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특허소송에서 특허권을 선점한 폴라로이드사에게 패했고 결국 3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코닥과 폴라로이드사의 사례에서 보듯이 특허권은 지적재산권을 형성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특허출원은 너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자신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과연 특허출원은 정말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일까?
특허출원은 혼자 하는 방법과 변리사의 도움을 받는 방식이 있다.
변리사를 통해 출원할 경우, 쉽게 특허를 출원 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대리인없이 개인이 직접 출원한다면 수수료 및 3년치 등록료의 7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학생인 경우 전액 면제까지 가능하다.
그렇다면 혼자하는 특허 출원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혼자하는 특허출원은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르면 쉽게 출원할 수 있다.
첫 번째, 특허출원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우선 자신의 아이디어와 유사한 아이디어가 있는지 검색해 보아야 한다.
만약 나의 아이디어가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어와 유사하다면 특허의 요건 중 ‘신규성’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특허청에서 등록을 거절한다.
따라서 선행기술조사가 중요한데, 선행기술조사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www.kipris.or.kr)에서 검색하면 쉽게 조사할 수 있다.
키프리스 검색항목란에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의 명칭 또는 기술을 입력해 꼼꼼히 검색해보자.
검색한 결과 자신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기존의 아이디어보다 진보성이 뛰어나다면 이제 특허출원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우선 특허출원시 출원인 코드가 필요한데, 출원인 코드는 특허청에서 사용되는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것으로 전자출원을 하려면 전자문서 이용신청을 해야한다.
출원인이 학생인 경우 법정대리인과 학생이 각각 출원인코드를 받고, 법정대리인은 별도로 전자문서 이용신청 또한 해야한다.
세 번째, 출원인코드를 받았다면 출원인코드를 받은 부모 중 한 명의 인증서를 특허청에 등록하여야 한다.
신원증명용이므로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활용하거나 특허청 전용 인증서를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네 번째, 특허청 전자출원사이트(www.patent.go.kr)에서 전자문서 통합설치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한다.
다섯 번째, 내려받은 프로그램 중 전자문서 작성기로 명세서를 작성한다.
새 문서를 불러올 때, ‘특허 청구 범위 제출 유예’ 메뉴를 선택한다.
도면은 자신이 직접 그리거나 컴퓨터 프로그램(그림판,캐드,포토샵 등)을 통해 작성하여 JPG파일로 첨부한다.
발명의 명칭을 적고 그 뒤 괄호 안에 영문 이름을 넣거나, 그냥 점을 찍어도 된다.
그 외에 기술분야, 배경기술에는 발명하게 된 동기를 자세하게 적는다.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에는 발명의 목적을 적고, 과제의 해결수단에 아무 내용이나 한 줄만 써도 된다.
발명의 효과란에는 아이디어가 낼 수 있는 효과를 적고 도면이 있으면 각 도면마다 간단한 설명을 한 줄씩 적는다.
명세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의 상세한 설명인데, 친구에게 설명하듯이 편하게 써도 되나 자세하고 풍부하게 적는 것이 출원 후 등록심사를 받을 때 편리하다.
요약은 간단히 적은 후 명세서 작성을 모두 마치면 ‘Alt+C’또는 ‘XML변환’을 선택해 HLZ파일을 생성한다.
명세서 작성법이 어렵다면 자신의 아이디어와 유사한 아이디어를 키프리스에서 찾아 공개전문을 다운받은 후 참고하며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는 명세서 작성법을 특허청(www.kipo.go.kr)의 ‘특허출원 따라하기’ 혹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시스템(www.ipacademy.or.kr)에서 명세서 작성법 정보를 얻고, 발명특허 무료교육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서식작성기(KEAPS)를 사용해 서식탐색기 트리에서 ‘국내출원서식-특허출원서’, 구분항목 트리에서 ‘특허출원’을, 입력항목에서 ‘법정대리인’을 선택하고 맨 아래 ‘서식작성’을 클릭한다.
요약서와 명세서 별지파일을 찾는 대화상자에서 명세서 작성시 만든 HLZ파일을 선택하고, 출원인과 발명자를 입력한다.
출원인코드란에 앞에서 발급받은 출원인 코드를 입력하고 출원인과 발명자는 동일하게 적는다.
그 다음으로 법정대리인을 입력한다.
이때에도 앞서 발급받은 법정대리인의 출원인 코드를 입력한다.
개인은 여기까지 완료하면 70% 감면을 포함한 모든 서류작성이 완료된다.
하지만 학생인 경우 전액 면제를 받기 위해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한데, 특허출원서 편집창의 ‘면제감면대상’을 클릭한 뒤에 ‘수수료 면제/감면 유형’에서 ‘수수료 면제’, 수수료 면제 근거에서 ‘초중등교육법 제 2조~’ 혹은 ‘만6세 이상 만19세 미만인 자’를 선택한다.
‘만19세 미만인 자’를 선택한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증빙서류로 선택하면 되고 ‘초중등교육법 제 2조~’를 선택하면 재학증명서를 증빙서류로 선택하면 된다.
위에서 언급한, 특허청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때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특허청에서 내려받은 프로그램중 첨부서류 입력기를 사용해 첨부서류 파일을 생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려 한다면 주민등록등본을 첨부서류로 만들어야 하므로, 먼저 주민등록등본을 스캔해 JPG파일로 저장한 다음 첨부서류명에서 ‘법정대리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선택한다.
다시 주민등록등본의 JPG파일을 고른 뒤 ‘Ctrl+S’ 또는 ‘첨부서류 저장’을 선택한 뒤 첨부서류를 저장한다.
이렇게 생성된 첨부서류를 위에서 선택하면 된다.
다음과 같은 과정을 따라 최종적으로 특허출원서 작성이 끝났다면 전자문서 제출 버튼을 눌러 파일을 저장하고 제출문서를 생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혼자 힘으로 특허 출원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처음 특허출원시 위의 과정을 따르다 보면 분명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한변리사회(kpaa.or.kr/www/mp11.php)에서는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1인을 지정해 특허명세서를 작성하고 출원 절차까지 모두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특허청 소속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www.pcc.or.kr)에서는 특허 명세서 무료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도 만약 혼자하는 특허 출원이 어렵다면 무보수대리인선임 신청을 해보자.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 장애인, 중소기업은 1년에 1건 변리사를 통한 무료변리로 특허 출원을 할 수 있다. 특허출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허출원 방법은 개인출원, 변리사 대리, 기관의 도움으로 크게 세 가지 입니다. 학생이라도 개인출원을 할 수도 있으니 개인출원에 대해서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인 경우 기관의 도움을 받을시 대표적으로 대한변리사회의 무료 출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는 하나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출원에만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paa.go.kr 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설명드린 개인출원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복잡하지 않은 출원내역이 아닌 이상 스스로 출원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첫 개인출원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고 비교적 긴 시간이 소요되기는 하나 그만큼의 보람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래에 개인출원 방법에 대해 추가적으로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출원방법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출원시 특허 등을 출원하실때 특허청(대전본청, 서울사무소)에 직접 가셔도 되지만, 요즘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출원을 합니다. 특허청 전자문서작성기를 통해 서식을 작성하고, 특허청 서식작성기를 통해 인터넷으로 출원하는 식이지요(특허청 사이트에서 다운 받는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처음 출원하는 개인에게 특허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특허청 사이트를 최대한 참고하여 아는 부분까지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 있으면 그때 또 질문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빠를 듯 하며.. 대전본청이나 서울사무소(강남)에 가시면 심사관이나 변리사 분들 계시니 간단한 상담 받는 것도 이해에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이라면 대한변리사회를 통해 무료 출원도 가능합니다(단, 이럴경우 대기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관련된 서류 양식은 특허청 사이트(www.kipo.go.kr)에 보시면 모범명세서라고 양식이 있습니다(다운로드 가능). 서류는 요약서와 명세서로 나뉘는데, 여러 모범명세서를 몇 번 보시면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출원부터 심사까지 별도의 의견제출서 등의 다른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한 요즘 등록은 12개월 정도 소요 되며, 개인출원일 경우 출원비용이 감면(70%)되고, 학생이나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면제(100%) 됩니다. 비용은 청구항(청구항이 잘 이해 안 되시면 역시 모범명세서를 먼저 이해하시면 됩니다)의 수와 제출서류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개인출원 할 경우(변리사 선임 없이) 청구항이 10개가 넘어가지 않으면 10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특허(실용신안) 출원관련된 필요한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또 너무 많아서 이곳에 일일이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래 특허청 특허 관련 사이트 남기니 직접 보는 것이 좋을 듯하며, 처음 개인출원하는 경우 출원과정 자체가 아주 많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하는 사이트들에 관련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다 알아야 할 내용들이고, 잘 정리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 보신 후 반드시 출원과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충분히 하신 다음 출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행기술조사는 필수이며, 출원서류 작성시 관련 유사 출원(모범명세서 등)들을 많이 참고하여 실수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ipris.or.kr/ 위의 키프리스 검색시스템에서 선행기술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회에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데 사이트 중앙부에 '검색팁 & 노하우' 에서 가이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선행기술조사 : 특허출원을 하려는 분은 출원서류 작성에 앞서 동 발명과 동일․유사한 발명의 선출원․선등록여부를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의 특허정보무료검색 또는 특허전자도서관, 특허청 서울사무소,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에서 검색(무료)하여 등록가능 여부를 사전에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행기술조사는 의무사항이 아님)
※ 검색 문의 : 특허청 1544-8080, 한국특허정보원(www.kipi.or.kr) : 02-6915-6000
2. 출원인코드부여신청(사전등록절차) : 특허청에 처음으로 특허출원 등의 절차를 밟고자 하는 자연인과 법인은 특허청에 출원인코드부여신청(반드시 서명 또는 인장날인)을 하여 출원인코드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 출원인코드는 향후 특허 등에 관한 절차를 밟고자 하는 경우 특허청에 제출하는 서식에 반드시 기재하여야 합니다. 이 출원인코드부여신청은 온라인 및 서면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서식안내 : 위 서식은 특허청 특허고객서비스센터 등에 비치되어있으며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민원서식”에서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별지 제4호 서식)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출원서류 작성: 출원서류를 작성할 때에는 특허출원서(별지 제14호 서식), 명세서(별지 제15호 서식),도면(별지 제16호 서식 : 필요시 단, 실용신안은 필수 ), 요약서(별지 제17호 서식) 순으로 작성하고, 출원서류에는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그 발명을 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상세하게 기재하여야 합니다.
※ 출원인이 출원서류를 직접 작성하시려면 이미 등록되어 있는 특허공보를 견본으로 활용하여 작성하시면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작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변리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참고사항 : 발명이 특허로 등록 받기 위해서는 기술의 내용이 특허출원 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것이고, 기존의 기술보다 진보된 것이어야 하며, 산업상 이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단, 실용신안으로 등록받기 위해서는 물품의 형상․구조 또는 조합에 관한 고안이어야 합니다.)
※ 서식안내 : 위 서식은 특허청 특허고객서비스센터 등에 비치되어있으며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민원서식”에서 특허출원서(별지 제14호 서식), 명세서(별지 제15호 서식), 도면(별지 제16호 서식), 요약서(별지 제17호 서식) 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제출서류 준비 : 출원서(첨부서류 : 명세서, 도면, 요약서 포함) 1통, 수수료 감면대상인 경우 해당 증명서류 포함.
5. 접수 및 출원번호통지서 수령 : 방문하여 접수하려는 분은 특허청 특허고객서비스센터(대전) 또는 서울사무소에 직접 제출하시면 됩니다. 특허청에서는 접수 즉시 현장에서 출원번호통지서와 납부고지서를 발급합니다. 우편으로 접수하려는 분은 소정의 수수료를 통상환으로 교환한 후 출원서류에 첨부하여 특허청에 제출하여야 하며, 출원서 접수 후 약 1주일 이후에 출원번호통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 출원번호통지서를 출원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보관하시면 진행절차 문의 등에 도움이 됩니다.
[우편접수처 :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로 139 (둔산동 920) 정부대전청사 특허청장 (우. 302-701)]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전자문서이용신고서를 먼저 제출한 후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6. 수수료 납부 : 특허청에서 발급하는 납부자 번호 및 금액이 기재된 납입고지서를 이용하여 제출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우체국 또는 금융기관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로사이트(www.giro.or.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7. 출원공개 : 출원된 서류는 출원일로부터 18개월 경과 후 자동으로 공개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신청에 의하여 조기출원공개를 신청(출원 후에 신청시에는 별지 제25호 서식 : 조기공개신청서)할 수 있으며 신청이 있은 후 3~4주 후 공개되지만 이로 인해 심사기간이 단축되는 것은 아닙니다.
※ 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가 기재된 명세서가 첨부된 때에 한하여 조기공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심사청구 및 심사 : 특허출원에 대한 심사청구기간은 출원일부터 5년(실용신안등록출원은 3년)이며, 출원인이 심사청구(출원 후에 신청시에는 별지 제22호 서식 : 심사청구(우선심사신청)서)를 하면 심사관은 심사청구 순서에 따라 등록여부를 결정하고, 거절이유를 발견한 때에는 출원인에게 의견제출통지서를 보내드립니다.
※ 특허(실용신안등록)출원인의 경우에는 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가 기재된 명세서가 첨부된 때에 한하여 출원심사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9. 등록료 납부 : 출원인은 특허(실용신안등록)결정서와 함께 발급되는 납입고지서를 이용하여 우체국 또는금융기관에 해당 등록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등록료 면제 및 감면대상 등으로 인하여 등록료의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특허등록령시행규칙 별지 제16호 서식「납부서(☒설정 특허․등록료)」를 작성하여 특허청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우편으로 납부하려는 경우에는 등록료를 통상환으로 바꾸어「납부서(☒설정 특허․등록료)」와 함께 특허청에 송부하시고, 온라인으로 납부하려는 경우에는 지로사이트(www.giro.or.kr)에접속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출원 후 주소 등이 변경되는 경우
주소 등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특허청에「출원인코드 정보변경(경정), 정정신고서(별지 제5호 서식)」(서식은 특허청 특허고객서비스센터, 서울사무소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민원서식”에서 다운가능)를 작성․제출하여야만 특허청에서 발송하는 서류를 송달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변리사 등 대리인을 통해 출원한 경우에는 특허청은 대리인을 통해 출원인과 업무상 연락을 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해외에서도 보호받고자 하는 경우
국내출원일로부터 1년 이내에 별도로 보호받고자 하는 국가의 특허청에 우선권 주장을 하여 출원하여야만 국내출원일로 소급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PCT제도를 통한 출원(http://www.pct.go.kr), 우선권제도 이용).
특허청 특허고객서비스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로 139 (둔산동 920) 정부대전청사 특허청장 (우. 302-701)
◉ 특허․실용․디자인․상표 전화상담 (특허고객 콜 센터) 1544-8080
인터넷 주소 : http://www.kipo.go.kr
- 목 차 -
◉ 출원인코드부여 신청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 작성 예시1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 기재요령2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 [별지 제4호 서식]7
◉ 특허출원서류 작성
특허출원서(명세서, 도면, 요약서 포함) 작성 예시9
-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 -
특허출원서 [별지 제14호 서식]19
특허출원서 기재요령21
명세서 [별지 제15호 서식] 기재요령33
도면 [별지 제16호 서식] 기재요령37
요약서 [별지 제17호 서식] 기재요령39
◉ 실용신안등록출원서류 작성
실용신안등록출원서(명세서, 도면, 요약서 포함) 작성 예시41
- 자전거용 표시램프 -
실용신안등록출원서 [별지 제1호 서식]53
실용신안등록출원서, 명세서, 도면, 요약서 기재요령55
1.특허청에 처음으로 출원절차를 밟는 분은 아래의 견본을 참고하여 뒷장의 별지 제4호서식이나 동 서식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시면 됩니다.
2.이미 출원인코드를 발급받은 분은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3.기타 사항은 뒷편에 첨부된 기재요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4호 서식]
출원인코드 부여신청서
【제출인】
【성명(명칭)의 국문표기】김 출 원(※개인명, 법인명, 대한민국(소속기관장), 자치단체명 또는 학교법인명 등으로 기재)
【성명(명칭)의 영문표기】KIM, Chul Won
(【주민등록번호】 또는【법인등록번호】) 123456-1234567
【제출인 구분】국내자연인(※국내자연인, 국내법인, 국가기관, 외국자연인, 외국법인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기재)
【전화번호】042-123-1234
【우편번호】302-701
【주소】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20번지
(【전자우편주소】) kcwo7@hanmir.com(※ 특허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휴대전화번호】) 010-123-1234(※특허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법정대리인 등】☞ 출원인이 미성년자인 경우 반드시 기재(부 또는 모 성명)
【성명】
【출원인코드】
【제출인 인감(서명)】☞ 법정대리인에 의하여 신청하는 경우 [법정대리인 인감(서명)]란도 만들어 날인
또는서명
【1999. 1. 1. 전 출원건의 출원번호】☞ ‘99년이전 출원건이 있는 경우에만 기재
【대리인】☞대리인 없이 개인이 작성․제출 할 경우 해당 없음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전자문서 이용신고】☞ 출원인코드부여신청과 함께 전자문서이용신고를 하려는 경우 기재
【비밀번호】ABC123(※영문자, 숫자, 영문과 숫자의 조합 등의 형태로 6~12자리 기재, 전자서명키 인증을 위하여 반드시 기억)
【수취방법】) 온라인수령 또는 우편수령(※특허청 또는 특허심판원이 발송하는 각종 통지서 수령방법 기재)
위와 같이 특허청장(특허심판원장)에게 제출합니다.
출원인(대리인) 김 출 원 또는 서명
○○○의 법정대리인 ○○○ (인) ☞ 미성년자의 경우
【첨부서류】1. 위임장 1통
【제출생략서류】1.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초본, 법인등기부 등본 등)
◎ 기재요령
1.【제출인】란
가.【성명(명칭)의 국문표기】및【성명(명칭)의 영문표기】
(1) 제출인이 내국인인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성명의 국문표기】란에 성과 이름 순으로 공백없이 적으며,【성명의 영문표기】란은 성과 이름 순으로 쉼표로 구분하고 성은 대문자로 적습니다. 제출인이 법인인 경우에는【명칭의 국문표기】및【명칭의 영문표기】란으로 바꾸어 법인의 공식 명칭을 국문 및 영문으로 각각 적습니다.
[예] 【성명의 국문표기】 홍길동
【성명의 영문표기】 HONG, Gil Dong
(2) 제출인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다음 예 1과 같이【성명의 국문표기】란은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성명의 영문표기 전체를 국어로 음역하여 적되, 성과 이름 순으로 한 칸 공백을 두며,【성명의 영문표기】란은 성과 이름 순으로 쉼표로 구분하고 성은 대문자로 적습니다. 제출인이 외국법인인 경우에는 다음 예 2와 같이【명칭의 국문표기】란은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명칭의 영문표기 전체를 국어로 음역하여 적고【명칭의 영문표기】란은 외국법인의 공식 명칭을 영문으로 적습니다.
[예 1] 외국인이 자연인인 경우
【성명의 국문표기】 케네디 존 에프
【성명의 영문표기】 KENNEDY, John F.
[예 2] 제출인이 외국법인인 경우
【명칭의 국문표기】 에이에스디 코퍼레이션
【명칭의 영문표기】 ASD corporation
나.【주민등록번호】 또는【법인등록번호】
제출인이 자연인인 경우【주민등록번호】란에 주민등록번호를 정확하게 적으며, 제출인이 법인인 경우에는【법인등록번호】란으로 바꾸고 법인등록번호를 적습니다. 제출인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이 난을 삭제합니다.
다.【제출인 구분】
“국가기관”, “국내 법인”, “국내 자연인”, “외국 법인”, “외국 자연인” 중에서 가장 적합한 구분을 한 가지만 선택하여 적습니다.
라.【전화번호】
제출인의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다음 예와 같이 숫자와 하이픈(-)을 사용하여 지역번호까지 적습니다.
[예] 【전화번호】 02-123-4567
마.【우편번호】및【주소】
(1) 제출인이 자연인인 경우에는 주민등록표의 우편번호와 주소(법인인 경우에는 법인등기부의 본사 우편번호와 주소)를 다음 예와 같이 적습니다. 외국주소인 경우에는【우편번호】란은 삭제하고 국내주소의 기재순서와 동일하게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국어로 음역하여【주소】란에 적고, 다음 행에【주소의 영문표기】란을 만들어 영문으로도 적습니다.
[예] 【우편번호】 000-000
【주소】 ○○시(도) ○○구(군) ○○동(읍ㆍ면ㆍ리) 00번지 0통 0반
(2)【주소】란에 적은 주소 외의 장소에서 송달받으려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주소】란의 다음 행에【송달장소의 우편번호】및【송달장소의 주소】란을 만들어 송달장소의 우편번호 및 주소를 각각 적습니다. 이 경우 송달장소의 주소는 국내 주소에 한정하여 적을 수 있으며, 【주소】란의 주소와 송달장소의 주소가 동일한 때에는 송달장소를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 【우편번호】 000-000
【주소】 ○○시(도) ○○구(군) ○○동(읍ㆍ면ㆍ리) 00번지 0통 0반
【송달장소의 우편번호】 000-000
【송달장소의 주소】○○시(도) ○○구(군) ○○동(읍ㆍ면ㆍ리) 00번지0통 0반
(3) 외국인의 경우에는【주소】란의 다음 행에【국적】란을 만들어 제출인의 국적을 특허청장이 공고하는 2자리 영문코드로 적어야 합니다.
바.【전자우편주소】
출원인의 전자우편주소를 적습니다. 전자우편 주소를 적으면 특허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휴대전화번호】
출원인의 휴대전화번호를 적습니다. 휴대전화번호를 적으면 휴대전화를 통하여 특허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제출인 인감(서명)】
(1) 인감을 등록하려는 경우에는【제출인 인감】란에 가로 4㎝ × 세로 4㎝의 인감 날인란을 만들어 제출인의 인감을 선명하게 날인하고, 서명을 등록하려는 경우에는【제출인 서명】란에 가로 4㎝ × 세로 4㎝의 서명 날인란을 만들어 선명하게 서명합니다. 인감과 서명을 같이 등록하려는 경우에는【제출인 인감 및 서명】란에 가로 4㎝ × 세로 4㎝의 인감 날인란 및 서명날인란을 각각 만들어 선명하게 날인 및 서명합니다. 국내에 주소나 영업소가 없는 경우에는【제출인 인감(서명)】란을 삭제합니다.
(2) 법정대리인에 의하여 출원인코드 부여신청을 하는 경우에는【법정대리인 인감(서명)】란을 만들어【제출인 인감(서명)】란과 같은 방법으로 서명 또는 날인합니다.
(3)【제출인 인감(서명)】을 전자적 이미지로 변환(스캐닝)하여 제출하는 경우에 전자적 이미지 형식은 칼라 이미지로서 해상도 300부터 400dpi(300dpi 권장)까지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 【제출인】란의 작성시 유의사항
(1) 변리사 또는 특허법인 외의 임의대리인에 의하여 제출하거나 미성년자, 한정치산자 또는 금치산자가 법정대리인에 의하여 제출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제출인 인감】란을 삭제하고【제출인】란의 다음 행에【법정대리인 등】란을 만들어 법정대리인 등의【성명】및【출원인코드】를 적으며,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류를 이 서식에 첨부합니다. 법정대리인 등이 출원인코드가 없는 경우에는【법정대리인 등】란의 다음 행에【성명의 국문표기】,【성명의 영문표기】,【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우편번호】및【주소】란을 만들어 적습니다.
[예] 【법정대리인 등】
【성명】
【출원인코드】
(2) 제출인이 「상표법」 제86조의14에 따른 국제상표등록출원(이하 “국제상표등록출원”이라 한다)의 출원인인 경우에는 마드리드의정서 제2조(1)에 따른 국제등록부에 등록된 것과 동일한 성명(또는 법인의 명칭) 및 주소를 적습니다.
2.【1999. 1. 1. 전 출원건의 출원번호】란
1999. 1. 1. 전에 출원한 건이 계류 중에 있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출원번호를 적습니다.출원건이 여러 건인 경우에는 대표적인 출원번호를 적습니다. 1999. 1. 1. 전 출원건이 없거나 계류 중인 건이 없는 경우에는 이 난을 삭제합니다.
[예] 【1999. 1. 1. 전 출원건의 출원번호】 10-1998-1234567
3.【대리인】란
가. 대리인에 의하여 절차를 밟는 경우에만 대리인의 성명(또는 법인의 명칭) 및 대리인코드를 적습니다. 대리인이 특허법인인 때에는 다음 예와 같이【대리인코드】란의 다음 행에【지정된 변리사】란을 만들어 지정된 변리사의 성명을 모두 적습니다.
[예] 【대리인】
【성명(명칭)】 특허법인 ○○○○
【대리인코드】 (특허법인의 대리인코드)
【지정된 변리사】 변리사 ○○○, 변리사 ○○○
나. 포괄위임을 받은 대리인의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포괄위임등록번호】란을 만들어 포괄위임등록번호를적으며, 대리인이 2명 이상의 위임자와 포괄위임관계를 가진 경우에는 【포괄위임등록번호】란을 만들어 모두적습니다.
