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사진 자료를 어떻게 저장하는 가이다..

 

사진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다 올리기는 힘들다.

그래서  한장에 사진을 바둑판모양으로 합쳐서 올리는 방법이 필요한데..

포토샵을 이용하라는 조언들이 많았지만 좀 더 찾아보니 .. 쓸만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포토스케이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이어붙이기" 기능이 최고이다.

사진만 끌어다 놓으면 "바둑판" 배열로 하면 자동!!으로 바뀐다.

  

용량이 15메가나 되는 프로그램이라서  포털사이트에서 다운받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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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선 차로에서 2차선에 고장난 마티즈를 놔둔 아줌마..

그래서.. 인천대교 참사가 벌어졌다. 인천대교 참사는 2010년 7월 3일 인천 영종도 방향 인천대교에서 승객 등 24명을 태운 버스가 10m 아래 갯벌로 추락, 1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친 사고다.


그녀는 "삼각대 휴대나 설치 규정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른 차에 서행하라는 수신호를 보내야 하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Obituary of Common sense

내 차에도 삼각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고속도로 3차선 가운데 차를 세우지는 않을 것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뒤따르는 차들이 미리 피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상식없던 한 45세의 아줌마는.. 12명을 죽인 죄책감으로 남은 평생을 힘들게 살것이다. 그건.. 자신이 차를 유도하다가 차에 치여 죽은 것보다 더 힘든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도.. 상식을 제대로 갖추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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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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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18개월로 줄이려던 군 복무기간을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내년 2월 입대자부터 21개월(육군·해병대 기준)로 동결하기로 했다.

그럼..실제로 복무기간은 얼마가 적당할까?



내가 요전에 본.. 일반 회사에 입사한 사람들을 위한 지침글에 따르면 ..
'무슨일을 하더라도 3년은 배워야.. 그 분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내 경험을 미뤄봐도 그런 것 같다.
전문의의 수련도  인턴 1년과 레지던트 4년으로 이뤄진다.
레지던트 3년차가 되어서야 치프가 되어서.. 특정 파트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일을 할 자격이 생긴다.
그래서 그랬는지.. 옛날에는 군복무가 3년이었다.

군인은.. 전쟁이 되면, 언제라도.. 상부의 명령, 전략, 전술에 따라 희생될 수 있는 존재다.
(스타크의 마린을 연상해 볼까?)..
그래서.. 군대와 군인은 평화로운 현대 자유사회와는 결코 맞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말하자면, 군대 사회는 일반 사회와는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르다. 오늘날의 세상은 합리주의와 도덕성을 요구하지만.. 군대는 오히려 반대의 것을 요구한다.

군대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칙을 따르고 솔선수범하는 도덕을 지키면.. 바보가 된다고 배우게 된다. 즉, 요령을 피우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군대에 가면 한일을 또하고, 일부러 또 하는 식으로 일을, 훈련을 하므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록 지내기가 힘들어 진다.   또한, 군대는 '대충 철저'라는 묘한 개념을 가르쳐준다.  결국 복무기간이 지나면 사회로 돌아오게 될 청년들이 이런식의 비정상적인 개념을 주입받게 되면.. 그들의 혈기왕성한 창의성, 합리성, 능동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이런 논지에서 본다면.. 군복무기간은 짧을 수록 좋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긴다.
제대로 된 군인을 양성하려면 3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차피 사회인이 될 사람들이라면, 군대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 좋아, 군복무가 짧을 수록 좋다.

그럼 국방부의 21개월은 어떤 취지로 나왔는가?

국방부가 '21개월 동결안'을 서두르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인 군 복무기간 단축계획에 따르면 내년 2월 1일부터 입대하는 병사의 복무기간이 21개월로 줄기 때문이다. 더 이상 줄어들기 전에 동결시키자는 취지다.

 결국 국방부는.. 18개월로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내심 꺼려졌던 일이나, 사회나 외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시행한 것이 분명하다.
어중간히 3개월 더 해봤자.. 3년도 아닌, 2년도 안되는 군 복무 기간..

복무기간을 가지고 논하지 말고..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선..
근원적인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직업군인이다.  
예산문제가 뒤따른다 하더라도..  이것만이 제대로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외에도.. 나는 복무기간을 다양하게 적용해서....
짧게 복무를 하면.. 대신 일찍 사회에 나오는 대신.. 돈벌어서 국방세금?을 더 많이 내게해서
길게 복무를 하는 군인들이나 직업군인의 봉급을 높게 주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이렇게 하면 '청년 실업'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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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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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m PDA에서 부터 지금의 스마트폰 X1까지
나는 스마트폰의 매니아였다.

