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보다 재미있는 디아블로 2 메디안 xl!!
디아블로의 캐릭터의 기술이 모두 바뀌어서 완전히 새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메디안은 너무 복잡하고 지저분해서..
오히려 2008 버전이 구하기도 쉽고.. 설치도 쉽고.. 원판과 비슷해서 거부감도 적다..
하지만 국내는 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 시행착오하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해볼까한다.
그리고 이 버전은 SharedStashSave가 따로 있어서 아이템등을 공유할 수 있는 파일이 따로 생성된다.
이를 통해서 혼자서도 캐릭터를 몇개 공유하면서 키우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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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이브
최신
따로 모은것... 2레벨 시크릿 목걸이 포함.
_LOD_SharedStashSave (secret amulet 포함).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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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선 모음(sacred unique 포함)
Save (11).zip (타 캐릭도 100에서 세트 아이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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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버전.. 세이크 아머 하나더 추가..
두루이드 101레벨 세팅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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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메디안은 난이도가 높은데.. 특히나 Hatred, Terror, Destruction으로 구성된 세단계의 레벨은.. 극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Destruction 레벨 까지 가는것은 바바 말고는 힘들다.
좋아하는 네크로는 생명력이 부족해서 Terror 레벨에서도 중반까지 가는것도 힘들고 .. 거의 바바 용병의 힘으로 넘긴다..
생각하다가.. 바바 용병에만 의지할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니 바바를 주캐릭으로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메디안에서 처음해본 바바는.. 오리지날과 스킬이 좀 다르긴 해도.. 몸빵으로는 제격이다. 하지만 이 바바도 디스트럭션에 가서는 쿠라스트 마을에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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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원작과 많이 다른 것 같다. 원작의 유명한 기본 스킬인 풍차돌리기는 없다. 또한 스킬트리에서 스트렝스, 덱스, 라이프를 올리는 스킬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스킬 추가해주는 아이템이 더 효율이 높은 것 같다. 세트 아이템이나 세이크리드 유닉크 아이템은 스킬을 2-3정도는 기본으로 올려주니 좋다. 문제는 아이템 레벨이 100에서 시작하므로 상인에게서 사는 구슬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한계가 많다. 120레벨이라면 20레벨이 여유가 있어서 구슬 업그레이드는 10개 정도에 한정된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수치가 높은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
가장 애매한 스탯의 배분은 바바 용병을 참고 하면 된다. 대략 스트렝스, 덱스의 비율이 5:1... 라이프는 15천 정도인데.. 대략 리아프는 일만 정도로 올려두고 나머지 스탯을 가지고 스트렝스 덱스 비율을 올리면 된다. 덱스에 따라 어택레이팅이 올라가기 떄문에 덱스도 필수로 올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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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진행하면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떤 세트 아이템이.. 프라이어정글의 쿠라스트 3000 BA 사냥터에서 쏟아진다.. 이것들은 레벨 100 이상이지만 스킬 추가에 소켓 6개 정도로 풀 세팅이다. 렙업되어 디스트럭션까지 왔다면 여기서 아이템을 장비하고 진행해야 할 듯하다. 아니 필수라고 생각한다. 가끔 드물게 세이크리드 유닉크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건 세트 아이템보다 기본 사양이 좋다.
디아블로 3에선 드디어 없어졌지만 2까지는 STAT .. 즉, 능력치를 임의로 조정해야 했다..
그리고 스킬도 임의로 선택해야 하는데.. 이걸 선택하는게 어렵다. 왜냐하면 뭐가 좋은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잘못하거나,, 맘에 안들면... 각 레벨단계의 ACT1에서 첫 퀘스트인 den of evil을 완수하면 고위사제가 리셋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를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Hatred, Terror, Destruction의 3단계에 각 한번이므로 3번의 기회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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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배분은 대략 바바용병의 스탯을 참고하면 되겠다. 하지만 재설정할때는 다음의 절차를 따르자..요점은 무기나 갑옷류를 장착할 정도의 스트렝스, 덱스만 올리면 되고 나머지는 모두 피(생명력)으로 돌리는 것이다.
1. 우선 시프트 키 누르고 strength를 모두 올린다..
2. 알트키를 누르고 strength를 뺸다... strength를 대략 600 정도에 맞춰야 하는데.. sacred amor, weapon의 요구치가 대략 560-590 정도 되기 때문이다.
3. 나머지 남은 수치를 시프트 누르고 vitality로 올린다.
디아블로2 메디안 xl의 마법스킬은 원판과 상이한데... 나름대로의 시행착오와 유튜브를 참고해 보니.. 다음의 몇가지 스킬만 풀로 올리면 된다. 바바가 좋은게 스킬로 체력, 라이프등의 모든 수치를 올릴 수 있어서 다른 케릭과는 달리 강력한 맷집을 가질 수 있다.
위의 그림 세장중에 빨간 동그라미가 3개있는데 이건 모두 풀로 올리면 된다. 이게 passive 효과를 가진 것들은 모두 체력, 덱스 등의 기본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랫 그림의 눈동자 그림은 Blood Hatred 스킬인데.. 공격시에 피를 빨아준다. 이 스킬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아이템에 피를 흡수하는 능력이 필요없다. 그리고 이 스킬이 있어야 디스트럭션 레벨에서 버틸 수 있다.
.. 초록색 동그라미는 공격속도나 회복속도, 이동속도를 올리는 것인데.. 이건 기본으로 하나만 찍으면 된다. 풀로 찍거나 몇개 더 찍으면 너무 빨리 움직여서 오히려 컨트롤이 안된다. 그리고 이 스킬은 자동으로 발동하는 것이라서 보통 잘 안쓰는 오른쪽 스킬창으로 띄우면 된다..
바바는 Thunder slam, Shower of Rocks, Stormblast 기술이 있는데(마지막 그림의 V 표시)..
솔직히 뭘해야 할지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썬더슬램은 스턴기술이라서.. 기본만 찍고 아이템으로 스킬업하면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돌사태 기술은 요긴하긴 하지만 부기술로 적당한 듯하고.. 스톰블라스트는.. 디스트럭션에선 라이트닝 면역 된 놈들이 많아서 잘 안먹힌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돌사태를 풀로 찍고 남은 것을 스톰블라스트에 찍어봤다.. 참고하시면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