[예] 【대리인】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포괄위임등록번호】
다. 개별위임관계를 갖는 대리인이 위임자 전원을 대리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대리인코드】란의 다음 행에【특기사항】란을 만들어 적습니다.
[예] 【대리인코드】
【특기사항】 제출인 ○○○의 대리인
라. 개별위임관계를 갖는 대리인인 경우【첨부서류】란에 “위임장”이라 적어 이를 첨부하며, 위임장의 기재사항은 「특허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서식(위임장)을 참조하여 작성합니다.
4.【전자문서 이용신고】란
출원인코드 부여신청과 함께 전자문서 이용신고를 하려는 경우에는【비밀번호】 및 【수취방법】을 적습니다.
가.【비밀번호】
영문자, 숫자, 영문과 숫자의 조합 등의 형태로 다음 예와 같이 반드시 6자리 이상 12자리 이하로 적어야 합니다.
[예] 【비밀번호】 ABC123
※ 참고 : 비밀번호는 추후 전자서명키 발급절차 등에 사용되니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수취방법】
특허청 또는 특허심판원이 발송하는 각종 통지서를 수령할 방법을 적습니다.
(1) 출원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수령”, “우편수령”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습니다.
(2) 대리인(변리사 또는 특허법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수령”, “방문수령(대전 송달함)”, “방문수령(서울 송달함)”, “우편수령”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습니다.
5.【첨부서류】란
가. 이 서식에 첨부하여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출인의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 1통(전자문서이용신고를 동시에 하는 경우에 한정한다)
※ 이 서식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때에는 제출인의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전자적 이미지로 변환(스캐닝)하여 첨부합니다.
(2) 그 밖에 법령에서 정한 서류 각 1통(기재요령 제1호 및 제3호 참조)
나.【첨부서류】란의 기재방법
(1) 서식에 첨부할 서류명과 부수를 다음 예와 같이 적되, 서식과 함께 제출하지 않는 첨부서류는 적을 수 없습니다.
[예] 【첨부서류】 위임장 1통
(2)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표등ㆍ초본,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제출을 생략하려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해당 서류명, 부수 및 서류 확인에 필요한 정보를 적어야 합니다.
(1) 동시에 진행하는 2 이상의 특허에 관한 절차에서 제출할 증명서(「특허법」제7조, 제30조제2항 또는 제54조제4항, 「특허법 시행규칙」제6조부터 제9조까지에 따른 증명서에 한정한다)가 같은 것일 경우에는 그 중 1건에만 증명서의 원본을 제출하고, 다른 건에는 다음 예와 같이 원용에 관한 사항을 적어 사본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예] 위임장 1통 [동일자 제출서류에 첨부된 것을 원용]
【서류명】 특허출원서
【출원번호】 10-2007-1234567
(2) 이미 특허청 또는 특허심판원에 제출한 증명서(「특허법」제7조, 제30조제2항 또는 제54조제4항, 「특허법 시행규칙」제6조부터 제9조까지에 따른 증명서에 한정한다)와 동일한 내용의 증명서를 다시 제출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원용에 관한 사항을 적고그 증명서의 제출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예] 위임장 1통 [이하에 명기한 제출서류에 첨부된 것을 원용]
【서류명】 심판청구서
【심판번호】 2007-당-123456
라. 첨부서류를 전자적 이미지로 변환(스캐닝)하여 제출하는 경우의 유의사항
(1) 첨부서류로 제출되는 전자적 이미지 형식은 해상도 300부터 400dpi (300dpi 권장)까지의 흑백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로 합니다.
(2)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 이미지로 제출 가능하며, 제출되는 전자적 이미지 형식은 해상도 300부터 400dpi(300dpi 권장)까지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마. 첨부서류를 PDF(Portable Document Format)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6. 작성시 유의사항
서식은 제출인(대리인에 의하여 절차를 밟는 경우에는 대리인)이 기명을 한 후 서명 또는 날인하여야 하며, 2명 이상의 제출인(대리인)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기명을 한 후 서명 또는 날인하여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출원인코드부여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서명 또는 날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4호 서식]
출원인코드 부여신청서
【제출인】
【성명(명칭)의 국문표기】
【성명(명칭)의 영문표기】
(【주민등록번호】또는【법인등록번호】)
【제출인 구분】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
(【전자우편주소】)
(【휴대전화번호】)
【제출인 인감(서명)】
【1999. 1. 1. 전 출원건의 출원번호】
【대리인】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전자문서 이용신고】
【비밀번호】
【수취방법】)
위와 같이 특허청장(특허심판원장)에게 제출합니다.
제출인(대리인) (서명 또는 인)
【첨부서류】
【제출생략서류】
210㎜×297㎜(보존용지(2종) 70g/㎡)
1. 아래에 작성된 견본을 참고하여 별지 각호 서식인 특허출원서, 요약서, 명세서, 도면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2. 작성시 의문사항은 뒷편에 첨부된 기재요령을 참고하면 됩니다.
3.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별지 양식을 참고하여 A4용지에 식별항목을 기재한 다음 구체적인 기술내용을 상세하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14호 서식]
특허출원서
【출원구분】 ☒특허출원 □분할출원 □변경출원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
(【참조번호】)
【출원인】
【성명(명칭)】 김출원
【출원인코드】4-2003-000019-8 (이미 발급받은 번호를 기재, 단 아직 발급받지 않은 경우 [별지 제4호 서식]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를 동시에 제출하시면 접수담당자가 직권 발급후 기재함)
【대리인】(☞ 변리사를 선임할 경우 기재)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발명의 국문명칭】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
【발명의 영문명칭】The method of forming the protective film
on the metallic decorative panel for building
【발명자】
【성명】김출원(발명자가 출원인코드가 없는 경우에는 [성명의 국문표기], [성명의 영문표기],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주소] 란을 만들어 기재)
【출원인코드】4-2003-000019-8
(【원출원(무권리자 출원)의 출원번호】)
(【우선권주장】(☞ 우선권 주장시에만 기재)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증명서류】)
(【기타사항】☒심사청구 □심사유예신청 □조기공개신청 □공지예외적용
□미생물기탁 □서열목록 □기술이전희망 □국가연구개발사업)
☞ 출원과 동시에 심사청구 또는 조기공개신청을 하려면 특허청구범위가 기재된 명세서가 첨부되어야 함
(【유예희망시점】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12)개월)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 해당될 경우만 기재)
【공개형태】
【공개일자】
【미생물기탁】 (☞ 해당될 경우만 기재)
【기탁기관명】
【수탁번호】
【수탁일자】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 해당될 경우만 기재)
【서열개수】
【서열목록 전자파일】
【기술이전희망】□기술양도 □실시권허여 □기술지도 (☞ 희망하는 경우만 표시)
【이 발명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해당될 경우만 기재)
【과제고유번호】
【부처명】
【연구사업명】
【연구과제명】
【주관기관】
【연구기간】
위와 같이 특허청장에게 제출합니다.
출원인(대리인) 김출원 또는 서명(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에 날인한 인장과 동일한 것이어야 함)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 {The method of forming the protective film on the metallic decorative panel for building}
【발명의 상세한 설명】
【기술분야】
본 발명은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피막 형성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우레탄아크릴 물질과 전리활성화 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수지원액을 이용하여 수지전착(樹脂電着)방법으로 금속재 장식판의 특정 부분에 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일반적으로 엘리베이터 케이지의 내부나 도어 또는 건축물을 미려하게 장식할 목적으로 스텐레스판이나 동판 등의 금속판(이하 “금속판”이라 통칭함)에 각종 아름다운 무늬모양을 형성 및 도금하거나 부식, 스크레치(scratch)등의 작업으로 무늬를 형성하여 각종 건축물의 장식재로 사용하고 있다.
그 일례로서 도 1에서와 같이 금속판의 다수 부분을 에칭시켜 특정 무늬모양을 형성하고 이 무늬모양의 표면 위에 금을 도금하여 미려한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을 제조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도 1의 (가)에서와 같이 스텐레스와 같은 금속판(1)에 형성하고자 하는 특정 무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금속판(1) 부분에 제1 마스킹 잉크(Masking Ink)를 도포한다.
그 다음 제1 마스킹 잉크(2)가 도포된 상태에서 금속판(1)의 표면을 에칭(Etching)시킨 후 과산화수소로서 상기 제1 마스킹 잉크(2)을 용해시켜 제거하게 되면 도 1의 (나)에서와 같이 제1 마스킹 잉크(2)가 도포되지 않은 부분이 식각되어 형성하고자 하는 에칭부(3)가 요철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상기 에칭부(3)에 금을 도금하기 위해 도 1의 (다)에서와 같이 에칭부(3)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금속판(1) 표면에 제2 마스킹 잉크(4)를 도포한다.
이후 도 1의 (라)에서와 같이 상기 제2 마스킹 잉크(4)가 도포된 금속판(1)을 금 도금장치에 투입하여 도금을 실시 완료한 다음 제2 마스킹 잉크(4)를 희석재로 용해시켜 제거 및 세척하게 되면 도 1의 (마)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금속판(1)에 형성된 무늬모양 즉, 에칭부(3)의 표면에 수 미크론의 얇은 두께로 금 증착부(5)가 형성됨으로서 미려한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제조를 완료하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공정에 의해 제조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외관은 미려하게 되지만 금 증착부에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묻을 경우 제거가 어려울뿐 만 아니라, 도금의 표면에 묻어 있는 이물질 제거시 또는 장기간이 경과될 경우 금속재 장식판에 형성된 금 증착부가 손상을 입게 되거나 금속판으로 부터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오히려 미관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종래기술의 문헌정보
[문헌1] US 5635683 A (MCDERMOTT, R. M.) 1997.06.03.
[문헌2] JP 10-105775 A 1998.04.24, 5쪽, 3-15줄, 도면1
[문헌3] WALTON, Herrmann. 초고주파 양자 이론. 런던: Sweet와 Maxwell, 1973, Vol.2, ISBN 5-1234-5678-9, 138-192쪽
[문헌4]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에 대한 제3차 국제심포지움 [on-line], 1997.2.(검색일 : 1998.05.20.)
【발명의 내용】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본 발명은 우레탄아크릴 물질과 전리활성화 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수지원액을 이용하여 수지전착(樹脂電着)방법으로 금속재 장식판의 금 증착부와 같은 특정 부분의
표면에 보호층의 피막을 형성시킴으로서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묻을 경우 제거가 용이함은 물론, 금 증착부가 손상을 입게 되거나 금속판으로 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반 영구적인 수명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제의 해결 수단】
본 발명은 금속판의 다수 부분을 에칭시켜 특정 무늬모양을 형성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에 있어서, 상기 금속판의 보호피막을 형성하고자 하는 특정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마스킹 잉크를 도포하는 단계, 상기 마스킹 잉크가 도포된 금속판을 코팅원액이 내장된 피막 형성장치에 유입시켜 코팅원액과 금속판에 서로 다른 전극을 각각 인가하여 전리현상에 의해 마스킹 잉크가 개방된 부분에 수지전착시켜 보호피막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을 피막 형성장치로 부터 분리시켜 세척하고 150℃에서 약 2시간 동안 열처리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의 전 표면을 희석재로 용해시켜 금속판에 도포된 마스킹 잉크를 제거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효과】
본 발명은 우레탄아크릴 물질과 전리활성화 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수지원액을 이용하여 수지전착(樹脂電着)방법으로 금속재 장식판의 금 층작부와 같은 특정 부분의 표면에 보호층의 피막을 형성시킴으로서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묻을 경우 제거가 용이함은 물론, 금 증착부가 손상을 입게 되거나 금속판으로 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반 영구적인 수명을 가질 수 있다.
【발명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2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금속판(1) 에칭부(3)에 도금된 금 증착부(5)의 표면에 보호피막을 형성하기 위한 보호피막 형성장치의 구조도로서, 보호피막 형성장치(7)의 내부에는 우레탄아크릴 물질과 전리활성화 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수지원액 및 초순수수를 소정의 비율로 투입하여 혼합하게 되면 수지원액이 초순수수에 용해된 후 부터 분자 또는 원자가 에너지를 받아서 음이온으로 나뉘어지는 전리현상을 띄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도 3 내지 도 6에 의해 도 1에서와 같은 과정에 의해 제조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금 도금층과 같은 특정부분에 보호피막을 형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 1에서와 같은 공정에 의해 제조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금속판(1) 에칭부(3)에 도금된 금 증착부(5)의 표면에 보호피막을 형성하기 위해 먼저 도 3에서와 같이 금 증착부(5)가 형성되어 있는 에칭부(3)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분의 금속판(1)에 제3 마스킹 잉크(9)를 도포한다.
그 다음 도 4에서와 같이 상기 제3 마스킹 잉크(9)가 도포되어 있는 금속판(1)을 보호피막 형성장치(7)에 유입시킨 후 전원부(8)를 초순수수에 용해된 수지용액과 금속판(1)에 각각 인가하면 수지용액이 이온으로 나뉘어지는 전리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수지용액은 도 5에서와 같이 금속판(1)에 도포된 제3 마스킹 잉크(9)위에는 증착되지 않고 개방된 금 증착부(5) 위에만 수지전착에 의해 수 미크론의 두께로 보호피막(10)이 형성되며, 이 후 금속판(1)을 보호피막 형성장치(7)로부터 분리시켜 세척을 실시한 다음 150℃에서 약 2시간 동안 열처리하게 되면 소정의 강도(약 4H)를 유지하게 되며, 이때부터 상기 보호피막(10)은 불용성을 띄게 된다.
상기의 공정을 완료한 다음 금속판(1)의 전 표면을 희석재로 용해시키면 도 6에서와 같이 금속판(1)에 도포된 제3 마스킹 잉크(9)가 제거되고 수지전착되어진 투명무색의 보호피막(10)만이 남게 됨으로서 금 증착부(5)를 보호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레탄아크릴 물질 및 전리활성화 물질의 수지원액과 초순수수를 혼합할 경우 원하는 소정의 색소를 투입하게 되면 유색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금 도금층이 아닌 특정부분에 보호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어 금속판의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보호피막을 증착함에 따른 유색처리는 물론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청결유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실시예】) ☞ 필요한 경우 기재
(【산업상 이용가능성】) ☞ 특허를 받고자하는 발명이 산업상 이용 가능한 것인지 여부가 불분명할 때 기재
【특허청구범위】
【청구항 1】
금속판의 다수 부분을 에칭시켜 특정 무늬모양을 형성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에 있어서,
상기 금속판의 보호피막을 형성하고자 하는 특정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마스킹 잉크를 도포하는 단계,
상기 마스킹 잉크가 도포된 금속판을 코팅원액이 내장된 보호피막 형성장치에 유입시켜 코팅원액과 금속판에 서로 다른 전극을 각각 인가하여 전리현상에 의해 마스킹 잉크가 개방된 부분에 수지전착시켜 보호피막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을 보호피막 형성장치로 부터 분리시켜 세척하고 150℃에서 약 2시간 동안 열처리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의 전 표면을 희석재로 용해시켜 금속판에 도포된 마스킹 잉크를 제거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
【도면의 간단한 설명】
도 1은 일반적인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제조공정과정을 나타낸 단면도.
도 2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보호피막 형성장치의 구조도.
도 3 내지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 공정도.
[별지 제16호 서식]
【도면】
【도 1】
【도 2】
【도 3】
【도 4】
【도 5】
【도 6】
[별지 제17호 서식]
【요약서】
【요약】
본 발명은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우레탄아크릴 물질과 전리활성화 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수지원액을 이용하여 수지전착(樹脂電着)방법으로 금속재 장식판의 특정 부분에 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의 보호피막 형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금속판의 다수 부분을 에칭시켜 특정 무늬모양을 형성하는 건축용 금속재 장식판에 있어서, 상기 금속판의 보호피막을 형성하고자 하는 특정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마스킹 잉크를 도포하는 단계, 상기 마스킹 잉크가 도포된 금속판을 코팅원액이 내장된 피막 형성장치에 유입시켜 코팅원액과 금속판에 서로 다른 전극을 각각 인가하여 전리현상에 의해 마스킹 잉크가 개방된 부분에 수지전착시켜 보호피막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을 피막 형성장치로 부터 분리시켜 세척하고 150℃에서 약 2시간 동안 열처리하는 단계, 상기 단계 후 금속판의 전 표면을 희석제로 용해시켜 금속판에 도포된 마스킹 잉크를 제거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대표도】
도1
【색인어】
수지전착, 에칭, 마스킹 잉크, 우레탄 아크릴 물질, 전리 활성화 물질, 증착부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14호서식]
특허출원서
【출원구분】 □특허출원 □분할출원 □변경출원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
(【참조번호】)
【출원인】
【성명(명칭)】
【출원인코드】
【대리인】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발명의 국문명칭】
【발명의 영문명칭】
【발명자】
【성명】
【출원인코드】
(【원출원(무권리자 출원)의 출원번호】)
(【우선권주장】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증명서류】)
(【기타사항】□심사청구 □심사유예신청 □조기공개신청 □공지예외적용
□미생물기탁 □서열목록 □기술이전희망 □국가연구개발사업)
(【유예희망시점】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 )개월)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공개형태】
【공개일자】
【미생물기탁】
【기탁기관명】
【수탁번호】
【수탁일자】
210㎜×297㎜(보존용지(2종) 70g/㎡)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서열개수】
【서열목록 전자파일】
【기술이전희망】□기술양도 □실시권허여 □기술지도
【이 발명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고유번호】
【부처명】
【연구사업명】
【연구과제명】
【주관기관】
【연구기간】
위와 같이 특허청장에게 제출합니다.
출원인(대리인) (서명 또는 인)
【수수료】
【출원료】 면 원
【우선권주장료】 건 원
【심사청구료】 항 원
【합계】 원
【감면(면제)사유】
【감면(면제)후 수수료】 원
(【수수료 자동납부번호】)
【첨부서류】 1. 명세서․도면 및 요약서 각 1통
【제출생략서류】
210㎜×297㎜(보존용지(2종) 70g/㎡)
Ⅰ. 특허출원서 기재요령(별지 제14호서식)
◎ 특허출원서 뒤쪽
1. 출원구분 및 관련규정
출원구분
내 용
관련규정
특허출원
특허출원
「특허법」 제42조
분할출원
먼저 한 특허출원을 기초로 그 일부를 분할하여 특허출원을 하는 경우
「특허법」 제52조
변경출원
먼저 한 실용신안등록출원을 기초로 변경하여 특허출원을 하는 경우
「특허법」 제53조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
정당한 권리자가 자신의 특허출원일을 무권리자의 특허출원일로 소급받으려는 경우
「특허법」 제34조, 제35조
2. 처리절차
출원서 제출
⇒
접수 및 접수증 발급
⇒
서식 적격심사
ㆍ 서식 적격 시:
관련부서 이관
ㆍ 서식 흠결 시:
보정통지 또는
반려통지
⇒
특허 심사
ㆍ 특허요건 충족 시: 특허결정
ㆍ 특허요건 미충족 시: 거절결정
(출원인)
(특허청)
(특허청)
(특허청)
※ 참고사항
가. 특허 심사는 출원인이 특허출원에 대하여 심사청구를 한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심사청구는 특허청구범위를 적은 명세서가 첨부된 때에만 할 수 있습니다.
나. 특허 심사 결과, 해당 특허출원이 「특허법」에서 정하는 특허 요건을 충족하면 출원인에게 특허결정서를 송부하며, 특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출원인에게 의견제출통지서를 송부합니다.
다. 의견제출통지서를 받은 출원인은 의견서 또는 보정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 기재요령
1. 【출원구분】란
출원구분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 안에 표시(예: ☒)합니다.
2. 【참조번호】란
같은 제출인(출원인 또는 대리인)이 동시(동일자)에 2 이상의 출원을 하는 경우에 각 출원서를 구분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제출매체(온라인제출, 플로피디스크제출, 서면제출별로)에 따라 새로 시작되는 제출인별ㆍ권리별 일련번호를 【출원구분】란의 다음 줄에 【참조번호】란을 만들어 다음 예와 같이 적습니다.
[예]【참조번호】 1
3. 【출원인】란
가. 출원인코드가 있는 경우
【성명(명칭)】란에는 출원인코드 부여 신청 시 적은 국문 성명(또는 법인의 명칭)을 적고, 【출원인코드】란에는 특허청에서 부여한 출원인코드를 적습니다.
나. 출원인코드가 없는 경우
(1) 【출원인】란에 출원인의 【성명(명칭)의 국문표기】, 【성명(명칭)의 영문표기】, 【주민등록번호(법인등록번호)】, 【출원인 구분】,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 (【전자우편주소】) 및 (【휴대전화번호】)란을 각각 만들어 적습니다.
(3) 출원인은 직접 서명하거나 인감을 날인하여야 하며, 그 방법은 원칙적으로 【첨부서류】란이 있는 쪽의 다음 쪽에 【출원인 ○○○의 인감(서명)】란을 만들고 그 아래에 가로 4㎝ × 세로 4㎝의 인감 날인란(서명란)을 만들어 직접 서명하거나 출원인의 인감을 선명하게 날인합니다. 2명 이상의 출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출원인의 수대로 【출원인 ○○○의 인감(서명)】란을 만들어 모든 출원인이 직접 서명하거나 인감을 날인하여야 합니다.
다. 공통
(1) 2명 이상의 출원인이 공동으로 출원하고, 대표자 선임신고를 출원과 동시에 하는 경우에는 【출원인】란의 다음 줄에 【특기사항】란을 만들고 “출원인 대표자”와 같이 적으며, 【첨부서류】란에 대표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명을 적고,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2) 2명 이상의 출원인이 공동으로 출원하고 상호 간에 지분이 약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출원인】란의 다음 줄에 【지분】란을 만들고 “출원인 지분 ○/□”과 같이 지분내용을 분수로 적으며, 【첨부서류】란에 “지분약정서”라고 적어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3) 「특허법」 제99조제3항에 따라 특별히 약정한 경우, 「민법」 제268조제1항 단서에 따른 계약이 있는 경우 또는 제3자의 허가, 인가, 동의, 승낙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원인】란의 다음 줄에 【기타】란을 만들어 그 취지를 적고, 【첨부서류】란에 그 내용을 입증하는 서류명을 적은 후에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4) 변리사 또는 특허법인 외의 임의대리인에 의하여 제출하거나 미성년자, 한정치산자 또는 금치산자가 법정대리인에 의하여 제출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출원인】란 기재사항의 다음 줄에 【법정대리인 등】란을 만들어 법정대리인 등의 【성명】 및 【출원인코드】란을 적으며,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류를 이 서식에 첨부합니다.
【예】 【법정대리인 등】
【성명】
【출원인코드】
4. 【대리인】란
가. 대리인에 의하여 절차를 밟는 경우에는 대리인의 성명(또는 법인의 명칭) 및 대리인코드를 적습니다. 대리인이 특허법인인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대리인코드】란의 다음 줄에 【지정된 변리사】란을 만들고 지정된 변리사의 성명을 모두 적습니다.
[예] 【대리인】
【성명(명칭)】 특허법인 ○○○○
【대리인코드】 (특허법인의 대리인코드)
【지정된 변리사】 변리사 ○○○, 변리사 ○○○
나. 포괄위임을 받은 대리인의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포괄위임등록번호】란을 만들어 포괄위임등록번호를 적으며, 대리인이 2명 이상의 위임자와 포괄위임관계를 가진 경우에는 위임자의 수대로 【포괄위임등록번호】란을 만들어 모두 적습니다.
[예] 【대리인】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포괄위임등록번호】
다. 개별위임관계를 갖는 대리인이 위임자 전원을 대리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대리인코드】란의 다음 줄에 【특기사항】란을 만들어 적습니다.
[예] 【대리인코드】
【특기사항】 출원인 ○○○의 대리인
라. 개별위임관계를 갖는 대리인인 경우에는 【첨부서류】란에 “위임장”이라고 적고, 위임장을 이 서식에 첨부하며, 위임장의 기재사항은 「특허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서식(위임장)을 참조하여 적습니다.
5. 【발명의 국문명칭】 및 【발명의 영문명칭】란
【발명의 국문명칭】란에는 명세서의 【발명의 명칭】란에 적은 국문명칭과 같은 명칭을 적습니다. 【발명의 영문명칭】란에는 발명의 국문명칭과 같은 내용이 되도록 영문명칭을 적습니다.
6. 【발명자】란
가. 출원인코드가 있는 경우
【성명】란에 출원인코드 부여 신청서에 적은 국문성명을 적고, 【출원인코드】란에는 특허청에서 부여한 출원인코드를 적습니다. 출원인과 발명자가 같은 경우에도 해당 출원인의 출원인코드를 적습니다.
(2) 【발명자】란의 세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재사항은 「특허법 시행규칙」 별지 제4호서식(출원인코드 부여신청서)의 기재요령 제1호를 참조하여 적습니다.
7. 【원출원(무권리자 출원)의 출원번호】란
가. 분할출원 또는 변경출원을 하는 경우 【원출원의 출원번호】란에는 분할출원 또는 변경출원의 기초가 된 선출원의 출원번호를 다음 예와 같이 적습니다.
