다.
-베르길리우스-


* 견고한 도읍은 돌담이 아니라 용기로 방비되어져야 한다.
-플루타크-


* 가장 믿을만한 쓸모 있는 용기란 직면한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조금도 겁을 모르는 사람은 겁쟁이보다 더욱 위험한 자이다.
-H.멜빌-


* 전세계가 동정하다면 용기가 필요 없다.
-플루타크-


* 뒤쫓는 자가 있으면 사자 같은 용기가 생기는 법이다.
-아스투리아스-


* 참된 용기란 것은 극단적으로 약한 마음과 저돌성의 중간에 있다.
-세르반테스-


* 대담한 인간을 적절하게 쓰는 것은 그를 두목으로서 지휘하는 것이 아니고 부하로서 다른 지휘를 받도록 하는 데 있다.
-베이컨-


* 만인이 모두 생명을 귀히 여긴다. 그러나 용자(勇者)는 생명보다 명예를 중요히 여긴다.
-셰익스피어-


* 비열한 행위를 겁내는 것을 용기다. 또한 그러한 행위를 억지로 하라 할 때 그것을 견뎌내는 것도 용기다.
-존슨-


* 비겁한 자는 잔인하지만 용자는 자비를 사랑하고, 구조를 기뻐한다.
-괴테-


* 때로 용기의 시련은 죽는 것이 아니고 사는 것이다.
-피에르-


* 용감한 사나이는 자기 자신의 일은 최후에 생각하는 법이다.
-실러-


* 신은 용기 있는 자를 찾아온다.
-실러-


* 우리들 속에서 가장 용기 있는 자조차도 자기가 정말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가지는 것은 드문 일이다.
-니체-


* 세계 인류의 경애(敬愛)와 탄상(歎賞)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용기 있는 인물이다. 악마를 대면해서 ‘그대는 악마이다’라고 갈파할 수 있는 인물이다.
-글레스턴-


* 두려움을 알되, 이것을 겁내지 않는 자야말로 참다운 대용자(大勇者)이다.
-테니슨-


* 이테리인의 용가는 분노의 발작이고, 독일인의 용기는 일순의 도취이고, 스페인인의 용기는 자존심의 표현이다.
-스탕달-


* 신은 용기 있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켄러-


* 참된 용기는 제3자인 목격자가 없는 경우에 나타나진다.
-라로슈푸코-


* 무서움을 알고, 그런데도 그것을 무서워 않는 자만이 참다운 대용자이다.
-웰링턴-


* 용감한 행위는 결코 승리를 바라지 않는다.
-T.플러-


* 용기를 존중하는 것과 삶을 가볍게 여기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게도-


* 도덕적 용기가 옳다고 느낀다면 못이룬다는 개인적인 결의는 없다.
-한트-


*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은 금전을 주는 것보다 은혜이다.
-라보끄-


* 마음 약한 자는 죽음을 무서워하지만 용기 있는 자는 촛불이 탄 찌꺼기가 되어 살면서 얻는 것보다도 사라지는 편이 낫다.
-로올리-


* 인생이 죽음보다 무서운 곳에서는 적어도 산다는 것이 참되고, 제일 큰 용기이다.
-브라운-


* 행복은 신과 함께 있는 것. 거기에 미치는 힘은 혼의 울림인 용기이다.
-그림-


* 죽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살려고 하는 편이 대개는 훨씬 용기를 필요로 한는 시련인 것이다.
-피에르-


* 남자의 용기는 속박에서 벗어나는 데에 있지만, 여자의 용기는 그것을 견디고 참아내는 데에 있다.
-기조 부인-


* 만약 우리들이 인류가 한층 좋은 미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란다면, 그 제일의 조건은 용기를 갖는 것이다.
-J.스타인벡-


* 특이한 유의 두려움을 그들은 용기라 부른다.
-C.R.케네디-


* 의를 보고 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음이다.
-공자-


* 용기에도 큰 용기와 작은 용기의 구별이 있다.
-맹자-


* 죽음을 가벼이 하고 날뛰는 것은 소인의 용기니라. 죽음을 소중히 여기고 의로써 마음을 늦추지 않는 것은 군자의 용기니라.
-순자-


* 용기야말로 모든 철학자의 미덕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 힘든 것이 아닐까?
-임어당-


*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자 극복이다.

-마크 트웨인 -


*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로망 롤랑-

 

칸트사전

용기

[ 勇氣 , M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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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는 구절로서는 "자기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지니고서"[Ⅷ 35]라는, 계몽의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계몽이란 무엇인가』의 서두가 대단히 유명하지만, 이것이 주제적으로 논의되는 것은 『인간학』 §77에서이다. 불안과 근심 등이 위험을 몹시 싫어하는 정도인 데 반해, 용기란 숙려에 의해 위험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침착함이다. 이것은 사고에 관계되지 않고 단지 기질의 문제인 굳센 의지와, 위험할 때에 그 위험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오히려 모험을 수행하는 무모함과는 구별되며, 또한 그 반대 개념은 불명예스러운 기개 없음, 즉 비겁이다.

이러한 규정은 플라톤의 이상국가에서 군인이 지녀야만 할 덕으로서 말해지는 용기를 연상시키지만, 도덕적 용기를 논할 때에 칸트가 염두에 두는 것은 군인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도덕적 용기란 의무가 명령하는 사항 일반을 타인에게서 조롱 받을 위험을 무릅쓰고서 수행하고자 하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동일한 것이 이러한 용기가 지속적, 합법칙적으로 되고 의무에 대해서 생명을 잃을 것도 꺼리지 않게 될 정도의 상태인 용감(Tapferkeit)에 대해서도 말해질 수 있지만, 다만 용기가 하나의 덕으로 간주되는 데 반해서 용감은 덕 그 자체에 끝없이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인륜의 형이상학』 제2부의 서론에서는 의무를 준수할 때의 인간의 의지의 도덕적인 강함을 의미하는 덕이 도덕적 용감(fortitudo moralis)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덧붙이자면,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에 무기를 버리고 참고 견디는 아메리카 인디언보다도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우는 유럽인에게 좀더 많은 용기를 인정하고, 본래 인내(Geduld)를 용기로는 보지 않고 여성의 덕으로서 말하는 점에서 어떤 중요한 의미에서는 칸트도 시대의 아들이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Ⅶ 256ff.; MS, Ⅵ 380, 405].

