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원어데이에서   CONAIR 제품의 스팀청소기를 샀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써왔는데..
문제는 스팀분사구 내에 있는.. 아마도 금속으로 된 가열부가 녹이 슬었나 봅니다.

그래서 매번 쓸때마다, 주사기나 압축공기등을 써서 노즐을 뚫어주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은 아래에서  지식인에 나온 스팀청소기 반대론의 문제를 많이 극복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걸레를 자주 갈아야 하거나,
 물기가 축축한 문제는.. 해결되진 않았지요..




제가 사려고 하는 쿠팡에서 나온 샤프스팀청소기가 어느정도 해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드라이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공도 같이 가능하고..


솔직히 물탱크의 물이 남는 것은.. 결국
가열부 금속을 녹슬게 하고, 내부의 물이 썪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 원인입니다.
적당량의 물을 쓰고,
그리고 물이 남으면 스팀을 그냥 켜놓고,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면 됩니다.
..

어쨌든 스팀청소기는 아주 꺠끗하게 청소가 되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사고는 싶은데..
이전에 쓰던 것을 수리해서 그냥 쓸것인지.. 그냥 새로 샤프스팀청소기를 사야할지 또 고민이 되는 군요..
아마도 결국은 사게 될 것 같군요..가격이 넘 저렴해서..


현재 쿠팡에서 70%로 할인으로 5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횔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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