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맥주병이다.


나름 막헤엄치는 것은 됐는데... 그러다가 중학생일때에
밀양 계곡에서 익사할뻔했다.

그뒤론 포비아가 생겨버렸다..

그러다가 신혼여행을 가서.. 바다에 들어갈 일이 생겼는데..
오죠사마가 좋아하는데.. 어떻게 내가 안들어갈 수 있을까?

구명조끼랑 물안경과 스토클 세트를 끼고 열대의 바다로 들어갔는데..
..
재미있었다..

snorkeling

수영을 못한다면.. 구명조끼 믿을만한 것 착용하고 스노클링하면 된다..!!


버팔로에서 나온 성형 구명조끼.. 한개당 2만원 정도 한다..

그외 물안경이랑 스노클세트,  물갈퀴... 를 사야 하는데..
스노클세트가 1.6만정도..
물갈퀴는... 아레나  1.7 만 정도..


대략 2명분의 스노클링 세트를 준비하면 10만원 정도든다.. -ㅅ-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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