[예] 【원출원의 출원번호】 10-2007-1234567
나.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을 하는 경우 【무권리자의 출원번호】란에는 이 출원과 관련되는 무권리자의 출원번호를 적습니다.
8. 【우선권주장】란
가. 「특허법」 제54조에 따른 조약에 의한 우선권주장을 하는 경우 또는 「특허법」 제55조에 따른 국내우선권을 주장하는 경우에만 적으며, 위 우선권주장을 동시에 하는 경우에는 「특허법」 제54조에 따른 우선권 주장을 먼저 적습니다. 우선권주장이 없는 경우에는 이 난을 적지 아니하며, 2 이상의 우선권주장을 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해당 식별항목을 만들어 적습니다.
[예]【우선권주장】
【출원국명】 US
【출원번호】 1234567
【출원일자】 2007. 1. 1.
【증명서류】 첨부
【우선권주장】
【출원국명】 JP
【출원번호】 18-1234
【출원일자】 2007. 1. 1.
【증명서류】 첨부
나. 조약에 의한 우선권주장을 하려는 경우에는 【우선권주장】란의 다음 줄에 외국에 출원한 것으로서 우선권주장의 기초가 되는 출원의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및 【증명서류】란을 각각 적습니다. 【출원국명】란은 특허청장이 공고하는 2자리 영문코드로 적으며, 【증명서류】란에는 우선권증명서류를 출원과 동시에 제출하는 경우에는 “첨부”라고 적고, 해당 증명서를 추후에 제출하는 경우에는 “미첨부”라고 적습니다. 다만, 출원국명이 「특허법 시행규칙」 제25조제2항에 따라 특허청장이 고시하는 국가명인 경우에는 【증명서류】란에 실제로 증명서류를 첨부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첨부”라고 적습니다.
다. 국내우선권주장을 하려는 경우에는 【우선권주장】란의 다음 줄에 선출원의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및 【증명서류】란을 각각 적습니다.【출원국명】란에는 “KR”이라고 적고, 【증명서류】란에는 실제로 증명서류를 첨부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첨부”라고 적습니다.
9. 【기타사항】란
가. 다음 표의 내용을 참조하여 해당하는 사항의 □ 안에 모두 표시(예: ☒)합니다.
구분
내용
관련규정
심사청구
출원과 동시에 출원심사의 청구를 하는 경우(다만, 특허청구범위를 적은 명세서가 첨부된 경우에 한정함)
「특허법 시행규칙」 제37조
심사유예신청
심사청구의 □ 안에 표시한 경우로서, 심사유예신청도 동시에 하는 경우
「특허법 시행규칙」 제40조의3제1항 단서
조기공개신청
출원과 동시에 조기공개신청을 하는 경우(다만, 특허청구범위를 적은 명세서가 첨부된 경우에 한정함)
「특허법 시행규칙」 제44조
공지예외적용
「특허법」 제30조에 따라 공지예외적용대상의 발명으로 인정을 받으려는 경우
「특허법 시행규칙」 제20조의2
미생물기탁
특허출원된 발명과 관련한 미생물을 기탁기관에 기탁한 경우
「특허법 시행령」 제2조
서열목록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이 포함된 출원인 경우
「특허법 시행규칙」
제21조의2
기술이전희망
기술이전의 의사가 있는 경우
국가연구개발사업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결과로 획득한 발명을 출원하는 경우
나. 심사유예신청
「특허법 시행규칙」 제40조의3제1항 단서에 따라 출원과 동시에 심사청구를 하면서 심사유예신청도 같이 하려는 때에는 다음 예와 같이 심사청구 사항 및 심사유예신청 사항의 □ 안에 모두 표시(예: ☒)한 후,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유예희망시점】 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 )개월)란을 만들어 ( )안에 유예희망시점에 맞는 숫자를 적습니다. 다만, 유예희망시점이 출원일부터 5년(60개월)을 초과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예] 심사청구일부터 30개월이 지난 때에 특허출원에 대한 심사를 받으려는 때의 기재례
【기타사항】 ☒심사청구 ☒심사유예신청
【유예희망시점】 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12)개월
다. 공지예외적용
공지예외적용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공개형태】 및 【공개일자】란을 각각 만들어 공지 등의 예외적용대상임을 인정받으려는 발명의 공개형태 및 공개일자를 적습니다. 또한, 【첨부서류】란에는 공지예외적용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명을 적고,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예] 【기타사항】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공개형태】
【공개일자】
라. 미생물기탁
(1) 2009. 12. 31. 전에 출원된 출원건(2010. 1. 1. 이후에 제출된 분할출원, 변경출원 및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건은 제외한다)인 경우
미생물기탁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미생물기탁】, 【기탁기관명】, 【수탁번호】 및 【수탁일자】란을 각각 만들어 미생물 기탁정보를 적으며, 2 이상의 미생물을 기탁한 경우에는 해당 식별항목을 추가로 만들어 적습니다. 또한, 【첨부서류】란에 미생물기탁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명을 적은 후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예] 【기타사항】
【미생물기탁】
【기탁기관명】 생명공학연구소(KRIBB)
【수탁번호】 KCTC 0000P
【수탁일자】 2007. 1. 1.
【미생물 기탁】
【기탁기관명】 생명공학연구소(KRIBB)
【수탁번호】 KCTC 0000BP
【수탁일자】 2007. 1. 1.
(2) 2010. 1. 1. 이후에 출원된 출원건(2010. 1. 1. 이후에 제출된 분할출원, 변경출원 및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건을 포함한다)인 경우
미생물기탁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첨부서류】란에 미생물기탁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명을 적은 후 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명세서에 미생물명을 적을 때에는 해당 수탁번호도 함께 적으며, 수탁번호를 정리하여 별도로 적으려는 경우에는 명세서에 【수탁번호】란을 만들어 해당 수탁번호들을 적을 수 있습니다.
마. 서열목록
(1) 서열목록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서열개수】 및 【서열목록 전자파일】란을 각각 만들어 적습니다.
(2) 【서열개수】란에는 서열목록에 포함된 서열의 수, 【서열목록 전자파일】란에는 서열목록이 포함된 전자파일 제출여부를 “첨부” 또는 “미첨부” 중 택일하여 적습니다. 또한, 특허청장이 고시하는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한 출원의 서열목록 작성 및 제출요령”에 따라 적은 【서열목록】을 명세서【2010. 1. 1. 이후에 출원된 출원건(2010. 1. 1. 이후에 제출된 분할출원, 변경출원 및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을 포함한다)인 경우에는 요약서】 다음(도면이 있는 경우에는 도면 다음)에 첨부하고, 서열목록을 포함하는 출원을 서면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서열목록의 전자파일을 출원과 동시에 제출하며, 【첨부서류】란에 “서열목록의 전자파일 1부(전자파일에 수록한 서열목록이 명세서에 적은 서열목록과 같음)”이라고 적고, 해당 서열목록의 전자파일이 수록된 전자적 기록매체를 출원서에 첨부합니다. 그리고 출원서 좌측 상단에는 서열목록 전자파일에 적은 것과 같은 관리번호를 적습니다. 다만, 전자문서를 이용하여 출원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서열목록의 전자파일을 별도로 제출하지 아니합니다.
[예] 【기타사항】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서열개수】 3
【서열목록 전자파일】 첨부
바. 기술이전희망
기술이전희망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기술이전희망】란을 만들고 희망하는 기술이전 형태를 하나 이상 선택하여 해당 사항에 표시(예: ☒)합니다. 기술이전을 희망한 특허출원은 공개 또는 등록공고 후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인터넷 특허기술장터(http://patentmart.or.kr)에 기술이전희망 기술로 등록됩니다.
【예】 【기술이전희망】□기술양도 □실시권허여 □기술지도
사. 국가연구개발사업
(1) 국가연구개발사업 사항의 □ 안에 표시한 경우에는 【기타사항】란의 다음 줄에 【이 발명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고유번호】, 【부처명】, 【연구사업명】, 【연구과제명】, 【주관기관】 및 【연구기간】란을 각각 만들어 적습니다.
(2) 【이 발명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란은 다음 예와 같이 적습니다. 【연구사업명】란은 연구과제가 포함된 상위 연구사업명(확실하지 않으면 연구과제계획서에 적은 상위 연구사업명)을 적습니다. 【연구과제명】란은 각 부처 또는 연구관리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연구과제 단위로서 산업재산권이 도출된 단위의 연구과제명을 적습니다. 【주관기관】란은 연구과제의 주관기관명을 적습니다. 【연구기간】란은 협약의 체결일과 협약의 만료일을 적습니다.
[예] 【기타사항】
【이 발명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고유번호】 ○○○○○○○○
【부처명】 지식경제부
【연구사업명】 공통핵심기술개발
【연구과제명】 세라믹판을 이용한 연X선식 정전기 제거장치 개발
【주관기관】 (주)한국세라믹연구소
【연구기간】 2008. 1. 1. ~ 2008. 12. 31.
10. 【수수료】란
가.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제2조제1항을 참조하여 출원 시에 납부하는 수수료의 내역 및 금액을 적습니다. 【출원료】란에는 출원서 중 명세서, 요약서 및 도면의 전체 쪽수 및 특허출원료 금액을 적습니다. 특허출원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명세서, 요약서 및 도면의 전체 쪽수에 따른 가산료를 합산한 금액을 특허출원료에 적습니다.
나. 우선권주장을 하는 경우 또는 심사청구를 하는 경우(다만, 특허청구범위를 적은 명세서가 첨부된 경우에 한정한다)에는 다음 예와 같이 【출원료】란의 다음 줄에 【우선권주장료】, 【심사청구료】 및 【합계】란을 각각 만들어 적습니다. 【우선권주장료】란에 우선권주장의 건수 및 그에 해당하는 우선권주장료 금액을 적고, 【심사청구료】란에 심사청구 시의 청구항의 수 및 심사청구료를 적으며, 【합계】란에 합계액을 적습니다.
[예] 【수수료】
【출원료】
【우선권주장료】
【심사청구료】
【합계】
다. 수수료 감면 또는 면제 대상자인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합계】란의 다음 줄에 【감면(면제)사유】 및 【감면(면제) 후 수수료】란을 각각 만들어 적습니다. 이 경우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제7조를 참조하여 감면(면제)사유, 감면(면제) 후 수수료를 적고, 감면 또는 면제사유에 해당함을 증명하는 서류를 출원서에 첨부하여 제출합니다.
[예] 【수수료】
【출원료】
【우선권주장료】
【심사청구료】
【합계】
【감면(면제)사유】
【감면(면제) 후 수수료】
라. 수수료는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후에 이를 납부자번호로 하여 다음날까지 납부합니다.
11. 【수수료 자동납부번호】란
사전에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별지 제4호서식의 수수료 자동납부신청서를 제출한 경우로서 해당 절차의 수수료를 자동납부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서식을 서면 대신 전자문서로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수수료 자동납부신청서에 적은 계좌번호를 해당 서식의 【수수료 자동납부번호】란에 표시하여야 합니다.
12. 【첨부서류】란
가. 서식에 첨부할 서류명과 부수를 다음 예와 같이 적되, 서식과 함께 제출하지 않는 첨부서류는 적을 수 없습니다.
[예] 【첨부서류】 위임장 1통
나.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표등ㆍ초본,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제출을 생략하려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해당 서류명, 부수 및 서류 확인에 필요한 정보를 적어야 합니다.
(1) 동시에 진행하는 2 이상의 특허에 관한 절차에서 제출할 증명서(「특허법」제7조, 제30조제2항 또는 제54조제4항, 「특허법 시행규칙」 제6조부터 제9조까지에 따른 증명서에 한정한다)가 같은 것이면 그 중 1건에만 증명서의 원본을 제출하고, 다른 건에는 다음 예와 같이 원용에 관한 사항을 적어 사본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예] 위임장 1통 【동일자 제출서류에 첨부된 것을 원용】
【서류명】 특허출원서
【출원번호】 10-2007-1234567
(2) 이미 특허청 또는 특허심판원에 제출한 증명서(「특허법」 제7조, 제30조제2항 또는 제54조제4항, 「특허법 시행규칙」 제6조부터 제9조까지에 따른 증명서에 한정한다)와 같은 내용의 증명서를 다시 제출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원용에 관한 사항을 적고, 그 증명서의 제출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예] 위임장 1통 【이하에 명기한 제출서류에 첨부된 것을 원용】
【서류명】 심판청구서
【심판번호】 2007-당-123456
라. 첨부서류를 전자적 이미지로 변환(스캐닝)하여 제출하는 경우의 유의사항
(1) 첨부서류로 제출되는 전자적 이미지 형식은 해상도 300부터 400dpi까지(300dpi 권장)의 흑백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로 합니다.
(2)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 이미지로 제출 가능하며, 제출되는 전자적 이미지 형식은 해상도 300부터 400dpi까지(300dpi 권장)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마. 첨부서류를 PDF(Portable Document Format)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13. 작성 시 유의사항
서식은 출원인(대리인에 의하여 절차를 밟는 경우에는 대리인)이 기명을 한 후 서명 또는 날인하여야 하며, 2명 이상의 출원인(대리인)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기명을 한 후 서명 또는 날인하여야 합니다. 서명 또는 날인 시의 인감은 출원인코드부여신청(대리인이 변리사인 경우 변리사등록, 대리인이 특허법인인 경우 법인등록) 시 사용한 것과 같은 서명 또는 인감을 사용하며, 출원인코드 정보변경(경정)신고서에 따라 서명 또는 인감을 변경한 경우에는 그 변경된 서명 또는 인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Ⅱ. 명세서
◎ 기재요령
1. 일반적 유의사항
가. 용지의 규격은 가로 210㎜, 세로 297㎜ A4 용지 크기의 보존용지(2종) 70g/㎡ 이상을 세로로 하여 상단을 철합니다.
나. 용지의 여백은 상단 40㎜, 좌단 25㎜, 하단 및 우단 20㎜를 두고 내용을 기재하며, 용지의 하단여백 중앙에 아라비아숫자로 쪽번호를 기재합니다.
다. 문자는 흑색을 사용하여 가로로 쓰되, 300dpi 이상의 해상도로 출력함을 원칙으로 하며, 용지에는 불필요한 문자․기호 또는 선을 기재할 수 없습니다.
라. 문자모양은 명조․고딕 등의 정자체를 사용하고 문자크기는 가로 4㎜ × 세로 4㎜(12포인트)로 하며, 문자속성은 이탤릭체, 진하게, 밑줄, 윗첨자, 아래첨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 1면의 행수는 20행, 각 행간의 간격은 7.2㎜(줄간격 280%)로 하며, 내어쓰기는 사용할 수 없으나 들여쓰기는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는 경우에 한하여 공백 8자크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 용어는 전체적으로 통일하여야 하며, 기술용어는 학술용어를 사용하되 우리말 표준용어를 사용하고, 한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 ) 안에 한자 또는 원어를 병기하여 그 의미를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한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한자 또는 원어로 병기하지 않을 경우 발명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곤란하여 거절될 수 있으며, 또한 특허를 받은 후에는 권리범위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아 무효로 되거나 권리의 행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단위는 C.G.S(㎝․g․℃)단위로 표시하고 어떤 용어를 특별한 의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 의미를 명세서에 미리 정의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 식별항목의 기재
(1) 서식에 규정된 각 표제는 식별기호 (【 , 】)와 식별항목명으로 구성된 식별항목으로 기재하며, 식별항목의 다음 행에 해당 내용을 기재합니다.
(2) 식별기호 (【 , 】)는 식별항목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일련번호를 포함하는 식별항목인 경우에는 식별항목명과 일련번호 사이에 1칸의 공백을 두어야 합니다.
(3) 실용신안등록출원의 경우 식별항목의 명칭 중 “발명”은 “고안”으로, “특허청구범위”는 “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로 바꾸어 기재합니다.
(4) ‘표’,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은 식별기호 (【 , 】)와 식별항목명으로 구성된 식별항목으로 기재(예:【표】,【수학식】,【화학식】,【반응식】)하며, 식별항목의 다음 행에 해당내용을 기재합니다. 다만,【표】식별항목과 ‘표’ 내용 사이에는 제목을 기재할 수 있으나 한 문단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5)【청구항】,【표】,【수학식】,【화학식】및【반응식】식별항목은 일련번호를 기재하며, 기재순서에 따라 아라비아숫자로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발명 또는 고안의 내용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아라비아숫자 뒤에 알파벳 소문자를 1자 이상 부기할 수 있습니다. 단,【청구항】식별항목의 일련번호는 아라비아숫자로만 기재합니다.
(6) 명세서 본문 중에서 인용되지 아니하는 ‘표’,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은 식별항목없이 기재할 수 있습니다.
2. 명세서 작성방법
가.【발명(고안)의 명칭】란
발명(고안)의 내용을 간명하게 표시할 수 있는 발명(고안)의 명칭을 다음 예 1 및 예 2를 참조하여 기재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 예 3과 같이 영문 명칭을 { }안에 병기합니다.
[예 1] : 예를 들어 ‘내연기관의 점화전’을 간단히 ‘내연기관’이라고 쓰거나 ‘고주파가열장치의 전극’을 단순히 ‘고주파가열장치’로 쓰거나, ‘동식물의 지방에서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을 단순히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이라고 쓰거나 ‘요소수지 성형품의 제조방법’을 단순히 ‘요소수지의 제조방법’으로 하는 것 등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발명의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는 문자(예를 들면 ‘최신식’, ‘문명식’ 등을 붙이거나 발명자나 출원인의 성명을 붙여서 ‘○○○식 ○○’, ‘아무개안 ○○’ 등으로 하거나, ‘발명특허 ○○○’)를 기재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예 2] : 발명의 내용이 자동제어장치이고 이것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것일 경우에 발명의 명칭을 ‘자동제어장치’라고 하는 것은 무방하나, 예를 들어 그것이 특정한 분야에서 온도를 제어하기 위하여서만 쓰이는데 불과한 경우에는 단순히 ‘온도제어장치’라고 기재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예 3] :【발명(고안)의 명칭】자동차용 범퍼{AUTOMOBILE BUMPER}
나.【발명(고안)의 상세한 설명】란
원칙적으로【기술분야】,【배경기술】,【발명(고안)의 내용】,【발명(고안)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 및 (【산업상 이용가능성】)란으로 구분하여 기재하며, 그 내용은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그 발명을 쉽게 이해하고 또한 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특허법」 제42조제3항 및 「특허법 시행규칙」 제21조제3항에 따라 명확하고 상세하게 기재합니다.
(1)【기술분야】란에는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발명(고안)의 기술분야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기재합니다.
[예] 본 발명은 ㆍㆍㆍ하기 위한 ㆍㆍㆍ에 관한 ㆍㆍㆍㆍㆍㆍ.
(2)【배경기술】란에는 발명(고안)의 이해, 조사 및 심사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종래의 기술을 명시하고,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자가 종래기술의 문헌 정보를 알고 있는 때에는 그 문헌의 명칭, 발간일, 종래기술이 기재된 페이지 등의 정보를 가급적 다음 예(WIPO 표준 ST.2의 규정)와 같이 기재합니다.
[예]【특허문헌의 경우】
[문헌 1] US 5635683 A (MCDERMOTT, R. M.) 1997. 6. 3.
[문헌 2] JP 10-105775 A 1998. 4. 24, 5쪽, 3-15줄, 도면1
【논문의 경우】
[문헌 3] WALTON, Herrmann. 초고주파 양자 이론. 런던 : Sweet 와 Maxwell, 1973, Vol.2, ISBN 5-1234-5678-9, 138-192쪽
【인터넷에서 검색한 문서의 경우】
[문헌 4]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에 대한 제3차 국제심포지엄 [on-line], 1997. 2.(검색일 : 1998. 5. 20.)
(3)【발명(고안)의 내용】란은 원칙적으로【해결하고자 하는 과제】,【과제의 해결 수단】및【효과】란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기재합니다. 다만, 구분하여 기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로 나누어 기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란에는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발명(고안)이 과제로 하고 있는 종래 기술의 문제점 등을 기재합니다.
․ 【과제의 해결 수단】란에는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발명(고안)에 의하여 어떻게 해당 과제가 해결되었는지를 기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청구항에 기재된 발명(고안) 그 자체가 해결수단이 되므로 청구항에 기재된 발명(고안)을 기재하면 됩니다.
․ 【효과】란에는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발명(고안)이 종래의 기술과 비교하여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기재합니다.
(4)【발명(고안)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란에는 그 발명(고안)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그 발명(고안)이 어떻게 실시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그 발명(고안)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도 하나 이상, 가급적 여러 형태로 기재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실시예】란을 만들어 기재하고, 도면이 있으면 그 도면을 인용하여 기재합니다.
(5)【산업상 이용가능성】란은 특허(실용신안등록)를 받고자 하는 발명(고안)이 산업상 이용가능한 것인지 여부가 불분명할 때 그 발명(고안)의 산업상 이용방법, 생산방법 또는 사용방법 등을 기재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산업상 이용가능성은 명세서의 다른 기재 사항으로부터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므로 별도의 기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 【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란
(1)【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란의【청구항】란은 독립청구항(이하 “독립항”이라 함)을 기재하며, 그 독립항을 한정하거나 부가하여 구체화하는 종속청구항(이하 “종속항”이라 함)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 때에는 그 종속항을 한정하거나 부가하여 구체화하는 다른 종속항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2) 청구항은 발명(고안)의 성질에 따라 적정한 수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3) 종속항을 기재할 때에는 독립항 또는 다른 종속항 중에서 1 또는 2 이상의 항을 인용하여야 하며, 인용되는 항의 번호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4) 2 이상의 항을 인용하는 청구항은 인용되는 항의 번호를 택일적으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5) 2 이상의 항을 인용한 청구항에서 그 청구항의 인용된 항은 다시 2 이상의 항을 인용하는 방식을 사용하여서는 아니됩니다. 2 이상의 항을 인용한 청구항에서 그 청구항의 인용된 항이 다시 하나의 항을 인용한 후에 그 하나의 항이 결과적으로 2 이상의 항을 인용하는 방식에 대하여도 또한 같습니다.
(6) 인용되는 청구항은 인용하는 청구항보다 먼저 기재하여야 합니다.
(7) 각 청구항은 항마다 행을 바꾸어 기재하고, 그 기재하는 순서에 따라 다음 예와 같이 아라비아숫자로 일련번호를 붙여야 합니다.
[예] 【청구항 1】
ㆍㆍㆍㆍㆍㆍ(독립항)
【청구항 2】
청구항 1에 있어서 ㆍㆍㆍ(종속항)
【청구항 3】
청구항 2에 있어서 ㆍㆍㆍ(종속항의 종속항)
【청구항 4】
ㆍㆍㆍㆍㆍㆍ(독립항)
【청구항 5】
청구항 4에 있어서 ㆍㆍㆍ(종속항)
(8) 발명(고안)의 기술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도면의 인용부호를 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9) 「특허법」 제42조제5항 본문(「실용신안법」 제8조제5항 본문)에 따라 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를 기재하지 않는 경우에는【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및【청구항】식별항목을 삭제합니다.
라.【도면의 간단한 설명】란
첨부한 ‘도면’ 에 대하여 각각의 ‘도면’이 무엇을 표시한 것인가를 간단히 기재합니다. 다만, 발명의 설명에 ‘도면’이 필요하지 아니한 경우에는【도면의 간단한 설명】식별항목을 삭제합니다.
[예] 【도면의 간단한 설명】
제1도는 전체를 조립한 평면도
제2도는 ㆍㆍㆍ 부분의 정면도
제3도는 ㆍㆍㆍ 부분의 종단면도
3. 전자문서 이용시 유의사항
가. 입력가능 문자 및 이미지
(1) 「전기통신기본법」 제29조에 따른 표준(KSC5601, KS 2바이트 완성형)문자에 포함된 문자 및 기호만을 사용하여 작성하며, 이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특수문자 또는 도형 등은 이미지로 입력합니다.
(2) 이미지는 다음과 같은 요령에 따라 입력합니다.
(가) 도면 내용의 이미지 포맷은 해상도 300 내지 400dpi(300dpi 권장)의 흑백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로 합니다.
(나) 발명(고안)의 내용을 표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 이미지의 입력이 허용되며, 이들의 이미지 포맷은 300 내지 400dpi(300dpi 권장)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다) ‘도면’ 내용의 이미지는 ‘삽입그림’형태로 완전히 삽입ㆍ저장하며, ‘객체 연결 및 삽입’(OLE) 또는 ‘동적 자료교환’(DDE)형태로 연결되어서는 아니됩니다.
(3) 문자가 포함된 이미지를 입력하는 경우, 이미지 중의 문자크기는 가로 2㎜ × 2㎜(6포인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나.【표】내용 작성방법
(1) ‘표’는 일반적인 궤선으로 작성할 수 없으며, 워드프로세서의 표만들기 기능으로 작성합니다.
(2) ‘표’의 크기가 용지크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용지크기에 맞게 축소이미지로 입력하거나, 여러 장으로 나누어 입력합니다.
(3) 단위, 주석 등은 모두 ‘표’ 내부에 기재합니다.
(4) 문자크기로 가로 3㎜ × 세로 3㎜(10포인트), 행간격은 1㎜(줄간격 130%)로 합니다.
