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아기가 45kg

 

 딸이 있으니 처음 사진은 남일 같지가 않다. 어려서 그런지.. 귀엽다.

하지만 저 아이가 커서 비만의 휴유증으로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 좀 안스럽다.

비만으로 지방세포가 증가하면 혈압 문제도 생길 것이고, 호르몬의 문제도 생길것이다.

키도 그렇지만, 성적인 발육도 온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종 성인병이 빨리 찾아올 것이다.

 웃기고 귀엽지만.. 슬프다.

 

미륵 소녀? 미륵 저팔계


저런 몸매로 골반바지,  배꼽티를 입고 다닌다.

여름에 입고 다닌다는 브레지어만 찍은 사진은 너무 추해서 올리지 않았다

저래뵈도, 인기녀라고 한다. 사진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든 사람이 많다.

내겐 충격이었다. 

저런 몸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닌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회적인 통념을 뛰어넘는 용기일까?

아니면 무개념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

정상적인 개체라면 자신의 약점을 떠벌리길 싫어한다. 그것은 동물의 사회나 인간의 사회나 마찬가지다.

배가 저렇게 나왔다면... 건강하지 못함을 의미하는데..

그런 자신의 약점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운동도 하려고 하고 살도 빼려고 할텐데..

저 여자는 그런게 없다.

 

.. 분명 정상적인 여자는 아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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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을 거닐다가 보면...

노란색 MTB 자전거에.. 부산은행 로고가 찍힌 자전거가 있는데..

대여한 자전거 들이다.

온천천의 음악분수 있는 곳의 건너편에는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준다.

 

아래 그림에서 오른쪽 중간쯤에 있다...

기둥의 오른쪽에...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

자전거가 꽤 많이 있다.

 

 

네이버 맵에서 검색해 보니.. 위의 그림의 왼쪽에 보이는 음악분수대가 ...가운데 보인다.

무료자전거 대여하는 곳은 대략  '내성 중학교' 건너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자전거 도로의 끝이다.. 저쪽 구서동 쪽은 길이 좁아서 더이상 자전거가 다니지 못한다. 아래 아래 지도에서 보라색 선의 맨 위쪽이다....

 

 

자전거로 왕복하는 데.. 조금 힘에 부친다. 지도로 보면  역시나 상당한 거리가 된다..

 

 

집에 자전거가 없더라도.. 씽씽달리는 라이더를 부러워하지 맙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아마도..빌리려면 필요할것 같아요..) 동래역 부근으로 오셔서 달리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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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는 법

학문 2010. 11. 24. 11:00

논문 쓰는 법


논문의 종류

               편집 논문

              기존 문헌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파악

              다양한 관점을 서로 연결

              그러한 견해를 명백하게 설명

              바로 그 단일한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정보적인 관점에서 유용한 지성적 조망 제시


논문의 종류 2

              연구 논문

              독창적인 연구 작업

              다른 학자들이 말하지 않은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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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논문의 유용성

n    졸업 후에도 도움이 되는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1) 논문이 나중에 계속할 더욱 방대한 연구의 출발점이 되도록 만드는 것

        2) 논문을 작성했다는 사실

논문 작업 과정

              구체적인 주제를 찾아 내는 것

              그 주제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이 직접 주제를 재검토하는 것

논문 작업 과정 2

              이전의 모든 고찰들에 대해 유기적인 형식을 부여하는 것

              논문을 읽는 사람이 자기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도록 해주고, 또한 필요하다면 그 동일한 자료들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 주제를 나름대로 다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논문 작성의 의미

n    자신의 개념을 체계화하고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

n    주제보다는 그 논문에 수반되는 작업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

n    논문 작업의 방법이나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에 비하면 주제는 부차적인 것

주제 선택시의 규칙

              주제가 자신의 관심에 상응할 것

              준거로 할 출전들이 입수 가능한 것이어야 할 것

              준거로 할 출전들이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

              연구의 방법론적 범주가 자신의 경험 영역에 해당할 것

논문 작업의 순서

              주제의 선택

              자료 조사

              작업의 계획 및 카드 정리

              원고 쓰기

              최종적인 원고 작성

주제의 선택

§             많은 것을 말하려고 하는 욕망 -> 아주 위험한 논문

§             기본적인 원리: 분야를 제한할수록 작업은 더욱 잘 이루어지고 더욱 확실히게 진행된다.

