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상의 노래... back to the real ife 의 가사가 생각난다.

..

그리고.. 허상이란 것과..

그들도 인간이고

나와 다를바 없다고.

 

 

 

Posted by 돈오돈오
,

 

 

 

네이버의 좋지 않은 평점떄문에 망설였다.

그래도..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았다.

..

대략적인 내용은 전직경찰이, 딸아이와 함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신분을 감추고 사는 와중에 생기는 총싸움과 액션이다.

 

나도 딸아빠라서 그런지 몰입하기 좋았다.

초반에 딸을 괴롭히는 뚱땡이를  딸이 완전히 죠지는 장면은 좀 과하긴 했지만.. 통쾌했다.

..

마약이니, 폭주족이니, 총싸움이니 하는 것들은.. 좀 무난한편이다.

암튼..   이웃들과의 화해, 그리고 융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결국 이웃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전개는 훌륭했다.

 

볼만하다는게 전반적인 평가.

Posted by 돈오돈오
,

뉴잉글리시북

2014. 4. 15. 16:2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머니투데이 최욱칼럼니스트][편집자주] 최욱의 딱오토 - 자동차 칼럼니스트. 사실 본인조차 자동차를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 줄 몰랐던 사람. 첫 직장으로 독일의 자동차 회사와 연을 맺게 되면서, 보통 사람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을 수 있는 자동차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딱TV]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올바른 운전 자세 ABC]

운전을 잘한다는 기준은 '스피드'가 아니다. 진짜 운전 좀 한다는 사람은 '자세'부터 남다르다. 베스트 드라이버의 첫 걸음, 전문가들이 권하는 올바른 '운전 자세'의 주요 포인트를 딱TV가 알려준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올바른 운전 자세는?

대한민국 남성 운전자들 중에 '근거 없는 자신감' 으로 "나 운전 좀 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살펴보면 기본적인 운전 자세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빙 스쿨 등 운전 교육기관에 가면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운전 자세'입니다. 올바른 운전 자세는 사고시 부상을 예방하고, 돌발상황에 처했을 때 핸들링, 브레이킹 등의 긴급한 차량 조작이 가능하게 돕습니다.

대표적인 잘못된 운전 자세 두 가지는 '바람둥이 스타일'과 '토끼 스타일'입니다. 운전할 때 '긴장'이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란 경우를 지칭합니다.

너무 풀어진 채 운전하는 자세를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는 '바람둥이 스타일'이라 부릅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긴장한 자세로 운전하는 경우를 '토끼 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여사 스타일'로 부르기도 하죠.





이런 잘못된 운전 자세를 고치려면 운전석 시트부터 올바르게 위치시켜야 합니다. 대개 몸이 편안하게 시트를 조정하지만, 전문가들은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올바른 '시트 포지션'을 알아두라고 조언합니다.

△ '직각'의 느낌으로 등받이를 세워라

다수의 운전자는 편한 운전을 위해 약간 누운 자세를 취합니다. 하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이 닥쳤을 때 핸들(스티어링 휠) 조작이 어려워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자동차 충돌 시, 누워있는 각도 때문에 안전벨트와 시트 사이로 몸이 빠져나가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 약간 누운 자세는 안전운전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운전석에 앉으면 몸통을 직각으로 세운다는 기분으로 등받이를 조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시트는 항시 바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안전 벨트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시트를 바로 세운 후에 엉덩이와 허리는 시트에 밀착하도록 합니다.

△ 핸들과 의자 간격…브레이크를 밟으면 무릎 살짝 굽혀질 정도

많은 운전자가 헷갈리는 것이 좌석과 운전대와의 간격 조절입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올바른 페달 조작을 위해 좌석 간격 조절을 먼저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라는 이유는 발이 쭉 펴진 상태에선 긴급 상황시 브레이크 조작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무릎에서 충격 흡수를 하지 못해 척추의 부상 위험이 커집니다.

반대로 너무 구부려 스티어링 휠 쪽으로 붙게 되면 에어백이 터질 때 다칠 수도 있고, 무릎이 스티어링 휠 혹은 조종석 전면부에 부딪힐 우려가 있습니다.

△ 핸들을 잡을때…양손은 3시와 9시 방향, 팔꿈치는 약간 굽어지게

핸들 그립 자세도 중요합니다.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려 놓았을 때 항상 3시와 9시(혹은 2시 10시) 자리에 양손이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도 팔꿈치는 90도 수준으로 약간 구부러지게 잡습니다. 역시 올바른 핸들 조작과 충격 흡수를 위해서입니다.

