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수호자..

 

일본의 고전 시대극을 보는 듯한 분위기.

그러나

매력적인 등장인물..

초반엔 스릴과 액션..

중 후반엔.. 우정, 희생, 사랑의 대서사시..

엔딩 또한... 참으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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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라면 보지 않았을 장르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열혈 액션보단 이런게 좋아지고 있다...

일본에 대한 지독한 혐오감만 없다면.

꽤나 추천하고 싶은 애니다.

물론 배경이나 세계 자체가 일본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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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도 너무 아름답고,

주인공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스토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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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랑스러운  바르샤여..'

울 아들하고 똑같이 생긴 차그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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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분들에게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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