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aw 고양이 차차 죽인 살인범의 얼굴?

고양이 차차를
영화 Saw를 따라해서
잔인하게 죽인 네티즌이
공분을 사고 있다.

구글에 사진 '고양이 차차'를 검색했더니... 범죄자의 얼굴이 보인다..?

드디어..
네티즌 수사대가
일을 저질렀구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파란닷컴 뉴스로 링크되어 있다..

소위 낚시인셈..
암튼.. 저 아가씨.. 간도 크게..얼굴을 걸고 낚시를 하다니.. -ㅅ-;

암튼... 시간이 꽤 지났으니..
차차는 죽었을테고..

동물학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동물을 학대하는 인간들은 많다.  우리가 보지 않는 음지에서는 지금도.. 고양이를 잡아 죽이거나, 잡아 먹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자랑스럽게 기록을 남기고, 인터넷에 올리는 짓을 하는 것은.. 그 행위의 의도성, 잔혹성에 있어서, 정말로 악독하다고 해야 하겠다. 분명, 사회 풍속을 어지럽힌 혐의 같은 것이라도 씌워서, 분명 잡아서 처벌을 해야 한다.
 또한, 분명 저렇게 잔혹한 사람은, 아이나 사회적인 약자에게도 악한 짓을 할 공산이 높다.

 잡아서 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병이 있으면 남에게 피해 주기 전에 치료를 하자.
그렇지 않다면.. 이런 일이 없도록 단단히 처벌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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