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좋지 않은 평점떄문에 망설였다.

그래도..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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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내용은 전직경찰이, 딸아이와 함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신분을 감추고 사는 와중에 생기는 총싸움과 액션이다.

 

나도 딸아빠라서 그런지 몰입하기 좋았다.

초반에 딸을 괴롭히는 뚱땡이를  딸이 완전히 죠지는 장면은 좀 과하긴 했지만.. 통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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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니, 폭주족이니, 총싸움이니 하는 것들은.. 좀 무난한편이다.

암튼..   이웃들과의 화해, 그리고 융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결국 이웃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전개는 훌륭했다.

 

볼만하다는게 전반적인 평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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