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중단자세. 다리는 어께너비로 벌리고 선다. 파지법은 안쪽으로 모아 잡듯하고..왼손은 끝에맞춰서 잡는다. 왼손과 몸의 간격은 주먹하나정도. 오른팔은 쭉 뻗지 않고 약간 굴곡을 준다. 이 상태에서 왼손과 손목..그리고 어께의 위치를 잘 느껴보자. 상체는 바로세우는데 약간 앞으로 해야된다. 대게 칼을 잡으면 뒤로 넘어가는자세가 되기때문이다. 시선은 정면을 보고 턱을 안으로 끌어 당긴다.
어께는 힘을 빼고 늘어뜨린다. 그래서 왼손과 배와 오른발가락에 힘을 주고선다.
삼동작
일..구호와 머리위로 칼..머리 구호와 타격부위가 자신의머리.눈 높이에 오게.. 그다음은 카운트 하는 구호다. 다시중단으로 돌아온다.
머리위로 칼 갈때엔양 손목이 정중앙에 위치한 그대로 올라가고 양 팔꿈치는 벌어지지 않고 귀를 스친다는 기분으로 안쪽으로 밀착시킨다.내려올때는 크게 호를 그리며 쭉 뻗는 기분으로 가능한 크게 휘두른다. 오른팔이 펴진다. 내려칠때의 주의사항은 왼손은 항상 명치앞에 위치해서 수직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즉 중단때의 왼손의 형태를 기억하려고 애쓰고 그 상태 그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해라. 칼끝은 항상 손목보다 높니 위치해야한다. 이건 머리나 허리나 똑같이 적용된다. 비스듬히 머리치기는 오른쪽 부터 시작한다. 정며 거울에서 타격부위가 자신의 옆머리 위쪽에 있도록한다. 항상 자신의 왼손이 명치에 위치하는지 본다. 귀부분에서 이미 돌려 내려온다.
손목은 팔을 쭉뻣는 기분으로 친다. 칼끝이 손목보다 높아야한다.
허리는 위에서 양팔이 엇가리며 내려오는 좌우폭이 좁으나 수직으로 이뤄지는 연속동작이므로 어려움이 있다. 암튼 왼손은 수직으로만 움직임을 안다면 오른손과 왼손의 엇갈림이 연속적이고 부드럽게 되도록 주의하자. 마지막에 칼은 몸통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또한 이때에도 칼의 끝은 손목보다 높게 위치해야 한다. 즉, 오른팔을 쭉 뻗되 낮게 하고 왼팔은 더 낮게 위치시킨다.
이동작
3동작과 달리 이동작은 1-2 순서를 연결하므로 이 부분을 매끄럽게 끊기지 않도록 한다. 들어올려 내려치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3동작보다는 2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더욱 이롭다 (3동작의 장점은 단지 일일이 구분 동작을 함으로써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지만, 실제적으로 올려서 내리치는 동작은 한 동작이므로 2동작을 많이 하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게 동작을 취하는 것은.. 시간이 갈 수록 힘이 빠져서 동작이 작아지게 된다.
3,2동작에서 보법은 어께 너비로 벌린 다리가 계속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발을 많이 내딛는 것은, 다시 돌아올때, 보폭이 좁아지고 그래서 균형을 잃을 위험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른발의 내측.. 오금쪽에 힘을 의식적으로 주면 다리의 간격을 유지하고 자세유지에 도움이 된다.
연속 머리 치기
연속 손목치기
연속 허리치기
- 3번 왕복한다.
칼을 들어 올리고 나서 칼이 내려가는 순간에 발이 함께 나간다.
허리(골반과 요추골 부위)를 단단하게 펴고 힘을 의식적으로 준 상태에서
마치 집게의 양쪽이 동시에 오무리듯 움직이는 것처럼 팔과 다리가 나아간다.
다리의 보폭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오른다리의 오금에도 힘을 의식적으로 주면 다리 보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른발은 내딛는 것은 그냥 자연스럽게 걷듯이 발을 내딛는다. 구르기가 아니므로 소리가 나도록 발을 딛으면 안된다.
왼발은 뒷꿈치를 들고 거의 발가락으로 선다는 기분으로 발을 세운다.
나아갈때는 살짝 밀어서 탄성을 얻는다. 오른발이 나아가면 바로 따라 붙이는 기분으로 왼발은 이동한다.
상체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것은 뒷허리에 힘을 의식적으로 주고 펴면 저절로 해결된다.
파지법을 제대로 하면 손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왼손을 안쪽으로 감아쥐도록 한다. (호완의 보호부분을 살펴보면 어떻게 쥐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거의 손등이 위에서 보이도록 감아쥔다. 그러면 팔이 올라갈때 벌어지지 않고 귀쪽으로 밀착된다. 오른손도 마찬가지다.)
타격점을 생각해서 칼의 높이를 주의하고, 가능한 크게 반원을 그리면서 뻗어내면서 치도록 한다.
허리치기 할때는 왼손은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을 머리위에서 미리 왼쪽으로 움직여 칼을 틀어서 내려온다.
**연격시의 좌우머리치기에서는 칼이 귀옆으로 돌아내려오면 안된다. 정면으로 내려와서 시선높이에서 좌우방향을 치도록 한다.
발구르기
발구르기는 탄력을 이용해야 한다. 어려운 것은 연속치기처럼 자연스럽게 걷듯이 발을 내딛지만, 단지 보폭이 5cm 정도 더 커지는 것이다. 연속치기와 달리 발에 소리가 난다. 오른발이 닿는 순간, 왼발은 (계속 수직으로 세운듯 유지) 튕기듯해서 오른발 뒤에 갖다 붙이고 이때의 반동으로 3보를 작게 걷는다.
연격
'이얍'하는 구호와 함께 중단자세로 한걸음 내 딛는다. 그리고 다음에 발구르기로 '머리'를 내려친다. 그리고 발을 당기면서 칼을 가슴에 당겼다가 다시 내딛으면서 밀친다. 그리고 바로 연속으로 좌우머리치기 4회를 한다.(**좌우머리치기에서 중요한 것은 칼이 머리옆, 귀쪽에서 돌아내려가면 안되고 항상 정면쪽에서 치도록 한다.) 뒷걸음으로 5회 좌우머리치기를 하고 그다음 2보 뒤로 걷는다.
...
연격은 항상 시작과 끝에 한다!!!! 원래 시작할 때 고단자가 있을 때 인사겸 2회를 한다고 한다.
마친다고 하면 연격을 2회 연속하고 끝내도록 하자.
보법에있어
설때 힘이 들어가는 곳은 세군데.. 왼쪽 새끼손가락. 단전. 그리고 왼발 엄지와 둘째발가락.
나아갈때는 너무 다리를 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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