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각나는 것..
NHK에 어서오세요. - 히코모리인 주인공이 고등학교때 서클 후배와 미연시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과정이 그려짐.
바쿠만 - 고등학생들이 진학을 포기하고 만화가로 데뷔하는 과정 자체를 그린 애니
스쿨럼블 - 싸움꾼이었던 주인공이 만화가로 데뷔하는 과정이 1,2기에 걸쳐
Adaptation -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인 이역으로 등장,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나옴, 천부적인 재주를 가진 형과,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교수에게서 수업받아 시나리오를 쓰는 동생이야기가 나옴
Limitless - 생각만 앞서고 글 한 줄 못적던 자칭 작가인 주인공이 약을 이용해서 작가로서 성공하는 이야기가 나옴
섹스 앤 더 시티? 거기 주인공이 칼럼니스트고 매회 글쓰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잖아.
타자기든, 수첩이든, 노트북이든, 뭘로든 글을 쓰는 걸 보고 싶어. 작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면 그런 게 많이 나올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