다. 【수학식】,【화학식】및【반응식】내용 작성방법
(1)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의 내용은 이미지로 입력합니다.
(2) 1행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간단한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의 내용은 「전기통신기본법」 제29조에 따른 표준(KSC5601, KS 2바이트 완성형)문자에 포함된 문자, 기호 및 첨자기능을 이용하여 기재할 수 있습니다.
라. 식별번호의 기재
(1) 명세서를 전자문서로 작성하는 경우에는 다음 예와 같이 명세서 중의【발명(고안)의 명칭】이하부터【특허(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이전의 각각의 문단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아라비아숫자로 된 식별번호를 부여합니다. 다만, 식별항목이 있는 문단에는 식별번호를 부여하지 아니합니다.
[예]【발명(고안)의 명칭】
○○○○○○○○○○○○○○
【발명(고안)의 상세한 설명】
【기술분야】
<1> ○○○○○○○○○○○○○○○○○○○○○○○○○○
<2> ○○○○○○○○○○○○○○○○○○○○○○○○○○
【배경기술】
<3> ○○○○○○○○○○○○○○○○○○○○○○○○○○
<4> ○○○○○○○○○○○○○○○○○○○○○○○○○○
【발명(고안)의 내용】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5> ○○○○○○○○○○○○○○○○○○○○○○○○○○
<6> ○○○○○○○○○○○○○○○○○○○○○○○○○○
○○○○○○○○○○○○○○○○○○○○○○○○○○
(2) 최초 출원시에 부여한 식별번호는 보정 등에 의하여 변경할 수 없으며, 새로운 문단이 추가된 경우에도 식별번호의 변화없이 해당 식별번호에 속한 문단의 추가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Ⅲ. 도면
◎ 기재요령
1. 일반적 유의사항
가. 용지의 규격은 가로 210㎜, 세로 297㎜ A4 용지 크기의 보존용지(2종) 70g/㎡ 이상을 세로로 하여 상단을 철합니다.
나. 용지의 여백은 상단 40㎜, 좌단 25㎜, 하단 및 우단 20㎜를 두고 내용을 적으며, 용지의 하단여백 중앙에 아라비아숫자로 쪽 번호를 적습니다.
다. 문자는 흑색을 사용하여 가로로 쓰되, 300dpi 이상의 해상도로 출력함을 원칙으로 하며, 용지에는 불필요한 문자ㆍ기호 또는 선을 적을 수 없습니다.
라. 식별항목의 기재
(1) 서식에 규정된 각 표제는 식별기호(【 , 】)와 식별항목명으로 구성된 식별항목으로 적으며, 식별항목의 다음 줄에 해당내용을 적습니다.
(2) 【도 ○】 식별항목은 일련번호를 적으며, 기재순서에 따라 아라비아숫자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발명 또는 고안의 내용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아라비아숫자 뒤에 알파벳 소문자를 1자 이상 부기할 수 있습니다.
(3) ‘도면’ 내용은 필요한 경우에 가로(횡)로 배치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도면’ 내용의 상단이 용지의 우측이 되도록 배치하되, 【도 ○】 식별항목은 가로(횡)로 적어서는 아니 됩니다.
2. 도면 작성방법
가. 제도법에 따라 평면도 또는 입면도를 흑백으로 선명하게 도시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사시도 및 단면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명의 내용을 표현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만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이미지의 도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발명의 효과를 표현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조직표본의 현미경사진
특수섬유 등의 직조상태를 설명하기 위한 그레이스케일 이미지 등
나. ‘도면’ 내용의 설명에 사용되는 부호는 아라비아숫자 등을 사용하고 크기는 가로 3㎜ × 세로 3㎜ 이상으로 하며 다른 선과 명확히 구별할 수 있도록 인출선을 그어야 합니다. 같은 부분에 대하여 2 이상의 ‘도면’에 부호가 표기될 경우에는 같은 부호를 사용합니다.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 부호가 적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도면에도 해당 부호가 표시되어야 하며, 반대의 경우에도 같습니다.
다. 선의 굵기는 실선은 0.4㎜ 이상(인출선의 경우에는 0.2㎜ 이상), 점선 및 쇄선은 0.2㎜ 이상으로 표시합니다.
라. ‘도면’ 내용 중 특정 부분의 절단면을 도시할 경우에는 하나의 쇄선으로 절단부분을 표시하고, 그 하나의 쇄선의 양단에 부호를 붙이며, 화살표로써 절단면을 도시한 방향을 표시합니다.
마. 절단면에서는 평행사선을 긋고 그 절단면 중 다른 부분을 표시하는 절단면에는 방향을 달리하는 평행사선을 긋고, 그것으로 구분이 되지 아니할 때에는 간격이 다른 평행사선을 긋습니다.
바. 요철(凹凸)을 표시할 경우에는 절단양면 또는 사시도를 그리고, 음영을 나타낼 필요가 있을 때에는 0.2㎜ 이상의 실선으로 선명하게 표시합니다.
사. ‘도면’에 관한 설명은 ‘도면’ 내용 중에 적을 수 없으며, 명세서에 적습니다. 다만, 도표, 선도 등에 꼭 필요한 표시, 골조도, 배선도, 공정도 등의 특수한 ‘도면’에 있어서 그 부분 명칭이나 절단면을 표시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아. ‘도면’은 가로로 하나의 ‘도면’만을 배치할 수 있으며, 식별항목을 제외한 ‘도면’ 내용의 크기는 가로 165㎜ × 세로 222㎜를 초과할 수 없고, ‘도면’ 내용 주위에 테두리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 ‘도면’ 내용의 각 요소는 다른 비율을 사용하는 것이 그 ‘도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도면’ 내용 중의 다른 요소와 같은 비율로 도시합니다.
차. 2 이상의 용지를 사용하여 하나의 ‘도면’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이들을 하나로 합쳤을 때 ‘도면’ 중의 일부분이라도 서로 겹치지 않고 완전한 ‘도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작성합니다.
3. 전자문서 이용 시 유의사항
가. 도면 내용의 이미지 포맷은 해상도 300부터 400dpi까지(300dpi 권장)의 흑백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로 합니다.
나. 발명(고안)의 내용을 표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 이미지의 입력이 허용되며, 이들의 이미지 포맷은 300부터 400dpi까지(300dpi 권장)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다. ‘도면’ 내용의 이미지는 ‘삽입그림’ 형태로 완전히 삽입저장하며, ‘객체 연결 및 삽입’(OLE) 또는 ‘동적 자료교환’(DDE)형태로 연결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Ⅳ. 요약서
◎ 기재요령
◎ 기재요령
1. 일반적 유의사항
가. 용지의 규격은 가로 210㎜, 세로 297㎜ A4 용지 크기의 보존용지(2종) 70g/㎡ 이상을 세로로 하여 상단을 철합니다.
나. 용지의 여백은 상단 40㎜, 좌단 25㎜, 하단 및 우단 20㎜를 두고 내용을 기재하며, 용지의 하단여백 중앙에 아라비아숫자로 쪽번호를 기재합니다.
다. 문자는 흑색을 사용하여 가로로 쓰되, 300dpi 이상의 해상도로 출력함을 원칙으로 하며, 용지에는 불필요한 문자․기호 또는 선을 기재할 수 없습니다.
라. 문자모양은 명조․고딕 등의 정자체를 사용하고 문자크기는 가로 4㎜ × 세로 4㎜(12포인트)로 하며, 문자속성은 이탤릭체, 진하게, 밑줄, 윗첨자, 아래첨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 1면의 행수는 20행, 각 행간의 간격은 7.2㎜(줄간격 280%)로 하며, 내어쓰기는 사용할 수 없으나 들여쓰기는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는 경우에 한하여 공백 8자크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 용어는 전체적으로 통일하여야 하며, 기술용어는 학술용어를 사용하되 우리말 표준용어를 사용하고, 한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 ) 안에 한자 또는 원어를 병기하여 그 의미를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한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한자 또는 원어로 병기하지 않을 경우 발명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곤란하여 거절될 수 있으며, 또한 특허를 받은 후에는 권리범위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아 무효로 되거나 권리의 행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위는 C.G.S(㎝․g․℃)단위로 표시하고 어떤 용어를 특별한 의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 의미를 명세서에 미리 정의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 식별항목의 기재
(1) 서식에 규정된 각 표제는 식별기호(【 , 】)와 식별항목명으로 구성된 식별항목으로 기재하며, 식별항목의 다음 행에 해당내용을 기재합니다.
(2) 식별기호(【 , 】)는 식별항목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일련번호를 포함하는 식별항목인 경우에는 식별항목명과 일련번호 사이에 1칸의 공백을 두어야 합니다.
(3) 도면이 없는 경우에는【대표도】식별항목을 삭제합니다.
(4) ‘표’,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은 식별기호(【 , 】)와 식별항목명으로 구성된 식별항목으로 기재(예:【표】,【수학식】,【화학식】및【반응식】)하며, 식별항목의 다음 행에 해당내용을 기재합니다. 다만,【표】식별항목과 ‘표’ 내용 사이에는 제목을 기재할 수 있으나 한 문단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5)【청구항】,【표】,【수학식】,【화학식】및【반응식】식별항목은 일련번호를 기재하며, 기재순서에 따라 아라비아숫자로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발명 또는 고안의 내용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아라비아숫자 뒤에 알파벳 소문자를 1자 이상 부기할 수 있습니다. 단, 【청구항】식별항목의 일련번호는 아라비아숫자로만 기재합니다.
2. 요약서 작성방법
가.【요약】란에는 발명(고안)의 내용을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음 내용에 관한 사항을 기재합니다.
(1) 2007. 7. 1. 전에 출원된 출원건인 경우
(가) 발명(고안)이 속한 기술분야(30자 내외)
(나) 발명(고안)의 목적(80자 내외)
(다) 발명(고안)의 구성(250자 내외)
(라) 발명(고안)의 효과(50자 내외)
(2) 2007. 7. 1. 이후에 출원된 출원건인 경우
(가) 기술분야(30자 내외)
(나)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80자 내외)
(다) 과제의 해결 수단(250자 내외)
(라) 효과 등(50자 내외)
나. ‘도면’이 있는 경우에는 발명의 내용을 요약표현한 ‘도면’으로서 요약서에 게재할 1개의 ‘도면’ 번호를【대표도】식별항목 다음 행에 식별기호 없이 ‘제 ○도’와 같이 기재하거나, ‘도면’ 중에서 ‘대표도’로 사용할 만한 적당한 ‘도면’이 없는 경우에는 새로 작성한 ‘대표도’를【대표도】식별항목 다음 행에 이미지로 직접 입력합니다.
다. 요약서에 기재된 발명의 설명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대표도’에서 사용한 부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한 기술적 특징으로서 ‘대표도’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요약서에 기재하는 경우에는 ( ) 안에 인용부호를 붙입니다.
라.【색인어】란에는 발명을 구성하는 내용과 관련된 주요색인어를 5개 이상 10개 이하로 기재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명세서에 없는 용어도 사용가능하며, 복합단어는 띄어써야 합니다. 또한, 해당 기술분야에서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외국용어는 발음표기대로 기재합니다.
마. 요약서에는 청구범위에 기재되어 있는 발명의 불확실한 효과나 용도에 관하여 기재할 수 없습니다.
3. 전자문서 이용시 유의사항
가. 입력가능 문자 및 이미지
(1) 「전기통신기본법」 제29조에 따른 표준(KSC5601, KS 2바이트 완성형)문자에 포함된 문자 및 기호만을 사용하여 작성하며, 이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특수문자 또는 도형 등은 이미지로 입력합니다.
(2) 이미지는 다음과 같은 요령에 따라 입력합니다.
(가) 도면 내용의 이미지 포맷은 해상도 300 내지 400dpi(300dpi 권장)의 흑백 TIFF(Tagged Image File Format)로 합니다.
(나) 발명(고안)의 내용을 표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 또는 칼라 이미지의 입력이 허용되며, 이들의 이미지 포맷은 300 내지 400dpi(300dpi 권장)의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로 합니다.
(다) ‘도면’ 내용의 이미지는 ‘삽입그림’현태로 완전히 삽입ㆍ저장하며, ‘객체 연결 및 삽입’(OLE) 또는 ‘동적 자료교환’(DDE)형태로 연결되어서는 아니됩니다.
(3) 문자가 포함된 이미지를 입력하는 경우, 이미지 중의 문자크기는 가로 2㎜ × 2㎜(6포인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나.【표】내용 작성방법
(1) ‘표’는 일반적인 궤선으로 작성할 수 없으며, 워드프로세서의 표만들기 기능으로 작성합니다.
(2) ‘표’의 크기가 용지크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용지크기에 맞게 축소이미지로 입력하거나, 여러 장으로 나누어 입력합니다.
(3) 단위, 주석 등은 모두 ‘표’ 내부에 기재합니다.
(4) 문자크기로 가로 3㎜ × 세로 3㎜(10포인트), 행간격은 1㎜(줄간격 130%)로 합니다.
다.【수학식】,【화학식】및【반응식】내용 작성방법
(1)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의 내용은 이미지로 입력합니다.
(2) 1행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간단한 ‘수학식’, ‘화학식’ 및 ‘반응식’의 내용은 「전기통신기본법」 제29조에 따른 표준(KSC5601, KS 2바이트 완성형)문자에 포함된 문자, 기호 및 첨자기능을 이용하여 기재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에 작성된 견본을 참고하여 별지 각호 서식인 실용신안등록출원서, 요약서, 명세서, 도면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2. 작성시 의문사항은 뒷편에 첨부된 기재요령을 참고하면 됩니다.
3.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별지 양식을 참고하여 A4용지에 식별항목을 기재한 다음 구체적인 기술내용을 상세하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1호서식]
실용신안등록출원서
【출원구분】 ☒실용신안등록출원 □분할출원 □변경출원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
(【참조번호】)
【출원인】
【성명(명칭)】 홍길동
【출원인코드】4-2003-000019-8 (이미 발급받은 번호를 기재, 단 아직 발급받지 않은 경우 [별지 제4호 서식]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를 동시에 제출하시면 접수담당자가 직권 발급후 기재함)
【대리인】(☞ 변리사를 선임할 경우 기재)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고안의 국문명칭】자전거용 표시램프
【고안의 영문명칭】Bicycle indication lamp
【고안자】
【성명】홍길동(고안자가 출원인코드가 없는 경우에는 [성명의 국문표기], [성명의 영문표기],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주소] 란을 만들어 기재)
【출원인코드】4-2003-000019-8
(【원출원(무권리자 출원)의 출원번호】)
(【우선권주장】(☞ 우선권 주장시에만 기재)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증명서류】)
(【기타사항】☒심사청구 □심사유예신청 □조기공개신청 □공지예외적용
□미생물기탁 □서열목록 □기술이전희망 □국가연구개발사업)
☞ 출원과 동시에 심사청구 또는 조기공개신청을 하려면 특허청구범위가 기재된 명세서가 첨부되어야 함
(【유예희망시점】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12)개월)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해당될 경우만 기재)
【공개형태】
【공개일자】
【미생물기탁】(☞ 해당될 경우만 기재)
【기탁기관명】
【수탁번호】
【수탁일자】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해당될 경우만 기재)
【서열개수】
【서열목록 전자파일】
【기술이전희망】□기술양도 □실시권허여 □기술지도 (☞ 희망하는 경우만 표시)
【이 고안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해당될 경우만 기재)
【과제고유번호】
【부처명】
【연구사업명】
【연구과제명】
【주관기관】
【연구기간】
위와 같이 특허청장에게 제출합니다.
출원인(대리인) 홍길동 또는 서명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에 날인한 인장과 동일한 것이어야 함)
본 고안은 자전거의 위치를 타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표시하는 램프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띠 형상으로 형성된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함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종래의 자전거는 야간 주행 시에 후면 중앙에 빛을 받아 반사하는 반사경이설치되어 있거나, 자전거를 앞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페달에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차량의 전조등에서 조사되는 빛 또는 그 외의 빛을 받아야만 그 빛을 반사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의 존재를 알리기가 매우 힘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상기와 같이 반사경의 반사에 의해 자전거의 존재를 알리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현재 사용중인 것 중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는 위치에 경광등과 같이 점등 되도록 설치된 표시램프가 생산되고 있으나, 이 또한 그 크기가 매우 작아 차량을 운행중인 운전자에게 발견되지 않으므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고, 또한 다수의 전구를 계속적으로 점등시켜야 하므로 인하여 배터리의 소모량이 커 배터리를 자주 교환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기술의 문헌정보
[문헌1] US 5635683 A (MCDERMOTT, R. M.) 1997.06.03.
[문헌2] JP 10-105775 A 1998.04.24, 5쪽, 3-15줄, 도면1
[문헌3] WALTON, Herrmann. 초고주파 양자 이론. 런던 : Sweet와 Maxwell, 1973, Vol.2, ISBN 5-1234-5678-9, 138-192쪽
[문헌4]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에 대한 제3차 국제심포지움 [on-line], 1997.2.(검색일 : 1998.05.20.)
【고안의 내용】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본 고안은 야간 운행 시에 차량 또는 원동기 및 그 외의 운전자, 보행인에게 자전거의 존재를 알릴 수 있도록 띠 형상으로 형성된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제의 해결 수단】
본 고안은 야간에 자전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표시램프에 관한 것으로, 두께가 얇게 형성되고, 은박지 위에 절연부를 사이로 그 양쪽에 전극단자기능의 은박막이 형성되며, 이들 은박막 위에 야광물질의 발광체가 형성되고, 상기 발광체를 보호하는 코팅막이 씌워진 띠 램프로 형성된 발광부; 상기 발광부가 소정형상으로 형성된 홈에 설치되고, 발광부에 전원을 인가하는 배터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케이스를 구비하고, 발광부를 통해 발산되는 빛을 제어하는 제어수단; 상기 케이스가 자전거의 차대 전후방 소정위치에 고정될 수 있도록 케이스의 일측을 고정하는 고정수단; 및 상기 고정수단을 통해 자전거의 차대에 너트를 이용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일측에 나사를 형성하며 'U'형태로 형성되는 고정편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상기 케이스의 후면에는 고정수단이 고정될 수 있도록 끼움돌기와 걸림돌기가 형성되며, 전면에는 배터리가 설치될 수 있도록 배터리 설치부를 형성하며, 발광부의 전원을 온/오프하는 스위치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상기 고정수단은 자전거의 차대에 밀착될 수 있도록 상부 일측에 밀착홈이 형성되고, 하단에는 상기 케이스의 일측에 설치될 수 있도록 'ᄀ'자 형태의 지지편이 일체로 형성되며, 상기 지지편에는 고정홀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효과】
본 고안은 야간에 자전거의 차대, 손수레의 차대, 환경미화원 위치확인 표시띠, 간판의 둘레와 글자, 공사중인 지역의 라인을 형성할 시 또는 위험지역 등을 표시할 수 있고, 보행인 또는 운행중인 차량의 운전자 및 그 외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선전 또는 위험표시를 할 수 있으므로 선전을 극대화시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고안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
본 고안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내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자전거의 전방 좌우측 차대에는 두께가 얇은 띠로 형성되고, 은박지 위에 절연부를 사이로 그 양쪽에 전극단자기능의 은박막이 형성되며, 이들 은박막 위에 야광물질인 발광체가 형성되고, 상기 발광체를 보호하는 코팅막이 씌워진 띠 램프(11)로 형성된 발광부(10)와, 상기 발광부(10)가 설치될 수 있도록 홈(51)이 형성된 케이스(50)가 구비되고, 상기 케이스(50)의 후면의 소정 부위에는 후술할 고정부(21)가 결합될 수 있도록 끼움돌기(52)와 걸림돌기(53)가 형성된다.
상기 케이스(50)의 전면에 형성된 홈(51)에 상기 발광부(10)가 설치된 상태에서 고정될 수 있도록 커버(54)가 설치되고, 케이스(50)의 내측에 발광부(10)를 제어할 수 있도록 제어수단(40)이 내장된다.
상기 제어수단(40)은 마이크로 프로세서(41)와, 스위칭부(42)와, 입력포트(43)와, 메모리부(44)와, 릴레이(45)와, 배터리(46)와, 출력부(47)로 이루어지며, 이를 하나의 회로 기판에 장착하여 케이스에 설치한다.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는 상기 발광부(10)에 의해 표출되는 형태가 여러 형태로 표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띠 형상으로 이루어진 발광부(10)의 일측을 중심으로 타측으로 전원이 인가되어 빛이 표출되도록 하거나, 또는 전원이 인가되는 반대측에서 전원이 인가되는 쪽으로 점등을 반복적으로 발광되도록 한다.
상기 스위칭부(42)는 상기 발광부(10)에 전원의 인가 유무를 단속하는 온/오프 스위치(42a)와, 상기 온/오프 스위치(42a)가 온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에 신호를 인가하면, 상기 발광부(10)에서 표출되는 형태를 변화시키는 누름스위치(42b)로 구성된다.
상기 입력포트(43)는 상기 스위칭부(42)의 조작에 의한 신호를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에 입력하고, 상기 메모리부(44)는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로 입력되는 신호에 의해 상기 발광부(10)를 통해 표출되는 빛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저장한다.
상기 릴레이(45)는 상기 누름 스위치(42b)에 의해 입력되는 신호에 의해 상기 발광부(10)로 표출되는 빛이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전원을 간헐적 또는 계속적으로 인가하고, 상기 베터리(46)는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와, 상기 릴레이(45)와, 상기 발광부(10)에서 필요한 전원을 인가한다.
상기 출력부(47)는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로부터 인가되는 신호를 상기 발광부(10)로 인가할 수 있도록 신호를 출력한다.
상기 케이스(50)가 자전거의 차대 전방 또는 후방 소정위치에 고정될 수 있도록 그 일측을 고정하는 고정수단(20)이 구비되고, 상기 고정수단(20)은 상기 케이스(50)의 배면에 형성된 끼움돌기(52)에 결합된다. 자전거의 차대에 고정될 수 있도록 일측에 밀착홈(24)이 형성되며, 상기 밀착홈(24)의 양측으로 끼움홀(25)이 형성되고, 전면에는 역 'ᄀ'자 형상을 갖으며 일체로 형성된 지지편(22)을 갖는 고정부(21)가 구비된다. 상기 지지편(22)의 중앙에는 상기 케이스(50)의 배면에 형성된 끼움돌기(52)에 결합될 수 있도록 고정부(21)에 형성된 지지편(22)의 사이에 고정홀(23)이 형성된다.
상기 고정부(21)와 결합된 케이스(50)가 자전거 차대의 전면 또는 후면의 소정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고정편(30)이 상기 고정부(21)의 끼움홀(25)에 결합되고, 이를 너트(32)를 이용하여 자전거의 차대에 고정시킨다.
상기 고정편(30)은 자전거의 차대에 너트(32)를 이용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일측에 나사(31)를 형성하며 'U'형태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면중 미설명 부호 55는 배터리가 설치되는 배터리 설치부이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에 의한 자전거용 표시램프의 작용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전거의 차체에 설치하기 위하여 조립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케이스(50)의 전면에 형성된 홈(51)에 발광부(10)의 띠램프(11)를 삽입한 상태에서 커버(54)를 위치시켜 띠램프(11)가 고정될 수 있도록 그 양측단이 상기 케이스(50)에 형성된 홈(51)의 끝단부에 고정된다.
상기 발광부(10)를 고정한 상태에서 상기 케이스(50)의 후면에 형성된 끼움돌기(52)에 고정부(21)의 전면에 일체로 형성된 지지편(22)이 결합되며, 이때 상기 지지편(22)의 중앙에 형성된 고정홀(23)에 상기 끼움돌기(54)가 위치하게 된다.
또한, 상기 끼움돌기(54)가 상기 지지편(22)에 결합된 상태에서 그 상단부에는 상기 케이스(50)의 후면에 형성된 걸림돌기(53)가 걸려지게 되어 상기 케이스(50)와 상기 고정부(21)는 인위적인 힘에 의해서만 분리되고, 자연적(진동 등에 의한 분리)으로는 분리되지 않는다.
상기 고정부(21)와 상기 케이스(50)가 결합된 상태에서 상기 고정부(21)의 일측에 형성된 밀착홈(24)을 자전거 차대의 전면 또는 후면의 소정 부위에 위치시킨 상태에서 고정편(30)을 이용하여 상기 고정부(21)의 상부에 형성된 끼움홀(25)에 삽입하여 너트(32)를 이용하여 자전거의 차대에서 고정부(21)가 분리되는 것을 방지한다.
그리고, 상기 케이스(50)의 전면에 형성된 홈(51)에 고정되어 있는 띠램프(11)를 자전거의 바퀴와 결합되는 차대의 길이 방향으로 길게 설치하여 타인 즉, 운행중인 차량의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한다.
이와 같이 설치된 상태에서 케이스(50)의 전면에 설치된 스위칭부(42)의 온/오프 스위치(42a)를 작동시켜 상기 발광부(10)에 전원을 인가시키면, 상기 발광부(10)는 제어수단(40)의 마이크로 프로세서(41)의 제어신호에 의해 상기 발광부(10)는 계속적으로 빛을 발산한다. 이때 상기 스위칭부(42)의 누름 스위치를 조작하면, 조작신호가 상기 제어수단(40)의 마이크로 프로세서(41)에 인가되고, 상기 마이크로 프로세서(41)는 상기 발광부(10)에서 계속적으로 발산되던 빛을 일정 시간의 간격을 두고 점등되도록 제어신호를 인가한다.
