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의 애니.

초반의 추격씬이나 전투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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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버디 Decode..

 

..

 

하지만..

1기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해서..

이 작품에 대한 호평에 비해 나는 전혀 몰입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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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는 스토리가 좀 낫다고 하니 도전해봐야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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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지온의 패배이후.

잔당들의  별부스러기 작전에 대한 이야기..

 

 

전쟁 영웅과

 

새로운 신인.. 코우

 

 

 

뭐.. 러브스토리가 가미된 건 좋은데..

여주인공이 내취향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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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보다..

모빌 아머가 돗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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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뉴타입의 초능력자가 아닌 일반인이 조정한다면..

효율이나 능력치 면에선 건담보단  비행기 형태의 모빌아머가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는게 답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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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대한 호평이 많지만..

나는 이 작품보단.. 기동전사 건담 제 08MS 소대가.. 더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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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면에서는  역시 건담 SEED, Destiny, Double O 가.. 좀더.. 실험적이고  깊이가 있어서 나은 것 같다. 물론.. 이 이야긴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일 따름.

 

그래도 스타더스트 메모리 는 꽤 볼만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궁금한건.. 엄청난 질량이 지구로 떨어져 500Km 정도의 크레이터를 만들정도면.. 인류는 멸망하지 않는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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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00년, 2기 2001년의 꽤 오래된 애니이지만..

2번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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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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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볼만하다..

..

완젼히 하렘물로 변질될만한 정도의 설정이지만..

여느 하렘물들과 달리..

깊은 철학과 스토리가 있어서

볼때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우게 된다.

 

 

어떤의미에선

그렌라간과 세계관이나 배경이 유사한 점이 있는 것 같다.

 

 

..

 

 

애정인가 외로움인가?.. 의 2기 7화의 화두는 다시 보니 꽤나 심각하고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뭐.. 기억이 잘 안나는게 참 좋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내용을 알게되니 그 또한 참 좋다.

인생과 삶, 생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보길 바란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아이가 생기기전에 본 반드레드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 본  감상과 분명 꽤 차이가 있다..

  ..

인피닛 스트라토스 1기 정도를 견디고 소화할 수 있다면 반드레드 강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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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히로인 만큼.. 개인적인 취향이 있을까?

..아주 주관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일전에 스쿨럼블을 다시 보면서.. 내 이상향이 뚜렷하게 정립되는 느낌이 들었다.

스쿨럼블의 캐릭터들은 아주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해서 하나 하나가 주인공이나 다를바가 없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러 캐릭터가 나오므로.. 자신의 취향을 찾아내기 좋은 작품인것 같다..

 ..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히로인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츤데레의 여왕

스쿨럼블의 사와치카 에리양.

 

츤데레(일본어: ツンデレ)는 2002년경에 등장한 재패니메이션이나 일본미소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등장인물의 인격 유형 가운데 하나를 일컫는 일본어 인터넷 유행어이다. 이 말은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인 츤츤(일본어: つんつん 쓴쓴[*])과 ‘부끄러워하는 것’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 데레데레(일본어: でれでれ)의 합성어다.[1] 즉, '츤데레'의 뜻은 처음엔 퉁명스럽고 새침한 모습을 보이지만, 애정을 갖기 시작하면 부끄러워하는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도도하고 지적이면서

열정적이며

주관이 있다.

 

..

 

에바 화보를 보다가..

사와치카와 같은 케릭터를 찾았다..

 

에바의 히로인 아스카 랑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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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그러구 보니..

비슷한 케릭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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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소망은 우리 딸도 저렇게 당당한 소녀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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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니가 24편까지 나왔다는 것이 아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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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설정은 좋았다.

20세기에 인간과 괴물들의 전쟁..

..

괴물들이 승리.

세상은 괴물들의 지배하에 놓인다.

마치.. 아무 일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인간은 자신들의 문명과 삶을 유지하면서..

..

괴물들에게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다..

 

 

 

 

하지만..

그건 또한 그대로 질서와 균형이 유지된 사회.

사람들은.. 적응해서 평화롭게 산다.

..

여기에 봉기른든 주인공은 오히려 배척당한다..

..

 

여기까진 아주 좋다..

하지만..

그림체나 케릭터가 그런 배경 설정과는 너무 이질감이 있고..

