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설정이 있는 

아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B급 좀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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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좀비물은 초반의 버스씬에서 끝난다.

9년을 기다려야 좀비가 다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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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진화한다는 설정은 괜찮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진행이 지리멸렬해지는 감이 있다.

딸이 있는 아빠의 관점에서 볼만한 점이 있어서 중반까지는 집중했지만..

마지막 부분의 전개는 너무 허접해서 오히려 안타까울 따름이다..


좀비물을 아주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추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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