어깨를 시트에 밀착한 상태에서 손을 쭉 뻗었을 때, 스티어링 휠의 12시 방향에 팔목이 걸칠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뜻밖에 스티어링 휠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스티어링 휠 컬럼'은 보통 핸들 아래쪽에 붙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어깨는 등받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12시 방향에 손목을 놓기 위해 혹은 핸들을 조작하기 위해 시트 등받이에서 어깨와 몸이 떨어지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 올바른 운전 자세를 취하면 항상 어깨가 시트에 붙어 있습니다.

△ 안전 벨트 착용은 필수

역시 올바른 운전 습관의 마무리는 안전 벨트입니다. 차량에 따라서는 안전벨트 미 착용 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어백은 안전벨트의 보조수단일 뿐더러, 안전벨트 없이 에어백만 터지면 운전자는 더 큰 상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전 운전의 마무리는 역시 안전 벨트.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운전석에 앉을 때 우선 몸을 90도로 세우고,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좌석 간격을 조절합니다. 핸들 위치를 조절하고 안전 벨트를 채우면 '안전 운전'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의 운전 자세와 큰 차이가 있나요? 여러분의 운전 자세와 다른 점이 많다면, 이 기회에 바른 운전 자세로 고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운전 실력도 훌쩍 늘 겁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 당신은 얼마의 돈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가 ?

- 당신도 언젠가는 기준에 맞는 부자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 부의 방적식

  부富=간절함+복리투자+시간²

 

위의 세가지는 책의 서두를 읽으면서 한번쯤 생각하고 넘어가거나 담아두고 있었으면 하는 화두이다.

 

나는 얼마의 돈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까.

'나는 욕심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면서 차는 XXX이상이면 되고~ 집은 평수는 모르겠지만 서재도 하나 있고 옷방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고~ 이런식이라면 곤란하지 않을까. 내가 타협  현실의 선을 정해두고 살아간다는건 꽤나 중요한 일이다.

 

책에서는 '복리의 마법' 많은 것을 기대할 있다고 알려준다. 복리투자는 복리식 금융상품이라기보다 투자 행위 자체 이해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1 만기 정기예금에 투자했는데, 1 발생된 이자를 원금과 함께 다시 1 만기 정기예금에 투자한다면 이러한 행위가 바로 복리 투자이다., 원금에서 발생된 수익을 다시 원금과 함께 반복(또는 계속)해서 투자하는 행위. 이는 예금은 물론 주식, 펀드, 부동산 모든 투자 대상에 적용될 있다.

- 대개는 만기 시점의 사용처를 정해두고 적금을 들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라도 적금을 타게되면 그간 수고한 나자신에 대한 치하라며

  '이자는 '이라는 생각으로 쉽게 써버렸던 지난 날들에 대한 후회 - - 밀려왔다.

  복리의 마법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알았다면. 이제라도 확실히 !

 흔히 말하는 복리의 마법은 복리식 금융상품이 부리는게 아니다.지속적인 복리 투자 행위가 마법을 부리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간절한 마음으로 복리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장기투자를 때는 수익률과 함께 물가상승률도 고려해야 한다. 라면 값의 상승률이 4%라면 올해 1,000원인 라면은 내년엔 1,040 다음해엔 1,082원이 된다. 2억원의 아파트를 3년후에 사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주택자금목표를 2억으로 해서는 3 아파트를 없다.

목표는 계산된 결과 실현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꿈은 크게 가지되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계산된 부의 목표' 유익한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돈에 대해 더욱 공부하게 되고 꿈에 다가서게 된다.

 

부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으로 매월 수입에서 얼마를 지출하고 남기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책에서는 4개의 통장을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부의 목표에 다다를 있다고 주장한다.

 

4개의 통장은 아래와 같다.                                                                                                                                                            

급여 통장 (급여 수령 고정 지출 관리용)

소비 통장 ( 변동 지출 관리용) - 체크카드

예비 통장 (예비자금 관리용) - CMA, MMF

투자 통장 (투자 관리용)

 

 

 예비자금은

통상 월평균지출액(고정지출+변동지출) 3 이상. 보너스 등으로 마련 두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목표자금이 될때까지 일정액으로 적립하면 된다.

 급여입금 => 소비 통장으로 이체& 소비 => 남은 금액을 투자 통장으로 이체     => 정기 지출금 출금           => 투자통장으로 이체

 맞벌이 - 급여 통장 이외의 다른 통장은 사람의 것으로 모아서 관리.

 모든 고정지출의 자동납부계좌를 급여통장으로 지정 ..매월 소비통장으로 일정한 금액이 자동이체되도록 소비통장으로 돈이 자동이체 직후 급여통장의 최종잔액을 투자통장으로 전부  이체하여 다음 급여일까지 급여통장의 잔액을 0원으로 유지.

 투자통장은 모든 금융상품(보장성 보험 제외) 자동이체 계좌를 투자통장으로 지정하고 자동이체일은 같은날이나 거의 비슷한 날로 지정.

