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보드 JOT를 샀다..
부기보드 일반형은 50000번만쓸 수 있는 제품인데.. JOT는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는 모델이다..가격은 2-3만원 더 비싼듯..
..
쓰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구매한 부기 보드..
그럼 타블렛과는 어떻게 비교가 될까?..
부기보드는 직접쓰는 것이라서 빠르다. 작고 세밀하게 그리거나 쓸 수 있다.
타블랫으로 그림판을 띄워야 하고.. 생각보다.. 작은 글씨를 쓸 수 없다..
부기 보드는 언제라서 쓸 수 있다.
타블랫은 컴퓨터에 연결이 되어야 한다.. 사무실에서는 고정적으로 쓸 수 있다..
부기보드는 .. 아직 쓴 것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로 찍어서 저장해아 한다.
타블렛은 그냥 저장하면 된다..
부기 보드는 저렴하다.
타블렛은 더 저렴하다. 물론 비쌀 수록 좋다.
부기보드에서 쓴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Gmail로 글을 써 첨부해서 저장하면 꽤 괜찮다.
하지만, 사진을 찍은 것을 다시 컴퓨터에서 글을 써서, 그것을 첨부하려면 꽤나 귀찮게 된다..
결론적으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쓰는 메모가 좋은 사람들은 부기 노트를 써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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