그래서 나는 스마트폰에 프로그램만 깔면 전자사전으로 쓸 수 있는데..
왜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전자사전을 사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몇일전..
나는 사전을 찾을 일이 있었지만...
책꽂이에 꽂인 사전을 들썩거리기도 싫고
그렇다고 컴퓨터의 부팅 시간때문에.. 컴을 켜기도 싫고..
또..마침 X1은 롬을 변경해서.. 번들로 제공된 사전을 깔지도 않은 상태였다.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들은..  공기계로 남아있지만..
배터리 충전하기도 참 귀찮았다.

-ㅅ-;
나는.. 전자사전을 사기로 맘 먹었다.

11번가에서 1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구매하고 2일만에 제품이 왔다.
큰 택배박스안에.. 뽁뽁이 조금 해서.. 제품이 들어있다.
조금.. 포장이 무성의 하지 않나 생각된다.


엉?
이게 뭐야.. 뭐가 이리 작아?
손가락 3마디 크기 정도 밖에 안된다.
그래도 켜고 써보기 전까지는 깜찍하다고 생각했었다.


박스안에 있는 구성품들이 나온다.


2010년에 나온 제품인데.. 저 디자인을 보라..
20년 이상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것 같다.  -ㅅ-;
이어폰이랑 USB 연결코드, AAA건전지 2개랑, 설명서

..
디자인 말고도 정말로 실망한 것은..
내가 국어사전으로 쓰고, 또.. 그 국어사전의 한자를 보려고 한것이 당초의 취지였는데..
너무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낮아서..
한자의 획이 제대로 잘 보이지가 않는다.  -ㅅ-;
 좀 난감한데.. 그냥 반품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그래도 오죠사마는 일본어 사전의 일본한자는 그래도 볼만하게 나타난다고 해서 다행이다.

귀찮음을 피하려고 하면.. 결국 귀찮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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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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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계들이 모두 맛이 갔다.
아니..
내 방의, 책상위에 있는 장식형의 손목시계 크기만한 조그만 시계들 말이다.
 2년전에 건전지를 넣은 것들이라서..
하나씩 둘씩.. 시계가 멈추더니 이젠 모두 전멸했다.(책꽂이랑 책상위에 3개).



책상위에서 시계보기가 참 어중간 해서..
건전지를 넣는 수고스러움이 없는 전원연결된
시계를 찾아봤다.

그러다가 Philips Radio reloj 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2만원 조금 더 하는 가격이다.
알람벨 대신 라디오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처음엔 소니 제품을 보긴했는데.. 3만원 중반의 가격에 비슷한 성능이라서
필립스를 선택했다.

11번가에서 주문했는데.. 2일만에 배송되었다.


택배박스안에.. 덩그라니..케이스만 들어있다.


박스다.  생각보다 작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 한뼘이 안된다.
전면부의 심플함이 좋다.
윗쪽에는 스위치와, 라디오 채널선택 다이얼, 그리고 뒤쪽에 스피커가 있다.


후면에는 전원선과 안테나 선이 나와있다.


2800원 더주고 9볼트 건전지도 같이 구매했다.
뒤에 보이는 건전지 삽입부에 넣으면 된다.

솔직히..
3년전에 4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산 sanyo 제품은
라디오 알람은 물론

USB, SD card 내의 mp3를 알람으로 지정할 수 있는 더 기능이 많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다이얼이 없는, 전자식, 버튼식이라서 그런지..
고장이 잘 난다.
결국 라디오가 잡히지 않아서..
그리고 전원선은 접촉이 불량해져서(방향을 탐)
그냥 구석에 처박혀 있다.


위에 가운데가 SD카드나 USB를 꽂을 수 있는 부분이다.
아직도 라디오 기능 말고는 잘 되지만..
별로 쓸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생각나는 김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다.
왜 나는 이제품을 안쓰고 다시 필립스껄 샀을까?

<아래부터는 자기 합리화를 위한..변명?>

최근 제품이 왜 라디오는 다이얼식일까?
나는.. 다른 제품을 써봐서,, 알겠다.

그건.. 다이얼식이.. 내구성이 더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전자식은.. 내구성이 떨어진다.

또한, 산요 제품보다 필립스가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시계가 크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두워도 시계를 볼 수 있다.
반면에, 산요 제품은 기능은 많지만, 시계가 흑백액정이라서 아주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단, 필립스 라디오 알람의 단점은 24시간 시간제만 되고 AM, PM 표시가 안된다고 한다. 24시간제 시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다. 그것 말고는.. 좀더 써봐야 겠다.