상기와 같이 띠형상(11)으로 형성된 발광부(10)를 자전거의 차체에 장설하여 보행중인 행인 또는 도로를 운행중인 차량의 운전자로부터 쉽게 발견되도록 함으로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자전거의 차대에 쉽게 장착, 탈거를 할 수 있으며, 그 사용이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본 고안의 자전거용 표시램프는 자전거를 표시하기 위한 것에 국한(局限)되는 것은 아니며, 그 사용일례로 건물의 외벽에 설치되는 간판의 테두리 또는 네온싸인으로 형성된 글자대신 사용할 수 있고, 그 길이를 조절하여 소량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손수레에 설치하여 운행중인 차량의 운전자에게 쉽게 발견될 수 있다.
또한 공사중인 곳을 알릴 때와 새벽에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위치를 알리는 표시띠 등에 설치하여 운전자가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실시예】) ☞ 필요한 경우에 기재
(【산업상 이용가능성】)☞ 실용신안등록을 받고자하는 고안이 산업상 이용 가능한 것인지 여부가 불분명할 때 기재
【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
【청구항 1】
야간에 자전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표시램프에 관한 것으로,
두께가 얇게 형성되고, 은박지 위에 절연부를 사이로 그 양쪽에 전극단자기능의 은박막이 형성되며, 이들 은박막 위에 야광물질의 발광체가 형성되고, 상기 발광체를 보호하는 코팅막이 씌워져 띠 램프로 형성된 발광부;
상기 발광부가 소정형상으로 형성된 홈에 설치되고, 발광부에 전원을 인가하는 배터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케이스를 구비하고, 발광부를 통해 발산되는 빛을 제어하는 제어수단;
상기 케이스가 자전거의 차대 전후방 소정위치에 고정될 수 있도록 케이스의 일측을 고정하는 고정수단; 및
상기 고정수단을 통해 자전거의 차대에 너트를 이용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일측에 나사를 형성하며 'U'형태로 형성되는 고정편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
【청구항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케이스의 후면에는 고정수단이 고정될 수 있도록 끼움돌기와 걸림돌기가 형성되며, 전면에는 배터리가 설치될 수 있도록 배터리 설치부를 형성하며, 발광부의 전원을 온/오프하는 스위치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
【청구항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수단은 자전거의 차대에 밀착될 수 있도록 상부 일측에 밀착홈이 형성되고, 하단에는 상기 케이스의 일측에 설치될 수 있도록 'ᄀ'자 형태의 지지편이 일체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
【도면의 간단한 설명】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자전거용 표시램프의 구조를 도시한 분리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에 의한 자전거용 표시램프 케이스의 배면을 보인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에 의한 자전거용 표시램프의 제어수단을 보인 블럭도.
도 4는 본 고안에 의한 자전거용 표시램프의 설치상태도.
[별지제16호서식]
【도면】
【도 1】
【도 2】
【도 3】
【도 4】
[별지 제17호서식]
【요약서】
【요약】
본 고안은 띠 형상으로 형성된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함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자전거용 표시램프에 관한 것으로, 두께가 얇게 형성되고, 은박지 위에 절연부를 사이로 그 양쪽에 전극단자기능의 은박막이 형성되며, 이들 은박막 위에 야광물질의 발광체가 형성되고, 상기 발광체를 보호하는 코팅막이 씌워진 띠 램프로 형성된 발광부; 상기 발광부가 소정형상으로 형성된 홈에 설치되고, 발광부에 전원을 인가하는 배터리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케이스를 구비하며, 발광부를 통해 발산되는 빛을 제어하는 제어수단; 상기 케이스가 자전거의 차대 전후방 소정위치에 고정될 수 있도록 케이스의 일측을 고정하는 고정수단; 및 상기 고정수단을 통해 자전거의 차대에 너트를 이용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일측에 나사를 형성하며 'U'형태로 형성되는 고정편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야간에 자전거의 차대, 손수레의 차대, 엑스반도, 간판의 둘레와 글자, 공사중인 지역의 라인을 형성할 때 또는 위험지역 등을 표시할 수 있어 보행인 또는 운행중인 차량의 운전자 및 그 외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선전 또는 위험표시를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대표도】
도 1
【색인어】
띠램프, 발광부, 위험 표시, 알림 표시
전자문서 이용가능
[별지 제1호서식]
실용신안등록출원서
【출원구분】 □실용신안등록출원 □분할출원 □변경출원
□무권리자의 출원 후에 한 정당한 권리자의 출원
(【참조번호】)
【출원인】
【성명(명칭)】
【출원인코드】
【대리인】
【성명(명칭)】
【대리인코드】
(【포괄위임등록번호】)
【고안의 국문명칭】
【고안의 영문명칭】
【고안자】
【성명】
【출원인코드】
(【원출원(무권리자 출원)의 출원번호】)
(【우선권주장】
【출원국명】
【출원번호】
【출원일자】
【증명서류】)
(【기타사항】□심사청구 □심사유예신청 □조기공개신청 □공지예외적용
□미생물기탁 □서열목록 □기술이전희망 □국가연구개발사업)
(【유예희망시점】심사청구일 후 18개월이 지난 때부터 ( )개월)
【공지예외적용대상 증명서류의 내용】
【공개형태】
【공개일자】
【미생물기탁】
【기탁기관명】
【수탁번호】
【수탁일자】
210㎜×297㎜(보존용지(2종) 70g/㎡)
【핵산염기 서열 또는 아미노산 서열목록】
【서열개수】
【서열목록 전자파일】
【기술이전희망】□기술양도 □실시권허여 □기술지도
【이 고안을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고유번호】
【부처명】
【연구사업명】
【연구과제명】
【주관기관】
【연구기간】
위와 같이 특허청장에게 제출합니다.
출원인(대리인) (서명 또는 인)
【수수료】
【출원료】 면 원
【우선권주장료】 건 원
【심사청구료】 항 원
【합계】 원
【감면(면제)사유】
【감면(면제)후 수수료】 원
(【수수료 자동납부번호】)
【첨부서류】 1. 명세서ㆍ도면, 요약서 각 1통
【제출생략서류】
210㎜×297㎜(보존용지(2종) 70g/㎡)
Ⅰ. 실용신안등록출원서 (별지 제1호 서식)기재요령
◎ 기재요령
- 21쪽~31쪽의 특허출원서 기재요령을 참고하세요.
※ 특허출원에서 “발명”은 실용신안등록출원에서 “고안”에 해당합니다.
Ⅱ. 명세서 (별지 제15호 서식) 기재요령
◎ 기재요령
- 33쪽~36쪽의 명세서 기재요령을 참고하세요.
※ 특허출원에서 “발명”은 실용신안등록출원에서 “고안”에 해당합니다.
Ⅲ. 도면 (별지 제16호 서식) 기재요령
◎ 기재요령
- 37쪽~38쪽의 도면 기재요령을 참고하세요.
※ 실용신안등록출원의 경우 반드시 도면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Ⅳ. 요약서 (별지 제17호 서식) 기재요령
◎ 기재요령
- 39쪽~40쪽의 요약서 기재요령을 참고하세요.
※ 특허(실용신안등록)출원은 아래절차에 따라 처리됩니다.
출 원 인
경 유 기 관
처 리 기 관
출원서비스과
서울사무소
전자화기관
각 심 사 국
온라인출원서비스(특허路) 이용 안내
1. 각종 서류에 출원인코드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합니다.
- 1999. 1. 1.부터 특허출원 및 중간 서류 등에 출원인코드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합니다.
- 출원인코드부여신청과 전자문서이용신고를 동시에 하려면 출원인코드부여신청서에 전자문서이용신고 사항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3. 서식 안내
- 특허절차를 밟는 분은 특허청에 제출하는 서식을 “특허청 홈페이지(www. kipo.go.kr)→민원서식다운로드→민원서식”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허고객서비스센터, 서울사무소,지역지식재산센터 등에서도 서식을 구할 수 있습니다.
4. 수수료 납부
- 온라인 및 방문 접수 : 특허청에서 발급하는 납입고지서를 이용하여 서류접수 다음날까지 우체국 또는 금융기관에 납부하여야 합니다(후납). 단, 수수료를 온라인으로 납부할 경우에는 신용카드 납부 또는 지로사이트(www.giro.or.kr)에 접속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우편제출 : 소정의 수수료를 우체국 통상환으로 교환하여 출원서류 등 제출시 첨부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5. 특허고객 콜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 특허고객 콜센터는 출원을 포함한 특허절차와 관련한 문의사항을 상담하여 드립니다.
- 전 화 : 1544-8080(전국대표전화)
6. 특허청 인터넷홈페이지(http://www.kipo.go.kr)를 많이 이용하여 주십시오.
-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민원자료들은 신속 정확하고 매우 유익합니다.
- 특히 민원서식, 전자출원, 특허출원따라하기, Q&A/FAQ 등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랍니다.
comic4portable 추천합니다. 원래는 만화책 스캔한걸 pdf파일로 만드는용도로 쓰는데 님께서 의도하시는 용도라면 충분히 유용한 유틸일듯 싶네요. 저도 이걸로 pdf이북 40권정도 정리했네요
로날도7님
(2012-05-19 21:44)
이건 어플이 아니므로 아이폰에서 할수가 없네요 ㅜㅠ
도아니면모님
(2012-05-19 21:25)
이걸 볼수 있는 유용한어플로 UPAD(아이패드용어플)추천합니다.
로날도7님
(2012-05-19 21:42)
보는 어플은 유패드는 너무 느려서 저는 iannotate 씁니다 ㅜㅜ
929윌리님
(2012-05-19 21:42)
저도 비슷한 용도로 여러 앱을 찾다가, pic2pdf 구매했습니다. 사진첩에서 여러장 추가해서 하나의 pdf 만들 수 있고 드랍박스 등으로 바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사진 그대로 pdf로 변환됩니다. 보정 전혀 없이... 단점으로는 사진선택을 한장씩 로드해야합니다. 여러장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from CLIEN+
로날도7님
(2012-05-19 21:50)
어플이름이 pic2pdf 맞는가요?
검색해보니까 없는데요? ㅠㅠㅠ
929윌리님
(2012-05-19 21:53)
Pictures 2 PDF 로 검색해보세요... 설치하고나면 Pic2PDF 가 됩니다. 저는 오히려 터보스캔이 필요한데... ^^* from CLIEN+
로날도7님
(2012-05-19 22:05)
아 이제 검색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하나씩 사진선택해서 로드해야되는게 너무 불편하겠네요 ㅠㅠㅠ
터보스캔은 왜 필요한건가요? 자동으로 프레임 잡히는거 때문에요?
터보스캔 방금 샀는데 도무지 어디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사진화질만 안좋아지구요...
929윌리님
(2012-05-19 22:05)
사진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나요? 터보스켄에서 문서의 모서리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이 좋아보이던데.. 아직 구매 전입니다.
from CLIEN+
로날도7님
(2012-05-19 22:25)
저같은경우엔 노트필기한건 찍어봤는데
기본 카메라 어플로 사진찍은거 보다 별로던데요...
문서의 모서리 인식하고 자동으로 잡아주는건 좋던데
노트필기 찍을때 딱히 그건 필요없어서요...
그리고 사진도 하나하나씩 로드해서 해야되서 전 너무 불편하더군요.. ㅠㅠ
님은 어떤용도로 원하시는건가요?
929윌리님
(2012-05-20 07:05)
저는 책이나 학술지 등에서 원하는 부분을 찍어 pdf 로 만들고, 밑줄 등 추가해서 저장, 공유하는 목적입니다. 편하고 좋은 퀄러티로 pdf 제작이 목적이죠.
여러장 사진 로딩기능과 모서리 인식기능이 필요합니다. from CLIEN+
알이랑님
(2012-05-19 22:42)
JotNot Pro 유료 CamScanner 무료 버전도 있음. DocScan 무료도 있음.
이런 어플 테스트 해 보세요. 쓸만합니다.
김또깡님
(2012-05-20 21:59)
scanner pro 유로인데 사진찍어서 pdf파일 만들어줍니다. 여러장으로 당근 만들어주구요,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이죠 한번 써보세요 다른 스캐너보다 퀄리티 좋구요, 드롭박스로 올릴수도 있고 좋습
처음 별을 보겠다고 결심한 분들이 흔히 착각하시는 것이 바로 망원경부터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작과 함께 망원경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망원경을 사는 것이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망원경을 구입해서 별을 보기 시작해 빠른 시일 내에 베테랑이 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분들은 정말 열의를 가지고 엄청난 투자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분들로 덜컥 망원경을 구입한 분들 중에서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머지 대다수의 분들은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매장에 가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망원경을 구입하거나 경제적 부담이 없는 단지 싸기만 한 망원경을 사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한 채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환상을 버려라!
망원경이 있으면 목성도 보고, 토성도 보고, 저 멀리 은하도 보고, 여러가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들은 하나같이 포스터나 브로마이드에서 보았던 웅장한 모습이지요. 환상적인 모습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망원경으로 보는 대부분의 대상들은 그런 환상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토성을 망원경으로 보면 얼마나 크게 보일까요? 달만큼? 엄지손가락만큼? 실제로는 쌀알 크기도 될까말까 합니다. 멋진 사진으로 익숙한 안드로메다 은하도 망원경으로 보면 뿌연 빛덩이로 보일까 말까해서 처음 망원경을 보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입 전 한번만이라도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보자.
따라서 망원경을 구입하고 싶다면 우선 동호회 등에 가입해서 동호회의 관측회에 따라가 직접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동호회의 관측회 외에도 가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회가 각종 단체나 각 대학 천문학과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설 천문대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천문대가 많이 생겼으므로 이런 시설을 방문한다면 언제라도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이런 곳에서 크고 좋은 망원경으로 본 밤하늘의 모습은 싸고 조그만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구입은 신중하게, 투자는 과감하게
어느 정도 밤하늘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망원경으로 실제 밤하늘의 모습을 확인한 후에도 망원경에 대한 욕망에 밤잠을 설치시게 되었다면 망원경의 구입을 신중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첫 장비로 되도록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입한 후에 좀 사용해 보다가 점차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생각을 하십니다만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장비의 선택 및 구입은 신중을 기하되, 처음 투자는 인색하지말고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체망원경이라는 것이 한번 사면 오래 써야하고 처음 투자비용을 너무 아끼다보면 나중에는 처음 산 싼 제품들은 아무 쓸모도 없이 창고에 쳐박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지금 50만원으로 망원경 카탈로그를 보고 계시다면 100만원을 모을 때까지 망원경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망원경 구입 전에 체크해볼 몇가지
별자리는 많이 아십니까? 망원경은요? 전혀 서울 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서울에 처음 가서 차부터 사면 곤란하겠죠? 기본적인 별자리들은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별자리책과 성도는 망원경 구입 후에도 항상 함께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망원경의 역사나 광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라도 망원경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것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동호회의 관측회 등을 따라가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쌍안경으로 성운, 성단을 찾을 수 있습니까?
망원경을 사기 전에 기본적으로 7x50 쌍안경 하나는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쌍안경은 성운, 성단 찾기 연습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구경 50mm, 배율 7배인 쌍안경은 망원경을 별에 조준하기 위한 보조기구인 파인더와 보이는 것이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이 쌍안경으로 크고 밝은 성운, 성단 몇가지는 찾을 수 있어야 망원경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봄의 프레세페성단(M 44), 여름의 석호성운(M 8), 가을의 안드로메다은하(M 31)와 이중성단(NGC 869, NGC 884), 겨울의 플레이아데스성단(M 45)과 오리온대성운(M 42) 등 밝고 유명한 성운, 성단 몇 가지를 쌍안경으로 찾을 정도는 되어야 망원경을 쓸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망원경 구입을 생각해 보셔도 되겠습니다. 만약 여기까지 준비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망원경에 대한 열망을 잠시 접으시고 돈을 모으면서 착실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망원경 선택의 몇가지 기준
백화점, 카메라가게의 날씬한 망원경은 눈길도 주지마라!
백화점이나 카메라가게 진열장엔 꼭 한두가지 망원경들이 놓여있습니다. 작고 앙증맞게 생긴 망원경을 가지고 판매원들이 열심히 선전하지만 대부분 장식품이나 다름없는 조악한 것들입니다. 판매원들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물건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과감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망원경은 반드시 망원경 전문취급점을 통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문구를 믿지마라! 배율을 들먹이는 망원경은 무시하자!
망원경 전문매장이라 해도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소위 '초보자용' 망원경일수록 과장된 광고가 많습니다. 광고문구 중에 배율을 표시한다거나 '목성의 줄무늬 6개 관측 가능', 이런 문구가 들어간 '초보자용' 망원경의 광고를 그대로 믿었다간 곧 실망하시게 될 것입니다.
카탈로그를 보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망원경을 살 결심을 하게되면 자연히 망원경 카탈로그에 눈이 갑니다. 하지만 확실한 기준을 세워두고 망원경을 살펴봐야지 무턱대고 카탈로그부터 뒤져서는 자신에게 맞는 망원경을 고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들 때문에 혼란만 생기기 마련이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망원경을 골라야 합니다.
사는 곳은 어디세요?
서울 같은 대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별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이 많아야 망원경으로도 많은 별을 볼 수 있으니까요. 서울 하늘은 매우 밝아 별빛이 묻혀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구경이 큰 망원경을 가지고 있어도 어두운 별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도시에서 별을 보실 분들이 큰 망원경을 구입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도시를 벗어날 수 없는 분들은 4인치 이하의 굴절망원경이나 소형 카세그레인식 망원경, 8인치 이하의 반사망원경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는 있으십니까?
갑자기 왠 호구조사 혹은 가정환경조사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별을 보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선 하늘이 깨끗한 시골에 살지 않으시는 분들은 망원경으로 별을 보려면 가까운 교외에라도 나가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집 밖으로 나설 경우, 망원경은 엄청난 짐이 됩니다. 별을 잘 보려면 큰 망원경이 필요한데, 큰 망원경은 자동차가 없으면 혼자 들고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망원경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망원경이 얼마나 좋은가, 돈이 얼마나 있는가를 떠나서 바로 차가 있는가입니다. 차가 없는 분들은 혼자 짐을 꾸려서 들고다닐 정도의 망원경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굴절인가? 반사인가?
망원경 선택에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관측자의 취향과 성격, 선호하는 관측대상에 따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일단 같은 가격대에서 굴절망원경은 반사망원경보다 구경이 작습니다. 하지만 반사에 비해 콘트라스트가 높아 깨끗하고 선명한 상을 제공합니다. 이런 이유로 행성관측 등에서 많이 쓰이지만 색수차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굴절망원경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구입 후 유지 및 보수에 손이 덜 간다는 점과 부피가 크지 않아 운반이 편리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반사망원경은 같은 가격으로 굴절망원경보다 큰 구경의 망원경을 구할 수 있으므로 성운, 성단, 은하 등의 관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상의 질적인 면에서 굴절망원경에 조금 뒤지지만 이는 큰 구경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구경이 큰만큼 운반이 불편하고 유지 및 보수에 손이 많이 간다는 점이라 할 것입니다.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이 있습니다만 이곳에서는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른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별로 본 망원경 구매 가이드
돈이 좀 부족하다. 예산이 100만원 이하일 때
10만원이 있다. 쌍안경과 책, 성도를 사서 공부합니다. 10만원으로는 천체망원경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7x50 쌍안경은 훌륭한 관측장비로 쓰일 수 있습니다. 50만원이 있다. 천체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표준렌즈가 달린 수동카메라와 삼각대, 릴리즈를 사서 고정촬영을 합니다. 망원경을 사고 싶다면 돈을 더 모읍니다. 5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팔리는 망원경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다지 권하지 않습니다. 100만원이 있다. 100만원이면 6인치 돕소니언식 망원경이나 80 ~ 90mm 굴절망원경 세트, 114mm 반사망원경 세트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각 기종의 장단점은 뒤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돈은 있다. 차가 없다. 차부터 사십쇼. 아니면 시골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_-;; 여러 사정으로 차를 구입하기 전에 꼭 망원경을 사야겠다면 무조건 혼자서 들고다닐 수 있는 컴팩트한 망원경을 사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망원경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혼자 들기 벅찬 적도의 가대는 포기해야 합니다.
천체사진을 찍고 싶다. 많은 이들에게 망원경을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잡지 등에 실리는 성운, 성단의 사진들입니다. 망원경으로 이런 모습을 보고 싶어서 혹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 망원경을 사겠다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들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제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선 성운, 성단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런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공부를 하신 후에 그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천체사진을 찍는 방법들은 있습니다. 일반수동카메라를 이용한 고정촬영과 망원경에 카메라를 연결하지 않고 가이드촬영을 하는 피기백 촬영 등의 방법을 활용한다면 멋진 밤하늘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천체사진에 관심이 많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 분들은 처음부터 욕심을 내기보다는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고정촬영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고정촬영은 50만원 정도면 시작할 수 있지만 성운, 성단의 직초점촬영은 그 열배인 500만원을 투자해도 간단하게 찍을 수 없는 분야입니다.
망원경 종류별 구매 가이드 굴절망원경
저가형 60mm 굴절망원경 세트품의 가격대는 20만원 ~ 70만원대입니다. 가격 차이가 큰 이유는 망원경을 받치는 가대의 차이 때문입니다. 싼 제품들은 약간만 바람이 불어도 망원경이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사실상 관측이 힘들 지경입니다. 60mm 굴절망원경들은 그다지 권할만한 제품이 없지만 비싼 제품이 부담되는 어린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되도록 파인더의 구경이 30mm 이상이며 함께 주는 접안렌즈의 직경이 31.7mm인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60mm 망원경 세트품 중에선 Celestron 사의 Nexstar 60 GT 모델이 상당히 좋은 품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돈을 보태면 80mm 굴절망원경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아크로매틱 70 ~ 90mm 굴절망원경 고급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색지움렌즈(아크로매틱 렌즈)를 사용한 구경이 70mm, 80mm, 90mm인 굴절망원경으로 세트품의 가격이 50만원 ~ 150만원대입니다. 파인더와 접안렌즈 등 악세사리 정보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제품군 중에서는 가대를 유심히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가대가 부실하지 않은지, 사용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등을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경통길이가 짧은 것과 경통길이가 긴 것이 있습니다. 관측을 위해 멀리 다닐 경우 경통길이가 짧은 것을, 주로 집에서 관측을 한다면 경통길이가 긴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휴대성은 경통길이가 70cm 이하는 되어야 좋습니다. 60mm 굴절망원경 제품군보다 성능 면에서는 확실히 낫습니다. 싸고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을 원한다면 이들 제품들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아크로매틱 100 ~ 150mm 굴절망원경 색지움렌즈(아크로매틱 렌즈)를 사용한 구경 100 ~ 150mm의 굴절망원경들은 세트품 가격이 최소 1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00mm(4인치급) 굴절망원경이 아크로매틱 굴절의 대다수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5, 6인치급 아크로매틱 굴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mm 아크로매틱 굴절망원경은 그 성능과 가격이 6인치 반사망원경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4인치 아크로매틱 굴절은 대부분 경통의 길이가 1m, 무게가 4kg 전후로 무게가 무겁진 않지만 길이가 길어 운반이 조금 불편합니다. 5, 6인치급 아크로매틱 굴절은 무게와 부피가 모두 부담이 될 정도가 되며, 아크로매틱 렌즈가 가지는 성능상의 한계 때문에 실용성 측면에서 4인치보다 크게 나은 점이 없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200mm 미만의 반사망원경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어중간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어중간한만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아포크로매틱 굴절망원경 아크로매틱 렌즈가 색지움렌즈라 하여 색수차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긴 하지만 역시 색수차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좀더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색수차를 비롯한 각종 수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굴절망원경들을 아포크로매틱 굴절망원경이라 합니다. 보통 같은 구경의 다른 망원경들에 비해 몇 배나 비싼 이 망원경들은 성능면에서, 특히 천체사진 쪽에서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소재에 따라 크게 ED와 플로라이트(Fluorite)로 구분되며, 플로라이트가 훨씬 비쌉니다. 60 ~ 150mm 정도 구경의 망원경들이 있는데 80mm 전후의 아포크로매틱 굴절망원경들은 뛰어난 성능과 이동성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100 ~ 150mm의 아포크로매틱 망원경들은 천체사진 분야에 많이 쓰입니다. 안시성능을 따지자면 행성관측에는 좋지만 구경비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구경이 큰 반사명원경과의 경쟁에서 성운, 성단관측에선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80mm급은 이동성이 좋고 성능이 뛰어난 망원경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트 구입보다는 경통과 악세사리, 포터블 가대, 카메라용 대형 삼각대를 따로 구입하게 되는데 이 경우 200 ~ 300만원선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반사망원경
114mm 반사망원경 60mm 굴절망원경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가격대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약 30만원 ~ 100만원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싼 제품들은 조잡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mm 굴절과 마찬가지로 파인더 구경과 접안렌즈의 직경이 큰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00만원 정도하는 Celestron Nexstar 114 GT가 믿음을 주지만 114mm 망원경으론 상당히 비쌉니다. 60만원 이상의 예산을 생각한다면 기본적인 사양은 뒷받침되는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60mm 굴절보다는 집광력이 우수하므로 좀 더 다양한 관측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30 ~ 150mm급 적도의식 반사망원경 주로 130mm, 150mm 반사경을 단 제품들입니다. Vixen의 R130S와 R150S, Takahashi의 MT-130과 MT-160, MEADE의 127NT/500, Kenko NES-130NQS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적도의를 사용하며 경통의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가기 때문에 이 정도면 차 없이 혼자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됩니다. MT-160의 경우에는 그 무게가 상당하여 차량 없이 운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가격은 100만원 이상으로 반사경의 품질과 가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특별히 좋은 반사경을 사용한 고급형 제품이 아니면 이렇다할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없는 제품들입니다.
