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청소기는
.. 원어데이라는 데서..CONAIR 제품의 스팀청소기를 구매했다.
 그 당시 나는 창녕의 관사에서 혼자 살았는데..
 집에 워낙 곰팡이가 많아서
살균 청소를 할 생각으로 스팀청소기를 구매했었다.

 그게 3년전쯤의 이야기다.

 스팀청소기를 쓰다가 안쓰다가 하다보면..
노즐내에 녹이 슬어서 결국 막히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엔.. AS를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고 해본 방법이 잘 되서..
지금까지도 가끔 노즐이 막혀서 스팀이 안나오면 이 방법을 쓴다.
(내가 산 CONAIR 제품은.. 분리형이지만.. 일체형도 마찬가지로.. 노즐을 찾아서 이런 방법을 쓰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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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틀어놨는데.. 스팀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다음을 우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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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본체내부의 먼지가 많아서 청소를 하기 위해 사둔..휴대용 압축공기스프레이다.
이걸 노즐입구에 맞추고 뿜어주면..
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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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압축공기 스프레이를 사는게 여건상 구하기가 힘들다면
주사기를 준비해보자.
바늘이 있으면 바늘채로 입구에 넣어서 공기를 한번에 세게 피스톨을 눌러서 주입하면된다.
몇차례에 걸쳐서 공기를 강하기 밀어넣으면..
결국은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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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잘나온다.
초반엔 녹물이 조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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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AS 없이도.. 혼자서도 잘해낼 수 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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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은 정말 수면인가?

내시경을 하다 보면 여기에 대한 환자분들의 생각이 달라서
곤란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수면내시경은  수면이 아니라 '진정하 내시경'이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르다. 즉 '의식이 있으나 진정시켜 진행하는 내시경'을 가리킨다.

하지만 왜 '수면내시경'이라고 불릴까?
그것은 '복통따라잡기 / 민영일저'에 보면.. 이해가 된다.
민영일 선생은 국내에서 내시경의 초창기에 시작하신 분으로 내시경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분인데..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검사 후 잠들기 때문에 필자가 수면내시경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보편화된 이름이 되었다."

즉, 내시경 할때 자는 것이 아니라,  내시경하고 나서 잠자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환자들이 불평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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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들은.. 자신들이 내시경을 하는 중에 잠을 안 잤다고
수면이 안됐다고 하는 분도 있다.
좀 억지스런 분 중에는 수면내시경이 아니라고 환불해달라고  소란을 피우기까지한다.
이런 행태는 결국 잘못된 상식,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럴때마다..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괜사리.. 민 선생님이 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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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의 이면에는 다른 것도 있다.
수면 내시경을 할때 쓰는 주사는 일종의 진정제가 포함되어 있다.
대게의 환자들은 이 주사를 맞고 '잠을 자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일부의 환자에서는
잠꼬대가 아주 심해지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심한 욕설을 하고
 어떤 사람은 몸부림을 심하게 한다. 심지어 내시경 중에 일어서서 나가려고 하면서 내시경을 자기 손으로 뽑으려고 들기도 한다.
 수면이 깨면.. 환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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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술먹으면.. 사람들이 보이는 '주사'와 비슷하다.
이런 현상은 술처럼 진정제가 두뇌이 피질을 억제함으로  그 사람의 본능의 억제가 풀리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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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부림이 심한 사람은.. 특히나.. 내시경을 뽑으려고 하고, 일어나려고 하는 등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분들은.. 결국 환자 자신에게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결국 아넥세이트라는 각성주사를 맞고 수면을 깨우게 되고
진통제를 강한 것을 쓰고 내시경을 하게 된다.

 대게.. 생각보다.. 점잖고 참을성이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몸부림이나 욕설이 심해서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자고.. 수면내시경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일부의 사람들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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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단어장들..

중국어, 일본어, 한자, 영어(아랫쪽에는 초,중, 고 단어장도 있고 숙어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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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위의 창이 나온다.

[A]는 학습모드로,  훝어보기나 깜빡이 모드가 나온다.

[X/Y] 는 암기모드로 문제를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모드가 나온다.

[별] 은 이전 단어장 선택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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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오른쪽의  [자) 단어지연] [자) 의미지연]을 선택하면 깜빡이 모드로 쓸 수 있다.

아래쪽의  [지연] [진행] 의 시간은 기본적으로 2초 4초로 맞춰져 있다.

