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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4 자전거 바람이 서서히 빠질때 -던롭 밸브 무시고무
  2. 2015.04.17 자석 거치대
  3. 2015.04.06 median 2008 xl save
  4. 2015.04.02 한글공부
  5. 2015.04.01 Cowboom product types 구별법
  6. 2015.04.01 교양이란

자전거 튜브 밸브...

http://danbis.net/5318



1. 프레스타(presta)
발명가 이름을 딴거라고 하네요. 프랑스식이라고도 불린답니다.
가볍고 높은 공기압을 견딜 수 있어 보통 고가 mtb 등에 많이 장착 된답니다.
용도는 자전거에만 쓰인다는군요. 그래서 전용 펌프를 사용하는데,
요즘 보통 슈레더/프레스타 겸용 펌프가 많이 나옵니다.
 
2. 슈래더(schrader)
미국식으로 프레스타보다는 무겁답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용 밸브와 똑 같아서 긴급히 공기를 넣을때 자전거 샾이 없거나 할때
카센타(자전거샾보다는 많을걸요?)에 가면 공기를 넣을 수가 있습니다.
 
3. 던롭 (dunlop ),혹은 우즈(woods)라고도 불립니다.
그동안 제일 많이 봐왔던 종류입니다.
영국식이라고도 불립니다.
무게와 강도 때문에 생활자전거에 많이 쓰이고 마개부분이 분리형이라 분실할 수 있는
단점을 가졌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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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91958885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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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20150406).zip

 

 

sacred armor, sword 포함됨.

네크나 다른케릭의 인벤토리안에 있는 세트 아이템등은 정리 안된 상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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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

카테고리 없음 2015. 4. 2. 20:27
한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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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finitions
Product Types
CowBoom.com sells New, Open-Box, Refurbished, and Pre-Owned products. These products are defined and grouped by their common core characteristics into four product types.
    New
    • The item is in unused new condition and functioning perfectly
    • Items may be factory sealed or in brand new condition without the factory seal

    Open-Box
    • A non-defective customer return
    • Includes all components and parts, unless otherwise indicated in listing/checkout cart

    Refurbished
    • Item is repaired and certification process is performed
    • Functions as designed
    • Includes all components and parts
    • May have very slight barely visible cosmetic imperfections

    Pre-Owned
    • Purchased, opened, and operated for a sustained period of time
    • Functions as designed
    • May be missing some non-critical components or parts, indicated in listing/checkout cart
    • May have cosmetic-imperfections

Product Conditions
Product conditions are assigned to the item to describe the overall physical appearance and items included.
    Excellent:
    • Appearance: nearly new
    • Packaging: original or branded replacement
    • Accessories: original equipment by the manufacturer when included
    • Fully functional, like-new in appearance with no physical flaws, scratches or scuffs. Includes all original manufacturer parts, accessories are present. Packaging is included (may be a branded replacement).

    Very Good:
    • Appearance: small scratches or scuffs
    • Packaging: original or replacement
    • Accessories: original or replacement
    • Fully functional with minimal signs of wear such as minor surface scratches or scuffs that do not penetrate the surface. All parts1, accessories2 & packaging are included.

    Satisfactory:
    • Appearance: minor to moderate scratches or scuffs
    • Packaging: original, replacement or none
    • Accessories: original, replacement or missing
    • Fully functional with mild to moderate signs of wear (e.g. scratches, scuffing) that penetrate the surface are present. Part(s)1 or accessories with commonly available replacements may be missing (e.g. provided ear buds or cable, remote, and restore discs/drives).

    Fair:
    • Appearance: scratches, scuffs, dents, chips, dings
    • Packaging: replacement or none
    • Accessories: replacement or missing
    • Moderate to heavy signs of wear (e.g. dents, chips on the casing, bezel, frame, or corners) are present. Minor wear may be present on the screen (where applicable). Part(s)1 with commonly available replacements or those that allow fully intended use (i.e. TV base/stand) may be missing. Product is still fully functional. 

      1User Manual may be missing
      2May be substitute parts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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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란

카테고리 없음 2015. 4. 1. 17:43





철학자이자 법학자이며 '스위스의 聖者'로 일컬어지는 칼 힐티는 “교양이란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가능한 한 最上의 것으로 발전시킨 상태 또는 그와 같은 상황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敎養人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① 관능과 이기주의를 보다 높은 관심으로 克服하는 일, ② 육체와 정신의 모든 기능을 건전하게 그리고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일, ③ 올바른 철학적·종교적 人生觀을 갖는 일의 3가지를 꼽았다.