200mm 이상 적도의식 반사망원경 8인치, 10인치, 12인치, 16인치 반사경을 쓴 제품들로 일반 승용차로 운반이 가능한 적도의식 반사망원경은 10인치를 한계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보다 큰 구경의 적도의식 반사망원경들은 일반 승용차로 운반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로 가장 흔히 유통되는 적도의식 반사망원경은 8인치급입니다. Vixen의 R200SS의 경우 초점거리 800mm로 F/4의 광학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통은 반사경통 중 상당히 많이 보급된 기종으로 이와 유사한 종류의 8인치 망원경들이 많이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습니다. 8인치로 구경도 적지 않은 편이며, F/4로 사진촬영에도 적합한 광학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F수를 짧게 하여 광축을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광축조정을 위한 레이저 콜리메이터, 체사이어 아이피스 등을 망원경과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문제로 안시관측전용 망원경으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10인치를 넘는 망원경의 경우엔 대부분 돕소니언 반사망원경이나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으로 제작됩니다.
돕소니언 반사망원경 적도의식 반사망원경은 대구경으로 갈수록 아마추어들의 안시관측에 쓰기에는 부적합하게 됩니다. 이에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가인 John Dobson이 전혀 새로운 형식의 가대를 개발하였고, 이를 그의 이름을 따 돕소니언(Dobsonian)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돕소니언 반사망원경은 매우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어 망원경의 설치에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대구경 반사망원경에 알맞은 구조로 6, 8, 10, 12.5, 15인치는 물론 20인치가 넘는 반사망원경의 제작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구조상 별의 자동추적이 불가능하여 천체사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안시관측에는 매우 적합하며, 구경비 가격면에서 다른 어떤 형식보다 저렴한 점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운반 및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하나의 망원경으로 관측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6 ~ 8인치 돕소니언 망원경은 10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역시 광축조정을 위한 악세사리는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스토프-카세그레인, 슈미트-카세그레인 및 기타 형식 망원경
90 ~ 150mm GOTO 기능 막스토프-카세그레인 & 슈미트-카세그레인 MEADE 사의 ETX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후, Celestron의 Nexstar 시리즈에 이어 Vixen의 Viper에 이르기까지 최근 작은 크기와 편리한 자동화 기능을 앞세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종들입니다. 자동화 기능이 없는 기종도 물론 있지만 최근엔 거의 일명 GOTO 기능을 갖춘 기종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MEADE ETX-90EC, 105EC, 125EC와 Celestron Nexstar4GT, Nexstar5 그리고 Vixen의 Viper-MC90L이 있으며 가격은 100만원에서 300만원선입니다. 편리한 기능과 휴대성은 큰 장점이지만 기본적으로 카세그레인식 광학계 망원경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200mm 이상 카세그레인 망원경 기본적으로 대구경이 될수록 망원경의 초점길이가 길어지고 그에 따라 경통의 길이도 길어지게 됩니다. 뉴턴식 반사망원경은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초점거리를 가져도 경통길이가 2 ~ 3배 짧은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이 대구경 망원경에 많이 쓰입니다. 보통 8, 9.25, 10, 11, 12, 14인치 제품들이 있으며 아마추어들이 차에 싣고 다니면서 보는 용도로는 12인치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시관측에 있어서는 매우 적합하지만 긴 초점거리로 인해 F수가 커져 CCD 사진 이외의 천체사진용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촬영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도의식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 포크식 경위대와 세트로 많이 나옵니다. 여기에 GOTO 기능 즉, 자동천체도입장치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최신 기종에서는 위성을 이용한 GPS 기능을 탑재한 기종도 나옵니다. 이런 대구경 카세그레인 망원경들은 앞쪽의 보정판에 내리는 이슬이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망원경 구입과 함께 이슬제거용 열선 등을 함께 주문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형식의 망원경 이외에도 슈미트-뉴턴식, 막스토프-뉴턴식, 카타다이옵트릭식 등 다양한 형식의 망원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형식에 해당하는 망원경들이 소수이고 제각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평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막스토프-카세그레인이나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들과 대체로 비슷한 특성을 보입니다. 사진용 경통으로 쓰일 수 있는 F수가 작은 망원경이나, 행성관측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망원경들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같은 구경의 반사망원경들보다 다소 비쌉니다.
요점 정리 1.별보기를 시작할 때 처음부터 망원경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2.한번이라도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성운, 성단을 보고나서 망원경을 살지 말지 결정하자. 3.왠만한 별자리는 외워야한다. 쌍안경으로 유명한 성운, 성단 몇 개 정도는 찾을 줄 알아야 한다. 4.어느 정도 성능이 되는 망원경을 사려면 최소한 1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자. 5.예산이 부족할 때는 별자리책, 쌍안경, 수동카메라, 카메라 삼각대 등을 먼저 장만한다. 6.망원경에 큰 돈을 투자할 수 없는 경우에는 80mm급 굴절이나 6 ~ 8인치 돕소니언을 선택하라. 7.서울 하늘 아래 대구경 망원경은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다. 8.망원경의 성능은 크기와 비례하며, 사용빈도는 무게와 반비례한다. 9.잡지 등에 실리는 성운, 성단 사진을 찍기 위해선 수백만원대의 투자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10.반사망원경 구입 시에는 광축조정용 기구를, 대구경 카세그레인 구입 시는 이슬제거용 열선을 함께 마련한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59)씨가 언론사에 2차 이메일을 보내 "죽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자신의 아들이자 장윤정의 남동생인 장경영씨가 지난달 14일 장윤정 측으로부터 '급여압류통지서'를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59)씨가 언론사에 2차 이메일을 보내 "죽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자신의 아들이자 장윤정의 남동생인 장경영씨가 지난달 14일 장윤정 측으로부터 '급여압류통지서'를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육씨는 5일 오후 세계일보에 '장윤정 애미입니다(2)'라는 제목의 이메일 서신을 보내왔다. 3일 전인 2일에도 '장윤정 애미입니다'라는 같은 제목의 메일을 보내온 그는 딸이 아닌 언론사에 서신을 보내게 된 배경부터 설명했다.
장윤정 소속사는 육씨의 1차 이메일이 공개된 2일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인데,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 없이 먼저 언론사에 글을 보내고 기사화한 것에 대해 아쉽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육씨는 "지난 3년간 딸 장윤정과의 연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면서 "장윤정은 단 한 번도 저를 만나기는 커녕 전화도, 문자도 없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경호원이 쌍욕을 했고, 윤정이가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연락이 돼야 얘기를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갑자기 그는 '직장인의 급여'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다. 이어 "윤정이는 남동생(장경영)에게 10월14일 직장으로 '급여압류통지서'를 보냈다"면서 "아들놈 직장에 급여압류통지를 한다는 것은 망신을 줘 직장을 잃게 할 목적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육씨는 4일 후인 10월18일 장윤정과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 자신의 아들 장경영과 친손자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고 했다. 천도제 당시 찍은 사진도 함께 보내왔다.
육씨는 자신이 언론사에 1차 메일을 보낸 후에도 장윤정과 연락은 닿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장윤정이 법무법인을 통해 아들 장경영씨가 다니는 회사 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 한 통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증명에는 "재판이 진행 중인 3억 원을 갚거나 지급예정일을 알려주지 않으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육씨는 이 내용증명을 캡처한 이미지도 첨부했다.
육씨는 "제 아들놈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고 호소한 뒤 "급여채권압류는 보통 사람들은 잘 안한다고 한다… 그런데 독한 제 딸년이 제 아들놈 급여를 압류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대표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육씨는 서신 말미에 "저는 죽고 싶다. 정말 죽고 싶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며 "기자님께 메일을 안 보내려고 했는데 다시 보내는 제가 원망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또 다시 장윤정의 '1억 기부'를 운운했다. "윤정이는 심성이 착한 아이"라고 전제한 그는 "방송에서 '엄마 이해 발언'이나 '남의 애를 위한 1억 기부'도 디너쇼나 연말행사를 위한 '쇼'가 아니라 진심일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육씨는 "윤정이를 세계적인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달라… 죽기 전에 외손자 연우 한 번 안아보는 것이 소원이다. '윤정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 딸년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 육흥복 올림"이라며 서신을 마무리했다.
육씨와 장경영씨는 장윤정이 가수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놓고 3년여 간 긴 법정공방을 이어왔다. 육씨는 장윤정의 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장윤정이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장윤정은 동생 장씨를 상대로 제기한 억대의 반환금 청구소송에서 지난 7월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육씨는 4일 한 방송에도 출연해 "8년간 살았던 서울 개포동 집이 10월3일 경매로 넘어갔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육흥복 제공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뒤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의 분노 어린 독설 편지가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육흥복 씨는 지난 6일 장윤정 안티블로그에 글을 올려 "벌써 1년이 흘렀는데 넌 변한게 없구나"라며 "시집이란 곳으로 숨어버리고 날 안 본 지가"하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육씨는 "입이 열 개라도 함부로 행동해선 안 되지?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가 예쁘게 잘 커준 것 만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 년아"라며 "경찰서 가기 전 네 집을 갔더니 용역청년이 날 보고 이년, 저년 하고 끝까지 욕을 하더라. 이젠 나도 널 안 보니 끝까지 가려면 가 보자"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육씨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듯 "이 쳐 죽일 년아, 기다려라. 법이 살아있다. 전철을 타도 내 가슴 어루만지며 딸년 용서하지 말라고 울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부천 콘서트에 내가 가마"라고 파국을 예고했다. 육씨는 "디너쇼에도 가고 네가 녹화하는 '도전 천곡'도 가고 하마. 사악한 너희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까지 같이하고 함께하자"면서 "날 미친년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널 정신병원 보내고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사주를 꼭 듣길 바란다"는 저주를 덧붙였다.
장윤정의 결혼 이전부터 불거졌던 집안 내 갈등은 양측이 연일 각을 세우며 진실게임 양상을 넘어 당분간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의 편지, 너무 무섭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독설편지, 정말 악이 서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도 아이가 있어서 키우다보니..자연스럽게 내가 어떻게 해야 올바른 부모가 되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냥.. 나를 100% 믿고 몸을 던지는 작은 아이들을 보면서..말이다.
결론은 이 아이들의 어린 한떄의 사랑스런 모습만으로, 그것만으로 부모는 모든 수고와 괴로움을 보상받는 것이다... 큰딸이 이젠 좀 커서 속을 썩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릴적 사진을 보면 가슴이 아련한고 가슴에는 감동이 벅차오른다. 그걸로 충분하다. 결혼하기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아깝지 않은 경지를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그러니 이런 아이들을 나중의 노년에 부양받을 수단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염치없는 것이 아닌가..
물론 이러한 생각은 나만의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가정을 꾸려가는 ... 경제적 사정을 차치하더라도 보통의 부모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분명 일부의 사람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부모들이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생각이 비틀려 버린 것이다.
그런 이유들 중에 몇가지를 들어보자면
제일은 바로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유물론적인 사상이다. 사랑이나 모정같은 정신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측면이 그들에게는 가장 의미있고 실재하는 것이다. 부모로서의 애정은 없다. 그냥 몇 십년을 같이 살아온 기억들과 밉고 고운 정情이 있을뿐이다. 그들에게는 돈이 중요하고, 필요할 뿐이다.
제이는 자기 중심적인 망상 때문이다. 잘되면 제탓, 못되면 조상탓하는 심뽀다. 아이가 잘되는 것은 부모의 공덕이 아니라, 그 아이가 노력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을 시킬 지극히 당연한 의무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잘하는 아이들, 못하는 아이들로 나뉘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물가에 말을 끌고 가도 그 물을 먹는 것은 결국 말이 하기 나름인 것이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망상을 가진 부모는 아이가 잘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탓으로 생각하며, 결국 아이가 대성공을 거두었을때 자기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그냥 서분한 마음만 갖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이나. 아예 대놓고 자식을 자신의 앵벌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장윤정 사건 이전에도 그런 생각을 흐릿하게 했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좀더 분명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동화속 계모만 못한 어머니도 있다는 사실.. 이미 육씨의 상태 는 망상**(망상(妄想, 영어:delusion)은 병적으로 생긴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한다.)이며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것이다.(망상은 그 정의의 기본적으로 주관적인 확신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망상증 환자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난리를 치는데도 어떻게 대처할 사회적 방법이 없으니.. 그녀의 밑에 있는 개인은 오죽 괴로울 것인가..
장윤정의 대처방법은 ... 망상증의 올바른 대처법으로 보인다. 솔직히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셈이다.
제 7장 정신분열증
제 1절 주요증상과 임상적 양상
정신분열증( schizophrenia)은 망상, 환각, 혼란스런 사고와 언어를 비롯한 여러 부적응적 증상들을 나타내는 매우 심각한 정신 장애이다. 정신분열증 상태에서는 현실검증력이 저하되어 매우 비현실적인 지각과 생각을 하게 되고 혼란스런 심리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초기에 적절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여 만성화되면, 정신분열증은 한 인간을 황폐화시켜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폐인으로 만드는 무서운 심리장애이다.
1. 진단기준과 주요증상
먼저 정신분열증에 대한 DSM-IV의 진단기준을 살펴보기로 한다. 크게 6가지의 진단요건이 있는데, 핵심적 증상 (A), 경과기준 ( B, C ), 배제기준 ( D, E, F )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정신분열증의 진단기준 >
A. 특징적 증상들 : 다음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1 개월 (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그 이하 )중 상당기간 동안 존재해야 한다.
(1) 망각
(2) 환각
(3) 와해된 언어 ( 예: 자주 주제를 이탈하거나 지리멸렬함 )
(4)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5) 음성증상, 즉 정서적 둔마, 무언어증 또는 무욕증
주의 : 만약 망상이 기괴하거나 환각이 환자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간섭하는 목소리 이거나 두 명 이상이 서로 대화하는 목소리일 경우에는 한 개의 증상만 있어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B. 사회적/직업적 기능장애 : 발병 이후 상당기간동안 직업, 대인관계 또는 자기관리 등의 주요한 생활영역의 기능수준이 발병이전과 비교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어 있다.
C. 지속기간 : 장애의 징후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6개월의 기간은 진단기준 A를 충족시키는 증상이 존재하는 1개월 ( 즉 활성기 ) 의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전구기와 잔류기를 포함할 수 있다. 전구기나 잔류기 에는 음성증상만 있거나 진단기준A에 속하는 증상 가운데 2개 이상의 증상이 약화된 형태 (예: 괴상한 믿음, 이상한 지각적 경험 )로 나타난다.
D. 분열정동장애와 기분장애의 배제
(1) 주요 우울증, 조증 ,혼재성 기분장애 상태가 활성기에 함께 나타나지 않거나
(2) 활성기동안 기분장애 상태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활성기와 잔류기의 지속기간에 비해 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경우여야 한다.
E. 물질 및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배제 : 장해가 물질 (예: 남용약물이나 투약약물 )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다.
F. 전반적 발달장애와의 관계 : 자폐증이나 다른 전반적 발달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현저한 망상이나 환각이 적어도 1개월 이상 존재할 때만 추가적으로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한다
< 정신분열증의 진단기준 >
A. 특징적 증상들 : 다음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1 개월 (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그 이하 )중 상당기간 동안 존재해야 한다.
(1) 망각
(2) 환각
(3) 와해된 언어 ( 예: 자주 주제를 이탈하거나 지리멸렬함 )
(4)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5) 음성증상, 즉 정서적 둔마, 무언어증 또는 무욕증
주의 : 만약 망상이 기괴하거나 환각이 환자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간섭하는 목소리 이거나 두 명 이상이 서로 대화하는 목소리일 경우에는 한 개의 증상만 있어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B. 사회적/직업적 기능장애 : 발병 이후 상당기간동안 직업, 대인관계 또는 자기관리 등의 주요한 생활영역의 기능수준이 발병이전과 비교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어 있다.
C. 지속기간 : 장애의 징후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6개월의 기간은 진단기준 A를 충족시키는 증상이 존재하는 1개월 ( 즉 활성기 ) 의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전구기와 잔류기를 포함할 수 있다. 전구기나 잔류기 에는 음성증상만 있거나 진단기준A에 속하는 증상 가운데 2개 이상의 증상이 약화된 형태 (예: 괴상한 믿음, 이상한 지각적 경험 )로 나타난다.
D. 분열정동장애와 기분장애의 배제
(1) 주요 우울증, 조증 ,혼재성 기분장애 상태가 활성기에 함께 나타나지 않거나
(2) 활성기동안 기분장애 상태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활성기와 잔류기의 지속기간에 비해 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경우여야 한다.
E. 물질 및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배제 : 장해가 물질 (예: 남용약물이나 투약약물 )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다.
F. 전반적 발달장애와의 관계 : 자폐증이나 다른 전반적 발달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현저한 망상이나 환각이 적어도 1개월 이상 존재할 때만 추가적으로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한다.
* 망상 (delusion) - 자신과 세상에 대한 잘못된 강한 믿음이다. 외부세계에 대한 잘못된 추론에 근거한 그릇된 신념으로서 분명한 반증에도 불구하고 견고하게 지속되는 신념을 말하는데 그 주제는 다양하며 그 내용에 따라 피해망상, 과대망상, 관계망상, 애정망상, 신체망상 등으로 구분된다.
① 피해망상 (persecutory delusion)
흔히 정보기관, 권력기관, 단체 또는 특정한 개인이 자신을 감시하거나 미행하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② 과대망상 (grandiose delusion )
자신이 매우 중요한 능력과 임무를 지닌 특별한 인물 (예: 재림예수, 천재)이라는 망상이다.
③ 관계망상 (delusion of reference)
일상적인 일들이 자신과 관련되어 있다는 믿음이다. 예컨대, TV나 라디오의 뉴스, 중요한 인물이나 지나가는 사람의 언급이 자신과 관련되어 있다는 믿음으로서 다른 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④ 애정망상 (erotic delusion)
유명한 사람 (예: 연예인, 저명인사)과 사랑하는 관계라는 망상이다.
⑤ 신체망상 (somatic delusion)
자신의 몸에 매우 심각한 질병이나 증상이 있다는 믿음이다. 이러한 망상의 내용은 대부분 매우 엉뚱하거나 기괴하여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 환각 (hallucination) - 현저하게 왜곡된 비현실적 지각을 말한다. 외부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소리나 형상을 지각하거나 또는 외부 자극에 대해서 현저하게 왜곡된 지각을 하는 경우에 환각이라고 할 수 있다. 환각은 감각의 종류에 따라 환청, 환시, 환후, 환촉, 환미로 구분된다.
① 환청 (auditory hallucination)
아무런 외부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어떤 의미 있는 소리나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경우를 말한다.
② 환시 (visual hallucination)
시각적 형태의 환각경험으로서 환청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③ 환후 (olfactory hallucination)
후각적 환각으로서 “음식에서 독약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경우가 그 예이다.
④ 환촉 (tactile hallucination)
“내 피부에 벌레들이 기어 다닌다”고 느끼는 경우와 같은 촉각적 환각을 말한다.
⑤ 환미 (tasteful hallucination)
"독약을 섞어 밥맛이 쓰다“는 경우와 같은 미각적인 환각을 말한다.
* 와해된 언어 (disorganized speech) - 비논리적이고 지리멸렬한 혼란된 언어를 뜻하며 정신분열증의 전형적 증상 중 하나이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말을 할때,
목표나 논리적 연결 없이 횡설수설하거나 목표를 자주 빗나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렵다.
* 심하게 와해된 행동 (grossly disorganized behavior) - 나이에 걸맞은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하지 못하고 상황에 부적절하게 나타내는 엉뚱하거나 부적응적인 행동을 말한다.
* 긴장성 운동행동 (catatonic behavior) - 마치 근육이 굳은 것처럼 어떤 특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부적절하거나 기괴한 자세로 몇 시간씩 꼼짝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 음성증상
①정서적 둔마 (affective flattening) - 외부자극에 대한 정서적 반응성이 둔화되어 무표정하거나 무감각한 상태를 말한다.
②무언어증 (alogia) - 말이 없어지거나 짧고 간단하며 공허한 말만을 하는 등 언어반응의 빈곤을 뜻한다.
③무욕증 (avolition) - 마치 아무런 욕망이 없는 듯 어떠한 목표 지향적 행동도 하지 않고 사회적 활동에도 무관심한 채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나타내는 다양한 증상을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은 그 발생기제, 경과, 치료반응 등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양성증상 (positive symptom) - 정상인들에게는 나타나지 않지만 정신분열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을 뜻하며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나 행동이 이에 속한다. 양성증상은 흔히 어떤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급격하게 발생하며 뇌의 과도한 도파민 수준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음성증상 (negative symptom) - 정상인들이 나타내는 적응적 기능이 결여된 상태를 말하며 정서적 둔마, 언어의 빈곤, 의욕의 저하 등이 해당된다. 음성증상은 외부사건과 무관하게 서서히 발전하여 악화되며 뇌의 구조적 변화 (예: 측두엽 구조상의 세포상실)나 유전적 소인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정신분열증의 하위유형
정신분열증 환자는 매우 이질적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이라는 동일한 진단을 받은 환자들 간에도 나타내는 증상의 양상이 매우 다르다. 따라서 DSM-IV 에서는 정신분열증을 환자가 나타내는 주요한 증상에 따라 망상형, 긴장형, 해체형, 감별불능형, 잔류형의 하위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 망상형 (paranoid type) - 하나 이상의 분명한 망상을 지니고 있으며 빈번한 환청 경험을 나타낸다. 이들은 음성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며 인지적 기능의 손상이 적다. 망상형 정신분열증 환자는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을 가장 흔히 나타내지만 질투망상, 종교망상, 신체망상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 해체형 (disorganized type) - 와해된 언어, 와해된 행동, 정서적 둔마 또는 부적절한 감정반응 등과 같은 음성 증상을 주로 나타낸다. 해체형은 현저한 인지적 기능손상과 부적절한 행동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일상 활동의 수행에 심각한 장해를 나타낸다.
* 긴장형 (catatonic type) - 긴장된 자세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강직증이나 부동증을 주된 증상으로 나타내는 경우이다. 이들은 흔히 부적절하고 괴상한 자세를 취하며 이러한 자세를 변화시키려는 시도에 저항하여 한 자세만을 유지하려는 극단적인 거부증을 나타낸다.
* 감별불능형 (undifferentiated type) - 정신분열증의 첫 번째 진단기준 (A항)에 해당되지만 망상형, 해체형, 긴장형의 어떤 유형에 속하지 않은 경우로서 혼합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잔류형 (residual type) -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약화도니 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즉 적어도 한번이상 정신분열증의 증상 활성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현저한 양성 증상이 없는 상태로서 음성증상이나 2개 이상의 약화된 양성증상을 나타내며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3. 역학적 특성
정신분열증의 유병률은 대략 평생 0.5 ~ 1.0 % 정도 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4000명 정도의 새로운 정신분열증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신분열증은 흔히 1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발병하며 청소년기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다.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발병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는 15~24세, 여자는 25~34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계층이 낮은 가정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문화적 차이에 따른 발병률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서구 사회보다 아프리카 지역에는 해체형 이 많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대적 변천에 따라 정신분열증의 양상에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근래에는 과거에 비해 긴장형이 감소하고 망상형이 증가하며 망상의 내용이 종교적이고 미신적 인 것에서 현실적이고 건조한 것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제 2절 정신분열증의 역사
1899년 정신분열증은 Kraepelin에 의해 조발성 치매 (dementia praecox)라는 진단명으로 처음 그 증후군이 확인되었다. 조발성치매는 청소년기에 발병하며 인지기능이 퇴화되는 기질적 장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23년 Bleuler에 의해 처음으로 정신분열증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그는 이 장애가 반드시 어린 청소년기에 시작되지도 않으며 또한 심각한 인지적 퇴화상태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조발성 치매라는 명칭이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대신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명을 사용하였다. 그는 정신분열증의 가장 큰 특징으로 뇌의 기능적 분리(splitting)를 강조하며 1차 증상과 2차 증상을 구분하였다.
* 1차 증상 (4A 증상)
①연상(association)의 결함 - 개념을 연결시키는 연상과정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이완되거나 일탈되는 사고장애를 나타내어 혼란된 사고나 언어를 초래한다.
