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사준 자전거 안장이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특대 안장으로 바꾸었다.




크기가 매우 차이가 난다.

..

바꾸고 나니 안아프다고 한다.


당연한 것이... 앉을 때, 좌골의 뼈가 안장에 걸쳐 앉아야만 엉덩이가 편한데.. 예쁘장하게 만든 중고가의 자전거들은 늘씬한 좁은 안장을 갖고 있기에.. 이러한 좁은 안장은 전혀 엉치뼈를 받쳐주지 못해서 회음부로 올라타는 식이 되기 때문이다.


거꾸로... 앉을 때 엉덩이가 아프다면 엉덩이 앉는 부위의 뼈가 안장의 양쪽 넓은 부위에 올라가도록 위치를 옮기면 편할 수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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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HW-1 FPV 을 구매했다.

해외직구 형태로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매.. 


저렴해서 옵션에 프로펠러 4개 추가 , 배터리 1개더 추가 했따.





5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맞는 저렴한 외관




 저렴한 조종기..





하지만!!!!


잘 날았다. 매우 ..



하지만!!!! 


내가, 망가뜨렸다.. 아들이 울었다.


........



생각보다 조정이 어렵다. 문제시 대처하기가 어렵다.. 착륙은 전원을 끄기 정도로만 할 수 밖에 없었따.

너무 가벼워서 실외에서 날린 시도는 못하고..

우리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으므로, 지하 주차장의 구석에 차가 아예 없는데서  날려봤는데..

조정이 안되서 곧 구석에 처박고 말았다..

날개가 멀쩡했지만.. 한 번 처박고 난뒤로는 조정이 아예 안되고 지 맘대로 날라 다니다가 더 손상을 입음..

FPV라는 wifi 카메라는 작동 안되었다.. 그냥 장식인듯..



..


결론!!!

..

1. 지하 주차장 같은 데서 날리는 건 안된다(기둥때문에 시야가 가림).. 주말에 공터를 찾아 가자..


2. 날개를 추가 구매하는 것은 필수!!! (저가일 수록 날개가 약한데.. 부러지지는 않아도 비틀리기 때문에 없는 것만 못하게 됨)


3.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간다(이건 아이들이 울고불고 해서 상대적으로)..


4. 최소한 8세 이상이 되어야 갖고 놀수 있다.(박스에 12세 이상이란 표시가 장식이 아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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