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56421147&keyword=%c5%a9%b8%ae%bd%ba%c5%bb%20%b8%b8%b5%e9%b1%e2&scoredtype=0
저처럼 초보자분들 위해 자료 올립니다.
오르곤나이트 만드실때 형태를 잡아주는 레진 (딱딱하게 굳게하는것)을 씁니다.
투명한것과 아닌것으로 나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투명한것이 더 비쌉니다.
용어가 어렵네요. 햇갈리는게 용어정리죠. 인터넷 서핑할려해도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시중에 레진을 여러용도로 사용하여 헷갈려요~
일단 용어를 보면 ~
수지 = 레진 (RESIN )= 송진
투수가 쓰는 로진(레진)백은 송진입니다. 나무에서 추출해서 응고시킨 겁니다.
레진이 그 당시 수지의 고유명사가 되었네요. 수지는 추출물을 내버려두면 물형이 잡히는걸 말합니다.
송진,호박,천연고무 ,녹말,단백질등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것을 천연수지,천연레진 이라라 합니다.
내비두면 물형이 잡히지요.
원유를 가열해 추출하고 합성한 것을 합성수지라 합니다.
오르곤나이트 레진은 다 합성수지입니다. 언제 소나무에서 송진 채취하나요^^
원유를 원료로 만들지요. 냄새가 지독할 수 밖에요.
플라스틱이 너무 보편화되어 지금은 수지=합성수지=플라스틱 의 의미가 되어버렸네요.
인터넷에 크리스탈레진이나 투명레진등 레진 글자나오면 아~ 플라스틱 거시기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인트도 레진이고 여러분 집에있는 플라스틱제품도 다 레진이지요.
그래서 투명레진으로 찾으면 투명한 색상을 내는 모든종류의 플라스틱~ 이라보심 되요.
열에 녹는 성질구분
레진 즉 플라스틱은 열에 녹는 것이 있고 안녹는 것이 있습니다.
열가소성 수지 = 일상에서 쓰는 플라스틱제품으로 열을 가하면 녹는다.
열경화성 수지 = 일단 녹여서 형체를 잡고 굳으면 열에 녹지않고 타서 기체화 된다.
오르곤나이트용은 거의다 열경화성 수지입니다. 따라서 일단 응고되면 열을 가해도 말랑거리지 않습니다.
이거 재활용으로 내놓아도 고물장수 안가저갑니다. 녹여쓸 수 없으니 쓸모가 없지요.
맹그실때 심사숙고해서 환경오염이 안되도록 해야겠네요.
투명한가 아닌가
본인이 원하는 오르곤나이트에 구리,수정,알류미늄등 첨가물이 투명하게 보이면 이쁘것죠?
유튜브에 보면 투명 레진보다 불투명 레진이 많던데 아마 금전적인 이유가 많겠죠. 필요성을 못느끼던가~
실용적인 분들~ 인터넷에 몰드용 레진 치시면 나옵니다. 적당한 색깔 찾아서 부어주면 끝.
그냥 잘굳는 페인트라 생각하면 편해요~
1제 2제 3제 구분 상도 하도 구분
1제는 한가지로 맹근다 라는의미~우리가 쓰는 페인트~ 그냥 뚜껑 열어서 칠하지요.
페인트(락카, 에나멜, 수성 등)는 단순히 신나나 수분이 건조되면서 도막이 단일구조로 형성되죠. 즉 마른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즉 공기에 노출되고 마르면 끝. 말려서 수분 없애면 끝나지요.
2제는 먼가 넣어야 딱딱하게 물형이 잡힙니다. 통 2개 옵니다. 주제와 경화제가 세트
우리가 아는 오르곤 경화제는 대부분 2제입니다.
3제는 주제 경화제외 촉진제가 들어갑니다. 복잡해 보이죠? 다루기 힘든것이 3제인데 그만큼 비용이 싸다는 장점이 있어
업자분들이 추구하는 쪽이라 봅니다.
하도는 먼저 바르는것이고 상도는 마지막에 바르는것으로 이해해도 좋습니다.