②정동(affectivity)의 결함 - 정서적 무감동과 무관심이나 부적절한 정서반응을 나타낸다.
③양가성(ambivalence)의 증상 - 감정, 의지, 사고에 있어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동시에 혼재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긴장상태나 혼란스런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④자폐증(autism) - 현실세계로부터 철수하여 내면적 세계에 몰두하면서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고 비현실적인 공상에 빠져들게 된다.
* 2차 증상
망상과 환각을 들고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다른 정신장애에도 나타나며 정신분열증의 1차 증상에 의해 파생되는 것으로 보았다.
1959년 Schneider는 Bleuler식의 포괄적 진단기준이 한계를 보이자 좀더 구체적인 행동적 특성에 초점을 맞춰 11가지 1급 증상(First-Rank Symptoms)을 제시했다. 1급 증상은 정신분열증에만 나타나는 특유의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 분열증으로 진단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1급 증상은 현재에도 정신분열증의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 1급 증상
①사고반향 - 자신의 생각이 크게 말해지는 소리를 들음
②환청과의 대화나 논쟁
③환자의 활동을 간섭하거나 논평 하는 환청
④망상적 지각 - 지각자체는 정상이나 거기에 망상적 해석을 내림
⑤신체적 피동체험 - 외적인 힘에 의해 자신의 행동이 지배당한다는 믿음 ⑥사고투입(thought insertion) - 외적인 힘에 의해 이질적인 사고가 자신에게 주입되는 느낌
⑦사고 철수(thought withdrawal) - 외적인 힘에 의해 자신의 사고를 빼앗기는 느낌
⑧사고 전파(thought broadcast) - 자신의 사고가 마술적이고 불수의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는 믿음
⑨만들어진 감정(“made" feelings) - 외부의 힘에 의해 부여되고 조정되는 감정의 경험
⑩만들어진 충동(“made" impulses) - 외부의 힘에 의해 부여되고 조정되는 충동의 경험
⑪만들어진 수의적 행동(“made" voluntary acts) - 외부의 힘에 의해 자신의 행동이 조정당하는 경험
제 3절 정신분열증의 원인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관한 학설은 매우 많지만 뚜렷한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
그 이유는 이 병의 개념이 확실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능한 원인들의 개별적 영향력을 측정하기가 쉽지 않으며, 병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들을 원인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배적인 견해는 정신분열증은 여러 원인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증후군내지 복합질병이라는 것이다. 대체로 어떤 개인이 특별한 취약성 (vulnerability diathesis)을 가지고 있어, 어떤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병이 발병하게 된다고 본다. 이를 stress-diathesis model이라 한다. 이때 취약성이란 생물학적(예: 감염, 신경 발달미숙, 약물남용, 외상)일 수도 있고 환경적(가족 내 스트레스, 사회경험 등)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대해, 유전적, 생물학적 및 사회 심리학적 연구 모두 필요한 것이다. 최근 뇌 영상화기술의 발달 .비 전형적 항 정신병 약물의 개발과 음성증상의 개념의 발달, 그리고 병의 경과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심리적 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정신분열증의 이해를 크게 증진시키고 있다.
1. 생물학적 원인
(1)유전
유전적 요인이 정신분열증의 발병에 관여되어 있을 것이라는 연구들은 주로 환자 가족들 간의 이환률 조사, 쌍둥이연구, 양자연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족연구 내지 친족연구들을 보면 일반인들의 정신분열증 이환위험률 morbid risk는 0.3-2.8%인데 비해 환자의 부모는 0.2-12% 동기간에는 3-14%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정신분열증일 경우 그 자녀들 중에는 8-18%의 위환 위험률을 보이며, 양친이 모두 환자일 경우 그 자녀들의 이환위험률은 15-55%로 보고되고 있다.
쌍둥이 연구에서는 쌍둥이 중 한 명이 환자일 경우 다른 한족에게 정신분열증이 나타날 수 있는 일치율 concordance rate 이 일란성의 경우 69-86%였고 이란성은 2-17%였다. 양자연구를 보면 일반적으로 환자와 혈연관계에 있는 친족들에게서 환자와 유전적으로 무관한 가족들보다 높은 이환율을 보였다.
정신분열증의 발병에 유전적인 요인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관여한다는데 대하여는 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그 유전양식 mode of inheritance에는 여러 학설이 주장되고 있다. 이에는 크게 하나의 유전인자의 이상으로 정신분열증이 생긴다는 단일 유전인자설 monogenic theory과 여러 비정상 유전인자들이 서로 조합하여 정신분열증의 다양한 증상들을 일으킨다는 다인자설 polygenic theory로 나눌 수 있다. 정신분열증의 경우 다인자설이 보다 유력하다. 확정적인 아니나, 정신분열증의 유전인자가 5번 염색체에 있지 않나 하는 연구가 있다. 정신분열증의 유전지표 genetic marker를 찾아내려는 연구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mooth eye pursuit movement(tracking)의 장애가 정신분열증 환자에 있고 가족에게서도 발견되고 있으나 그 의미는 이 병이 유전적이라는 것과 뇌의 전두엽 장애임을 시사한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유전적 요인 nature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 nurtare도 중요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2)생화학적 요인
알려진 모든 신경전달 물질에 관련하여, 정신분열증의 원인에 관한 생화학적 가설 중 도파민 가설 (dopamine theory)이 가장 지배적이다. 도파민 가설은 항 정신병 약물의 치료 효과를 근거로 제기되었는바, 정신분열증은 도파민활동이 과잉상태라는 것이다.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도파민 차단제 특히 D2 수용체에 결합하는 항 정신병 약물들이 정신분열증을 호전시키는 점, 그리고 뇌에서 도파민 전달을 강화시키는 amphetamine이나 cocaine이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Dopamine 대사산물인 homovanillic acid (HVA)가 약물 치료 전에는 높았다가 치료 후에는 감소하는 것도 하나의 근거이다. 최근 이는 사후부검,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dopamine 과잉활동이 dopamine 유리의 증가를 의미하는 지,dopamine수용체 증가나 감수성 증가를 의미하는 지 아직 확실치 않다. 최근 D1 수용체가 음성증상과 관련 있을 것 같다는 소견, 그리고 D5 수용체가 D1 수용체와 관련이 있고 또한 D3 및 D4 수용체도 D2와 관련이 있어 연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수용체 receptor에 관련하여 많은 연구들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기저신경절과 번연계에서 D2 receptor가 증가되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정신분열증과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도파민 경로는 mesocortical tract와 mesolimbic tract이다.
Dopamine 가설에 관한 반론으로는 이들 약물이 정신분열증 외 모든 정신병적 상태에 효과 있다는 점, 장기간 dopamine 길항제를 투여하면 dopamine 신경세포의 firing rate이 증가한다는 점, 그리고 정신분열증과 파킨슨병이 공존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항 정신병 약물을 투여하여 도파민 수용체가 차단된 후에도 상당시간이 지나야 증상이 호전된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LSD 등 환각제가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clozapine과 같은 비 전형적 약물이 5-HT2수용체에 작용하여 항 정신병 효과, 특히 음성증상에 효과를 나타내고 또한 추체외로계 증상을 덜 야기함을 보아 serotonin이 정신분열증에 관련되고 있다는 이론이 있다. 최근 serotonin이 우울과 자살에 관련된다고 하는 바, 정신분열증에도 그러한 증상이 흔히 동반된다.
한편 dopamine 기능증가의 한 원인으로 보이는 해마에서의 GABA 기능의 감퇴도 하나의 기능성으로 연구되고 있다. 어떤 연구들은 norepinephrine이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즉 항 정신병 약물이 locus cereleus의 norepinephrine 활동을 감소시키며 알파1. 알파2 수용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dopamine과 norepinephrine 간에 상호작용이 있는 것 같으며, 특히 norepinephrine은 병의 재발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흥분성 아미노산 신경전달 물질인 glutamate도 정신분열증 발생과 관련된다고 한다. 이는 N-methy-D-aspartate(NMDA)수용체와 작용하는데, 이는 phencyclidine의 작용부위이기도 한 바, phencyclidine은 환각제이며 정신분열증의 음성증상과 유사한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기타 glutamate기능의 항진, 감퇴, 그리고 그에 의한 신경독성 등도 정신분열증의 원인으로 연구하고 있다.
(3)대뇌구조와 기능
출산시의 두부손상과 어릴 때의 두부손상이 정신분열증의 발병과 연관되는 것 같다.
뇌단층 촬영에서 10-50%의 환자들이 측뇌실의 확대를 보이고 10-35%의 환자들이 대뇌피질의 위축 cortical atophy을 나타내었다. 이는 신경세포의 감소와 관계되는 것 같다. 피질 위축은 특히 병전기능장애, 음성증상, 인지 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증후, 항 정신병 약물에 의한 추체외로증상의 발생, 약물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음, 자살시도 등과 관련된다고 한다.
최근 PET,MRI,rCBF등 뇌영상화 연구들과 사후뇌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정신분열증에 관련된 대뇌구조는 변연계, 전두엽 그리고 기저신경절 등 세 가지 인 것 같다. 기타 시상과 뇌간도 관련되는 것 같다.시상은 그 통합적 기능 때문에, 그리고 뇌간은 ascending aminergic neuron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변연계 중에서도 해마, 해마회, 편도 등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쌍둥이 연구에서 정신분열증이 있는 쌍둥이에서, 아닌 쌍둥이에 비해 hippocampal area가 작다는 것과, 과제수행시 dorsolateral frontal cortex의 혈류량 증가가 적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또한 MRI에서 정신분열증 환자의 hippocampal-amygdala complex와 parahippocampal gyrus가 작아져 있으며 특히 좌측 반구에서 그러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기저신경절이 관여한다고 보는 근거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표정, 상동행동, 보행, 제스처 등 운동기능에 장애가 동반되는 수가 많다는 것 등이다.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MRS)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에서의 장애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PET 연구는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전두엽의 기능저하 hypofrontality와 기저신경절의 상대적 기능항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뇌의 신경병리학적 소견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대개 다음과 같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첫째, 뇌의 비정상적 발달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발달시 신경세포의 migration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둘째, 뇌의 발달이 완성된 후 신경세포에 변성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Huntington병에서와 같이 미리 program된 조기세사망과 유사한 과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유전적 요인을 타고났더라도 성장하면서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전자 표현 gene expression의 통제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란성 쌍둥이에서는 발병 일치율이 50%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ECG연구에서 정상뇌파보다 감수성이 증가되고 극파와 서파가 많은 점 등 간질형 상태를 보이는 수가 많으며 특히 좌반구의 장애가 시사되고 있다. 이들 연구는 정신분열증과 측두엽 간질과의 어떤 연관성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좌측 측두엽에 병소가 있을 때 정신병적 장애가 잘 나타난다는 것이다.Evoked potential 연구는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자극 후 300msec 때 나타나는 소위 P-300wave가 정상인에 비해 작고 늦게 나타난다. 이는 mental temporal lobe내의 변연계 기능 장애 때문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언어, 손잡이, 기타 신경심리학적 검사들을 통한 연구들은 정신분열증이 전두엽 특히 좌반구의 기능장애임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안구추적운동 pursuit eye movement의 장애도 연구되어 지고 있다. 이 역시 전두엽 장애를 시사하는 것이다.
(4)기타
정신면역학적으로 정신분열증이 virus 감염에 의한다는 이론과 뇌에 대한 자가 면역질환 autoimmune disease이라는 연구가 있다. 출생시 신체적 기형이 많다는 점,virus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계절(흔히 겨울로 보고 있다.)에 태어난 사람에 발병이 많다는 점, 입원에도 계절성이 있다는 점, 신경병리학적 이상 등이 그 근거가 된다. 기타 환자에서 비 전형적 림프구가 발견되고 natural killer cell이 감소하며 immunoglobulin들의 농도에 변화가 있다는 점도 면역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정신 내분비학적으로 일부 환자에서 DST반응 이상이 있고 luteinizing hormone,follicle stimulating hormone 등에 감소가 있다. 특히 prolactin의 감소와 growth hormone의 기능감퇴 등은 음성증상과 관련됨이 발견되고 있다.
정신분열증에 있어 과민성 hypervigilance이론은 신경 생리적 연구로 입증되고 있다.
대체로 이들 연구들은 정신분열증이 전두엽과 변연계 장애 특히 좌반구 장애임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시상하부가 정신분열증의 면역계 장애와 내분비계 장애와 관련되는 것 같다.
2. 심리적 요인
(1)인지적 입장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나자내는 자의장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의는 제한된 정보처리 용량을 지니며 따라서 수많은 외부 자극 중에서 적절한 정보를 선택하여 처리하고 부적절한 정보는 억제하는 기능을 지닌다.
인지적 입장을 지닌 학자들(McGhie & Chapman, 1961; silverman, 1964; Neale & Cromwell, 1970)은 정신분열증이 기본적으로 사고장애이며 사고장애는 주의 기능의 손상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주의기능이 손상되면, 부적절한 정보를 억제하지 못하므로 많은 정보가 의식에 밀려들어 정보의 홍수를 이루게 되므로 심한 심리적 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주의기능이 관여되는 대부분의 인지적 과제에서 수행저하를 나타낸다. 그러나 정신분열증의 하위유형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주의패턴을 나타내는데, 망상형 또는 급성 정신분열증 환자는 주의 폭이 확대되어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는 반면, 비망상형 또는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는 반대로 주의 폭이 협소해져서 외부 자극을 잘 포착하지 못하며 대부분의 인지적 과제에서 현저한 수행저하를 나타내었다.(Venables, 1964). 이러한 인지적 기능의 결함은 전두엽 피질의 기능이상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뇌 기능 이상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뇌 기능이상과 인지적 기능손상의 관계를 밝히는 신경심리학적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정신분석적 입장
정신분열증의 심리적 원인에 대해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Freud (1924)- 정신분열증을 통합된 자아가 발달하기 이전 단계, 즉 오이디푸스 단계 이전의 심리적 갈등과 결손에 의해 생겨나는 장애로 보았다.
①갈등모델(conflict model): 정신분열증은 신경증과 마찬가지로 갈등과 방어에 의해 형성되는데, 신경증과의 차이는 양적인 것으로 정신분열증에서의 갈등이 훨씬 더 강력하고 적용되는 방어 기제도 부정, 투사와 같이 원시적인 방어 기제가 사용된다.
따라서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아기능은 발달적으로 초기 단계로 퇴행한다고 주장.
②결손모델(deficiency model): 정신분열증이 처음에는 갈등으로 시작하지만 외부세계로 향해졌던 리비도 에너지가 점차 내부로 철수되어 환자의 자기상이나 신체상에 투여되면 과대망상이나 건강염려증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외부 세계와의 관계가 단절될 뿐만 아니라 내부의 대상 표상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자폐적 세계로 철수하게 되며 심리적 적응기능이 손상되게 된다.
이러한 특성이 정신분열증의 결손을 구성하며 와해된 사고, 망상, 환각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고 주장.
* Federn (1952)- 정신분열증을 자아경계(ego boundary)의 붕괴에 기인한 것으로 보았다. 그에 따르면, 정신분열증은 자아경계에 투여되는 에너지의 감소로 인해 나다나는 장애로서, 외부적 자아경계가 손상되어 외부 현실과 심리적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환각과 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내부적 자아경계가 약화되어 초기의 미숙한 자아상태가 다시 출현하게 된다고 주장.
* Klein (1932)- 어린아이가 생후 1년 이내에 두 가지의 인간관계 패턴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 발달과 병리적 발달 모두에 중요하다고 주장.
①피해 의식적 입장(paranoid position): 자신의 공격적 상상을 엄마에게 투사하여 엄마로부터 박해를 받을지 모른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
②우울적 입장(depressive position): 엄마를 공격하는 박해자로서의 죄책감을 지니는 것.
* Mahler (1952)- 초기의 발달 경험이 성장 후의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
신생아의 초기 발달과정을 (1)출생 직후부터 2개월까지 엄마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폐적 단계(autistic stage), (2)엄마에게 의존적인 공생적 단계(symbiotic stage), (3)엄마로부터 독립되어 가는 분리-개별화의 단계(separation-individuation stage)로 구분하고, 정신분열증은 자폐적 단계로 퇴행한 것이라고 보았다.
즉 이후의 발달과정에서 독립된 개체로서 수행해야 하는 개인화 과제에 직면했을 때, 자폐적 단계로 퇴행하여 정신분열증적 상태가 나타난다는 주장.
3. 가족관계 및 사회 환경적 요인
정신분열증의 유발과 관련된 환경적 요인으로 가족관계가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 가족 간 의사소통,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방식, 부모의 부부관계 등이 정신분열증의 발병과 경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
(1)가족관계
* 이중구속이론(double-bind theory)
- Bateson과 그의 동료들(1956)에 의해 주장.
- 정신분열증 환자의 부모는 이중적 의미의 의사소통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
- 부모의 상반된 의사전달이 정신분열증의 유발에 영향을 준다는 것.
* 표현된 정서(expressed emotion)
- 정신분열증 환자의 가족은 가족 간의 갈등이 많고 강렬한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뿐 아니라 환자에 대해 과도한 간섭을 나타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이러한 가족의 특성을 표현된 정서라고 학술적으로 지칭됨.
* 부부관계
-부모의 부부관계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한 유형은 편향적인 부부관계로서 수동적인 배우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배우자에게 가족에 대한 통제권을 양보한 채 자녀에게 집착하는 경우(ex: 가부장적이고 폭군적인 남편에게 수동적으로 순종하면서 자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의존하는 어머니), 다른 유형은 분열적 부부관계로서 부부가 만성적인 갈등상태에서 서로의 요구를 무시하고 자녀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경우(cf: 특히 여자 정신분열증 환자의 부모에게 이런 유형이 많다고 알려짐)
(2)사회문화적 환경
* 사회적 유발설(sociogenic hypothesis)
- 낮은 사회계층에 속하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의 부당한 대우, 낮은 교육수준, 낮은 취업기회 및 취업조건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좌절경험을 하게 되며 그 결과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사회적 선택설(social selection hypothesis)
- 하류계층에 정신분열증 환자가 많이 발견된다는 현상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부적응적인 증상으로 인하여 사회의 하류계층으로 옮겨가게 된 것이라고 주장.
4. 취약성-스트레스 모델
Zubin과 Spring(1977)은 정신분열증의 발병과정과 임상적 경과를 설명하기 위해 취약성-스트레스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들에 따르면, 정신분열증은 장애 자체가 만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에 대한 취약성이 지속되는 장애이다. 정신분열증에 대한 취약성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유전적 요인과 출생 전 후의 신체적 심리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취약성을 지닌 사람에게 스트레스 사건이 발생하여 그 적응부담이 일정한 수준은 넘게 되면 정신분열증이 발병한다는 것이다.
* 정신분열증의 취약성 요인
유전적 요인
부모나 가족의 병력
신경생리학적 요인
뇌의 구조적 결함이나 기능적 이상
출생 전후의 생물학적 요인
태내조건(예: 어머니의 임신 중의 외상, 영양실조, 감염,
중독 등), 출생 시의 문제(예: 출산시의 외상, 산소결핍, 감염,
출혈 등), 출생 직후의 문제(예: 출생 직후의 영양부족, 질병,
사고 등)
발달적 요인
출생후 3세까지의 기간동안 어머니와의 밀접한 관계 부족,
입양 가정이나 보호시설에서 성장
가족적 요인
부모-자녀 의사소통에서 혼란과 적대감
인지행동적 요인
아동기의 산만성과 주의집중의 문제, 언어성 지능의 상대적
저하, 영아기의 운동협응 부족 등
* 정신분열증에 대한 취약성-스트레스 모형
생물학적 소인 환경적 스트레스
유전자 이상 물리생물학적 스트레스(병균침입, 화학물질)
뇌신경 이상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생활사건, 천재지변 등)
개인의 취약성
심리사회적 요인
개인의 반응특질 정신분열증의 발생
부모의 양육방식
제 4절 정신분열증의 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현실 검증력에 손상이 있고 현저한 부적응 증세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자신과 타인을 해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성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향정신병 약물이 흔히 처방되며, 최근에는 음성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물 (예: clozapine, remoxapride, risperidone, sulpride) 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환각이나 망상 등의 양성증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추체외로 부작용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난다.
정신분열증 환자가 현실 검증력에 손상을 나타내며 망상이나 환각과 같은 양성 증상을 현저하게 드러내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정신분열증의 좀더 근본적인 치료와 사회적 재적응을 위해서는 심리치료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에 대한 심리치료는 매우 다양하다.
①정신 역동적 치료
세부적인 이론적 입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정신분열증 환자와의 지지적 관계형성을 통해 자아기능을 강화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신분열증의 심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관계형성이며 이러한 관계 속에서 갈등과 불안을 방어하는 자아의 방어기능을 강화하고 자아경계를 강화하며 치료자와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진정한 대상관계를 재 경험하도록 한다.
②인지행동치료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적응적 행동을 증가시키고 부적응적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행동 치료적 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일상적 적응기능에 손상을 나타내는 만성 정신분열증환자의 경우 그들의 행동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환표이용법을 적용하여 적응적 기능을 습득 시킬 수 있다. Slade는 불안해질 때마다 환각을 경험하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체계적 둔감법을 통해 불안을 효과적으로 다루게 함으로써 환각이 사라졌다는 치료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사회적 적응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여 타인에게 혐오적인 인상을 주고 거부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기술훈련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을 가르치고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극복하도록 도움으로써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정신분열증 환자의 부적응적인 사고내용을 변화시키고 인지적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지 치료적 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Meichenbaum (1997) 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일상적 상황에서 무기력하거나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환자들이 자기 자신에게 건강한 자기대화를 하도록 가르치는 자기지시훈련을 시행하였다.
③집단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집단치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는다는 주장이 있다. 집단치료를 통해 동료로부터 지지를 받는 동시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는 말이다. Kanas(1986)는 정신분열증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집단 심리치료를 통해 적응기능의 향상을 보였으며 급성 환자보다 만성 환자에게서 더 좋은 치료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④가족치료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회적 재적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가족이다. 따라서 가족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에게 효과적인 의사소통이나 건강한 감정표현 방식을 교육시킨다.
이밖에도 정신분열증 환자가 직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치료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정신분열증 환자는 입원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면 바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기보다는 과도기적인 적응기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 5절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정신증적 장애
정신장애에는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형태의 정신증적 장애가 있다. DSM-IV에서는 정신분열증과 유사하지만 임상적으로 독특한 양상을 나타내어 별개의 장애로 진단되는 정신장애로 정신분열형 장애, 단기 정신증적 장애, 분열정동장애, 망상장애가 제시되고 있다.
1. 정신분열형 장애
정신분열형 장애(schizophreniform disorder)는 정신분열증과 동일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내지만 장애의 지속기간이 6개월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정신분열형 장애처럼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6개월 이전에 쉽게 호전되는 경우는 치료나 예후에 있어서 정신분열증과 구별될 필요가 있다. 정신분열형 장애로 진단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첫째는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나타나서 6개월 이전에 회복된 경우로서 무조건 정신분열형 장애로 진단된다. 다른 경우는 현재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신분열증의 진단기준에서 요구되는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로서 이때는 정신분열형 장애로 일단 진단한다. 그러나 환자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진단이 정신분열증으로 바뀌게 된다.
1937년에 Langfeldt는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정신분열증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는 환자집단을 기술하기 위해 정신분열형 장애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이 장애는 대부분 정서적 스트레스가 선행하고 급성적 발병을 나타내며 병전 적응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완전한 회복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런 점에서 Langfeldt는 정신분열형 장애가 증상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정신분열증과는 구별되는 장애라고 생각하였다.정신분열형 장애의 유병률은 대개 정신분열증의 절반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평생유병률 0.2% 정도이며 연간 유병률은 0.1%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대략적으로는 처음에 정신분열형 장애로 진단받은 사람의 1/3 이 6개월 이내에 회복되어 정신분열형 장애로 최종진단을 받게 되고, 나머지 2/3 는 정신분열증이나 분열정동장애로 진단이 바뀌게 된다.
2. 단기정신증적 장애
단기 정신증적 장애 (brief psychotic disorder)는 정신분열증이나 정신분열형 장애와 임상적 증상은 우사하지만 증상기간이 한달 이내로 짧게 나타나며 병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단기 정신증적 장애 상태에 있는 사람은 전형적으로 격렬한 감정적인 동요나 혼란을 경험한다. 비록 증상이 짧은 기간동안 나타나지만, 이 기간동안에 개인의 적응기능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으며 잘못된 판단이나 망상에 의해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보호와 감독이 필요하다. 자살의 위험이 높으며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더욱 그러하다.
단기 정신증적 장애에 대한 유병률은 조사된 바가 거의 없으나 청소년기나 청년기에 많이 나타난다고 추정되고 있다. 낮은 사회경제적 계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고 한다. 재발되는 경향이 적으며 정신분열증이나 기분장애로 이행하는 경우로 드물다.
3. 분열정동장애
분열정동장애(schizoaffective disorder)는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기분장애의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정신분열증의 주요증상에 대한 첫 번째 진단기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주요 우울증, 조증 또는 혼재성 기분상태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이다. 아울러 기분장애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망상이나 환각이적어도 2주 동안 타나나야 한다. 기분장애가 나타나는 양상에 따라 우울형과 양극형으로 구분된다.
