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임팩트한 주인공의 등장은..

전체 분위기랑 전혀 맞지 않는다..

 

 

첫 등장은 마치 먼치킨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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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극중에서 이 주인공의 역할은 별로다.. (아마도 주인공이 아니었던걸까?)

그냥 여러명의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역량을 펼친다.

 

 

 

 

 이 애니의 특징은 적이나 엑스트라도 꽤나 이쁘장하게 나오는데..

뭐 다들 잔인하게 죽는다.

하지만.. 뭔가 어정쩡하다.

이런 파티류의 애니는 이전에 많이 나온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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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모적이고 잔인하다..

등장 주역 인물들을 하나 하나 죽여가면서 억지스럽게 감동을 주려고 하는데.. 별로 감흥은 없다...

게다가 너무 산만하다..

.... 결국 주인공이라 생각되던 인물도 죽는데..

 

마지막 24편 보고 남는 것은 허무감과 시간 아깝다는 생각.

 

시간이 많이 남는 분들에겐 권해볼수도..

 

음악은 좋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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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볼만한 애니..

유명한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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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전개도 좋다..

물론..

초반에 강조된 그들의 힘이..

나중에는 스토리 전개상.. 조금 약하게 나타나는 것이 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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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흥미로운 소재와 몰입을 끌어내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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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에 대한 이런 저런 평은.. 아마도 무시해도 될듯..

나름대로는 아주 최선의 .. 괜찮은 결론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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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좀 으스스한 공포, 스릴러처럼 전개!!

전편에 걸쳐 다양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따.

추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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