자, 이제 다시 아침에 라디오를 들으며 일찍 일어나 하루일과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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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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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평영 200m 에서
금메달을 딴 
얼짱 정다래가



박지성의 말근육에 반했다고 인터뷰에 말했다. 

 




 
왜 여자들은 남자의 튼실한 허벅다리를 좋아하는 것일까?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세간에 도는 여러 설 중에서도  남성의 두터운 허벅지와 정력과의 상관관계가 좀더 그럴듯해 보인다. 말하자면 여자들이 남자의 말근육에 반하는 것은 무의식적  성적 호감이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럼, 정말 두터운 허벅지와 정력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당연히 있다. 운동장을 풀타임으로 뛰어다니는 축구선수들은 단순히 허벅지만 두꺼운 것이 아니라, 심폐량이 크게 발달한다. 그로 인해서 지구력이 증대된다.  즉, 하체의 근력이 발달하도록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을 경우엔 심폐호흡량이증가되고 근육의 피로에 대한 저항이 커져서.. 오랫동안 !! 할 수 있게된다.

두번째로, 심폐호흡량이 증가는 성기내의 해면체에 유입되는 혈액순환을 증대시키므로 발기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세번째로, 골반근육과 엉덩이 근육의 발달은..
성기를 지지하는 근육들과 연관될 수 있으므로 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 우리도 열심히 유산소운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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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
우선 다음의 자료를 확인해 보자.

통계청은 5일 사회조사와 생활시간조사 등의 응답자 가운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집계해 '우리나라 고3의 특징'에 따르면.. 하루에 11시간 정도를 공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고등학생은 8시간을 공부한다고 한다.
고3의 평균수면시간은 5.4시간이다.


30%정도가 일주일에 5일이상 아침을 먹지 않는다.
56.8%가 사교육에 참여하지만, 전체 고등학생은 62.8%정도로 더 높다..


자.. 그렇다면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승덕 변호사가 말한 공부비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면 
남들보다 더 많이 해야 한다. 2-3배로..

"에이,.. 이게 뭐야? 낚시야?"
물론 아니다.
너무 당연한 방법인듯 하지만..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물론.. 제대로 하긴 해야 한다.
 
11시간 공부는 거의 맥시멈이다. 그러므로.. 고3때는 솔직히 시간, 양으로는 힘들다.  다들 열심히 하니깐, 그 보다 더 열심히 하는것은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최소한 고2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3학년때.. 11시간 공부한다면.. 1,2학년때는.. 6-7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다.
최소 고2때부터 11시간 정도 이상은 공부해야..
승산이 있다.
..
그럼 고3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쨌든, 시간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수면시간은 어쩔 수 없다.
잠안자면 공부한 것도 소화가 안된다.

  (김재엽 선수는 LA 올림픽에서 수면부족으로 은메달에 그쳤다)


그렇다면, 짜투리 시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쉬는 시간 등등..


또한, 아침밥을 꼭 챙겨먹도록 한다. 이비에스에 나온 상위 0.1% 학생들은 거의 아침을 챙겨먹는 걸로 통계가 나왔다. 아침을 먹어야.. 영양분이 뇌에 공급되어서 기억에도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된다.
아침을 안먹는다면.. 오전 공부는 허탕을 친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가볍게라도 요기를 하고 집을 나서도록 하자.

특히 단백질을 제대로 먹어줘야 한다.  양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의 블로그를 읽어보시라.  http://ruboterran.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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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같은 일기장은 없나?
검색도 가능하고,
또 자유롭게 자료를 변환해서 쓸수도 있고..


이것 저것 찾아봤지만...
이게 괜찮은 듯하다.

iDaily Diary 

한글 입력도 가능하고  사진도 첨가 가능하고

 

몇가지 일반적인 형식으로 출력도 가능하다. 

word 용 DOC 확장자로는 불가능한데..

html로 변환 가능하니깐. 다시 doc으로 저장하면 되니깐  큰 무리는 없겠다.

 

놋북에 깔고 이제는 사진도 찍고 해서 일기장을 만들어 써야 겠다..

그외에도 myDiary 4.0, Efficient diary 등 다양한 무료 일기장 프로그램도 있다.
http://en.softonic.com/s/diaries  에 들어가면 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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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은..
타고 나는 걸까?