Kasanin(1933)이 처음 분열정동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과거에는 정신분열증의 한 형태로 파악되었으나 현재는 정신분열증과 구분되고 있다. 분열정동장애의 증상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은 처음에 현저한 환청과 피해망상이 2개월 정도 나타나다가 주요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서 이후에는 정신분열증적 증상과 주요 우울증의 증상이 공존하는 경우이다. 그리고 나서 주요 우울증의 증상은 완전히 사라지고 정신분열증적 증상만 1개월 정도 더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분열정동장애가 기분장애나 정신분열증의 하위유형인가 아니면 독립된 장애인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분열정동장애가 한 가지의 장애가 아니라 3가지의 하위유형, 즉 기분장애형, 정신분열형, 혼합형으로 구성된 이질적인 장애라고 제안되기도 했다.
분열정동장애의 평생유병률은 1% 이하로서 정신분열증보다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신분열증에 비해 분열정동장애는 여자에게 더 흔하게 발생한다. 분열정동장애의 양극 형은 초기 성인기에 흔히 나타나는 반면, 우울형을 후기 성인기에 보다 흔하게 나타난다. 분열정동장애의 예후는 정신분열증보다 는 다소 양호하지만 기분장애보다는 나쁘며, 전반적인 임상적 양상이 정신분열증과 기분장애의 중간에 해당된다.
4. 망상장애
망상장애 (delusional disorder)는 최소한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명백한 망상을 나타내지만 정신분열증의 진단기준에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망상장애에서 나타나는 망상은 정신분열증에서 나타내는 망상보다 그 내용이 덜 기괴하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관련된다. 망상장애를 나타내는 사람들은 망상과 관련된 생활영역 외에는 기능적인 손상이 없으며 뚜렷하게 이상하거나 기괴한 행동을 나타내지 않는다.
망상장애는 망상의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 하위유형으로 구분된다.
①애정형
어떤 사람 특히 신분이 높은 사람이 자신과 사랑에 빠졌다고 믿는 망상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②과대형은 자신이 위대한 재능이나 통찰력을 지녔거나 중요한 발견을 했다는 과대망상을 지니는 경우이다.
③질투형은 배우자나 연인이 부정을 저질렀다는 망상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④피해형은 자신 또는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 피해를 받고있다는 망상을 나타내며 자신이 모함을 단해 감시나 미행을 당하고 있다거나 음식에 독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⑤신체형은 자신에게 어떤 신체적 결함이 있거나 질병에 걸렸다는 망상을 지니는 경우이다.
⑥이밖에도 앞에서 열거한 망상이 2개 이상 혼합되어 있는 혼합형이나 망상의 내용이 불명확하거나 특정한 유형에 속하지 않는 불특정형이 있다.
망상장애의 평생유병률은 0.3%로 추정되며 입원환자의 1~2%에 해당한다. 발병은 주로 성인기 중기나 후기에 시작되는 경향이 있으며 피해형이 가장 많다. 경과는 매우 다양하며 피해형은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 망상장애에 대한 이론적 입장
①정신분석적 입장
망상을 혼란스러운 감정의 결과라고 본다. 프로이드는 망상을 억압된 동성애적 충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았다. 무의식적으로 동성애적 충동을 지닌 남자는 <나는 그를 사랑한다> 는 명제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억압하는 대신 역전의 방어기제를 통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로 전환하고 나아가서 <나는 그를 미워한다> 로 발전하며 이 명제는 투사를 통해 <그는 나를 미워한다> 는 피해 의식적 망상으로 발전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Swanson등(1970) 과 같은 정신분석가는 동성애가 아니라 증오가 망상의 기저에 존재하는 주요한 감정이라고 주장했으며, Adler(1972)와 Tolle(1987)는 자존감의 상실을 망상 발달의 주된 원인으로 가정하였다.
②인지적 입장
망상을 논리적 추론의 결함, 비정상적인 경험의 의미추론, 정보처리의 편향 등의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망상은 인지적 결함에 기인하며 경험적 자료에 대한 논리적 추론의 오류에 의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Domarus(1944)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망상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동일성의 원리라고 불리는 논리적 오류를 범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마리아는 처녀다. 나는 처녀다. 그러므로 나는 마리아다> 라는 식의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는 추론방식을 의미한다. Domarus의 견해는 한때 관심을 모았지만 경험적으로 지지되지 못하였다.
Maher는 인지적 추론과정의 오류에 의해 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경험이 망상형성에 중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망상을 지닌 환자들은 환각이나 착각에 의한 비정상적인 지각경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당혹스러운 경험에 대한 강한 의문을 지니게 되며 이를 나름대로 설명하고자 한다. 환자들이 경험하는 비정상적 경험이 가시적인 요인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레이더, 초능력, 우주광선등과 같은 내용이 자주 등장하게 된다.
Kaney와 Bentall(1989)은 망상의 형성과정이 사회적 귀인과정에 의해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피해망상을 가진 사람은 타인의 행동을 특이한 방식으로 귀인 한다는 것이다.
③생물학적 입장
망상이 뇌의 구조적 손상이나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Cutting(1985)은 좌반구의 측두엽 손상이 환각과 망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우반구의 두정엽 손상이 비정상적 신념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두 영역이 망상의 발달과 유지에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Cummings(1985)는 변연계와 기저핵이 기분과 동기를 매개하는 통합적 체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망상의 발달에 중요하다고 제안하였다.
파킨슨병을 지닌 환자에게 도파민 활성약물을 과도하게 투여하면 망상과 환각 증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도파민이 망상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망상장애는 다른 정신장애에 비해서 치료가 어렵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항정신병 약물에 의해 신속하게 완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 망상은 환자의 현실적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피해형 망상장애 환자는 치료진을 믿지 못하고 약물사용에 의심을 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망상장애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신뢰로운 치료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관계가 형성된 후에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망상에 직접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며 이는 환자에게 분노 적대감 의심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치료초기에는 환자의 망상에 동의하지도 부정하지고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자료 1 *
정신분열증을 소재로 다룬 영화 - 뷰티풀 마인드 ( A Beautiful Mind )
1. 영화의 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론 하워드 감독, 러셀 크로 주연의 영화이다. 1949년 27쪽짜리 논문 하나로 1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경제학 이론을 뒤집고 신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천재 수학자 존 내시의 이야기를 담은 실비아 네이사(Sylvia Nasar)의 전기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The Life of Mathematical Genius and Nobel Laureate John Nash》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존 내시는 기존 게임이론에 대한 새로운 분석으로 제2의 아인슈타인 이라 불린 인물이지만, 50년 동안 정신분열증에 시달렸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이겨내고 1994년 노벨상을 수상,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다. 천재성으로 점점 황폐해져 가는 존 내시의 영혼과 그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의 아내 알리샤의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를 술렁이게 만든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 천재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어느 날 짖궂은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청년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냉전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하지만 정작 그를 당황케 한 것은 몇 만개의 암호가 아닌 사랑이란 인생의 난제였다. 자신의 수업을 듣던 물리학도 알리샤와 사랑에 빠진 그는 난생처음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은 행복한 결혼에 골인한다. 알리샤와의 결혼 후에도 존은 윌리암 과의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 한다. 하지만 점점 소련 스파이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존. 목숨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암호해독 프로젝트를 수행하지만 자신에게 점점 어둠의 그림자가 깔리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내용을 좀 더 상세히 들어가서 1974년 9월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시작한다. 존 내쉬는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보다는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을 좋아하는 수학 천재이다. 뭔가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생각해내려고 항상 생각중이다. 이 때 처음으로 '찰스 허만'이라는 룸메이트의 등장으로 환각이 시작되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비둘기가 먹이 먹는 모습,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는 모습 등을 창문을 노트삼아 연구하기 시작한다. 뭔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기 원하는 존은 다른 친구에 비해 아무런 논문도 내지 않은 자신에 대해 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만년필을 받는 교수님을 보고 존은 "난 미래가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애덤 스미스의 이론을 반박하며 "최고의 결과는 자기자신은 물론 소속된 집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여 '내쉬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이 27쪽짜리 논문으로 '윌러'연구소에 가게된다. 5년뒤 1953년 국방부에서 암호해독요청이 들어온다. 이 때 자신은 대단한 존재라고 느끼며 과대망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빅브라더인 '윌리엄 파처'도 등장한다. 이 때부터 존은 암호해독에 집착하게 되며 자신이 인류를 구한다는 신념으로 간행물 속에서 암호를 찾기 시작한다. 이로써 잡지의 모든 글이 암호와 관련있다고 생각하는 관계망상이 시작된다.
2. 영화와 정신분열증
뷰티풀 마인드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 중에서 정신분열병환자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그린 영화중의 하나이다. 미국정신과환자가족협회에서 환자의 실상을 알리는데 공헌했다는 이유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실존인물이기도한 존 내쉬는 자신의 환상속의 세명의 인물과 공존하며 그의 삶을 살아간다.
즉, 대부분의 뛰어난 천재들이 그러하듯 외골수 적인 기질로 외롭게 살아온 그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는 룸메이트 찰스와 그의 조카 말씨, 그리고 국방부 일을 좀더 지속적으로 자주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던 그에게 암호해독이라는 스파이 임무를 준 윌리엄...
이렇게 세사람은 오직 존 내쉬의 환각과 환청속에서 살아가면서 그에게는 실존인물처럼 느껴지는, 존에게 소중한 존재들이 된다.
환청이나 환각이라는 것이 착각이나 착시와 다른 점은 이런 증상을 겪는 환자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하지 못할 정도로 현실과 동일하다는 점이다. 존의 기이한 행동을 참지못한 알리샤의 신고로 정신병원에 붙잡혀 들어가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는 자신이 정신분열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식받았던 인식코드가 팔에 없어도, 그가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서 풀었던 암호 서류들이 우체통에 수북히 쌓여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도 그는 그 모든일들을 믿을수가 없다. 바로 그에겐 세사람이 엄연한 실존인물처럼 생각되기 때문이다. 세월이 지나 존이 나이를 먹고 , 또다른 망상에 빠져서 알리샤와 다툼을 하던 날 드디어 존은 그 세 사람이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과 달리 전혀 나이를 먹지 않은 말씨를 보면서 존은 드디어 그 모든 것이 자신의 환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보통의 정신분열증 환자들과 달리 존은 그 세사람을 자신의 삶속에서 영원히 지워버릴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또한 그들과 함께 공존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영원한 조력자이자 부인인 알리샤의 응원과 도움속에서 그의 삶의 전부인 학교와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허상의 인물들을 무시하고 살아가는데 익숙해지게 된다. 결국 존은 다시 그토록 원하던 강단에 다시 서게 되고 연구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각각 따로 등장하던 세 사람이 이제는 동시에 같이 그의 주변을 멤돌아도 그는 더 이상 예전의 존 내쉬가 아닌다.
한편 영화 마지막 부분에는 존 내쉬가 자신을 찾아온 노벨상수상위원회 사람이 환시가 아닌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지나가는 학생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그는 노벨 수상자로서의 그의 자질을 확인하러 온 위원회 사람에게 자신은 정신분열증 환자라고 말하며, 아직도 환청과 환각 속에서 살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된다. 또한 위대한 교수의 상징인 만년필을 다른 교수들로부터 받게 되면서 그는 그가 그토록 원하던 다른 이들의 진심어린 인정을 받게 된다. 노벨상을 수상하고 나온 뒤에도 세사람은 그의 주변을 멤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존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정신분열증이란 병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이 환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속에서 자신의 삶을 원하는바 대로 일궈나간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다.
천재는 고독하다는 말이 있다. 존은 정말로 천재였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나 고독했기에 그런 망상에 빠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병원이 아닌 대학 도서관에서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였고, 환자의 대한 주변의 관심과 사랑 이 얼마나 치료에 효과적인지도 시사해주는 영화였다.
* 알면 알수록 더 많은걸 얻는 이야기 *
< 약물복용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던 존 내쉬가 다시 프린스턴 대학에서 일할 수 있게 된 데에는 1990년대 이후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비정형 항 정신병 약물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 시기 이전까지는 약물에 의해서 증상이 조절된다 하더라도, 음성증상이나 약물 부작용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지만, 비정형항정신병 약물의 도입이후에 환자의 생활에 질적으로 큰 변화들이 생겼다고 한다. >
* 참고자료 2 *
약물 치료에 대한 보충 자료
1. 전통적 신경 이완제
정신분열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최초의 약물은 1950년대에 개발되었습니다. 전통적 신경 이완제의 예로는 할로페리돌, 클로르프로마진, 플루페나진, 드로페리돌, 피오지드, 설피리드, 티오리다진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정신분열병의 양성 증상을 치료하며,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하여 공동체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전통적 신경이완제는 불쾌한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이 부작용을 처치하기 위해 다른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은 약을 복용하지 않게 되고(불순응), 정신분열병이 재발하게 됩니다.
또한 전통적 신경 이완제들은 정신분열병의 음성 증상이나 감정적 증상에는 매우 효과적 이지 않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이러한 약물에 불충분하게 반응하거나, 전혀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신세대 항정신병제
리스페리돈, 올란자핀, 세르틴돌, 클로자핀과 같은 신세대 항정신병제들은 최근에 소개된 약물들이며, 몇 가지 다른 약물들이 현재 개발 중입니다. 리스페리돈과 올란자핀은 전통적 신경 이완제에 비해 극히 적은 부작용을 유발하면서 양성, 음성 및 감정적 증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분열병의 최초 발작을 경험한 환자나 급성 재발기에 있는 환자, 그리고 만성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모두에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전통적 신경 이완제에 불충분하게 반응하는 여러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며, 다른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클로자핀 또한 넓은 범위의 증상에 효과적이지만, 무과립구증 (특정 형태의 백혈구가 소실되는 질환) 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는 다른 항정신병 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 제한하여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르틴돌은 양성 및 음성 증상 모두에 효과적이며, 정신분열병의 급성 발작의 경험하는 환자나 만성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정동분열상 정신병 환자 (정신분열병과 감정적 증상의 복합) 에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르틴돌을 투여하는 동안 심전도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자료 3 *
정신분열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바로잡기
1. 정신이 분열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분열병환자들이 인격이 분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병명 자체가 정
신분열병이므로 정신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자신의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환자들은 사실 너무 장애가 심해 이중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분열병은 곧 인격의 분열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정신분열병 환자는 병을 앓고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평소 성격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단지 병으로 인해 평소의 성격이 더욱 강화되며, 게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외부의 자극을 특별하게 해석하고 느낄 뿐입니다. 정신이 분열되어 사람이 달라지는 병이라고 잘 못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심할때 환자가 자신의 생각을 통제하지 못하고 현실감을 상실한 이상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평소에 아주 착하던 사람이 병에 걸린 후에는 자주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아주 깔끔하던 사람이 세수도 안하고 몸치장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에 사람들은 그 사람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은 성격이 변해서가 아니라 병 때문에 나타난 증상일 따름입니다.
현재 외국에서는 이 정신분열병이라는 병명이 이 병을 정확하게 묘사하기보다는 오히려 환
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심어주기 때문에 병명을 적절한 다른 의학적인 용어로 바꾸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반정신의학 운동의 제창자들은 정신분열병이 정신과 의사들이
만들어 낸 신화에 불과하며 그 진단 행위는 사회적인 낙인 혹은 인권을 박탈하는 행위일 수
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이런 극단적인 주장은 당시 미국사회에서 정신분열병의 진단
이 남발되고 있음에 대한 반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진단명에 가려진 인간을 회복하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오직 정신분열병에 대한 우
리의 의학적인 무지와 무관심일 뿐 입이다.
2. 유전병인가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시동생을 본 환자의 형수는 자신의 아이에게 병이 유전될까봐 아이를 하나만 낳고 더 이상 낳으려고 하지 않은 가족과, 중학교 다니는 아들이 정신분열병인데 다른 아이들이 걱정이 된다는 엄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의 형처럼 미치지 않을까?" "내가 이상한 행동이나 단어를 사용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형처럼 정신병자로 취급하지 않을까?" 등등 미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이들의 마음속에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정신분열병이 19세기 초에 처음으로 기술된 이래 이 질환에 가족력이 있다는 보고가 계속되
어 왔습니다. 실제로 정신분열병 환자의 형제자매나 자녀들이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은 10%
나 됩니다. 가족력이 없는 경우 정신분열병에 걸릴 확률이 1%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이
수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환자와의 혈연관계가 가까울수록 확률이 높아 집니
다. 연구결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환자들의 약 40 - 50%가 가족력이 있습니다. 아직 정
신분열병에 관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유전형식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학자들 간의 일반적인 합의는 유전학적 원인이 정신분열병을 일으키는데 부분적으로 어떤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정신분열병은 유전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경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유전병이란 일정한 유전법칙에 따라 자손 대대로 걸리는 병을 말하지만, 유전적인 경향이란 가족 중의 한 명이 어떤 병을 앓았을 때 나머지 가족에게서 그 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건강한 가족보다 큰 경우를 말합니다. 유전적인 경향을 가족적인 경향 혹은 체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병은 이러한 유전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 중의 한명이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암들의 병을 앓는 경우 그 가족 중 나머지 사람이나 그 자손은 건강한 가족보다는 그 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신분열병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암 등을 유전병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과 같이 정신분열병 역시 유전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점차로 정신분열병의 발생은 대뇌 이상 등의 생물학적 요인이나 유전에 의한다는 이전의 좁은 사고에서 벗어나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분열병은 환경 심리적 요인을 포함한 매우 복잡한 요인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려되며 유전병으로 단정하는 것은 오류하고 생각됩니다.
3. 더 난폭하고 폭력적인가요?
정신장애자가 어떤 사건을 일으키고 특히 그 사건이 살상 사건일 경우는 그들을 매우 위험
한 존재로 부각시키는 보도가 매스컴을 통해 전해집니다. 정신장애라는 장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저질렀던 결과에 이르게 되었던 경과나 경위에 대한 설명은 없고 정신병원에 몇 회
입원했고, 정신분열병 환자라는 것에 대해서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92년 서울 여의도에서 택시 질주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우연히 그 택시기사가 정신질환자라고 해서 모든 정신질환자들의 운전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였습니다. 한 환자가 그러한 사고를 저질렀다 고해서 모든 환자가 다 그럴 것 이라고 확대 해석을 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매스컴들의 보도 전쟁은 마치 중세의 마녀사냥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사실상 통계상으로 볼 때, 전체 범죄 수에 비해 정신장해자의 범죄는 극히 적으며 살인범죄를 보더라도 그 수는 많지 않으나, 몹시 위험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정신질환 유무에 관계없이 폭력적입니다. 유태인 학살자, 종교, 정치적인 폭군들은 사실은 소위 말하는 정상인들이었습니다. 정신병자의 범죄율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증거도 없는데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위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사고를 많이 저지릅니다. 여의도 사건만 하더라도 그렇다면 정상인들의 면허를 전부 취소해야 맞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분열병 환자들이 위험하지 않다고 알리고 싶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비폭력적입니다. 그들은 공격적이기는 커녕 오히려 겁이 많고 혼자 있기를 원하고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소심합니다. 정신장애자나 그 가족과 만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고, 정신자애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는 듯한 매스컴의 사건 취재 등으로 정신질환이나 정신장애자를 올바로 이해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일반 사회인들은 그 질환이나 장애에 대해서 모릅니다. 따라서 어떻게 그들을 수용하고 대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위험시하고 그들과 거리를 두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은 비록 드물지만 정신분열병 환자에게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살인은 피해망
상으로 발생하는데 그들은 자신이 다치기 전에 상대에게 타격을 가합니다. 즉 상대방이 자
신을 죽일 것 이라는 망상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정신장애자가 나타내는 증상은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도움을 구하는 표식이었는데 그것을 소홀히 했었다고 느끼는 일이 많습니다. 정신장애자가 갑자기 발작적으로 사건을 일으키기까지에는 이미 어떤 징조가 있었고, 복선이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표식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불행한 사건이 사전에 예방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힘을 합해 도우면 성과를 거둘 수 있고 또한 정신장애자를 위험시하는 일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믿습니다.
4. 불치병인가요?
많은 보호자들이 정신분열병은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하고, 의료인들조차도 '정신과의 암이
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병원에 올 때마다 만나는 다른 보호자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그들의 이런 믿음은 더욱 강해집니다. "우리 애는 20년째여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이제 병에 걸린지 1-2년 된 환자 가족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의사를 만나 우리 애가 정말 완치되겠냐고 물어도 어느 의사도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신분열병은 정말 불치의 병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충분히 치료될 수 있는 병입니다. 단지 다른 병에 비하여 치료기간이 평균적으로 길 뿐입니다. 유명한 정신과의사인 브로일러의 조사에 의하면, 25년간 정신분열병을 연구한 결과, 약 1/4은 경과가 좋지 않고, 약 반수는 불완전한 치료에 머무르고, 나머지 1/4은 충분히 좋은 경과를 보여 이전의 사회생활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정신분열병이 불치의 병이라는 생각이 오류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인이나 환자 가족들이 정신분열병은 낫지 않는 병이라고 잘 못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사회적인 편견도 한 몫을 합니다. 즉 병에서 회복된 환자는 한때나마 자신이 그런 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그들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만성화되어 치료기간이 길어진 환자만을 보기 때문에 우리 아이도 저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완쾌된 사람은 병원에서 볼 수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아이도 저렇게 될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의 병중에서 완치되는 병은 얼마나 될까요? 안경을 쓰고 있는 저도 장애자입니다.
안경을 벗으면 가까이 있는 책을 읽을 수도 없습니다. 만일 안경이 없이 상당기간 생활한다면 저도 정신분열병 환자들에서 보이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 모두 조절하는 병입니다. 정신분열병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신과 의사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팀이 폭넓은 치료를 하고 또한 환자와 관계있는 가족이나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다면 좋은 경과를 보일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치킨이긴 하지만, 초반에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은 꽤나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생각된다.
몇가지 설정들이 독특한데.. 이중에서 와이번을 타는 공중기사가 가장 강하다는 설정은 뭐 그럴듯하게 만들어졌지만. .. 좀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다. 책 제목처럼 대마법사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나오는데.. 실제 소설에서는 주인공과 나중에 나오는 악당만 가장 강한 마법을 선보이고, 앞도적인 존재로 설정되어 있다.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서 마법사 -> 공중기사-> 마법사 식으로 무력 순위를 맘대로 바꾼다.
즉, 기본적으로 이렇게 무력도(武力度)의 설정에서 보이는 자가당착적인 엉터리 설정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하렘물적인 요소와 아주 스피디한 전개로 말미암아 이런 엉터리 설정을 무시하고 몰입하게 해준다..
..
다른 리뷰를 보니 하렘물적인 요소가 대리만족을 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가하고 생각해 본다. 녹정기에 비교할만하다.
..
전편에 흐르는 질 낮은 속어, 비어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위주로 만들어진 작가의 유머는..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생각보다 전체적인 소설 분위기에 들어맞아서 (가볍고, 가볍고..) 볼만하다. 오히려 좀 솔직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라이트 노벨**류의 소설을 애니를 보고 나서 스토리를 알고 싶어서 보기 시작한게 전부였는데.. 국내 소설중에도 이런류가 있음을 처음 알았다. 물론 이런 소설에 대한 악평(예들 들어 양판소***)도 많지만... 나름대로 꽤나 훌륭한 타임킬러라고 생각한다. 18권으로 완결이 난다. 대략 16권까지 보고 나니.. 전개가 좀 식상해지긴 하는데(작가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 그래도 나름대로 중반까지의 설정을 까먹지 않고 끼어 맞추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10대의 젊은이들이 즐겨보는 주로 애니메이션 풍의 삽화나 많은 회화체가 특징인 가볍게 읽는 소설.’
- 산세이도 가타카나어 사전 제3판
***'양'산형'판'타지'소'설의 약어. 실제로 쓰는 문학 용어를 사용하자면 speculative Pulp fiction에 좀 더 가깝다.https://namu.wiki/w/%EC%96%91%ED%8C%90%EC%86%8C'
클리셰(cliché[2])란 원래 인쇄의 연판(鉛版)을 뜻하는 프랑스어였다. 자주 많이 쓰이는 단어를 일일이 그 때마다 조판하지 않아도 되도록 아예 한 꾸러미로 미리 묶어 놓은 경우를 끌리셰라 했는데, 이것에서 전의하여 미리 만들어 놓은 기성품처럼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틀에 박혔다"라는 한국어 관용구와 어원이 똑같다. 영어의 스테레오타입(stereotype)도 어원이 같은 뜻이다. 다시 말해 '클리셰'라는 단어 자체 역시 어원적 측면에서는 클리셰다(...). 역시 사람 생각은 세상 어디나 틀에 박힌 비슷한 듯.https://namu.wiki/w/%ED%81%B4%EB%A6%AC%EC%85%B0
[인간 관계] 노자의 '도덕경'에 나타난 사상에서 인간관계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 첫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이 없는 편이 좋다. 말 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갖게 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둘째, 아는 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편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셋째,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돈에 집착한 채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넷째,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나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본다.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 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한 사람도 많다.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이자 처세의 기본이다. -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