-후나바 야스유키(舟場保之)


 

[네이버 지식백과] 용기 [勇氣, Mut] (칸트사전, 2009.10.1, 도서출판 b)

 

 

 

선샤인 지식노트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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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국 대통령 링컨, 제1차 세계대전을 마무리한 프랑스 총리 클레망소,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영국 총리 처칠, 독립전쟁을 지휘한 이스라엘 총리 벤구리온 등 ‘네 명의 위대한 전시 지도자’의 리더십을 탐구한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엘리엇 코언은 “이들 각자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계속 매진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용기였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부관들과 동료들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심지어는 적의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꿋꿋이 이끌어가는 것이야말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정치인의 진정한 용기이다. 이는 포탄이 휘날리는 전장도 마다않고 방문하는 형이하학적 용기와는 다소 차이가 난다. 이런 진정한 용기가 없다면 그 외의 모든 장점들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철학자들은 용기에 대해 냉소적이다. 파스칼은 사람들이 권태 때문에 용감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용기는 미덕이 아니며 도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다. 볼테르도 “용기란 미덕이 아니며, 악당이든 위인이든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성질이다”라고 했다. 어떤 경우를 두고 그것이 용감하다기보다는 무의식적인 것이 아닌지 의문을 품은 프로이트도 “용기가 미덕일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프랑스 철학자 베르트랑 베르줄리는 “용기는 어떻게든 자신을 잊으려고 한다. 그것은 무의식을 선호한다. 용기를 표방한 행동을 통해서 우리는 무의식을 찬양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참고문헌

  • 엘리엇 코언, 이진우 옮김, 『최고사령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정치지도자의 리더십』, 가산출판사, 2002, 364쪽
  • 베르트랑 베르줄리, 성귀수 옮김, 『슬픈 날들의 철학』, 개마고원, 2007, 259~263쪽


 

[네이버 지식백과] 용기 (선샤인 지식노트, 2008.4.25, 인물과사상)

 

 

 

 

 

 

 

 

지식인 답변몽음...

 

그런 인간 정말로 한대 때려주고 싶죠?

 

온갖 방법을 다써서라도 복수를 해주고 싶죠?

 

그런데 용기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겠죠?

 

분명, 그렇다고 대답할 겁니다.

 

그렇다면 용기얻기 위해서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특별히 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용기라는 건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상황에서 용기 보다는 힘이 필요 하다고 보네요.

 

싸움이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면 당연히 반항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참고만 있으면 마음에 병이 생길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을 내리자면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때가 됬다고

 

생각되면 그 아이를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패버리세요.

 

그 후에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혼이 날 겁니다.

 

하지만, 나 자신은 정말 후련하지 않나요? 이 때까지 쌓였던 울분이 다 풀리는 것인데

 

한 번 혼나는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구요?

 

그럼 한 마디 해드리겠습니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답변

re: 용기 얻는 방법

 

때리고그러지 마시고, 그런애 딱 무시하세요.

연필가져 가면 그런짓 아직하나?

이러면서 무시하고, 쫓아가고 그러면 그 반응에 재밌어서 더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막 마음데로 가져가면,

님이 먼저 선생님께 말하세요(좀 비겁한가?)

아님 머라 그러시던가요.ㅋ

 

힘내세요~

답변

re: 용기 얻는 방법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그 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re: 용기 얻는 방법

 

님도 똑같이하세요.... 기회봐서 ㅎㅎ

답변

re: 용기 얻는 방법

계속 당하고만 살 순 없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셈.

 

저는 여호수아서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웬지 모르지만 그 구절이 님에게 맞을 것 같아요.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기적과 이적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해 왔어요.

그 모세가 이제 죽고 여호수아가 직접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야하는데

혼자 남은 두려움에 가중하여 민족에 대한 책임감까지 있었어요.

게다가 하나님은 이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에 있는 족속들과 싸워 그들을 물리치라고 하세요.

그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강하고 담대하라고......

여호수아 1장 7절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힘입어 여호수아는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었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시작하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되었던 것이죠.

님도 자신은 할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 내 마음을 들어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체험하시길 기도드려요.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임이라. 내가 너를 강건하게 하리라. 정녕, 내가 너를 도우리라. 정녕, 내가 내 의의 오른 손으로 너를 높이리라.

 

요한복음

 

8:31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14:27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겨 두나니 나의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레미야

 

33:3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

 

이외에도 참 많아요 그렇지만 누구한테 찿아달라는 것보다도 자신이 스스로 성경말씀을 묵상을 하셔야합니다

 

말씀을 자기가 원하는것만 찿지말고 이말씀이 무엇인지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거짓이 없으며, 은혜로운 말씀이시며,균등하시며, 교훈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답변

re: 담대함,용기에 관한 성경구절

 

용기가 없고 자신이 없는은 어둠의 세력이 나를 무기력 하게 만드는 공격 중의 하나 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내가 대적하며 나아가야 할 부분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 너는 내것이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시는 말씀들과 같이 두려워 말고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원수를 향해 선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가서 7장8절 말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제가.. 마음이 안좋거나 힘들때에 자주 붙드는 말씀 인데요

이 말씀을 일면 미가서 7전8기 라고 합니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1.나를 무기력 하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2.자신감 없게 만드는 어둥믜 세력을 향해

3.나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정죄 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4.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을 향해

5.하나님의 사람,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공격 하는 어둠의 세력을 행해

 

선포 하시고..대적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시길 바래요.

하나님이 주신 권능과 능력을 힘입어 주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 선포 하시어

반드시 승리의 삶이 되시길 바래요 ^^

답변

re: 담대함,용기에 관한 성경구절

 

요한복음 14장을 두번 읽으세요

  1. 너희는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있는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2.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보았느니라
  3.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4.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5.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 내가 아버지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것이요 또한 그보다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3. 너희가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속에 계시겠음이라
  3.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4.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5.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말을 지키리니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1.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답변

re: 담대함,용기에 관한 성경구절

 

여호수아1장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 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1

 

요한계시록1장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저랑 쫌(?) 비슷하시네요

저도 고1때까진 천재,우등생,모범생, 각종 수상경력 별별 좋은 타이틀은 다 달고 다녔는데

고2때부터 인생이란 뭘까.. 이런 고민ㅋㅋ하다가

고3때 막장 됐구요 그 후유증을 재수때까지 앓았습니다. 성적은 걍 바닥.