페인트 바르고(하도) 니스로 칠해주고(상도) 보통 상도는 투명이 많겠죠? 반짝광택나고~ 때 덜타라고 마감재지요.
투명레진의 종류
대부분 열경화성 수지(형태잡으면 안녹는)입니다.
에폭시 수지 / 우레탄 수지 /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일명 폴리수지,호마이카로 불림)
인터넷에 투명에폭시 투명우레탄 투명폴리 를 치면 나옵니다.
올곤나이트 파시는분들의 투명레진은 다 이 범주 입니다.
투명레진 어떤게 좋은가?
이거 어려운 문제입니다. 취사선택이 많지만
1. 투명도
2. 경화시간
3. 기포발생여부
4. 돈 이정도 입니다.
문제는 투명도가 높고 작업시간이 짭고 기포없고 싼 레진은 없답니다. 찾지마시길^^
투 명 도 - 목숨거는 분들은 대개 미니어처 리캐스팅(복제)하는 분들이네요. 그래서 물방울까지 정확하게 묘사하시는
분들경우 외국제품을 선호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경화시간 - 빨리맹글면 좋지만 투명성이 올라갈라면 서서히 화학반응이 와야하기에 보통 12-24시간 걸리지요.
기포발생 - 빨리 응고되려면 격렬한 화학반응이 전제되야하고 이때 기포가 발생합니다.
어떤제품도 기포하나없이 나오지 못합니다. 화학반응이 있으니 기포가 발생됩니다. 덜하냐 문제지요.
탈포기란 기계로 진공상태를 만들어 기포를 빼는데 몇십에서 몇백만원, 아니라 봅니다.
황변현상 -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때문에 흰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현상. 외국제품도 아주 약간의 색상변화가 있답니다.
레진종류에 따라 상황이 개선되고 후퇴되고 하겠죠?
흔히 쓰는 투명레진을 살펴봅시다.
에폭시와 우레탄을 많이 씁니다. 대부분. 거의. 전부 ㅋㅋ 이거알면 올고나이트 레진은 끝납니다.
어려운거 아닙니다. 아파트 주차장 바닥, 사무실 바닥등에 대부분 씁니다.
에폭시는 실내용, 우레탄은 실외용
위그림은 당연히 우레탄이겠죠? 햇볕을 계속받으니. 녹색 페인트에 상도로 투명 우레탄을 도포한것입니다.
그럼 에폭시는? 태양에 노출되면 투명색깔이 변색됩니다. 그래서 실내입니다.
왼쪽은 투명에폭시 중간은 투명우레탄^^
우리가 생각하는 투명과 차이가 나죠? 물론 저것보다 훨 투명 한것도 있답니다. 외산제품^^
요약하면
에폭시나 우레탄은 주제와 경화제로 이루워진 2성분형(2제)로 두가지의 화학적 반응에의해 결합되어 강인한 물성을 나타 냅니다
1. 투명에폭시 레진
-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탈색(황변)이 있고 쵸킹현상이라 하여 손으로 닦으면 뭍어나는 현상이 생깁니다.
- 투명도 낮지만 다루기 쉽지요. 대부분 2:1로 섞어 사용합니다.
- 통상 하루정도 경화되지만 속성 에폭시의 경우 대략 3시간정도~ 대신 급속화학작용으로 기포가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의 탈포작업을 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 경화제를 과하게 혼합할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포나 열이 발생하고 경화 후에 강도가 떨어져서 깨짐이나
갈라짐이 생길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서는 불투명하게 하얗게 혹은 누르스름하게 변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올고나이트 제작시는 약간의 끈기가 필요하군요.
오르고나이트닷컴 에폭시 레진 1.5kg 28,000원
http://orgonit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4&category=018[EPONS 에폰스] 수지형에폭시 2:1 투명/1KG 11,250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93413582&frm3=V2
아가미모델링 주형용 에폭시 (1.35kg) 투명경질 26,000원
2. 투명경질우레탄 레진= TRresin =무발포우레탄수지등
강인한 물성외에도 에폭시와 달리 햇볕에 강하고 말린뒤 만저도 끈적임등이 적다는 말.