이 때문에 힐티는 동물적 에고이스트는 교양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회사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고 마다 않는 사람들 역시 敎養人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짜 교양과 불충분한 교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열거했다.

그것은 ① 생활이 사치스러운 것, ② 책을 읽지 않는 것, ③ 됨됨이가 소란스럽고 신중하지 못한 것, ④ 일을 하지 않는 것, ⑤ 일에 지나치게 조급함을 보이는 것. ⑥ 돈을 낭비하거나 잘난 체하며 돈을 경멸하는 것, ⑦ 타인의 재산에 고개를 숙이려는 일 등이다.

그 외에 오만, 비굴, 자만, 경박, 장황한 변명, 지나친 겸손함, 호언장담, 험담, 수다, 천박스러운 복장 등 교양 없는 모습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힐티와 같은 사고방식만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느냐?'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反論을 하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스포츠, 섹스, 영화에 관한 것을 제외해 버린다면 과연 도대체 무엇이 남을 것인가? 796 {사사키 다케시,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지식], 이다미디어, 2004}

[출처] 교양이란 |작성자 decideca





학문지식사회생활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품위또는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




기획 | 교양이란 무엇인가 ▶ 일상 속의 교양

배우고 배우되 배운 대로 행하라

 

 

'교양'이란 말은 사람을 '있어 보이게' 한다. 그래서 누구나 교양'있는' 사람이고 싶어한다. 교양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 '무엇'임에 틀림없다. 

교양은 영어로 우리가 '문화'라는 말로 더 많이 번역해 쓰는 'culture'이다. 컬처는 라틴어의 '경작한 땅'이란 의미를 지닌 'cultura'가 그 어원인데, 자연 상태가 아닌 가꾸어 놓은 땅을 말한다. 영어보다는 독일어 'Bildung'이 훨씬 '교양'에 가까운 낱말들이라고들 하는데, 이는 성장, 교육, 형성, 도야의 의미를 지녔다. 어떤 이는 <논어>의 '옹야(擁也) '장에 나오는 '문질빈빈(文質彬彬)'을 교양의 본뜻이라고 말한다. 문(文)은 형식 즉 꾸밈새이고, 질(質)은 본질 즉 본바탕을 말하는데, 꾸밈새와 본바탕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는 것이 문질빈빈이다. 인격이나 품행의 조화가 이상적인 상태를 묘사하는 말이다.

이 의미들을 종합해 보면 교양은 한자어 가르칠 '敎'와 기를'養'이 만나 이루어진 낱말의 본래의 뜻에 부합하는 '가르치고 길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식 자체와는 구분되며 교양이 완성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인격"이라는 일본의 대표적인 교양인 다츠바나 다카시의 정의나 "인간의 상호 이해를 즐겁게 해 주는 의사소통의 양식이며, 문화영역의 기본 정보에 대한 통달을 전제로 이것이 유연하게 훈련된 정신상태"라는 <교양>의 지은이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정의가 설득력이 있다.

교양이란 말이 우리의 일상 속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근대가 시민사회로 전환하는 17세기였다고 한다. 산업화로 인해 사회가 풍요로워지면서 물질보다는 정신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새로운 교육이 필요성이 대두됐다. 인간의 정신과 품성을 개발하여 완성된 인격을 갖추도록 하는 교육이 마련되었는데, 이게 바로 우리가 쓰는 '교양'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교양이란 무엇인가? 우선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지적 수준과 인간됨이 아닐까 싶다. 또한 자신이 왜, 무엇을 위해, 무엇 때문에 사는지를 알고 동시에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갖가지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서를 생활화해야 한다.

 

그럼 교양은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

일본 도쿄대 학생들을 위해 도쿄대 교양학부에서 펴낸 <교양이란 무엇인가>를 보면, 결국 살아가면서 배워야할 수많은 지식을 독서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독서야말로 교양인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는 얘기다.

"교양인이 되자면 뛰어난 문학작품을 빠짐없이 읽고, 인간 지식의 모든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일반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고, 인간에 관한 것으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스위스 역사가 칼 힐티의 진술도 유의미하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한시도 배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배움'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갖가지 지식이나 지혜, 인간관계 등등 모든 것을 아우른다.