§             전반적인 역사나 백과사전보다 평론에 가까울수록 좋은 논문이 될 가능성

과학적인 연구란?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인정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의되었거나 인정되는 대상에 관한 연구

              이러한 대상에 대해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을 말하거나 또는 이미 언급된 것들을 다른 시각에서 재조명해야

과학적인 연구란?  2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해야

              제시하는 가설들의 검증 및 반증을 밝혀 줄 요소를 제공해야

자료 조사

n    출처의 입수 가능성

 예 1) 「아담 스미스의 경제 사상」

        아담 스미스의 저술 -> 1차적 출처

        아담 스미스에 대한 책 -> 2차적 출처, 비평적 문헌

 예 2) 「아담 스미스의 경제 사상의 출처」

참고문헌 조사

n    도서관, 사서

n    참고자료의 서지

n    각종 서지류

n    조사한 자료를 처음부터 읽지말고 기본적인 참고문헌 목록 작성

n    참고문헌 카드 ->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n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작업 계획 및 카드 정리

n    작업의 가설로서의 차례

n    작업 계획: 제목, 차례, 서문

n    1차적 자료의 카드 정리

원고 쓰기

n    누구에게 말하는가?

n    어떻게 말할 것인가?

n    인용, 부연 설명 및 표절

n    각주

 

각주의 사용

              주는 인용의 출처를 표시하는 데 이용

              주는 본문에서 논의된 주제에 관하여 그것을 뒷받침하는 다른 참고 문헌적 표시들을 덧붙이는 데 이용

              주는 내부 및 외부 참조 지시에 이용

              주는 뒷받침하는 인용문을 도입하는 데 이용

각주의 사용 2

              주는 본문에서 주장한 것을 확대하는 데 이용

              주는 본문의 주장들을 수정하는 데 이용

              본문에서 외국어로 제시한 인용문의 번역문을 제공 또는 번역문을 제시한 경우는 원문 제공하는 데 이용

각주의 사용 3

              주는 빚을 갚는 데 이용

   => 주는 절대로 지나치게 길지 않아야

§              인용 - 주 방식

§              저자 연도 방식

결론

     논문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이며,

     논문은 마치 돼지와 같아서 버릴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음... 정말로 즐거움이 될 수 있을까?    글을 쓰고, 또 정리를 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미 격무에 시달려서 정열이 소진된 나에겐 즐거움이 아니라 또 하나의 짐으로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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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봤다.
이 대통령은 몇배로 대응하라고 했는데..
나는 80여발의 자주포를 쐈길래..
북한도 그정도나 아님 더 적게 쏜줄 알았다.

하지만.. 100여발이란다..

아직 공식적인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미 뉴스 제목에도 그렇게 나오는걸..

왜 천발 정도 무자비하게 쏴서..
북측의 기세를 꺾어놓지 못하는 걸까?

13분이나 지나서야.. 대응 사격이 시작되었다고 하고..

사상자들은.. 한참이 지나서야.. 국군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 이런 저런 변명이 많지만..결국 우리 군의 무능함을 보여준 사태라고 생각한다.

실제 전쟁이 나서.. 내가 전방에서 다치면... 후방으로 후송되어 치료받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각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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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갑자기
박부장님이 흥분하셔서 들어오셨다.
"야 전쟁 나겠다.."
"지금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진데.."
"사람도 죽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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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럴때가 아닌데.."
"아.. 나는 이번이 예비군 마지막 해인데.. 훈련도 마쳤는데..."

"김원장님은 민방위니깐.. 향토예비군
박부장님과 나는 현역으로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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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미친 x끼 아냐? "

한참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아이가 있으니..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야 참전하면 되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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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는 힘들게 토목공사를 하고.. 몇년이 지나서 간신히 만들어지는 교각이나 지하철.. 도로들,, 높은 건물들을 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전쟁이 일어나서 미사일 한방 떨어지면 한번에 사라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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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가능한 전쟁같은 동족상잔.. 서로에게 엄청난 경제적 물질적 손해를 줄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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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님이 아시는 스님에게서 받은
좋은 보이차가 있어서
함께 먹자고 가지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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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를 끓일때 양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약간만 떼어내어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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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뜨거운 물로 2번정도 씻어 내려야 합니다.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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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차를 내립니다.

처음엔...  오래 놔뒀다가 내리고

그다음부터는 물을 따르고 10초 정도 세고 나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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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하면..

물을 다시 좀더 내려서 진하지 않은 것으로 1/3정도를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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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만한 적당한 보이차가 준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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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 [ 까마귀 오,나라 이름 아 ] ㉠까마귀 ㉡어찌 ㉢탄식하는 소리 ㉣환호하는 소리 ㉤검다 ㉥탄식하다(歎息ㆍ嘆息--) ⓐ나라 이름 (아)
瞰 [ 굽어볼 감 ] ㉠굽어보다 ㉡내려다보다 ㉢멀리 바라보다 ㉣엿보다, 살피다 ㉤(물고기)눈이 감기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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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것과 같은 상태의 도면을 '조감도(鳥瞰圖)'라 하는데, 여기서 '새 조(鳥)'의 한 획을 빼서 '까마귀 오(烏)'로 바꾸어 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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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오감도라는 시중에서 가장 난해한 것중의 하나인 시제5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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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좌우를제(除)하는유일의흔적(痕跡)에있어서
 방향을     없애는      하나뿐인  흔적에는
     혼란스러운                      존재인

익은불서목불대도(翼殷不逝目不大覩)
     장자 산목편의 한구절
       시적인 도치로... 뒤에 나오는 고사의 내용이다. (강조된 굵은 글씨는 이게 시의 내용이 아닌 제목에 가깝다)

반왜소형의신의안전(眼前)에아전낙상(我前落傷)한고사(故事)를유(有)함
     인간 앞에               나의 앞에 나타난 옛날 이야기
      내가                       우연히 장자의 산목편을 읽었다. 

