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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보다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는 평등도 자유도 모두 잃을 것이다"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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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인천의 한 아파트 16층과 17층 사이 계단에서 인천 남인천우체국 소속 집배원 김모(33)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개골이 함몰된 채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주위에는 피가 흥건히 고여 있었다고합니다.
인천 남동 경찰서에스는   "김씨가 2일 오후 3시쯤 이 아파트에서 등기 우편물 배달을 하고 계단으로 이동하던 중 넘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씨는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당뇨 합병증을 앓는 어머니 이모(61)씨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월급은 모두 생활비와 어머니 약값으로 썼습니다.

그의 31살  여동생이 말하길
 "아버지가 7년 전 세상을 뜬 뒤 어머니를 위해 오빠는 업무시간 외에는 거의 집에만 있었고, 매일 밤 11시쯤 퇴근해 꼭 어머니 환부를 소독해줬다"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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