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5.10.04 카카오 인코더
  2. 2015.10.03 [애니감상] BlazBlue - Alter Memory
  3. 2015.10.01 [영화감상] 파괴자 Pound of flesh 2015


cacaoencoder_setup.vol1.egg


cacaoencoder_setup.vol2.egg



팟인코더를 계속 써왔는데..

이번에 검색에서 카카오 인코더라는 것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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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인코더 구 버전이 간편하고 적응된 상태인데.. 카카오 인코더도 쓸만한 것같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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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대전 개임물을 

애니화한 작품..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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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전개에..

캐릭터의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성우의 목소리.

그리고 특히나.. 주인공의 오글거리는 이름.. 라그나 더 블러드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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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긴 이름을 풀네임으로 불러주니.. 가뜩이나 몰입이 않되는 상황에서 더 흥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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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보다가.. 집중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다가..

결국 엔딩을 봤는데...

뭐.. 너무 통속적인 전개라서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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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은 멋진데.. 스토리는 너무 붕 떠서.. 전혀 손에 잡히질 않는다.

웃기는것은 .. 이 세계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 11편에서야.. 나온다는 사실..

세계의 경계로 넘어가는 문을 찾은 인류는

마소라는 세계를 구성?하는 입자?프로그램과 마스터 유닛을 찾았다고 하는데..

뭔 소린지 몰라도 결국.. 신을 이해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인간이 신을 만들었고.

오리지날 신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다가 에러가 나서 괴물이 만들어져 인류는 멸망하고..

다시 시도한다는..

.. 뭐 그런 이야기인데..


이 게임의 매니아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 듯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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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nd는  무게의 단위인 파운드와 돈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영국의 화폐 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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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 영화의 제목이 파괴자라고 바뀌었을까?..


사전적인 의미 중...  pound of flesh는 가혹한 요구, 치명적인 대가 라는 구어적 표현이 있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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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어 단어를 알고 나면 이 제목과 내용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새삼 알게 된다...

근데.. '파괴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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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담이란 유명했던 배우가 나온다는 이유로 보기 시작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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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유명한 발찟기가 초반에 등장한다..

 전반적인 내용 중에서 좀 진지한 부분이 많다. 몇가지 선택의 딜레마로 상황을 몰아간다.

동생이 죄를 짓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 적의 실체를 알고 난뒤 누구를 선택할 것인 가의 결정 등..

독실한 종교인인 동생과 잔혹한 킬러인 형을 대비해서 갈등 구조를 잘 그려냈다.

하지만.. 액션이나 흐름은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 

그냥 볼만한 B급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킬링 타임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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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pound of blood : 채무의 지불, 복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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