늦게서야 정신차려보니 지금의 내가 14년간 공부란 걸 한 인간인가

많이 후회했지만 그만큼 더 늦고 싶진 않더라구요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그냥.. 제가 공부하면서 느끼고 겪은 바를 생각나는 대로 몇자 써볼게요. 제가 효과 본것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 미리 말하는건데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두서없고 갈피를 못잡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ㅠ

 

 

공부는 정말 습관입니다. 그런데, 공부하는 습관 이전에 먼저 앉아있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처음엔 정말 한시간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서 토할것같고 눈물나죠

그렇게 굳은 의지로 멋들어진 계획까지 세웠건만 10분도 못가 그 모든 결심은 아웃오브안중.

그러나, 차라리 토해도 책상에서 토한다는 심정으로

하루에 열두 시간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세요

아마 전자시계에 있는 타이머 같은 걸로 실제 공부시간 재보면 30분, 한시간 이럴거예요

그래도 참고 계획 세운것을 지켜나가려고 해보세요..

그렇게 몇달 지나면(전 세달.. 워낙 막장이어서) 더이상 앉아있는 것을 지겹게 느끼지 않게됩니다

그러면 이제 편한 마음으로 계속 공부하면 되는 거예요.

앉아있는 습관을 들였으니 공부하는 습관도 거의 70%는 형성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습관은 습관인 만큼.. 얻기는 죽기보다 힘들고 잃는 건 한순간이죠

정말 열심히 해왔는데 며칠 놀아서 그동안거 다 까먹고, 앉아있는게 또다시 지겨워지고

이러지 않기 위해서는 중간중간에 주의할게 많아요


-절대 이것들로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죄책감, 자책감, 자괴감, 우울한 생각이나 상상, 공상,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상상이나 걱정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
(주의: 이것은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어" 가 아닙니다!!!
이것은 "나에게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에 현실적으로 충분한 시간과 무한한 의지가 있다. 그리고 현실가능한 계획을 세웠을 때 내가 능력부족이 아니라 의지부족, 나태, 게으름 따위로 그것을 지키지 못했을때 그것을 채우기 위해 두 배로 노력해야만 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이 목표를 내가 의지와 실천이라는 두 개의 무기로 반드시 달성해내리란 걸 믿는다"에 가깝습니다.)

-한번이라도 이런 것 때문에 공부할 시간을 잡아먹은 적이 있습니까? 기억과 생활 속에서 이것들을 뿌리뽑지 못하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은 하루하루 줄어듭니다: 공부가 아닌 모든 것, 집중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지만 정도가 지나치게 된 모든 것(음악감상, 책, 컴퓨터, 텔레비전, 기타등등-주로 마음에 휴식과 위안을 가져다주는 모든 문화생활.)

큰 맘 먹고 제거할 수 있는 건 제거하세요. 마치 고3때 애들이 핸드폰 정지시키듯..

처음엔 내가 의지박약인가 싶을 정도로 공부는 안되고 놀고는 싶고.. 그러나 조금만 습관을 들이면 돼요.

처음에만 좀 고생하면, 의지가 있고 꾸준히 노력했다면 오래지 않아 잊을 수 있어요)

-특히 이것을 조심하세요: 친구. (있다면 수능전까진 다 잠시 내려놓으시길)

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당신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평범한 99%의 인간에 속한다면-빌게이츠나 안철수가 아닌이상-이런 사람과 상종하지 마세요: "공부는 같이 할 때 더 잘 된다", "스터디는 공부의 효율을 높여준다"
공부는 혼자하는 것입니다!!! 특히 삼수생이면 100%입니다.스터디 같은 건 대학입학 이후에..

-계획을 짤 때 이것은 꼭 지키세요:

1.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처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하루에 정석을 두 단원씩이라도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에서 말한 스스로의 신뢰와는 전혀 성질이 다른 사이비 같은 믿음입니다. 현재 자신의 성적, 실현가능성에 근거하여 계획을 짜세요. 하루에 계획 두세 개 정도에서 시작해서 차츰 늘려가야 합니다.)

다만 시간이 많지 않으니 7월 한 달 정도는 '공부적응기간'이라 생각하시고, 하루에 계획 4-5개, 8시간씩 공부하는 걸 목표로 하세요. 8월은 공부에 탄력붙는 기간이 될 테니 하루에 10시간 정도, 그 뒤 11월 18일까지는 하루에 12시간씩만 꾸준히 해도 며칠 16시간 하고 팽 놀아버리는 사람들보다는 백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에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의 힘은 아시다시피 정말 무섭죠..)

2. 일간-주간-월간-연간계획을 짜기

이런것까지는 뭐 자기재량이니.. 다만 연간까진 아니고 월간계획부터 짜야겠네요.

큰 것부터 먼저 세우고 세부계획을 짜되 역시 너무 무리하게 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못 지키는 게 늘어날수록 힘만 빠져요. 조그만 거라도 실천해서 먼저 자신감을 획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시간기록장을 쓰면 좋습니다.(특히 의지가 약한사람일수록)

저도 스톱워치로 매일 공부시간 재고 분 단위로 생활 내용(공부내용 포함)을 기록했어요.

옆에는 계획을 쓰고 실천여부를 체크했고요.

이걸 쓰면 그간의 생활내용, 공부내용 등 자신의 자취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

자기자신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앞으로의 계획수립에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4. 주의!! 절대로 계획 세우는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들면 안됩니다.

 

-효율적으로, 지혜롭게 공부하려고 노력하세요: 공부하다 정 답답하면 때때로 과감하게 쉬어주는 게 좋습니다. 큰 목표를 달성했을 때마다 본인에게 상을 주는 것도 좋아요.

또 모든 공부를 앉아서 책만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인강을 활용하거나 돌아다니면서 소리내서 읽기.. 다양한 방법을 써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나 '진짜 공부'는 역시 앉아서 집중하는 것이란 걸 잊지 마세요.

역으로, 정말로 집중하는 동안에는 지루함이나 그밖의 어떤 감정과 생각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니까요.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거 아시죠?: 한두 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꼭 지켜야 할 것!! 하루 세끼를 정시에 챙겨먹으세요. 야식은 금물입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소식하는 것입니다. 배고프다고 밥 먹고 간식 먹고 계속 먹으면 곤란해요.