그런데 알기는 많이 아는데 도무지 아는 것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교양인이 아니다. 교양은 배우기만 한다고 해서 쌓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운 대로 실천해야만 비로소 교양의 가치가 드러난다. 그래서 교양은배우고 배우되, 배운 대로 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조성일 기자@

 

독서신문 책&삶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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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란 무엇인가

 

교양이란 개별적 전문 지식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내 삶을 풍성하게 해 가는 것한 인간으로서 내가 누구인지 자각해 가는 것우주 삼라만상의 한 생물로서 유구한 역사의 한 시점에서 자유로운 개체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교양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이미 개념이 정리된 사람에겐 외피만 다를 뿐 같은 본질의 의미를 가슴 속에 담고 있을 것이다그곳에 접근하는 유일의 필수불가결한 방법이 책(독서)이다이 책은 동경대 교양학부에서 독서를 권장하기 위한 강의 자료로서 독서의 의미와 필요성필수 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이 책은 세계를 세 개의 언어권 – 영어권로망스어권중국어권 으로 나누고각 언어권의 최고 지성에게 권장 도서를 추천 받는다인류 역사에 점점이 박힌 주옥 같은 수백 권이 여기에 소개된다대부분이 안 본 책들ㅠㅠ... 후회는 앞서 오는 법이 없다고 했던가젊은 시절 나는 무엇하며 허송 세월을 보냈는가라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역으로 남은 인생이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것으로 가득 찼으니 오히려 행복해야 하나.

독서란 나의 마음에 타인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그것도 흔한 범인(凡人)이 아니라천재성으로 또는 예술혼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이의 사상철학감성 등 그의 총체를 내 안에 뿌리내리는 것이다그 가지와 잎이 풍성하도록 끊임없이 읽고사색과 상상의 나래를 펴고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창조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수동적인 정보 매체인 영상물인터넷 등을 독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독서에 대한 모독이다.

감옥 속 수인(囚人)만이 자유롭지 못한 것이 아니라실업과 빈곤으로 내몰리며경쟁과 성공만을 향해 내달리는 우리 또한 자유롭지 못하다비행 중 구름 바다를 바라보며 시공간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감당하지 못하는 삶의 속도와 늦춰진 세상 속의 여유와 자유를 기대해 본다.하지만공항 지하철 셔털 문이 열리기 무섭게 에스컬레이터로 전력 질주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연실색하게 된다그들에게 새롭게 잘 가꿔진 인천공항의 관상식물들과 선인장 화단이 보이기나 할까.

다음은 영어권에서 추천한 도서 목록이다.




학문·지식·성품 등으로 갖추어진 품위. 일반적으로 인격적인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知)·정(情)·의(意)의 수련, 즉 단순한 학식의 풍부나 전문가적 직업생활 외에 일정한 문화이상(文化理想)에 부응한 정신적 능력의 전면적 계발로서의 세련을 의미한다.영어의 컬처(culture)는 경작·양육의 뜻이고, 독어의 빌둥(Bildung)은 형성·교화의 뜻이다. 전자는 보통 <문화>로 번역되는 말이지만, 예를 들면 키케로가 <cultura animi(영혼의 경작, 양육)가 철학이다>라고 말한 경우나, 또는 이것을 받아 중세에 널리<culturamentis(마음의 경작, 교육)>라는 말이 쓰여진 경우 <정신적 교화·교육>의 의의는, <교양>이라는 번역어로 잘 표현되어 있다.

 

근대의 문화주의 사조(思潮)는 독일 이상주의 철학의 큰 영향하에서 생겨난 것이고 물질적·실리적인 <문명>에 대한 정신적·가치적 <문화>의 역설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교양>에도 이러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실리주의적·입신출세적·정치적인 이전의 <수양> 개념에 대해서 오늘날의 <교양>은 내면적·정신적·비(非)정치적·반(反)정치적·인격주의적 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철학사전

교양

CultureBildung ]

이 말은 독일어 bilden(만들다, 형성하다)에서 유래하며, 사상사()상의 용법 및 종류는 다양하다. 17세기 중반에는 교육의 이상으로서 시민 상층()의 정신적 개성과 자유로운 사교의 육성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또한 신체의 육성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18~19세기 훔볼트 등의 독일 휴머니즘 사상에서는 일반적 교양을 '모든 인간능력의 조화로운 형성'이라고 간주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교양 [Culture, 敎養, Bildung] (철학사전, 2009, 중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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