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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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다. 하지만..

AGE 시스템은 좀 신선하다. 학습하고 성장하는 시스템...

하지만.. 저 3G폰을 들고다니는 꼬마는..

뭔가 상업적인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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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면 다 된다는 식의 절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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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 아니라도 되겠구만!!!..

AGE 시스템만 있으면..  말하자면 적에 맞는 병기만 만들면 만사 OK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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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보기엔.. 뭔가 흐름이나 개연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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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이시여... 어찌 걸작이었던 떠블오건담 트레일블레이져가 이런 망작으로 이어지나이까?..

 

어떤 면에서.. 그만큼 건담의 세계는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너무 고아서  뼈도 없어져 버린 듯한 건담 동네..

그래도.. 어찌됐든 끝까지 보도록 하자.

 

그래도 건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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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8 49화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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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부터 아들,

29화부터 손자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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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100년에 걸친, 건담 마이스터 아스노가  3대의 이야기.

점차 스토리가 다듬어지고 괜찮아진다.

결국 손자가 해결할 수 있도록 그전엔 바탕을 깔아주는 스토리 전개라서 그토록 앞부분이 껄끄러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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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는 사랑했던 소녀의 죽음으로 증오와 복수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그들과 자신을 용서..

아들은.. 자신이 x 라운더란.. 에스퍼,초인이 아니란 사실로 자괴감에 빠진다.  그는 자신감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는 그 해결책을 찾아낸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존경하는 사람과 같아지기 보다는 그를 귀감으로 노력을 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엮어낸다.

손자는.. 타인과의 공감, 그리고 공존을 모색한다.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서 그것을 믿고, 그리고 자신을 믿어서 그것을 끝까지 관철해내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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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이전에 봤던 수많은 건담에 비교하면 너무 엉성한 시리즈이지만..

나름대로 건담적인 철학을 ..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잘 그려낸 것같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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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누리부스가 아니라면 보지도 않았을 영화

로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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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로닌이란 단어는.. 일본말로..

사무라이였다가 추방된 자를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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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론 한번은 볼만하다고 했다고 말할 수 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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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 할복은.. 정말 혐오스러웠다.

 

 

 

막판의 대량 할복은.. 도대체 뭔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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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키만이 아니라 쇼군도 잘못이 있으니..

쇼균을 쳐죽여야만 복수가 끝나는게 아닌가?

거기서 그냥 얌전히 할복하고 죽는게 무슨 대단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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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의 근원적인 잘못된 전제..

천왕이니 쇼군이니..그게 뭔가?

그들이 실수하면 용서가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결국 쇼군이 판단해서 영주를 죽게했으니 .. 쇼군이 가장 큰 원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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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좀 따지고, 알고보면 일본문화의 병적인 왜곡성을 알게된다.

이런 영화에 출연한 키아누가 불쌍하다.

그도 할복이 그냥 하고 싶었던 걸까?

그렇게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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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적으로는 3, 4, 5월을 봄,6,7,8월을 여름, 9,10,11을 가을, 12,1,2월을 겨울이라고 합니다

 | s***o 님  | 2009-02-06 | 출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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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사람의 표정은 21가지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1일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에는 사람 표정이 6가지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어졌다.

기쁨

놀람

슬픔

싫음

행복

두려움

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같은 얼굴 근육을 이용한다는 설명이 지배적이었다.

지금까지 인지과학에서 정의된 감정은 크게 6가지다. “기쁜”, “슬픈”, “화난”, “두려운”, “놀라운”, “역겨운” 등이다.


그러나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엘레익스 마르티네스(컴퓨터 공학) 등 연구자들이 미국 국립과학협회보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사람(정확히는 미국 문화권의 사람)들은 21 종류의 표정을 짓는다는 주장한다.

연구팀은 230명의 피연구자를 대상으로 언어적인 단서를 주고 표정을 짓도록 했고, 각 표정을 촬영했다. 그리고 얼굴의 어떤 근육이 사용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 문화권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같은 얼굴 근육을 사용해 21가지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설명이다.

가령 맨 위의 사진에서는 ‘행복하게 놀란 happily surprised' 표정이 있고 ’화나면서 싫은 angrily disgusted‘ 표정이 보인다.

 
가운데 사진은 기본 감정 표현이다. 맨 아래 사진에서는 왼쪽부터 ‘행복하게 놀란' '행복하게 싫은 happily disgusted’ ‘슬프면서 무서운 sadly fearful’ ‘슬프면서 화나는 sadly angry’ 표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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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

 

공포/분노

슬픔/기쁨

좋음/싫음

놀라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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