오늘날 모든 질병의 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포함된다.
즉.. 성도착이나 성적물란, 섹스 중독 같은 정신적인 문제 상태도 마찬가지로
분명 유전적인 요인이 내재해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과 빙햄턴 대학의 연구팀은 도파민(dopamine)이 과다 분비되는 사람들은 섹스 중독은 물론 도박이나 알코올, 마약 등에 빠지기 쉽다고 밝혔다.
 대학생 181명을 상대로 조사하여, 갑자기 성적 충동을 느껴 하룻밤 섹스를 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뇌를 조사한 결과 도파민의 분비가 정상 수치를 크게 웃돌았다. 가르시아 박사는 이같은 현상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변형된 유전자 탓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도파민의 과다 분비는 여성들에게도 나타나 섹스 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위의 연구의 문제는 .. 도파민의 농도가 높은 것도 문제지만.. 도파민 수용체가 높은 것도 같은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어려서 피는 담배같은.. 사소한 중독 물질은 점차.. 마약, 섹스 같은 더 강한 중독성 있는 것으로 빠져들기 쉽게 만드는데.. 이것을  징검다리 효과 'bridge effect'라고 한다. 이런 효과는 결국 중독이 도파민 수용체에 공통적인 기반을 두기 때문에 생겨난다. 농도가 높지 않아도 수용체가 많으면 작은 농도에서도 반응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유전적으로 도파민이 과다하게 생긴다는 것은 중독보다는 오히려 '충동'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나는 성적인 충동이 강한 사람들은.. 유전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충동같은 욕구들은.. 사회생활을 하고 사회성을 키우면서.. 사람들은 억제할 수 있게된다.
문제는 후천적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자극때문에 생기는 악순환이 문제다.



말하자면.. 중독의 악순환의 고리다.
요즘은  Fantasy를 키우는 성인물, 음란물이 너무 많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1. 우선 Fantasy를 키우는 음란물을 멀리해야 한다.

2. 그리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3. 자제력을 키우고..  감정적인 문제, 스트레스를 성적으로 풀려고 하지말아야 한다.
4. 참지 못했더라도.. 지나친 죄의식이나 자괴감에 빠지지 말고 다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짐하라.
대신 운동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보는 식으로
건강한 형태로 풀어나가야 한다.

중독은  참으로 무섭고 해결하기 어렵다.
0. 처음부터 중독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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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집에
영화나 사진들을
구워서 저장한 DVD나 CD 들이
한 가득 있을 것이다.



그냥 벌크통에 담아두면.. 우선은 편리하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그 통이 뭔 통인지.. 뭐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알수없다면.. 다시 찾아 볼 일도 없다.. 그냥.. 쓰레기나 마찬가지다.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나도..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름대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DVD case를 이용하는 것이다.
4,6,8 개 DVD,CD를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좋은 것은 조금 비싸지만, 보통의 제품들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케이스가 있어도.. 표지가 없다면.. 그 케이스 안에 무엇이 있는지 또 알 수 없다.
그럼 이렇게 해보자.

A4 용지에다가 '분류', 큰 제목을 써서 넣기만 해도.
나중에 찾기가 수월하다.


뒷면에 목록까지 들어있으면 더 좋다.

이걸 일일이 손으로 쓴다면 어떨까?
글씨가 예쁘다면 모를까? 나처럼 악필인 사람은...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Ashampoo Cover studio다.


우선 실행시켜서 들어가면
다음의 화면이 나온다.


우리는 DVD case의 표지니깐.. 맨 위의 것을 선택하면 된다.
그 줄의 오른쪽의 '이미지 삽입'은.. 손 안대도 된다.
그 아래의 'Edit paper formats'을 클릭한다.

그럼 Available paper formats 가 나온다.
그러면 화면중에서 자신의 DVD 케이스에 맞는 것을 고른다.
'DVD case insert - 8 DVD '를 선택하였다.
아니면 여기서 편집을 할 수 있다.



실제 DVD 케이스의 표지의 사이즈는 28.5 x 18.5 정도고  가운데 접히는 부분의 간격은 2.5cm 이다.



그 다음 내용은 뒷쪽의 목차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능이 나온다.
DVD, CD를 넣고  왼쪽 아래의 'Import from disc'를 누르면 자동으로 목차를 불러온다.
하지만.. 여러 CD의 내용을 합쳐서 보이게 할 수 없기에.. 이때는
다른 방법을 써서.. 목록을 만들어 넣으면 된다.


다음 화면은 꾸미기 화면이다. 오른편의 메뉴는 자동으로 예쁜 배경화면과 양식을 삽입해 준다.
왼쪽의 메뉴는 제목이나 글꼴등을 편집할 수 있다.
중앙창의 그림들과 칸들은 모두 크기가 조절되므로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쉽게 가능하다.
**팁 - control 키를 누르고 한쪽 모서리를 당기면 대칭으로 늘어난다. 이건 가운데 스페이서를 크기 조절하는데 유용하다.

편집이 완료되면.. 다음 화면에서 프린트를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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