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다니던 우리 곰쥐가
8개월이 훌쩍넘어
9개월이 가까워지니깐 이제 소파나 뭐든 잡고 일어선다.
오죠사마가 없애기 싫어한 대리석 TV거치대?가 점차
곰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홈뿌러스에 갔다.
50cm에 2600 원 정도의 가격에 안전가드를 팔고 있다.
그리고 모서리용 2개들이도 비슷한 가격에 팔고 있다.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우선은 그냥 모서리용 2개들이 2개를 사서 와서 우선 붙이고
옥선을 검색해봤다.
230cm에 8000원 안되는 가격에 판다. 그리고 모서리가드 2개는 그냥 끼워 준다... -ㅅ-;
4개를 구매했더니.. 홈플러스에서 사는 것 보다 이만냥 이상 차이가 난다.
바로 4개를 구매했다.
침대의 가장자리 모서리에 붙일 갈색 2개
색상을 잘 몰라서 흰색이랑 회색을 각각 하나씩 샀다.
모서리 가드랑 .. 4개사면 끼워주는 사은품도 왔다. 저것들은
곰쥐가 더 커서 서랍을 열어제끼기 시작하고 문을 밀 정도의 힘이 생기면 써야 겠다.
3M 테이프가 왔는데.. 이게 안전가드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별개로 왔다.
이걸 말랑말랑한 가드에 붙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붙일 곳에다가 먼저 붙인다.
우선 붙이기 전에 남은 보호지를 접어서 빼기 쉽게 해둔다.
그리고 여기에 우선 가드를 맞게 눌러 붙인다.
뒷쪽의 모서리부분을 맞게 꼭 눌러 주면서..
보호종이를 옆으로 당겨서 뽑아 낸다.
뽑아낸 부위는 눌러서 바로 접착이 되도록한다.
양쪽을 적당하게 번갈아가면서 빼준다.
제대로 접착된 상태..
홈플러스에서 산.. 회색 모서리 가드에 흰색 안전가드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 -ㅅ-;
그런데.. 곰쥐가 안전가드를 붙이고 나니깐..
대리석 TV 다이에 접근을 안한다..
왠지 이질적이라서 무서운가보다..
8개월이 훌쩍넘어
9개월이 가까워지니깐 이제 소파나 뭐든 잡고 일어선다.
오죠사마가 없애기 싫어한 대리석 TV거치대?가 점차
곰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홈뿌러스에 갔다.
50cm에 2600 원 정도의 가격에 안전가드를 팔고 있다.
그리고 모서리용 2개들이도 비슷한 가격에 팔고 있다.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우선은 그냥 모서리용 2개들이 2개를 사서 와서 우선 붙이고
옥선을 검색해봤다.
230cm에 8000원 안되는 가격에 판다. 그리고 모서리가드 2개는 그냥 끼워 준다... -ㅅ-;
4개를 구매했더니.. 홈플러스에서 사는 것 보다 이만냥 이상 차이가 난다.
바로 4개를 구매했다.
침대의 가장자리 모서리에 붙일 갈색 2개
색상을 잘 몰라서 흰색이랑 회색을 각각 하나씩 샀다.
모서리 가드랑 .. 4개사면 끼워주는 사은품도 왔다. 저것들은
곰쥐가 더 커서 서랍을 열어제끼기 시작하고 문을 밀 정도의 힘이 생기면 써야 겠다.
3M 테이프가 왔는데.. 이게 안전가드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별개로 왔다.
이걸 말랑말랑한 가드에 붙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붙일 곳에다가 먼저 붙인다.
그리고 여기에 우선 가드를 맞게 눌러 붙인다.
보호종이를 옆으로 당겨서 뽑아 낸다.
뽑아낸 부위는 눌러서 바로 접착이 되도록한다.
양쪽을 적당하게 번갈아가면서 빼준다.
제대로 접착된 상태..
홈플러스에서 산.. 회색 모서리 가드에 흰색 안전가드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 -ㅅ-;
그런데.. 곰쥐가 안전가드를 붙이고 나니깐..
대리석 TV 다이에 접근을 안한다..
왠지 이질적이라서 무서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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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기쁨과 격려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에게 기쁨과 격려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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