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라... 나뉜 2테라정도는 '할당안됨'으로 뜨고.. 새 볼륨설정이 안된다.. 내컴퓨터에서 확인하니 5테라가 3테라 하드가 되어버렸다!! 왼쪽의 할당된부분을 볼륨삭제를 눌러도 그냥 2개로 나뉜채로 있다.. 2테라를 ..날린건가?.. 하고 생각하다가.. 검색을 다시 열심히 하니.. 2테라 이상의 외장하드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포멧을 MBR이 아닌 GPT로 해야 한단다..
다들 어려운 이야길 하는데.. 그래서 어떡해야하는데????
답변이 제대로 된게 없다..
..
근데 간단했따..
아래 그림에서 {디스크 1} 이라 적힌 회색 네모칸(노란색으로 표시 부분)에서 오른 클릭해야 GPT로 변환하기가 뜬다..
[GPT 디스크로 변환]을 눌렀더니 거짓말처럼 나뉜 볼륨이 하나가 된다.
그 다음부터는 간단하지만.. 다시 정리..
밑에 그림은 성급하게 먼저 새 볼륨 만들고 나서 다음 볼륨만들면서 찍은거라 좀 헷갈릴지도 모르지만..
암튼.. 똑같다. 5테라를 1테라 -> 1테라-> 1테라 -> 나머지 로 나뉜다면 첨부터 똑같은 작업의 반복일뿐이다.
단순볼륨만들기 해서..
파티션 크기는 1G = 1024M 이므로 1T =1024000 이다..
디스크 드라이브 명은 F는 싫어서 그냥 한국이니 K 부터 시작..(안해도 된다고함)
extFAT은 잘 모르겠구.. 그냥 NTFS (FAT은 30기간지.. 용량 제한이 있고.. 그 이상은 extFAT 으로 ... 왜나면 FAT 로 해야 가전기기에서 호환이 잘되기 떄문.. 그냥 컴에 물려쓴다면 NTFS로 가면 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2TB 정도 밖에 포맷을 할 수 없습니다. 2TB 초과 HDD는 처음에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MBR 포맷이 아닌 ‘GPT(GUID Partition Table)’ 로 포맷을 해야하는데 운영체제 (Windows 7 이상) 와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모두 이를 지원해야 합니다. 첫번때 댓글에 있는대 해고시고요 잘 안되거나 하면 볼륨삭제하고 처음부터 GPT로 포맷하세요. C, D 모두 주 파티션으로 되어 있는 건 정상적입니다.
3TB 이상의 하드디스크(HDD) 사용상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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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TB 하드 처음 셋팅시 유의점.
3TB 하드를 사용 할경우 포멧을 GPT(Guid Partition Table)로 포멧해야 하며,
GPT 포멧을 진행할경우 Window XP Pro 64bit 이후 2003 server SP1 부터 지원 되십니다.
또한, GPT 포멧의 경우 OS에 따라 부팅디스크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주의 MBR 포멧에서 GPT로 변경이 데이터의 손실은 없으나,
GPT에서 MBR로 변경할경우 모든 파티션을 삭제후 진행해야 함으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합니다.
2번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팝업되며 그림처럼 QUICK ERASE 를 선택합니다.
소요시간은 5~10분 정도이며 정상적으로 완료가 되면 PASS 라는 문구와 함께 녹색 체크표시가 표시됩니다.
위 작업이 완료되면 디스크를 다시 GPT 방식으로 포맷합니다.
* 위 이미지를 참고하여 진행하면 큰 무리 없이 진행 되며, 추가 내용은 naver 에서 'GPT 파티션'을 검색하면
관련 자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만들고자 하는 용량을 넣어 주면 됩니다. 1024MB가 1GB입니다. 즉, 500GB 새 디스크를 구매하여 설치하고 100GB짜리 파티션을 만들려면 102400MB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실제로 빈 공간에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윈도우 비스타 이후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파티션이라는 단어 대신 볼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파티션과 볼륨은 거의 비슷한 개념) 새 파티션 생성도 새 단순 볼륨 생성이라는 말로 교체되었습니다. 참고로 할당되지 않은 영역과 사용 가능한 공간에서 파티션을 만드는 방법과 과정은 동일합니다.]
1. 할당되지 않음(또는 사용 가능한 공간) 영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메뉴에서 새 단순 볼륨 항목을 선택합니다.
2. 단순 볼륨(파티션) 만들기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이하 설명에선 파티션으로 통일]
3. 기본 값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디스크 공간 크기가 자동으로 입력되어져 있습니다. 생성할 파티션의 크기를 MB 단위로 입력해 줍니다. 원하는 용량의 입력을 마쳤으면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생성될 파티션이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 또는 드라이브 경로를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비어있는 드라이브 문자 중 가장 첫 번째 문자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나 경로를 적절히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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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를 할당하십시오.
드라이브 문자 할당 : 파티션에 사용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브 문자 중 가장 첫 번째 문자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아직 할당되지 않은 드라이브 문자 중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어 있는 NTFS 폴더에 탑재 : 현재 파티션을 다른 드라이브의 하위 폴더로 마운트 합니다. 해당 폴더는 반드시 비어 있어야 하며 해당 폴더를 포함하고 있는 드라이브는 반드시 NTFS 로 포맷되어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또는 드라이브 경로를 할당하지 않음 : 파티션을 만들지만 드라이브 문자나 드라이브 경로를 할당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 문자나 드라이브 경로를 할당하지 않을 경우 해당 파티션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드라이브 문자와 드라이브 경로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작업은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파티션을 포맷합니다. 원하는 파일 시스템과 할당 단위 크기(클러스터 크기), 볼륨 레이블을 지정한 후 빠른 포맷 여부와 파일 및 폴더 압축 사용[NTFS 전용] 여부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빠른 포맷과 파일 및 폴더 압축 사용의 기본값은 스크린 샷과 같습니다.
