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도서관에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SF 원본을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책의 원본과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던 전작의 1편과 달리..

2편은...  아틀란티스 대륙, 네모선장등..

 

이런 저런 이야길 섞어 놓은 볼만한 오락거리입니다.

 

 

3D로 만들어서 그런지.. 입체감을 살리려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3D가 아니라도 꽤나 볼만합니다..

 

현실적이면서도 가정적인 남편으로 등장하는 멋진 근육맨은 참 연기를 잘합니다.

..

반항적인 아들이면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는 좀..뭔가 어색한 감이 없진 않지만..

 

아무렴 어때요..

한번 볼 만한 시간 때우기용 오락물임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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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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