또한... 쓸데없이 나오는 음란한 설정들은..

격이라곤 찾아보기 힘들고.. 추잡하다고 해야할까?..

..

..

제작에 참여한 가이낙스를 보고.. 실소했다. 정말 가이낙스 맞어?

..

솔직히 슴가나, 하렘물계는.. 그나마.. 스토리나 그림체라도 괜찮거나 자연스럽다면 어느정도 감수하겠는뎅.. 말하자면.. 멋진 메카닉이 나오는 *** 1기 같은 작품정도라면..

그러나 슴가나 하렘 위주로 전개되는 애니는 전혀 소화할 수 없다.. 바로.. 소화불량..

그래도 가이낙스라니깐.. 뭔가 깊이가 있거나 메시지가 있을거야라고 되내이며 몇 번이나 보려고 시도하다가.. 좌절.. 결국 마지막 편을 봤는데. 그래도 대충 스토리가 이해가 됐다..

망각의 선율..

정막 망각하고 싶은 애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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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anjaepark?Redirect=Log&logNo=130018779563

 

 

 

 

 

 

로봇 애니 리뷰를 보면..

꽤나 재미있게 리뷰했다..

거의 다본 애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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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같은 내가 빠뜨린 대작들이몇 개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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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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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물?

맞지만.. 로봇 액션은 많지 않다. 로봇은 생각보다 보다보면 정든다.

탐정물?

주인공은 교섭가. 네고시에이터다. 그래도 이것 저것 다한다.

히로인?

안드로이드도 있고 에인젤도 있다.

 

 

주인공은..

미국 코믹스의 슈퍼맨 같다.

로봇이나 배경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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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의 기억이 리셋된다는 설정.

메모리의 중요성을 은유하고

생명과 영혼의 의미를 이런 저런 설정으로 조명하는..

정말 잘 만든 애니..

 

군더더기 없는 전개.

구질구질한 이야기는 몇마디 말로 처리하는 대단한 편집, 또는 스토리 텔링..

액션또한.. 길지 않고 짤막하다.

..

이거 보기전에 본 '망각의 선율'은 ...

어찌 보면 비슷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설정에서 철학적인 문제들을  풀어내는 역량은.. 너무 차이가 나는 듯..

물론.. 망각의 선율의 캐릭이나 스토리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뭐..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자.

암튼.. 스타일리쉬한 스토리 전개나 액션, 캐릭터를 원한다면.. 잘 찾아오셨음.

 

 

 

 

Ye not guilty

YOU ARE NOT GUILTY..

 

인간과 생명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당신에게

절대적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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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화의..고양이 페로 이야기는..

완전히 한방 맞은 기분이다.

내 평생 2-3번은 더 보고 싶은 애니.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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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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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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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에 인간과 몬스터의 싸움이 있고..

몬스터가 지배하는 세상이되었다는 설정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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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나  캐릭터들도 다 거지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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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판이 바뀐 세상에서 주인공은.. 찬밥신세..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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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오랜만의 강렬한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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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것은..

귀신들과 반요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과

그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벚꽃 사중주는  방영물인듯..

별의바다 이야기는 한 단편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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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지만.. 대략적인 설정을 알 수 있었다.

짜임새도 있고

스토리도 있고

철학도 있고

재미도 잇고

감동도 있다.

 

특히..

안경소녀의 소환 액션은..

정말.. 어디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것이었다.

 

 

불살!.

수용.

강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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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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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8편전에는 스토리 전개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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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렘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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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는 8편이후부터인데..(13편완결임)

워낙 사기적인 설정의 주인공 캐릭터라서..

스토리의 밸런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스토리가 전개되면 전개는 좀 지리멸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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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완성은..

일종의 화이트베이스.

독립왕국이라던가

레일건 설정이라던가 하는 것은..

완전히 건담물이잖아!! ..

 

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주인공의 능력치를 성장형으로 만들고..

좀더 스토리를 제대로만 만들었다면.. 완전 대작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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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토리, 철학 부재의 애니메이션과 다를바가 없는 수준..

제대로된 스토리작가만 있었어도..

아니.. 우리나라의 묵향이나 비상하는 매(홍정훈) 같은 판타지에 이 캐릭터들을 투입해서 만든다면 정말 대작중의 대작이 될 것 같다.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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