이것을 1초 , 2초로 바꾸면 빠르게 깜빡이 모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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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훝어 보기]를 선택하면 단어와 의미가 나오면서 예문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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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암기로 들어가면 위의 창이 나온다.

중간의 개수는 기본 20개이지만 감질나므로 2배정도로 설정해둔다.

제한시간은 대략 5초로 정하면 박진감넘치게 문제를 풀수있다.

아래쪽의 [발음]을 체크하면,  발음이 나오므로 문제를 푸는 의미가 없다. 

[효과음]을 체크하면.. 틀리거나 맞출때 멜로디가 나와서 피드백이 되는 효과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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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밥먹을때  -ㅅ-;

그냥 할일이 없어 빈둥거릴때

화장실에 그 분을 기다리며 변기에 앉아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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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모드로 단어를 외우거나

깜빡이 모드로 단어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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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를 (Text to Speeech)  검색해 보다가

토끼뷰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다.

http://www.hcimall.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5&main_cate_no=1&display_group=3

 

 

KW50 이라고 6/5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는데.. 가격은 40000냥..

기존의 PDA를 활용할 수 있고, 월등히 훌륭한 TTS 기능을 이용해서 쌓아놓은 Txt 파일 이북들을 들어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TTS 프로그램들은 거의 한글을 지원하지 않은 외국 프로그램이 많고
기존의 컴퓨터 TTS 처럼 딱딲한 기계음이 아니라, 여자 성우의 목소리를 가공한 제품이라서 듣기도 좋고,  버벅거림없이 수월하게 작동된다.

아주 대만족이다.. 위의 링크 사이트로 들어가면 한페이지 정도를 읽어주는 시험판을 받아서 써볼 수 있다.

영문, 중문 판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한글판을 다운받아 써보고는 바로 주문하게 되었다.
등록하는데 약간 착오가 있었지만,  지금은 대단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PDA를 컴에 연결해서 Goldwave 프로그램으로 녹음해서 쓰면 훌륭한 이북파일을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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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던 우리 곰쥐가
8개월이 훌쩍넘어
9개월이 가까워지니깐 이제 소파나 뭐든 잡고 일어선다.
오죠사마가 없애기 싫어한 대리석 TV거치대?가 점차
곰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홈뿌러스에 갔다.
50cm에 2600  원 정도의 가격에 안전가드를 팔고 있다.
그리고 모서리용 2개들이도 비슷한 가격에 팔고 있다.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우선은 그냥 모서리용 2개들이 2개를 사서 와서 우선 붙이고
옥선을 검색해봤다.
230cm에 8000원 안되는 가격에 판다. 그리고 모서리가드 2개는 그냥 끼워 준다... -ㅅ-;
4개를 구매했더니.. 홈플러스에서 사는 것 보다 이만냥 이상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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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개를 구매했다.
침대의 가장자리 모서리에 붙일 갈색 2개
색상을 잘 몰라서 흰색이랑 회색을 각각 하나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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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가드랑 .. 4개사면 끼워주는 사은품도 왔다. 저것들은
곰쥐가 더 커서 서랍을 열어제끼기 시작하고 문을 밀 정도의 힘이 생기면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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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테이프가 왔는데.. 이게 안전가드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별개로 왔다.
이걸 말랑말랑한 가드에 붙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붙일 곳에다가 먼저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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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붙이기 전에 남은 보호지를 접어서 빼기 쉽게 해둔다.
그리고 여기에 우선 가드를 맞게 눌러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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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모서리부분을 맞게 꼭 눌러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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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이를 옆으로 당겨서 뽑아 낸다.
뽑아낸 부위는 눌러서 바로 접착이 되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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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적당하게 번갈아가면서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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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접착된 상태..
홈플러스에서 산.. 회색 모서리 가드에 흰색 안전가드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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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그런데.. 곰쥐가 안전가드를 붙이고 나니깐..
대리석 TV 다이에 접근을 안한다..
왠지 이질적이라서 무서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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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의 증상과 치료

 옴의 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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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옴진드기과에 속하는 개선충이 피부에 기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옴이 기생하게 되면 암컷이 수컷과 교미한 후 곧 피부의 각질층 내에 터널을 만들어 산란을 하게 됩니다. 주로 밤에 각질층에 터널을 만들고, 이때 진드기가 소화액과 같은 분비물을 내놓아 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려움이 생긴다.그러므로 밤이 되면  증상이 심해진다.