-식곤증이 있다면 이건 피하세요: 밀가루 음식, 지방/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

-여름일수록 먹지 말아야할 것: 냉면, 아이스크림, 생과일주스 등 차고 날것인 음식

(지키면.. 신상에 좋아요.. 전부 경험에 의한 것들이니ㅠㅜ)

 

-제 경험에 의한 몇 가지 효과적인 공부법

#외국어영역

어휘의 중요성; 단어장 한 권만 떼어도 외국어는 10점, 심하면 20점까지 올라갑니다.(단 계속 복습해야 됨)

듣기연습의 중요성; 만약 외국어 듣기 기출문제를 매일 듣고, 소리내어 똑같이 발음하고, 모르는 어휘를 암기하는 일을 두 달 이상 계속하시면 듣기 만점도 맞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2005~2006년 등 쉬운 난이도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구요.

이렇게 어휘와 듣기를 꾸준히 하면서 이제 시간내에 독해하는 법을 연습하면(실전 문제 많이 풀어보기)

1등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이 듣기방법은 제가 EBS에서 윤정호 선생님의 듣기 강좌에서 배우고 실천한 것이구요.

제 외국어영역 성적은 원래 4-5등급이었는데요. 12월-3월, 5-6월때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6월모의때 92점까지 올렸습니다. 듣기는 쉽게 만점을 받았고요. 제가 확신하는 것은, 제가 공부하는 방식과 제가 듣는 강좌의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였기에 성적향상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말 나온 김에 EBS강좌를 추천합니다. 수능때까지 시간이 많지 않으니 본인에게 맞는 내용인지 잘 살펴보고 선택하시길 바라요. 아이러니하게도 올해가 삼수생의 축복받은 해인지..EBS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학원 강사도 많이 들어왔고 좋은 강좌도 많이 신설되었습니다. 저도 수리영역에서(P수학ㅋㅋ)덕 좀 봤습니다. 다만 유명하다고 해서 무조건 들었다가 후회한 경험도 있었습니다..판단을 잘하세요)

 

#언어영역

언어영역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특히 매일 조금씩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언어영역은 '감 유지'가 어느 과목보다도 중요하거든요..

언어영역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면 쓰기 문학 비문학이죠.

시중에 있는 문제집 중 수준에 맞고 맘에 드는 문제집을 골라 영역별로 한 지문 이상씩 푸세요.

자신이 취약한 부분은 한두 지문씩 더 푸는게 좋구요. 틀린 문제는 반드시 해설을 보고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또 언어영역 점수를 단기간에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등급보다 조금 고난도부터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 시간이 없을 때: 기출문제집을 매일 풀어보세요. 단 4등급 이하면 처음에는 언어영역 기본편부터 풀어봐서 기본적인 출제내용과 방향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저는 언어는 원래 1등급을 유지했었는데 고3때 갑자기 3등급으로 떨어져서 수능, 재수때까지 가더군요. 재수때 수능을 두 달 남겨두고 쓴 방법이 매일 비문학 기출을 죽어라 푸는 것이었습니다. 수능때는 1등급 나왔어요. 근데 이번 6월 모의고사때 다시 3등급ㅋㅋ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언어영역 기본편->언어영역 종합편->고전시가,고전소설,....영역별문제집풀기->실전문제, 기출문제 풀기입니다. 참고로 제가 말하는 모든 기출문제는 6,9월 평가원기출과 수능기출입니다. 3월 4월 10월등 교육청껀 무시하세요. 수능기출만 보기에도 바쁘니까요)

 

#수리, 탐구는 패스.. 저도 이놈들 때문에 흰머리가 다 나고 있어요 흑흑.. 게다가 전 이과인데 수리 과탐 바닥이에요. 그냥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웬만해선 지키는 게 좋습니다: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전 영역을 단 한 문제씩이라도 좋으니 매일매일 공부하세요. 하루 보고 안 보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정말.. 커요..

아예 하루 다 놀아도 전 과목별로 한 문제씩은 풀고 노세요!

 

-올해는 EBS반영률이 높다는 것 아시죠?: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느꼈는데, 언어와 외국어가 특히 그랬습니다. EBS문제집의 지문이 그대로 나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다만 제 느낌상으로는 EBS 교재의 질이 좋긴 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커리큘럼이나 본인상황에 맞게 잘 조절하고 활용하시길.. 어차피 문제 푸는 거 반영률 높다는 걸로 푸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전 과목 통틀어 가장 좋은 문제집은 기출문제집입니다.

전 올해는 문제집 웬만한거 따로 안사고, 최근 6-7개년 6,9 평가원 기출과 수능기출

전부 직접 제본해서 수시로 보고 오답노트도 간간이 만들어보고 하고있어요

늘 드는 생각은 개념집과 기출집만 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뿐..

 

-수능 전날까지 개념서를 놓지 마세요.

지겹도록 본 거라 다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그 문제는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개념서는 한 권만 확실하게 끝내는 게 좋다고 하지만

역으로 여러 권의 개념서(일부러 살 필요는 없고요.. 만약 여러 권이 있다면)를 비교해 가면서

하나의 책에 다 실리지 못한 자투리 개념들을 남김없이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정설에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고요. 기본적인 거에 충실하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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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엔 사실 왕도가 있다.. 이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가장 뻔하고, 너무나 당연하고, 개나 소나 다 아는 것

그걸 안다고 자부하면서 정작 실천을 안하면 아무것도 안 되지요.

매 순간순간 조금 더 자고 싶은 나, 조금 더 놀고 싶은 나, 조금 더 쉬고 싶은 나

이 수많은 '나'들과 싸워 이겨내는것

매일매일 조금씩 그들에게 승리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씩 나아갈때의, 고통스럽지만 말로 다할수 없는 쾌감

고통스러운 만큼 더 짜릿하고 눈물겨운 성취감..

그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그 자신감으로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거구요.

 

맨 처음 우물을 팔 때 물이 잘 차오르도록 도와주는 '마중물'이란 게 있어요.

농사지을 때 뿌리는 종자랑도 비슷하겠네요.

그 처음, 그 시작, 맨 첫 삽을 뜰 때. 그때가 제일 힘듭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합니다.

안 해봤으니 당연히 힘들지요. 그 고비만 넘기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중엔 웃음마저 나옵니다. '별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먼저 두려워만 했을까?'

 

마지막에서 세번째 위로, 그렇게 말씀하셨네요

서울교대 아니라도 제 자신을 한번 이겨보고 싶다고..

그런 마음으로 하시면 틀림없이 성공하실 겁니다.

대학합격과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 어느쪽이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는 말 안해도 아실 거예요.

목표는 조그만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는 거예요.