주제와 경화제 혼용 후 금새 경화가 시작. 1-2분뒤부터 경화시작~ 빠르다면? 기포당연히 발생한다 ~
CrystalCast 9024 투명경질우레탄(2.0kg) 101,000원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crystalcast&cat_id=40001397&nv_mid=6472822777&frm=NVSCPRO
외산이라 비싸지요.
아가미모델링 투명경질우레탄 2kg 39,000원 http://www.agamimodeling.co.kr/index.html?brandcode=027003000025&ref=naver_open&NaPm=ct%3Dhfw90zm0%7Cci%3D3336a49a32e1a214f676ac23dec884d0b72d28e2%7Ctr%3Dslsl%7Csn%3D124107%7Chk%3D0cdb768154a181274e32c7759643fd5e18ca996f
크리스탈케스트 사용 예군요. 외산이라 다양한 경도시간을 조정하는 제품도 있군요.
투명도를 높이기위해선 발포기가 필수군요.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3. 투명폴리 레진 = 호마이카
경화시간이 경화시간이 가장 길다 / 수축력이 있음
촉진제와 합께 3제로도 사용.
투명폴리는 투명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
애경화학의 포리코트 4키로 23,000원정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촉진제 경화제의 비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아마도 시행착오끝에 배합비율에 통달하면 가장 이쁜 오르곤나이트가 나올것도 같은데 저는 사절 ㅋㅋ
4. 기타 크리스탈 레진
얼음느낌의 제작에 많이 사용됩니다 세밀한 작품용으로 악세서리등에 아주 투명함을 요구할때 필요
크리스탈이 에폭시나 우레탄처럼 특정레진 소재가 아니라 수정처럼 맑다는 의미의 제품설명서 같아요
해외제품에 많고 제일 고가.
[Pebeo] 뻬베오 제데오 크리스탈 레진 300ml/crysatal resin 30,000원
탈포기 사용기기
사용방법은 각종 투명레진(안투명해도됨) 을 혼합 교반하여 통에넣고 진공상태로 공기를 빼는과정을 거칩니다.
피라미드 오르곤나이트경우 오르곤나이트 틀에 잘섞은 투명레진을 붓고 탈포기에 넣는다는 말이지요.
이렇게 까지 피라미드 맹들어야 하는지...
투명도와 기포를 조금 좋게하는 방법
1.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날, 건조한곳에서 최대한 수분이 없도록 환경조성을 한다
2. 플라스틱용기에 플라스틱 혹은 스텐과 같은 금속성 헤라나 주걱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
(나무재질은 수분을 머금고 있어 공기방울이 맺힌다)
4. 다 굳은 후에 겉에 붓으로 살짝 칠하면 선명(상도효과) 폴리레진경우 효과좋음
자 이상 대~충 오르곤나이트 레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참고하시고~
저경우는 이렇게 하려고 해요~
투명안해도 좋다~ 하는분은 집에 남은 페인트도 좋고 양초도 좋다~ 넣고 기다리자~ 싸서 그저그만이다~
너무 투명도 높이는데 집착말자~ 판매하는 사람 몫으로 돌리고 대충 투명하자~
에폭시레진이 시간이 걸려도 첨에 제일 사용하기 편리하다~ 황변에 집착말자~ 노란색을 일부러 첨가하는 경우도 있다~
우레탄레진은 짧은 경화시간이 맘이든다~ 조지던 말던 층층히 쌓아올릴때는 도전해보자~
모든 레진은 기포가 발생한다. 화학반응이므로~ 덜하던 더하던~ 탈포기살 생각말자~ 공기방울 들어간것도 예술품으로
생각하자~ 일부로 기포넣는 아트도 있다며 우기자~!
많은양을 원할시는 폴리레진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하자~ 배합시 에러는 성공의 삼촌이다~
내몸과 동일시 하며 투명도가 생명이다~ 하는분은 외제산 크리스탈 레진을 사용하자~ 대신 여기저기 싼제품 문의말자~없다~
어떤것을 원하시나요? ㅎㅎ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 글쓴이 : 현달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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