옴의 증상은?

가장 중요한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입니다.
이 가려움은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기 시작한 지 약 4-6주 후에 나타나며, 처음부터 많은 수의 진드기가 감염되면 더 빨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진드기에 의해 생긴 터널은 주로 손가락 사이, 손목의 접히는 부위, 남자의 성기 부위에서 볼 수 있으며, 발바닥, 발등, 엉덩이, 겨드랑이 등에서도 볼 수 있으나 그러나,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발진은 이상의 부위와는 일치하지 않아 배의 아랫부분, 허벅지의 안쪽, 겨드랑이 등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옴진드기는 곧 없어지지만 가려움은 몇 주 동안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옴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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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은 특징적인 가려움증과 피부에서 옴진드기가 각질층에 만든 터널을 발견하거나 가족 중에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질층에 만든 터널에서 옴진드기를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도 있으나 심하게 긁거나 세균이 이차적으로 감염된 병변에서는 현미경으로 진드기를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옴의 변형인 결절성 옴이나 잠행성 옴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절성 옴은 5세 이전의 남자 어린이의 성기에 생길 수 있는데 가려움이 매우 심한 검붉은 결절로 나타납니다. 대개 재발하는 옴에서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좀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밤에 심해지는 잠을 못잘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증이있으면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모기물린 것 같은 자국이 있을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약간 융기되고 지름이 약 1cm 정도의 핑크빛 또는 붉은 색의 점

- 특히 밤에 무척 가려움

-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에 수도라는 갈색의 선상 병변이 나타남



옴을 치료하는 방법은?

옴은 옴진드기가 기생한 지 약 1개월이 지나야 증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가족 또는 같이 사는 사람이 증상이 없다고 해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 재 감염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제는 자기 전에 샤워 또는 목욕 한 후 가려움이나 병변이 있든 없든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발라주어야 하며 자고 난 후에는 샤워나 물수건으로 치료제를 깨끗이 닦아내면 됩니다. 치료제를 바르는 2일 동안은 내복, 침구를 같은 것으로 사용한 후 세탁하고, 세탁 후 3일 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내복, 홑이불 등은 삶는 것이 좋고 이불 등도 일광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이 심하므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피부 병변은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거나, 2차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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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지웠다가 다시 까는 경우엔 ATI 드라이버를 잡아줘야 내장형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안하면 컴퓨터가 그래픽카드를 못써서 화면이 잘 안나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업뎃해야 합니다.
먼저 아래쪽 링크된 곳을 클릭하시면

http://ati.amd.com/support/driver.html

AMD 소프트 웨어 다운로드 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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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grated/motherboard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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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on Xpress Series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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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ess 200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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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인 XP (32bit)를 선택했네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Display Result"를 누르면 다운로드 창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보면 다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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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Korean으로 선택하고 Download를 누르면 다운받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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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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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는 법

학문 2010. 11. 24. 11:00

논문 쓰는 법


논문의 종류

               편집 논문

              기존 문헌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파악

              다양한 관점을 서로 연결

              그러한 견해를 명백하게 설명

              바로 그 단일한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정보적인 관점에서 유용한 지성적 조망 제시


논문의 종류 2

              연구 논문

              독창적인 연구 작업

              다른 학자들이 말하지 않은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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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논문의 유용성

n    졸업 후에도 도움이 되는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1) 논문이 나중에 계속할 더욱 방대한 연구의 출발점이 되도록 만드는 것

        2) 논문을 작성했다는 사실

논문 작업 과정

              구체적인 주제를 찾아 내는 것

              그 주제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이 직접 주제를 재검토하는 것

논문 작업 과정 2

              이전의 모든 고찰들에 대해 유기적인 형식을 부여하는 것

              논문을 읽는 사람이 자기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도록 해주고, 또한 필요하다면 그 동일한 자료들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 주제를 나름대로 다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논문 작성의 의미

n    자신의 개념을 체계화하고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

n    주제보다는 그 논문에 수반되는 작업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

n    논문 작업의 방법이나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에 비하면 주제는 부차적인 것

주제 선택시의 규칙

              주제가 자신의 관심에 상응할 것

              준거로 할 출전들이 입수 가능한 것이어야 할 것

              준거로 할 출전들이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

              연구의 방법론적 범주가 자신의 경험 영역에 해당할 것

논문 작업의 순서

              주제의 선택

              자료 조사

              작업의 계획 및 카드 정리

              원고 쓰기

              최종적인 원고 작성

주제의 선택

§             많은 것을 말하려고 하는 욕망 -> 아주 위험한 논문

§             기본적인 원리: 분야를 제한할수록 작업은 더욱 잘 이루어지고 더욱 확실히게 진행된다.

