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기  =>  1.5L 생수 + 소다 0.5t  + 소금 1.5t  + 설탕 5t + 레몬

 

 

1. 1.5L병 안에 생수를 담는다.

2. 생수를 담은 병안에 티스푼으로 반수저 정도 소다를 넣는다..

3. 티스푼으로 소금 1.5스푼, 설탕 5스푼 넣는다(개인적으로 설탕을 조금 더넣는게 낳더라구요..^^)...

4. 레몬즙이 있거나 레몬이 조금 있으면 짜서 넣는다(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른걸 넣으셔도 됩니다~~~^^)...

5. 뚜껑을 잘닫고 흔든후에 냉동고에 얼려놓으시면 끝

 

P.S : 개인적으로 맛은 시중에 판매하는 이온음료와는 맛은 틀리지만 어떤게 들어있는지 잘모르고 먹는것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구 건강에도 좋을듯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전 출퇴근 라이딩시 물통에 담아서 목을 축입니다 ^^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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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5L 물병을 기준으로, 물을 채워주신 뒤,

베이킹 소다 1/2t, 소금 1t,

설탕 5T를 넣어 섞어주세요

 

이온음료 만들기, 이온음료 만드는법, 이온음료 만드는방법 2,

그 뒤, 레몬즙 1개를 짜내어 넣은 뒤 섞어주시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구토, 설사, 발진 등 식중독이 의심될 때는 먼저 음식물 섭취 후 1~2시간 안에 구토를 유도한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과도하게 시도하지 않는다.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구토가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다.

어린이나 노인,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생긴 경우에는, 소량의 설사나 구토에도 탈수 증상이 오거나 전해질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미약하고 다른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이온수나 따뜻한 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의 사용은 때로 균의 배출을 늦추고 다른 합병증이 생기게 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단 발생의 경우, 의심되는 음식이나 물질은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 둔다.

식중독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환자가 먹은 음식물의 종류를 살피기보다는, 같은 증상을 보이는 다른 환자를 찾는 편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보통 식중독으로 생기는 급성 설사는 저절로 낫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치료의 기본 방침은 탈수를 방지하고 수분 손실을 보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사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경구 수액 요법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장을 쉬게 하거나 음식물 섭취가 설사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판단으로 금식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는 우유나 락토오스(젖당) 함유 식품과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경증의 설사일 경우에는, 집에서 마시는 카페인이 없는 탄산 음료, 이온 음료, 과일 주스 등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탈수 증상이 있거나 설사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글루코오스(포도당)가 함유된 전해질액이 좋은데, 장에서 나트륨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식품의 선택 과정, 조리 과정, 보관 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식중독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세균은 섭씨 4~60도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섭씨 4도 이하에서 저장하고, 가열할 때는 섭씨 60도 이상이 좋다. 식품을 다루는 사람의 개인 위생 또한 중요하므로, 피부나 손에 화농균이 있으면 식품을 다루지 않아야 한다.

 

 

어린아이의 설사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 성으로 특별한 치료약도 없으며 대부분 저절로 낫는다.

설사가 아주 심하고, 구토 증세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탈수가 될 우려가 있으며, 이런 때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다.

 

병원에 가보야 할 경우

 

- 설사에 점액질이 있는 경우,

 

- 애기가 심하게 보채는 경우,

 

- 주기적으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 심한 설사와 구토로 아이가 처지는 경우

 

 

위의 경우가 아닌 경우는 자가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고, 자가 치료중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이다.

 


설사가 나올 때는 완전히 물 성분이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 전해질( NaCl, KCl 등 등)이 같이 나오므로 보리차 같이 끓인 물만 주는 경우에는 전해질 불균형이 되기 쉽다. 따라서 수분 공급시에는 포카리 스웨트 같은 전해질 음료로 공급해야한다.

 

약국에 가면 물에 전해질 및 당이 들어있는 포를 파는데, 이것을 구입하여 지시하는 대로 만들어서 먹이면 된다.

 

혹은 집에서 간단하게 전해질 음료를 만들수도 있다.

 

 

대략 컵으로 두잔의 물과 티스푼 4 분의 1의 소금을 섞어 만들면 된다. 여기에 애들이 좋아하는 시리얼을

 

섞어 주거나 설탕을 섞어주면 당도 공급해줄수가 있다.

 

 

 



 

 

아래는 WHO에서 권하는 경구용 수분 보충액의 성분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금(NaCl)이다.

 

KCl 의 경우는 오렌지 쥬스에 많이 들어있다. 오렌지 쥬스가 설사를 악화시키지는 않으므로 아이가 먹을 수있으면 매우 좋은 전해질과 당 보충 음료가 된다.

 

 



NaCl(소금) 3.5 그램(90 meq/L Sodium)
KCl 1.5 그램(20 meq/L Potassium)
포도당 20 그램 (2% Carbohydrate)
sodium bicarbonate 2.5 그램 (30 meq/L bicarb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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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시에..어른인 경우는 집에서 전해질 용액을 만들어 마실 수 있겠다. 전해질 용액은 물 1 리터에 소금 반 차술, 소다 반 차술, 설탕 2 큰술 정도 섞어 만든다. 너무 많이 넣어 심한 전해질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시판되는 이온 음료는 흘린 땀은 보충할 수 있어도 설사로 빠져나가는 전해질을 보충하는데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사실도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

티스푼으로 한 스픈 정도가 1~3g되는 줄 알고 있는데요

소금은 티스푼의 반 이고여

1테이블스푼: 15g

1티스푼: 4.5~5g

 

...

정리하자면... WHO 권장하는 전해질 액이 기준이 된다고 생각..

체액의 절반정도의 전해질 구성을 만들어 음용..

소금은 1 티스푼, 소다는 1/2 티스푼, 설탕은 1 테이블 스푼 정도로 해서 첨가하면 되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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