항상 크게만 보고 멀리 십수년 후만 내다보면 지금 상황에 끊임없이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은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한 시간'으로 규정되어 버리니까요.

지금 계획한 '문제집 다섯 장 풀기'를 해낸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고되었지만 보람찬 오늘을 보낸 나를 '내일도 오늘만큼만 하자!'고 북돋아주세요.

결국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오후 두 시부터 놀아버리고, 울상이 되어 10시가 다 된 시계를 보고 있는 나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한 시간 더 늦게 자더라도 못한 내용을 보충공부하고, 내일 계획에도 반영하세요. 절대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흘려버리지 마세요.

공부 계획을 제외하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시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전력을 다하세요

10년 후를 내다보기보다 오늘에 충실하세요.

남들이 추천해주거나 대부분이 옳다고 말해주는 목표가 아닌, '나의 목표'에만 힘을 쏟으세요

그렇게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나중 어느 시점엔가 깨닫게 돼요.. "와.. 내가 언제 여기까지 왔지?"

그때의 그런 기분으로, 성취감으로,  또다시 앞으로 나갈 힘을 얻는거예요..

힘내세요..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둡시다.

꼭 해내실 수 있어요.

서울교대 아니더라도 님께서 마지막에 웃으면서 "난 해냈어..."라고 말하실 수 있는 날이 오시길

저도 매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2011 수능..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어느 순간엔가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하고 있다고 느낀

정말로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은..

비 내리는 신림동 독서실에서 어떤 삼수생 하나가.

 

 

 

 

우선 저는 한소리 하겠습니다.

 

세상이 싫어서 세상을 피해살면 어디가서 사신다는 말씀이신지...혹시 절 말씀하시는겁니까?

 

절은 어디 공중에 떠있는겁니까? 모두 세상에 있고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당연히 세상사람들이 있는곳이구요...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시는것갔습니다.

 

자신은 무능력하고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자꾸 자기 자신에게 행동하고 생각하시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보육원에 한번 가보시는 것이 어떨지...

 

그곳에 부모없이 세상에 많은것을 누리지 못하는 살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보시던지...

 

병원에 중환자들을 찾아가 보세요. 당신이 얼마나 살만하고 누군가가 살고싶어 하는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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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마음공부를 하고 있어요.

마음공부를 왜 시작했냐면... 저도 님과 같이

사람에게 체이고 상처받고 인간세상의 바닥을 맛보고 난뒤에서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님처럼 공부를 못하고 왕따아닌 왕따(소외감)

속에서 자랐고 정말 힘겹게 버티고 버텨 여지껏 왔습니다.

이세상은 누구나 그렇듯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보다야

힘겹고 고통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거에요.

저역시 아직 그렇구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 친인척이 출가를 한적이 있었어요.

 


작년(26)살때 좋아하던 여자에게 아주 심하게 배신을 당해서

충격으로 6개월간 폐인 처럼 지냈습니다. 그때 당시는 가슴이 찢어

지는 고통이었고 절벽아래로 떨어져 어두컴컴한 곳에 세상 혼자 남은

듯한 고통이었습니다.

저는 사촌 누나(비구니)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어요.

여태껏 살아온것만으로도 힘겹게 버티며 살아왔는데

왜 내가 이런고통을 또 당해야 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사촌누나가 말해주더군요. 너의 마음을 보라고..

그이후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마음공부를 했습니다.

 

비구니가 되는게 비겁하시다고 하셨나요?

이 감당하기 힘든 세상으로 부터 도망친다는 생각은 비겁한게 아니에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외부의 무언가가 나를 자꾸찌르는데 찔리면 아픈데 피하거나 도망치는게 당연하죠^^

아주 인간적인 모습인겁니다.

하지만 막상 비구니가 되자하니 용기는 안나시겠죠?..

스님 생활은 생각보다 아주 힘듭니다.

또한 비구니가 된다고 해서 평화로운게 아니에요.

절에 가서도 사람은 있습니다. 절에 계신분들은 모두가 선하고 평화로울것 같나요?

아니에요. 그곳역시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서로가 마음이 부딪히죠.

다만 현세와 다른점은 부처의 깨달음을 얻기위해 집중적인 마음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자께서 왜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실겁니다.

업(카르마)을 안믿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필자께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은

무엇 입니까? 왜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고통의 불덩어리에서 허덕이고 계시고 참다못해

이런곳에 글을 올리 힌건가요?

이게 바로 '업' 입니다.

자신의 의지적인 선택에 의한 삶을 살지 못하고 마치 뒤에서 무엇인가에 떠밀려서 사는 듯한 삶..

업,팔자,카르마,운명 이런것들은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지금 님께서 고통받고 있는 삶 그것이 업이라는 거에요. 아주 단순한 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업을 어떻게 제거 할수 있을까요?

님께서 비구니가 되시던 자살을 하던 그것은 님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택하신다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이 업은 계속 이어집니다.

죽음으로 내존재가 없어진다면 '고통받는 나'역시 없어지니까

끝이다.! 라고 생각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흔히 이걸 '윤회'라고 부릅니다. 다음생에 업이 이어진다고 하죠.


비구가 되신 분들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님처럼 현세의 고통을 감당못해 속세로 들어가시는 분,

아니면 진정한 나의 본질을 알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비구가 되신분들..

중요한것은 비구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비구는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머리깍고 산에 들어가서 수행을 하는것은 자신을 외부와 모두 차단시키고

그안에서 집중적인 내면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자신의 눈 코 입 귀 을 일단 가리고 환경을 변화 시켜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까지 할까요?.. 그만큼 깨달음을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또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님께서 지금 자신의 집에 있던 방에 있던 절에 있던 장소는 중요치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순간!의 마음을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금 처한상황 아 힘들다 괴롭다. 고통받는 마음을 바라보세요.

마음공부를 비구가 되어 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행선(行禪)이라고 합니다.

좌선(坐禪)은 말그대로 앉아서 하는 겁니다.

물론 좌선을 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좌선은 몸을 쉬게하고 자신의 내면과 생각만을 바라보는 거지만

행선은 팔다리 몸 눈 코 귀 입을 다사용하기 때문에 의식에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보는 힘이 키워지면 행선도 좌선도 문제 될게 없죠.

 


마지막으로 저역시 초등학교때부터 자살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여지껏 살아 있습니다.

자살한다는것은 정말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본능적으로도 알수 있으니까요^^

 

지금 님의 현 처한 상황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면을 바라보세요.

