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주변이 아니라.. 벡스코 1층에 지점이 있다.

 해외구매 사이트를 선정 하려면  우선..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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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제가 잘 되는 곳..

2. 아주 싼 곳.

아무리 싸도.. 결제가 어려우면.. 그림의 떡이죠.. 예를 들어 newegg란 사이트가 있는데.. 전자제품이 아주 저렴하게 나오지만.. 일반 결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싸지 않으면.. 배송료 포함하면 별로 좋을게 없습니다. 오히려 교환 반품등.. 하자가 생겼을때 대처하기 어렵네요...

요즘은 국내도 가격대가 낮아져서.. 에누리닷컴 같은데 들어가서 가격비교를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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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일년간 해외구매하면서 알게된 위의 2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이트입니다.

우선 우트입니다.

woot.com

매일 다른 제품들이 나오지만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심심할때 한번씩 들어가보면 재미있습니다.

리퍼라는 약간 애매한 제품이 많지만.. 가격대비로 괜찮습니다. 

물론... 가끔 이상한 제품도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너무 한번에 많이 구매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게 구매하면 국내들어올때 reseller로 의심받아 문제가 되기도 한답니다. 

meh.com 

최근에 알게된 사이트인데..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하루에 한 제품씩 나오네요.. 화요일에는 2개를 묶어 파는 행사도 하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amazon.com

물론 여기가 제일 좋지요.. 물건도 많고.. prime 회원가입하면 배송비 무료에 출고도 안정적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사이트처럼 아주 특가로 나오는 것은 드물지만.. 국내에 없는 제품도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특가 제품 정보를 알긴 어려운데.. 폼뿌 ppomppu.co.kr 같은 사이트의 해외구매 게시판에 들락거리다보면 가끔 특가 제품 정보를 구할 수있습니다.

ratuu.com

여기는 좀 별난 곳인데.. 주소도 한글로 칠 수 있는 곳이네요. 윈북구매한다고 알게된 곳인데.. 배송도 빠르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신 물건이 별로 없습니다.

ebay.com 은.. 아마존과 대등해보이지만.. 일반 결제가 잘 안되어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