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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2.13 기억할 부끄러운 과거들 -광우병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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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이란 만화가는.. 

.. 네이x 검색처럼  히트작의 웹카툰으로 기억했는데....

..

모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댓글에 강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좀 찾아봤다..

 

..

광우병에 대한 자극적, 선동적인

 

 

 

..

 

 

 

이런 만화를 올린.. 강풀..

..

 

 

..

정확한 정보를 보다

지가 먼저 과민반응해서 사람들을 선동질한 그 는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든지간에.. 그의 만화는 결과적으로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끼쳤는데도..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광우뻥같은 과거 히트작도 같이 검색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부끄럼을 알 수 있게..

 

 

뭐.. 그의 개인적인 사생활이야 그렇지만. 그가 부끄럼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어쩔순 없는것..

그냥 그럴듯하게 만화만 그릴줄 아는 무개념에게 놀아난 사람들도 분명 반성해야 할 것..

 

또한 강풀은 내게 '사람은 주제를 몰라도.. 나대진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줬다...

 

강풀 "잘못된 역사 바로잡지 못해 우리 사회가 잘못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는 이승환을 강풀은 처음엔 믿을 수 없었다고 했다. 강풀은 자신의 홈페이지 '강풀닷컴'에 올린 인증샷에서 볼 수 있듯 "이승환입니다"라는 문자를 믿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의기투합하게 됐다는 두 사람을 연결해준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만화 <26년>의 힘이었다.

"정말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처음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도 광주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요. 다들 80년 5월을 기억했었면 좋겠어요. 우리 역사가, 사회가 잘못되는 것도 예전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원작자 강풀의 바람에 뒤이은 이승환의 짤막한 감상이 걸작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잊혀진 과거는 반복된다고. 한 번 (잘못된 과거를)잡아주면 좋은 현재와 미래가 생길 거라는 거죠."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00221

..

자기가 쓴 만화를 바탕으로 나온 영화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자기 스스로는 전혀 과거에 대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은 너무 웃기지 않은가?..  메쓰겁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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