일단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도 내탓이라고 생각을 잡고 해보세요. 내가 그자리에 없었다면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내가 상처를 받을일도 없었을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바라보세요. 이것 역시 방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부처가 말했습니다. 본디 깨달음이란것은 없다. 부처도 없다.

부처나 하나님은 우리의 관념속에서 만들어낸 '생각'일 뿐입니다.

'불교'라는 종교는 본래 자신을 알기 위한 안내자,징검다리 역할 입니다.

문앞까지는 안내해줄수는 있지만 그문을 들어가는 것은 자신이 직접해야합니다.

 

제가 쓴글이 조금은 이해가시나요? 다소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겠지만

읽어 놓으시면 나중에 이해가 되실겁니다. 중요한것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에요.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깨달아 지는 공부가 아닙니다.

자신의 의식, 마음을 바라보는것입니다. 마음공부의 지식은 길을 안내하기위한 역할 일뿐이고요.

 

도움되는 책을 추천해드리자면,

숭산스님의 오직 모를 뿐

청안스님의 꽃과 벌

 

그리고 영화 매트릭스도 한번 봐보세요^^

 

도움 필요하신 부분은 쪽지주시구요~

 

고통에서 곧 벗어 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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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교훈 12송이(도서관옆출판사)

 

 

인정하라, 세상은 험난하면서 공평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인생에서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세상은 호락호락하지도,

거기다가 공평하지도 않다.’는 교훈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인생은 거기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생은 한 판 연극이다. 그러므로 즐기는 자의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가장 경이로운 날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인생이 우리에게 준 몫이다.

 

 

 


“자신을 바꿔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인간은 한 가지만 빼놓고 모두 잃을 수 있다.

즉, 인간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

즉 마음가짐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길은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다.

 

참된 발견은 새로운 땅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습관이 행동을 만든다.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단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은 습관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복의 결과물이다.

 

우수한다는 것은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습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가진 것이 없다고 불평하지만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이라도 즐겨라.

 

가진 것이 많지 않더라도 즐길 만한 것은 얼마든지 있다.

 

감사하는 마음도 습관이다. 그것도 가장 좋은 습관이다.

 

 

 


“성공은 열정의 산물이다. 열정이 인생을 좌우한다.”

 

 파브르는 곤충에 미쳐 있었다.

포드는 자동차에 미쳐 있었다.

에디슨은 전기에 미쳐 있었다.

지금 당신은 무엇에 미쳐 있는가?

왜냐하면 당신이 미쳐 있는 그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이다. (폴 마이어)

 

 

 


“인생은 꿈을 먹고 자란다. 목표를 굳건히 세워야 한다.”

 

우리가 자신의 꿈을 향해 대담하게 나아가고,


마음속에서 그리던 삶을 실제로 살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예기치 않은 순간에


뜻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의 최우선 조건은 바로 노력이다.” 

 

노력을 대신해주는 것은 없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걱정이 많기 때문이 아니다.

 

걱정이 많은 것은 하는 일이 없거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제대로 풀지 못하기 때문이다.


먼저 현재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기 위해 지금 버려야 할 것을 결정하라.

 

버리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그 다음 우선순위를 정하라. 그리고 실행하라.

 

 


“인생이란 지금 이 순간, 흘러가는 시간으로 짜는 것이다.”

 

시간이 곧 인생이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갈 수도 바꿀 수도 없다.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인생을 지배한다는 것이고

 

인생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는다.

 

시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낡아빠진 세계의 짐을 지려고 하지 말라.


미래에 허리를 굽히지도 말라.


매시간 그대의 기쁨은 새로이 태어나고,


대지는 매일 아침 새로 창조되느니


그대의 삶은  바로 여기이고 지금이다.(바르트리하리)

 

 


“참는 사람이 살아남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누리기 마련이다.”

 

인생에는 단 두 가지 규칙만이 존재한다.


첫째,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


둘째, 첫 번째 규칙을 절대 잊지 않는 것.

 

 

위대한 업적은 힘이 아니라 인내로 달성된다.
(사무엘 존슨)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밑천이 들어나고 곧 지기 마련이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책장을 마구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읽는다.


왜냐하면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장 파울)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넓고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하라.”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실패하느냐 실패하지 않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패하느냐에 있으며, 그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느냐는 것이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얻는 것도 없다.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삶의 지혜를 힘써 배워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성공이란 우리가 지금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성취가 아니라 그 과정에, 승리가 아니라 그 시도에 있다.
 
성공이란 돈을 버는 것 그 이상이다.
 
왜냐하면 성공을 추구하는 수많은 과정 가운데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승보다 배움이 깊으면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명상을 오래하면 지혜가 더 풍부해지고,

사람들에게서 유익한 이야기를 들으면 좋은 길이 열리고,

자선을 많이 베풀면 평화가 찾아온다.
(탈무드)
 
출처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교훈 12송이(도서관옆출판사)

 

 

 

 

사랑하는사람을 지켜주는것 그것이 진정한 용기 입니다.

친구,가족,애인 모두 해당하지요..

 

전 6개월전 용기를 내지못한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후회스러운적이 없습니다.

 

누군다를 지킨다는건...신체적인 피해로부터,재산으로부터 지키는것도 용기 이지만

그사람의 마음을 지키는것... 그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그사람의 마음을 지킬 수 있다는것만큼 큰 용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사람의 실연의상처도 행복도 아픔도 외로움도 모두 마음의 내용물입니다.

그것들을 알아야한다는것.. 같은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는것... 감싸주어야 하는것...

잘못된 행동을 옳바르게 지적하는것... 나서면 안될때에 그냥 지켜보아주는것...

이것들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 마음 내자신으로부터의 용기

인정할줄 알며 용서할줄 알고 사랑할줄 아는것 맡은임무를 역활을 끝까지 책임지는것

모두 진정한 용기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인간은

이 모든것을 다 가질 순 없습니다.

누군 용기가 많고 누군 용기가 없다며 누군 용기있다며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사람의 진정한 용기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는것입니다.

 

제가 후회하는건... 사랑쪽입니다.

부모님에 의해 만나지 못하게 될까봐 용기내지 못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것...

사랑하는 여자가 저에게 의지해야할때.... 전 용기내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후회 합니다....