포맷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볼륨을 포맷하지 않음을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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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포맷.
파일 시스템 : NTFS 나 FAT32, exFAT 를 선택합니다. 기본값은 NTFS 입니다. 만약 파티션의 크기가 4GB 보다 작다면 FAT(FAT16) 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의 크기가 32GB 이상인 경우 NTFS 와 exFAT 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할당 단위 크기 : 클러스터 크기를 설정합니다. 클러스터 크기란 윈도우에서 파일의 저장에 사용하는 가장 작은 단위 입니다. 클러스터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클러스터 크기에 따른 파일 시스템의 특성을 숙지하지 못했다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값은 기본값입니다.
볼륨 레이블 : 볼륨을 나타내는 이름을 지정합니다. 다수의 볼륨을 관리할 때 운영체제에 따라 가변적인 드라이브 문자와는 달리 모든 운영체제에서 고정적으로 표시되는 이름이기 때문에 볼륨을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윈도우 7 기본값은 새 볼륨이며 지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빠른 포맷 실행 : 포맷을 빠른 포맷으로 실행합니다. 체크를 해제할 경우 일반 포맷으로 실행합니다. 기본값은 체크입니다.
파일 및 폴더 압축 사용 : NTFS 전용입니다. 파티션에 저장되는 파일과 폴더를 자동으로 압축하여 저장합니다. 저장되는 파일과 폴더를 모두 자동으로 압축하기 때문에 공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쓰기와 읽기 작업에 압축과 압축 해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는 느려집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기본값은 체크 해제입니다.
참고로 파티션 생성 후 윈도우의 자동 실행 정책에 따라 아래와 같은 자동 실행 창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파티션을 생성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게 되면 드라이브로써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사용하시면 되는 것이죠.
확장 파티션과 논리 드라이브
앞서 말했지만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주 파티션과 확장 파티션,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굉장하죠?
글의 시작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는 관리 작업에서 파티션이라는 개념 자체를 버렸기 때문에 주 파티션이든 논리 드라이브든 그냥 단순 볼륨이라는 동일한 개념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근데 MBR 형식 기본 디스크에선 4 개를 초과하는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확장 파티션과 논리 드라이브가 필요하죠.
그래서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는 MBR 형식 기본 디스크에서 파티션을 생성하는 경우 다음의 규칙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1. 디스크 관리를 통해 파티션을 생성하면(단순 볼륨 추가) 세 개까지는 무조건 주 파티션으로 생성한다. 2. 이후 네 번째 파티션을 생성하면 우선 남은 할당 되지 않은 영역 전체를 확장 파티션으로 생성한 후 다시 확장 파티션 안에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한다. 3.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고 남은 공간은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남겨진다. 4. 이후부터는 확장 파티션의 사용 가능한 공간에서 파티션(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한다.
-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는 작업은 주 파티션을 생성할 때와 동일하다.(둘 모두 단순 볼륨 추가로 표시)
세 개 까지는 무조건 주 파티션으로 생성
네 개부터는 무조건 확장 파티션 안의 논리 드라이브로 생성
즉,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를 통해서는 [1 주 파티션 + 1 논리 드라이브]와 같은 구성이나 [4 주 파티션]과 같은 파티션은 구성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파티션 구성을 원한다면 DiskPart 나 다른 디스크 & 파티션 관리 유틸리티를 출격시켜야 합니다.
반갑네~ 친구! 난 폭발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DiskPart 라고 하네! 그러니 날 원한다면 일단 닥치고 배우게~
이러한 디스크 관리의 주옥같은 변화 참 마음에 드네요. ㅡㅡ
마이크로소프트랑 VERITAS 나가 죽어 버려!!!
디스크 관리 메뉴의 변화
시작에서도 말했듯이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윈도우 XP 까지의 디스크 관리와는 다르게 작업에 더이상 파티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뉴 그 어디에서도 파티션이란 단어를 찾을 수 없죠. 심지어 확장 파티션에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려해도 파티션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동적 디스크는 물론 기본 디스크까지 모두 파티션 대신 볼륨이라는 단어로 통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 동적 디스크에서의 볼륨은 동적 볼륨을 의미하고, 기본 디스크에서의 단순 볼륨은 지금까지 흔히 보았던 파티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면 같은 디스크 유틸리티인 DiskPart 에서는 볼륨과 파티션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죠.
저는 디스크 관리의 이러한 변화가 사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디스크에서 볼륨과 파티션은 거의 비슷한 개념이고 볼륨이라는 개념이 파티션이라는 개념을 포함할 수 있기에 이렇게 바뀐다고 하여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기본 디스크의 파티션을 동적 디스크의 단순 볼륨과 동일하게 취급함으로써 기본 디스크와 동적 디스크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용자에게는 자칫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티션을 단순 볼륨이라는 개념으로 취급함으로써 파티션에 관련된 작업이 축소되었고, 이로 인해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를 통해서는 기존 윈도우 XP 때까지의 디스크 관리와는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주 파티션 +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의 다양한 파티션 조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은 DiskPart 를 통해서 할 수도 있고 이러한 구성이 많이 사용되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더이상 디스크 관리만을 사용해서는 세밀한 작업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튼 언제나 잘 아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윈도우 2000 또는 XP 부터 디스크 관리를 어렴풋이 활용하였던 라이트 사용자들은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에 이르러서 바뀌어버린 이러한 변화들을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파티션의 생성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