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 수술 리뷰

2015. 10.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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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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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람들 많네.

레벨 1 gdgdgdgf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5 21:16

박그네 고향이자 일베충 본거지인 대구에서 어떤 애비가 교사가 단지 꾸중했다고 초딩애들 보는 앞에서 여교사를 팻다던데 그리고 밀양 고딩 집단 강간 사건과 대구 초딩 집단 강간 사건에서 가해자 부모들 에휴 장난 아니던데 그들이 누굴 지지할까 ㅉㅉㅉㅈ

레벨 3 한조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5 10:28

우리 한국 같아써 바라 뒤지게 마졌다 ㅋㅋㅋㅋ 폭력보다는 훨씬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레벨 1 seo75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22:51

나쁘지 않은데 왜 들 그럴까 
외국이라 타인의 감정을 느껴보라는 저 아버지 의견이 잘 안와닿나 ;

레벨 1 soritong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22:07

음............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교훈은 역지사지.... 아픔을 느껴보라는 것 같네요.
아픔을 알면 자연스럽게 약자를 배려를 하게됩니다.
요즘은.. 있는 집이든 없는 집이든 애들에게서 배고픔과. 아픔을 느낄 기회를 아예 봉쇄해 버리느게 아닐가 싶네요.

레벨 1 딸기파우다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21:29

잠깐 아버지가 하자고해서 그런시선들을 당했지만 아들은 정신못차리면 그만일것같다는 ㅠㅜ

레벨 1 수동조작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20:39

자 방식이 맞네여...중요한 것은 아들이 느끼는 자신의 과오 입니다.

레벨 1 뵹뵹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16:46

사회과학적으로는 일리 있는 처리.
아동심리학적으로는 폭행 수준의 처리.
교육적 측면에서도 비교육적(아이의 인지발달과, 정서발달, 지적성숙도에 따라 이 방식은 교육이 될수도, 인격살인으로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버지란 사람은 아이 교육적 시각에서 해당 건을 본 것이 아닌, 자기 입장에서 자기 체면과 보여주기식, 더 나아가서는 그저 왕따 가해를 저지른 아이가 부끄럽게 느껴졌던 것이 더 큰 것 같다. 결코 아이를 위해서도 왕따 피해자 학생들을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현명하지 못한 잘못된 처방이다. 단지, 자기의 체면치레용 정도의 처방이 아닌가 생각한다.

애초에 생각이 짧은 아버지인 것이, 교육, 깨달음은 굴욕감을 맛봐서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 정도의 사리분별, 역지사지가 가능했다면 왕따 가해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리석은 부모 밑에 어리석은 아이가 만들어지는 법.


저런 방식을 취하고 나서, '아.. 나는 훌륭한 아버지야. 내 아들의 잘못을 고쳐주기 위해, 꽤나 획기적이고 그럴 듯한, 센세이셔널한 방식으로 깨달음을 주었어.'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 저 아이가 참 안타깝습니다.

레벨 1 사라마리까꿍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13:45

현명한 아버지!!~

왕따 가해는 나이랑 상관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한번 버릇을 들이면 언제든 가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아버지는 옳은일을 하고 있어보입니다.

레벨 1 아이융융ㅇ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12:51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버지가 대단하다고는 생각들지만 아들이 어린데..
씁쓸합니다

레벨 1 뻘짓대마왕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05:51

찬성~ 백날 말로한다고 될꺼같으면 왕따가 왜 생김? 줘터져봐야 어디가서 주먹질 안하고 무시 당해봐야 어디가서 무시하지 않음 

레벨 1 뻘짓대마왕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4 04:49

찬성~ 백날 말로한다고 될꺼같으면 왕따가 왜 생김? 줘터져봐야 어디가서 주먹질 안하고 무시 당해봐야 어디가서 무시하지 않음 

레벨 1 억군이다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3 23:05

대안없이 부정적인 말만하는 것들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 
더 좋은 방법을 내놓고 말을하던가 ㅋ

레벨 1 쌍둥이육아중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3 20:14

부정적인 의견을 보면 내 느낌에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 아이가 없는 사람이 쓴 것 같음.
아버지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식을 위해서 같이 서서 벌을 서는 거라는 느낌인데, 왠 아이를 왕따? 아울러 더 좋은 방법? 제시를 해 보든지.. 어떤 방법을 제시해도 부정적인 시각에서 보면 모든 방법은 다 나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레벨 1 timeflow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3 11:03

왕따나 학교 폭력이 학생들,즉 어린애들 사이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애들은 미숙하고 인간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은 생각하는 지혜가 월등하다는 것인데 이것이 부족한 청소년기에는 말보다는 동물적으로 몸으로 느끼는것이 효과적일때가 많죠.
애는 맞으면서 커야 한다는 소리가 무식한 소리만은 아닙니다. 저 꼬마애는 백날 왕따가 남에게 준 상처를 말로 듣느니 그 모멸감을 단 한번 느끼는 것이 백배 천배는 와닿을 것입니다.
내새끼 상처 받을게 걱정?내새끼가 남의집 귀한새끼 상처준거는 생각 안하는 자식교육 잘못 시키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생각하죠

레벨 1 규니3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2 15:11

멋진 의식이네요... 용감하고..

레벨 1 commang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2 06:52

찬성합니다...잘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레벨 1 sk파트너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1 17:15

아버님 찬성~~~

레벨 1 promosom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1 15:54

우리나라에서 저렇게하면 저사람들 신상다 털림.

 
레벨 1 Geeks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2 11:27

promosom 신상뿐만 아니라 애 인생은 그날로 끝임.저렇게 공개적인 처벌은 인격모독이죠,공개적으로 안하고도 훈육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 10살배기 어린 나이니까요, 저 밑에 저리 찬성하는 사람들 막상 자기 아들 저리교육시키는 사람 없다는 것에 제 손목아지 걸게요, 입만 바른 십선비분들임.이상과 현싱을 구분 해야함,현실의 교육에서는 한국에서 저런 짓은 오바임 
그리고 신상털린 사진과 내역들은 10~20년동안 계속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뿌려짐 이민가도 못살음

레벨 1 넝거미 님의 댓글입니다. 2015.10.11 12:50

좋은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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