그림
 무위자연

장부(臟腑)라는것은침수된축사(畜舍)와구별될수있을란가
 5장6부..인체라는 것은  물에빠진 돼지우리와 다를바가 있는가?
 영혼이 없는 인체는 못쓰는 건물과 다를바가 없다.
   


내 나름대로의 해석이다.

 혼란스런 존재인 인간인 나 이상은, 우연히 장자의 산목편중 익은불서목불대도를 읽었다.
 무위자연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그려봤다.
 결국 영혼이 없는 우리의 몸은 못쓰는 건물과 다를바가 없다.


*참고*
우선 알아야 할 것은 장자의 사상이다.
장자는 중국 고대의 도가(道家)의 사상가다.
그는  도(道)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보았다.
이는 도는 어떤 대상을 욕구하거나 사유하지 않으며(無爲), 스스로 자기존재를 성립시키며 절로 움직인다(自然)고 보는 일종의 범신론(汎神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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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지도     의 사전적 의미는
'학생의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하여 필요한 지도. 장래의 직업, 소질과 능력, 가정 형편과 신체 조건 따위를 고려하여 학교의 선택, 학과의 선택 따위를 지도한다.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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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의 사항들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 장래의 직업
  • 소질과 능력
  • 가정 형편
  • 신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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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을 미루어서 보면..
결국 내가 지금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고3때 담임 선생님의 덕분이다.
당시 나는 수능점수가 상당이 잘 나왔기에.. 별로 3지망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의 권고로 3지망을 따로 넣었고, 결국 재수가 싫었던 나는 그 길을 가고 있다.

수능이 끝나자.. 요즘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학원이나 학교 밖에서 실시하는 진학지도에 몰린다는 뉴스를 접하자.. 나는 옛날 생각이 났다.
자신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학생 자신이나 부모가 결코 아니다.
그들이 여기저기서 강의, 설명회를 듣고 배치표를 보더라도  자신의 주관이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긴 어렵다. 그리고 학생의 성적만 보는 상담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고 보긴어렵다.

그렇다면 그 학생의 장래의 직업, 소질과 능력, 가정 형편과 신체 조건 따위를 객관적으로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람은 바로 학생 여러분의 담임 선생님이다.
그 분들은 여러분들을 한해동안 관찰하고 돌보면서 그러한 정보들을 잘 알고 있다.
특히나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들은 대게 오랫동안 진학지도를 해본 경험자들이다.

학원이나 학교 밖에서 벌어지는 진학지도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너무 매달리는 것같다. 나는 그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그들의 담임선생님과 상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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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에선.. 진학이 인생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자신의 스승을 믿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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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창안한 케겔운동은
질식분만을 하면서 손상이 생기는 괄약근을 보완하기 위해서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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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겔 운동에는 몇가지 속설들이 있다.
명기니  부부관계니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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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라는 일본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인 마츠코가 케겔운동을 열심히 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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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하지만 6번과 비슷한 자세로 마츠코가 열심히 운동을 한다.
결국 그녀는 성공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의학적인 견지에서도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성생활에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질자체를 강화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지만, 골반근육을 강화하면 망울해면체근(bulbospongiosus muscle)을 강화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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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Kegel's Figure 2: The Three Lower Diaphragms of the Pelvic Floor.  The most superficial muscles are shown in green, the muscles of the urogenital diaphragm are in yellow, and the puboccygeus is colored red.


2,3번 그림은 어떻게 보면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인데.. 이것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다.
밑에 있는 도장법을 이용해서 매일매일 운동을 지속해서 건강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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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재미있기를 고대했다.
섬세한 초반의 설정들..
2015년의 세상의 모습..
독특한 질병
음모론..
방주적 설정
첨단의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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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반전 말고는 특별한게 없는.. 이야기다.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

What happened on earth?
도대체 무슨일이야?  라고 말 할만한 후반부의 전개는 좀 당황스러웠다.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나오는 구성형식인..
전래동화나 전설의 모티브를 섞어서.. 전개했지만..
하지만.. 그러한 복잡한 전개에도 불과하고.. 처음부터 꿈이었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할게 없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그렇게 많은 내용은 없다.

네이버 평에 보니.. 이 작품은 오래전에 6권짜리 만화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꽤나 인기있고 알려진 작품같다. 폐쇄된 곳에서 탈출하면서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묘사가 좋았다고 하는데..
암튼.. 애니에서는 그런것이 너무 부족했다.

하지만 꿈에서 만들어진 주인공은 어떻게 계속 인간속의 삶을 추구하는 것일까?
다음의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이 더 궁금하다.
어쩜 전개가 레지던트 이블의 그것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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