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습

예술/놀거리 2019. 7. 10. 06:04
자유형 발차기의 복습

 조금 나아진 부분이 있다. 발차기가 좀더 수월해 졌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 대퇴를 이용해서 발을 찬다.
 문제는 호흡이다. 호흡은 더 안되는 것 같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안되는데.. 이제는 코로 뱉는 것도 잘 안된다. 발차기를 열심히 잘 할 수록 산소소모가 많은 듯... 숨이 더 많이 찬다.

자유형 팔동작 복습..

발차기 계속하면서 왼팔, 오른팔, 파아...
이전보다 나은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팔에 신경을 쓰면 발차기가 잘 안되고, 무릎이 굽는다. 호흡은 더 힘들다.파아 할때 몸이 가라앉아 버린다.

사이드 킥

보드를 양 손에 하나씩 잡고 팔을 앞뒤로 뻗으면서 옆으로 누워서 발을 차는 동작...
이 동작은 팔동작을 할 때 어깨를 열어주는 자세 때문에 몸이 측면으로 회전하기 떄문에, 이떄에도 발차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몸을 곧게 펴고, 팔을 쭉 뻗는다. 팔의 상완, 엘보우가 귀 뒤쪽 머리에 닿는 다는 느낌으로 팔을 쭉 펴고 머리를 약간 팔에 붙인다. 실제로 물에 들어가면 머리를 물위로 들게 된다. 이때 의식적으로 머리를 팔에 붙이려고 하면 된다. 그리고 시선을 옆에 있는 창문을!! (천장이 아니라!!) 보려고 하면 자세가 잡힌다.

반대 팔은 골반의 바로 옆, 대퇴부에 위치!!!!!!!!!!!!!!!하도록 쭉 편다. 손목이 골반에 닿는 느낌으로 쭉 펴고 유지하면 된다.
..
사이드 킥은... 호흡을 계속 할 수 있어서 너무 쉬웠다. 그러나 같이 강습 받는 다른 분들은 너무 힘들어 했다. 강사님은 어께가 안좋은 분들은 더 힘들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호흡 떄문에 이게 너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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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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