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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해 하반기는

 

홍가혜 한명 씹는 걸로 개콘도 풍성할 듯하다.

 

 

 

 http://blog.naver.com/tambanjang?Redirect=Log&logNo=20209070730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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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가혜.. 이 year..

강기갑,

DJ DOC

MBN

대한국민

 

다 낚았다..

 

 

알고보니 더 황당한 내막..

 

 

그녀의 거짓말을 가지고

특종을 잡으려했던 MBN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했던   강기갑.

그리고 지금도 이용하고 있는 종북, 또는 북한 공작원들..

 

다들 자기의 욕망을 비추어냈을 뿐이다.

 

불쌍한 것은.. 이년 때문에.. 수고하는 장병들과 구조원들을 한 때나마 의심했던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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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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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대 13인의 칼싸움이 나오는 영화다.

적당히 기대하고 보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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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직히 자세히 보면..어수룩한점이 많은데..

그건 많은 엑스트라를 쓰다보면 어쩔 수 없지 않을가한다.

 

13인이 200명을 싸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한명이 15.3명을 베면 된다..

그러나.. 그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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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선 어떻게 가능한지 함 보자..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다.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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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사타뎀 형님의 영화는 색깔이 있다.

그는 항상 영화속에서 프로로 나온다.

그리고 그의 일관된 모습은 '프로페셔널'이 어떤 건지 잘 보여준다.

 

앞전의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흰 드레스 셔츠와 검은 양복은 좀더 고지식한 그를 상징하는 것이었지만..

이번 영화엔 그런 상징은 없다.

파커에서는  미국 남부 카우보이 옷도 잘 소화해내는 멋쟁이로 나온다..

하지만 일에서는 전혀 양보가 없는 고집불통인.. 스타뎀으로 나온다.

 

중후반쯤에 나오는...  미국의 극상위층에 대한 작가? 의 의견이 피력되는데.. 위 포스터에 있는 문구인

'To get away clean, you have to play dirty' 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영화 전반에 흐르는,.. 너무 폭력이나 도둑질에 대한  양심의 가책같은 게 전혀 없는게 좀 걸린다.

하지만.. 그것만 빼면 시원시원하다.

 

강력 추천한다. (강력한 액션이라서 좀 잔인한 장면도 있다. 심약자는 조심할 것, 그리고 윤리의식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보면 안됨.)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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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가 시나리오 작가로 등장하는 영화.

그는 그의 동생 역도 한다. 일인 2역..

 

그의 연기력으로 커버되는 영화라 할 수 있따.

초반에 나오는 아가씨들이 귀엽기 때문에 만족한다.

 

암튼 중반까지는 전개가 아주 생뚱맞은데.. 그래도 볼만하다.

나처럼 글쓰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시나리오작가인 케이지의 고뇌가 눈에 잡히는듯 할 것이다.그만큼 내면 연기를 잘 해주었다.

 

스토리는 후반에 급반전, 전개 되는데..

이부분은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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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이라 하긴 좀 그렇다. 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이나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강추할 만함.. 어떤 의미에선 영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지 않다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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