금융상품으로의 이체가 모두 끝나면 잔액을 예비통장(CMA or MMF)으로 이체하여 투자통장 잔액을 0으로 유지.

 이런식의 흐름을 익히고 자동이체신청등으로 관리하면  짧으나마 자동이체를 하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일 있고 통장별 거래내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므로 조회시 한눈에 들어 편리하고 파악이 쉽다.

 이런 관리중에도 1년에 한번씩은 스스로의 관리상태를 점검해 필요가 있는데 저축은 어느 정도의 비율로 하고 있는지. 순자산은 얼마나 늘었는지를 점검해 보는 . 저자는 엑셀프로그램으로 표를 만들어 점검하고 있다www.dasanbook.com홈페이지에 올려두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

이렇게 자금을 관리해왔고 이제는 자금 관리에 조금 익숙해 졌다면 투자에 대한 공부또한 게을리 수는 없다.

 자산에는 좋은 자산과 나쁜 자산이 있다.좋은 자산이란 수익을 생산할 있는 자산이고  나쁜 자산이란 전세금처럼 어떠한 수익도 발생하지 않거나 자동차처럼 가치가 감소하는 자산이다. 만약 집을 조금 작은 것으로 줄여 남는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만들어 낸다거나 대출금을 갚아 이자지출을 줄인다면  생활을 조금 불편해 있지만 마련의 시기는 조금 앞당겨 것이다.

수익을 생산하지 못하는 자산의 비율이 높다면 이는 내가 자산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좋은 자산을 많이 보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에 투자하려고 하는지, 어떤 위험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등을 이해할 없다면 대상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는 마라톤이다.

마라톤은 매우 지루한 경기이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도 한다.인내력이 없다면 완주조차 없으며, 인내력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체력을 알고 적당한 속도로 뛰어야만 완주할 있다.  우리 모두는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할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에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비관하거나 자만할 이유는 없다. 경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각자 체력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투자의 마라톤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남을 이기고 승리하는 아니라 자신을 이기고 완주하는 일이다.

  알아야 금융상품

- (채권형) 정기예금, 정기적금, MMF 또는 CMA, 금리형연금보험

   (주식형) 주식형펀드, 변액연금보험

 

- 이외, 좋은상품

   장기주택마련저축, 연금저축,

   ELS, ELF, ELD 파생금융상품

   금이나 외환.

 

-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곤란할 만큼 많은 돈이 필요한 시기는 크게 5가지.

결혼, 주택구입, 자녀 대학등록금, 자녀 결혼, 은퇴 후……..따라서 가장 중요한 투자목적도 크게 5가지.

결혼자금, 주택자금, 자녀 대학 자금, 자녀 결혼 자금, 노후 자금

사람들은 대개 빠르게 닥쳐올 위기에만 관심을 쏟지만 위의 다섯가지 자금중 가장 중요한것은 자녀 대학자금과 노후자금이다.

대학교에 연간 1000만원 이상이 드는 시대이다. 부모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부모로 부터 충분한 교육적 지원을 받지 못한 대학생들은 적은 돈을 벌기위해 엄청난 노동력을 착출 당하게 되고  친구 또는 선후배간의 인간관계를 상실하게 되는가 하면  아직 벌이도 없는 때부터 학자금 대출이라는 짐을 가지게 된다.

노후자금은 어떠한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6 한해 60 이상 노인 4,644명이 자살했다고 한다. 하루 12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말이다.   은퇴하게 되면 이전에 비해 생활비는 많이 줄었을지 몰라도  의료비등 으로 지출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 지금 당장 자녀를 위해 좋은 옷을 입히고 허리가 정도의 사교육비 지출을 하다가 노후에 자녀에게 짐이 되기 보다는 지금의 부담을 줄여 이후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은퇴 전까지 점차적으로 연금보험의 투자 비중을 늘려나가고, 은퇴 후에는 자산의 상당부분을 연금 자산의 형태로 보유한다. 왜냐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마음이 약해지는 노후에는  많은 자산을 처분 가능한  형태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적은 돈이라도 정기적인 소득을 평생 유지할 있는 형태로 보유하는게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 특히, 연금보험에 가입 일단 종신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본인을 포함한 어느 누구도 중도에 해지하려 해약환급금을 찾아 없다. 따라서 노후에 있을지 모르는 주변 사람들의 금전 요구나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기꾼으로부터 은퇴자산을 보호할 수있고 남은 가족이 연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투자에 대한 길고도 자상한 서술끝의 결론은  결국 투자를 하려거든. 금융회사 직원의 권유나, 주변에서 들리는 말에 의해 투자 결정을 것이 아니라.스스로 공부하는 열성을 충분히 발휘한 이후 소신있게 해야한다 .