§             전반적인 역사나 백과사전보다 평론에 가까울수록 좋은 논문이 될 가능성

과학적인 연구란?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인정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의되었거나 인정되는 대상에 관한 연구

              이러한 대상에 대해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을 말하거나 또는 이미 언급된 것들을 다른 시각에서 재조명해야

과학적인 연구란?  2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해야

              제시하는 가설들의 검증 및 반증을 밝혀 줄 요소를 제공해야

자료 조사

n    출처의 입수 가능성

 예 1) 「아담 스미스의 경제 사상」

        아담 스미스의 저술 -> 1차적 출처

        아담 스미스에 대한 책 -> 2차적 출처, 비평적 문헌

 예 2) 「아담 스미스의 경제 사상의 출처」

참고문헌 조사

n    도서관, 사서

n    참고자료의 서지

n    각종 서지류

n    조사한 자료를 처음부터 읽지말고 기본적인 참고문헌 목록 작성

n    참고문헌 카드 ->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n    참고문헌 기록하는 법

작업 계획 및 카드 정리

n    작업의 가설로서의 차례

n    작업 계획: 제목, 차례, 서문

n    1차적 자료의 카드 정리

원고 쓰기

n    누구에게 말하는가?

n    어떻게 말할 것인가?

n    인용, 부연 설명 및 표절

n    각주

 

각주의 사용

              주는 인용의 출처를 표시하는 데 이용

              주는 본문에서 논의된 주제에 관하여 그것을 뒷받침하는 다른 참고 문헌적 표시들을 덧붙이는 데 이용

              주는 내부 및 외부 참조 지시에 이용

              주는 뒷받침하는 인용문을 도입하는 데 이용

각주의 사용 2

              주는 본문에서 주장한 것을 확대하는 데 이용

              주는 본문의 주장들을 수정하는 데 이용

              본문에서 외국어로 제시한 인용문의 번역문을 제공 또는 번역문을 제시한 경우는 원문 제공하는 데 이용

각주의 사용 3

              주는 빚을 갚는 데 이용

   => 주는 절대로 지나치게 길지 않아야

§              인용 - 주 방식

§              저자 연도 방식

결론

     논문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이며,

     논문은 마치 돼지와 같아서 버릴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음... 정말로 즐거움이 될 수 있을까?    글을 쓰고, 또 정리를 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미 격무에 시달려서 정열이 소진된 나에겐 즐거움이 아니라 또 하나의 짐으로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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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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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창안한 케겔운동은
질식분만을 하면서 손상이 생기는 괄약근을 보완하기 위해서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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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겔 운동에는 몇가지 속설들이 있다.
명기니  부부관계니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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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라는 일본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인 마츠코가 케겔운동을 열심히 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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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하지만 6번과 비슷한 자세로 마츠코가 열심히 운동을 한다.
결국 그녀는 성공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의학적인 견지에서도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성생활에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질자체를 강화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지만, 골반근육을 강화하면 망울해면체근(bulbospongiosus muscle)을 강화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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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Kegel's Figure 2: The Three Lower Diaphragms of the Pelvic Floor.  The most superficial muscles are shown in green, the muscles of the urogenital diaphragm are in yellow, and the puboccygeus is colored red.


2,3번 그림은 어떻게 보면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인데.. 이것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다.
밑에 있는 도장법을 이용해서 매일매일 운동을 지속해서 건강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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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치질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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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퍼옴 -ㅅ-;

1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냉수 한잔을 마시거나 뭘 먹으면 쉽게 배변할 수 있다.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2,3,7, 8, 10 --> 치질은 결국 항문에 있는 혈관과 주변조직의 문제이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상황들을 피해야 한다. 오래 앉아 있으면 울혈이 생긴다. 또한 찬 곳에 앉아있어도 혈액 순환이 잘 안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떡이 생겨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외에  5 번에서 처럼, 변비나 설사, 자극적인 것도 항문을 자극하게 되어 치질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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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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