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손동작

어께를 열어주기, 손바닥이 끝까지 밀어서 수면을 나오기

보드잡고 손동작

왼손 먼저하고 오른손, 마지막에 파아 숨들이시기
발차기는 계속 해야 한다.

나의 문제는 숨을 들이쉴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보드를 잡는 손과 팔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가 가라앉아서
결국에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린다.
...

아뭏튼 호흡을 팔동작과 같이 하니 좀 더 도움이 되는 듯하다.

음! 음! 파아!  .. 이런 식이다. 팔동작으로 물을 밀어낼 때 팔이 바닥쪽에 갈 때 몸을 수면으로 밀어올려줘서 안정되는 듯하다.

물론 팔을 제대로 하면서 발차기를 동시에 제대로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국 호흡법은 해결이 안되고 있다.





..........
진도를 빨리 뺴는 것의 장점..
..
수영이란 게 .. 생각해보면, 각 부위별로 따로 하는 것이 아니다.  팔도 쓰면서 다리는 계속 차고, 숨은 계속 내뿜고, 간간히 들이쉬고... 이 모든 동작이 동시에 이뤄진다.
 매일 진도를 일정하게 나가면서 ... 물론 절반은 복습이지만,... 계속 하다보니... 몸에 힘을 뺴는 방법을 저절로 알아가는 것 같다.

'예술 > 놀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 강습  (0) 2019.07.11
수영 강습  (0) 2019.07.10
제대로 수영 강습  (0) 2019.07.04
허니콤쉐이드 심플리시티 블라인드 끈 교체하기  (0) 2019.06.26
충렬사 옆의 비밀 산행로  (0) 2019.06.21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