매시간 매분 매초가 그사람 생각에... 저 때문에 힘들고.. 지쳐있었을 그여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용기라는건... 제가 말한것 이외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용기라는건... 내 마음속에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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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자기 자신의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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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새로운것에도전하는것,학교,학원에서발표하는것,친구와서로화해하는것,친구의싸움을말리는것등등.......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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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제 생각에는..


자신이 할수 있는 마음가짐.. 정도 아닐가요?


일종의 자신감과 비례되는거죠.


용기로 얻을수 있는것은 많은게 있겠지만.. 아마도 스스로의 만족감이 가장 클듯 하네요.


그리고 용기로 잃을수 있는 가장 큰것은 목숨. 용기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한번더 돌아보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목숨을 걸만큼 거창한게 아니라면..


용기의 좌절로 인해, 자괴감 등을 느낄수도 있겠구요.


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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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ː기 用器
용ː기(用器)[명사] 어떤 일을 하는 데 쓰는 기구.
ex) 그 용기로는 풀을 벨 수가 없지...e마트에서 산 내 용기로 그 풀을 베봐...

용ː기 勇氣
용ː기(勇氣)[명사] 씩씩하고 굳센 기운. ...¶용기가 나다./용기를 잃다....
ex) 두한아...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잖아...

용기 容器
용기(容器)[명사] 물건을 담는 그릇.
ex) 신라면사발면 용기에는 똥이 묻어 있었다.


음...님께서 원하시는 용기란 두번째 '용기'를 뜻하는 것 같으니...
두번째 '용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용기의 관용어(관습적으로 써 굳어진 어휘)를 살펴보면

용기백배하다- 용기를 복돋우다의 동의어
용기가 있다- 기운이 있다
용기가 없다- 기운이 없다
용기를 내다- 기운을 내다, 기세를 체우다.
용기를 잃다- 자신감을 잃다
용기를 꺾다- 자신감을 꺾다
용기를 돋우어 주다- 자신감을 주다

등이 있습니다. 즉, 용기란 기운과 자신감등으로 대용하여 쓸 수 있고
사전적의미 말고의 도덕적인 의미에 있어 용기란...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요, 철인이었던 맹자에게
어느날, 제나라의 공손추란 사람이 와서 물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제나라의 재상이 되어 도를 행하신다면
제나라는 틀림없이 천하의 패자가 될터인데 그럴 마음이 없으십니까?"
이 물음에 맹자는 대답하기를
"나는 아무런 마음의 동요 없이 리(利)를 다스리고 있다"라고 했답니다.
공손추가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맹자는
"대용(大勇)"이라고 짧게 끊어 대답했습니다. "大勇"은 "큰 용기"입니다.

맹자가 말한 '큰 용기'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마음 속에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이다.
부끄러움이 없으니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니 큰 용기로 무장되어
인생을 관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맹자의 말씀대로
사람이 평온하고 너그러운 화기(和氣)를 갖는다면
이에서 더 큰 용기가 없을 것입니다.
용기가 도덕적인 올바름,곧 도의(道義)와 연결되어질 때
비로소 그 진정한 힘을 얻게 되는 거죠.
사람이 도덕적 힘으로 무장되어 용기를 갖게 될 때의 무한량은
지대(至大)와 지강(至剛)으로 나타나는데요.
그렇게 되면 어떤 압력이나 폭력 그리고 부정이나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에너지가 발생하여
이 사회의 청정심(淸淨心-깨끗하고 올바른 마음)을 일구어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용기와 맑은 마음이 번성할수록 그 사회,
그 국가는 흥(興)하고 盛(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공직사회의 도덕적 용기는 지금 어느 수준에 와 있을까요?
엄숙한 마음으로 되짚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용기란, 기성세대의 몫이 아닌
미래사회를 짚어나가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용기가 무엇인지 서서히 감이 잡히시는지요,,,

용기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은 것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청정심(깨끗한 마음)과 양심적이고 올바른 사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과 기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님께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데 고백하지 못한다면...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세요...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까짓것 뭐가 두렵습니까... 기운 차리고 뭐든 도전하십시요...
당신을 할 수 있습니다.

용기로 잃을 수 있는 것은 100%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부정적인 사회나 탁한 불양심 정도랄까요...
만약, 님께서 공부가 힘들어 용기를 잃어가고 있다면
미래를 상상해보십시요...
무한한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는 미래를요...
용기는 잃을 때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지만
용기를 얻을 때는 역사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용기가 필요한 곳은 상당히 많습니다.
내 자신을 자강하는 데 있어서도 필요하고
내 사랑스러운 친구, 애인, 가족들에게 대할때도 꼭 필요하고
우리가 속한 나라의 부조리한 모습을 볼 때도 필요하고
"우리"라는 테두리만 성립된다면
어느 곳에서든 용기 내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살인마에게 용기를 내서 자수하기를 설득하는 것...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소비자를 우롱하여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내다 판
장사치에게 용기를 내어 한마디 하는 것도
'우리 사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할 때 반미운동을 거행하는 것도
'우리 세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용기]란 단어가 있는 한
사람과 사회를 위한 배려는 존경받고
온갖 비리와 악들은 쇠퇴될 것입니다.
내 자신이 용기를 갖는 그 순간부터 두려움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허나, 용기에도 필요없는 순간이 존재합니다.
바로 용기가 아닌 [만용]을 부릴 때입니다.
만용이란, 지나친 용기나 부정적인 수단의 용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한 아이를 괴롭히는 깡패를
신고하는 것은 용기이고
그 깡패를 폭력으로 제압하는 것은 만용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친구를 내 손으로 죽인 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기 위해 자수하는 것은 용기이고
자신의 죄책감에 괴로워 하며 자살하는 것은 만용입니다.
설득과 논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리나 모순, 폭력, 자살 등과 같은 무기로
용기를 부린다는 것은 그 자체는 용기가 아닌 만용입니다.

그럼 끝으로 용기가 될 수 있는 명언 몇 가지만 소개하고 끝내겠습니다.

신은 인간이 이겨낼수 있는 시련만을 주신다.

우리 삶에 있어 기쁨과 슬픔은 반반씩 있죠.
슬픔도 우리가 기쁘다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라죠...
지금 비록 슬프지만
내일은 또 다른 희망이 기다릴 것입니다.

용기있는 하루 보내세요...바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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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무엇인가?]

몇 가지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군요.