처음   책을 읽고 머리 아프다며 덮어두었던 그땐

뭔가 절박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두고 수시로 펼쳐보면서 가정경재를 꾸려나가는데

그리고 개인의 재정을 꾸려나가는데 적용하고 활용하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책을 보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을 바로바로 수정하고

'..이부분. 뭔가 부족하다' 싶었던 것들의 개선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같다.

[출처] 4개의 통장 - 고경호|작성자 Lily

 

 

Posted by 돈오돈오
,

 

 

http://www.fi.edu/learn/brain/carbs.html

 

 

 

 

 

 

 

 

 

 

 

 

 

 

노화는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뇌도 나이를 먹으면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사소한 습관 하나로 뇌가 건강해지기도, 퇴화되기도 하니 눈여겨보자.

up

 

1 열심히 논다 아기들에겐 놀이가 공부다. 오감을 이용한 놀이는 아기들의 감성과 두뇌를 발달시킨다. 그런데 어른의 뇌도 놀이를 통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놀이는 뇌를 유연하게 하고 신경 연결망을 새롭게 만들어 적응력을 높이는데, 자신이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화투를 비롯해 바둑, 장기나 비디오 게임, 퍼즐, 보드 게임 등도 놀이로 즐기면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2 몸을 자주 움직인다 적당한 운동은 뇌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습관이다. 느긋하게 동네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루에 20분 이상 걸으면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낮아지고, 자연의 맑은 기운을 들이키며 리듬감 있게 걸으면 뇌에 활기가 생긴다. 또 근력을 키우면 뇌에 산소와 혈액을 많이 공급해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3 대화를 좋아한다 누군가와 말을 하는 것은 고립을 없애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같이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대화를 나누며 소리 내어 크게 웃는 것도 뇌 세포 움직임이 활발해져 생기를 얻게 된다. 웃음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억지로 크게 웃으려고 노력하는 게 힘들다면 대화를 통해 웃을 일을 만드는 것도 좋다.

4 호기심이 많다 같은 또래라도 생각이나 행동이 젊은 사람이 있다.예를 들어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 습득이 빠르거나 스마트폰 등의 문물을 빨리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기 때문에 작은 것에도 감탄하고 정보를 더 많이 받아들여 출력하는 정보량도 많다. 낯선 단어를 접하거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자신이 평소 해보지 않은 것들이라도 용기를 내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5 소식을 한다 소식이 장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또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질 좋은 음식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뇌 기능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잡곡, 채소, 과일 위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 염분은 최대한 줄이고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또한 부족한 듯한 영양소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down

 

1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담배는 뇌세포를 죽인다는 설이 있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술과 담배의 독성은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손상을 입힌다고 한다. 이런 독성이 쌓이면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1.5배 높다. 뇌가 조금이라도 젊어지기를 원한다면 과도한 술이나 담배부터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

2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 수면 부족은 지적 기능 와해의 가장 큰 원인이다.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뇌기능 감소를 줄일 수 있다. 졸리면 어느 정도 눈을 붙여 피로감을 없애는 것도 좋다.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확률이 5분의 1이나 낮다는 데이터가 있다.낮잠을 너무 오래, 깊이 자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당한 수면은 뇌에 약이 될 수 있다.

3 매사에 부정적이다 뇌는 얼마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절하느냐에 따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 뇌의 주인으로서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일어난다.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으로 바꾸면 뇌의 기능이 촉진된다. 자주 웃으면 건강하다는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이다. 일부러라도 웃을 일을 만들어 최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없애도록 한다.

4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다 스트레스는 정신과 육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것은 관리를 한다기보다 무조건 피하려고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나이를 먹으면 늙는다는 스트레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뇌 기능이 유연해질 수도,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평소 행동이나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봉사나 취미활동 등으로 교류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편한 생활을 즐긴다 현대의 문명은 인간을 여러 가지로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다.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폐해도 적지 않다. 과거에는 어느 정도 외우고 있던 전화번호들도 스마트폰 안에 저장되어 있다는 이유로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 이처럼 몸뿐 아니라 두뇌까지 쓸 필요 없게 만드는 여러 가지 행동과 습관들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암기나 계산 능력이 떨어지므로 끊임없이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웬만한 계산은 암산을 시도해보고 전화번호 몇 개 정도는 외우는 것도 좋다.

진행
이미라 기자
사진
임상현
도움말
두뇌 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
제공
리빙센스 (http://www.ilivingsense.co.kr)

 

Posted by 돈오돈오
,

http://www.dakdown.net

Posted by 돈오돈오
,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4835

 

Posted by 돈오돈오
,

 2013년 9월 8일..

..

아마도 학회마치고 부산행 KTX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저기 밝은 빛속에서 기차가 올텐데..

그 기다림을 담아내기엔.. 스마트폰으론 부족한듯.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