《네이버 국어사전》 씩씩하고 굳센 기운
《한글워디안 국어사전》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이희승 국어사전》용맹스러운 기운
《동아한한대사전》씩씩하고 굳센 기운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용기]라는 것을 "용맹스러운 기운, 씩씩하고 굳센 기운"이라 하는 사전의 해설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느껴집니다.
나는 용기라는 것을, "① 자신이 감당하기에 벅찬 일로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② 밀고나가고자 하는 굳센 의지" 라고 말하고 싶네요. "감당하기 벅찬 일"의 성격이 ③ 긍정적인 경우에 용기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①에 관한 비근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폭이 약 2m 정도가 되는 깊은 개울이 있다고 합시다. 그 개울을 건너뛰는 데 있어 성인들은 별 문제가 없는데 여자나 어린이들에게는 벅찬 일이 됩니다. 이 개울을 성인이 건너뛰려 한다고 해서 그에게 용기가 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벅찬 일에 들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어린이나 여자가 이 개울을 건너뛰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감당하기에 벅찬 폭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일도 그와 같습니다. 술을 끊는 일이 참기 힘든 폭주가가 금주를 하려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 금주를 하는 것은 용기라는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②에 대해서는 별로 이의가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용기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굳센 의지입니다.
③의 경우, 부정적인 일에는 용기라는 말은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금주를 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폭음하는 경우는 긍정적인 의미에 들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의미의 행동이지요. 따라서 자신에게 감당할 수 없는 벅찬 양의 술을 마시려 하는 것을 용기있는 행동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맹자는 용기를 소용(小勇)과 대용(大勇)으로 나누어 고찰했습니다. 소용은 필부들의 용기(용맹)로, "사람들 앞에서 칼을 어루만지면서 '네가 감히 나를 당하랴?'고 어르는 것 같은 치졸한 행동을 가리킵니다. 한 사람을 대적하는 옹졸한 용기라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대용이라는 것은 주문왕(周文王 - 서백창)이 한 번 성내어 나라의 복지를 두터이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준 것과 같은 위업을 말합니다.

세계의 정의로움(올바름)을 위해(아니 이러한 양적으로 거창한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정의로움을 위하는 일이라도) 자신의 생명의 위험이나 생존 자체를 돌보지 않는다든가 물질상/ 영예상 손실을 무릅쓰고 감당하기 벅차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정의로움을 위해 행동하고자 하는 굳센 의지라면 참으로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용기로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도 있는 것]

위의 ③의 예에서 지적했듯이 용기라는 말이 부정적인 일에는 사용하지 않는 용어라면 이 답은 자명합니다. 즉 용기란 긍정적인 일을 밀고나가려는 굳센 의지가 되므로 용기를 해서 잃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겠지요.
굳이 잃을 수도 있는 것을 들라면 용기를 갖고 일을 밀고 나갔으나 그만 실패를 했을 때에는 커다란 좌절감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 될 것입니다. 소위 정의로운 일이어서 용기를 가지고 추진했으나 실패하는 경우, 사마천이 이릉 장군을 변호하다가 궁형을 당하고 천도에 대해 의문을 품고 탄식하듯이 세계에 관한 실망감을 느끼거나 실패에 따르는 물질적 손실, 배신감 등을 느끼게 되는 등의 잃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용기를 가진데 대해서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손실은 아닙니다. 용기있게 하는 일이든 용기에 무관하게 하는 일이든 실패를 하게 되면 보통 거의 모두 저러한 불쾌한 감정이나 손실을 입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정적인 일에 대한 용기로 실패를 하는 경우 사람들은 이를 용기라고 표현하지 않고 만용이라고 불러, [용기]라는 단어를 보호하게 되므로 용기라는 말이 사용되는 일의 경우에는 잃는 것이 최소화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용기가 필요할 때는 언제인가? ]

부정적인 사태에 직면했지만 이를 만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될 때가 용기를 필요로 할 때입니다.

사사로운 용기도 필요할 때가 있겠지요.

ⓐ 사업에 실패했지만 재기를 노릴 때.
ⓑ 시험에 여러 번 낙방했지만 다시 도전하려 할 때.
ⓒ 참지못할 금단 증상으로 몹시 괴롭지만 금연 의지를 실천하려 할 때.
ⓓ 죽을 고비에 이르렀지만 이 위기를 돌파해 살아보려고 할 때.

그러나 가장 훌륭한 용기는 부정적인 사태에 직면했지만 이를 극복하여 일을 성취시키는 것이 정의로움에 일치하는 경우, 당장의 곤경이나 미래에서의 손실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로움(올바름)을 성취시키려는 굳센 의지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것이 참으로 정의로운 일에 틀림이 없는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철로에 넘어진 어린이의 위기를 보고 구출해내려는 용기.
ⓑ 독재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고문이나 피살의 위기에 불구하고 저항 운동을 하려는 용기.
ⓒ 모든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하면서 경멸을 보내는 데에도 그것이 옳은 것임을 확신해서 이를 천명하고 실천하려는 용기.
ⓒ 반대파의 악랄한 방해 공작으로 십자가 형에 처해질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된 도리를 설파하려는 예수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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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랑에 관한 정의가 다 제각각 이겠죠 ^

그렇드시 용기라는 말을 들으면 연상 되는 것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용기
자기가 선택한 일을 긍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서도요.

하지만 거기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거나 하는 건 나머지 이습이 하는 일이겠죠.
아무튼 결과로 이어질 행동에 대해서 뿌듯하게 걸어가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나는 다른 사람들이 착하게 보는 것이 싫다. 불편하다.
이런 이유로 노인이 타도 굳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그러한 이유에 스스로 정당성을 가지고 행한다면 용기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길 때 다른사람의 동의나 여건,상황에 대한 고려보다
신념을 행하는 것에 더 큰 무게를 두는 것이겠죠.

그게 정의로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항복을 하는 것이 자기의 신념에 오히려 일치한다면
항복을 하는 내 마음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죠.
모두가 항복을 하느니 자결을 하기때문에 겁쟁이라는 말을 듣기가 싫어서 그렇게 했다면
그 사람은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입니다.
용기로 잃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외에 전부가 가능하겠죠.

용기가 필요할 때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나의 결정과 사회적인 인식이 차이를 일으킬때입니다.
또 나의 신념에 따라 행동을 하려고 할 때 말을 듣지 않는 몸뚱아리를 재촉할 때 이겠죠.

그리고 욕망때문에 선택한 일인데도 그럴듯한 말로 신념을 행했다는 거짓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싶을 경우 , 자신의 그릇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용기의 정의입니다.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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